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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18년 11월 16일(금) 10시00분


  1. o 의사일정
  2.  1.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및 군정 질문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및 군정 질문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단양군 의회 제4차 본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1.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및 군정 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및 군정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농업축산과 산림녹지과 균형개발과 다누리센터사업소 업무에 대한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 및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축산과 소관입니다. 
  농업축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농업축산과장 표동은입니다. 

(농업축산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농업축산과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축산과 업무에 대하여는 강미숙 의원님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문서를 제출하셨습니다. 
  먼저 강미숙 의원님 첫 번째 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우리 단양군에는 구제역이나 에이아이가 막 발생했다고 TV에 나오면서 살처분한다고 나올 때 단양군 이름이 하나도 안 나오기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단양군 다누리센터에 가면 농특산물전시판매장이 있는데요.
  거기에 눈에 띄게 매장이 있다든가 그렇지 않아서 조금 궁금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실적은 어떤지 조금 알고 싶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강미숙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다누리센터 농특산물전시판매장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면 위치는 단양읍 수변로 111에 있고 건물은 47.25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현재 재산의 사용자는 단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사용하고 있고, 사용허가 기간은 금년도 1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되겠습니다. 
  연간 사용료는 73만480원이 되겠습니다. 
  운영현황을 보고 드리면 작년도에 매출액이 8900만 원이 되었고, 금년도에는 9월 30일까지 9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염려하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친환경 농업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을 늘려서 본 사업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칩니다.
○의장 김영주  강미숙 의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농산물 판매 같은 것은 대부분이 마케팅사업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만 그러면 농업축산과에서 하는 것인지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판매장은 할 때 농산물 판매의 목적도 있지만, 전시 홍보 또 상담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사업을 병행해서 농산물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우리 눈에 잘 띄게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강미숙 의원님 두 번째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귀농 귀촌인의 한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그 외 다른 것은 보충 질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귀농귀촌에 대해서 수치나 서술 쪽으로 답변드리는 것보다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귀농귀촌에 대한 연도에 대한 제한은 사실 없습니다. 
  없고, 단지 저희가 귀농인에 대한 사업 지원을 할 때 사업 지원을 하기 위해서 5년이라는 기간을 명시했고 또한 기타 인터넷 전기 수도 이런 사업을 지원할 때는 귀농 귀촌인을 포함해서 5년이라는 기간을 명시를 했고, 저도 축산과장 오기 전에는 단양군에 귀농 귀촌 연도 제한이 5년이 지나면 그런, 알았는데 관련 법과 조례규칙을 검토해 보니까 단양군에 오늘 귀농 귀촌하시면 바로 단양군민입니다. 
  5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났다고 해 가지고 귀농귀촌인의 제한은 없고, 바로 오늘 단양군으로 전입을 하면 단양군민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러한 귀농귀촌인의 관계를 우리 군민들하고 풀어가는 방법은 저희가 소위 말하는 관계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관계 개선을 통해서 귀농인 하고 우리 군민들하고 관계 또 저하고 우리 의원님들하고 관계, 앞으로 그런 관계 개선을 하기 위해서 작년에 단양군 이장협의회하고 단양군 귀농귀촌협의회하고 협약 체결을 했습니다.
  협약체결을 한 이후에 작년 금년도에도 같이 화합 행사도 같이 하고 했는데 앞으로 강미숙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귀농귀촌인 운영 전반에 관해서 잘 챙겨보고 또 우리 그분들이 우리 군의 원 주민들하고 관계가 잘 될 수 있도록 담당 과장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귀농귀촌협의회는 언제부터 결성이 되었는지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귀농귀촌협의회는 2012년도부터 되었는데, 현재 인원은 회원은 약 250명 정도가 됩니다. 
