| 여천리 태양광 승인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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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0-20 13:09:47 | 조회수 | 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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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여천리 950-1, 960 번지에 태양광 사업 허가 승인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땅으로 먹고 땅으로 사는 주위의 영농인들은 결사 반대의 글을 올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 지역의 GRM,삼보,한일등 시멘트 공장이 즐비해 있어 환경 피혜를 입고 있는 지역입니다. 매일 시멘트 분진가루 폭파 소음으로 농작물이나 가축들의 피혜를 계속 입고 있는상황에 인근토지에 태양광 사업이라니요. 석회석 분진가루로 인해 태양광 판넬관리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요즘 대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태양광발전이 급부상하는 분위기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에서 주위의 농작지주와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 지지않는 무분별한 허가로 설치과정이나 이후 환경 파괴 그리고 주위 땅값시세에도 주민의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태양광이 들어서게 된다면 태양열 전지에 의한 주변 지온이 상승하게 될 수있으며 농작물이 잘 자라지 못할것입니다. 하계철에는 엄청 더워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태풍이나 폭우가 온다고한다면 태풍으로 시설물 피해로 위험 할 수 있으며, 비가 오게되면 빗물이 토지에 잘 흡수되지 못할것이며 태양광 전지판에 떨어져 배수로로 엄청난 물이 떨어져 농경지나 도로가 침수되거나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주위 토지 매입 매각의 토지 거래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현 위치의 태양광 허가를 결사 반대하는 바입니다. 인허가후 사업승인권자인 시장님과 군수께서는 신중히 판단하시어 위 여천리 950-1, 960 번지의 승인허가를 재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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