  되고, 각 읍면에 지혜가 있고, 귀농귀촌협의회장, 부회장 이런 임원들이 있는데, 읍면 지회를 통해서 사업을 하고 여러 가지 업무를 추진하는데, 그것도 여러 가지 사실은 조금 내부적인 그런 문제도 있고 하지만, 제가 와서 아까 말씀드린 관계 개선을 통해서 많이 활성화했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 그분들이 추진하는 사업을 같이 잘 융화가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혹시 지금까지 지원한 총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지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예 금년도에 일반 보조사업 관련 사업비로 1억2900만 원을 사업을 했고, 또 저희가 귀농 귀촌도 오는 분들, 귀농 귀촌 기존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보조사업이 6400만 원 해 가지고 3억 가까이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올해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네 올해만 그렇게 했고, 매년 조금 예산은 조금씩 증가가 되는 추세인데, 하여튼 예산도 잘 집행을 하고 정산을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 결과로 해서 우리 귀농 귀촌인들이 단양군에 유입된 인구는 가장 알 수 있는 대로 몇 명 정도 되는지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저희가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단양군의 인구가 3만 100명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최근에 5년간 통계를 보면 2382세대에 3418명이 우리 군으로 귀농귀촌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전체인구 비율로 보면 10% 정도가 되는데, 그분들이 우리 인구의 근간을 이루니까 귀농귀촌시책은 꾸준하게, 내실 있게 계속 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미숙 의원  감사합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의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님.
오시백 의원  안녕하세요? 
  오시백 의원입니다. 
  귀농귀촌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귀농의 기준이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기준은 도시에서 1년이상 거주했다가 저희 군으로 오면 귀농귀촌이 됩니다.
오시백 의원  귀촌하고 귀농.
  귀촌은 뭐고 귀농은.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귀농은 단양군에 와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또 농업에 종사해도 농업 경영체에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농업 경영체 등록 자격은 농지가 300평 이상 되는 사람이 등록을 해야지만 저희가 어떤 사업이나 지원을 해주지, 귀농을 본인이한다고 하더라도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으면 귀농인의 자격은 안되는 것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러면 귀농귀촌분들이 이런 제도 때문에 단양으로 이주를 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단양 환경이 좋고 그래서 왔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물론 저희가 금전적으로 주는 수혜도 많이 있지만 첫 번째 큰 이유는 단양이 경관이 좋고, 원주민들의 인심, 또 정주여건이 좋기 때문에 오는 이유도 있겠고, 두 번째로 저희가 전국에서 다른 시도, 다른 시군 보다는 귀농귀촌업무가 조금 앞서가는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시군에서 저희시군으로 이 업무를 벤치마킹하러도 옵니다.
오시백 의원  인구유입 정책으로는 이것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귀농분들한테 이런 지원비를 농사 관련 되어서 집도 고쳐주고, 비닐도 지원하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보면, 사실 귀농분들이 농사를 하는 것을 보면 썩 농사에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 이런 제도적인 지원을 받기 위한 그런 귀농이 아닌가 이렇게 비쳐져요.
  그래서 이런 지원이 실질적인 지원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실질적으로 그런 어두운 면도 있지만 최근에 보면 대부분이 10명 중에 1-2분은 그런 분도 있지만 나머지 분들은 열심히 농사에 종사하고 하시는 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저희가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귀농하신 분들이 주 농사 짓는 작목이 무엇입니까?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귀농하시는 분들도 사과농사 많이 져요.
  사과도 하고 대부분이 우리가 아는 것이 아로니아를 한다고 인식을 하는데 귀농하시는 분들도 친환경도 많이 하시고 사과농사도 영춘 대안 가보면 대량으로 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네 이상훈 의원입니다.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 계획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은 겨울철 가축전염병의 발생,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올여름 폭염 스트레스로 가축의 면역력이 약해져 축산환경이 녹록치 많은 사항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군은 잘 대처하신 덕분에 특별한 피해는 없습니다만 겨울철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는만큼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하여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양군의 우제류 및 가금 사육 현황을 간략히 보고를 드리면 한우가 2595두가 되고 돼지가 8200두, 염소가 1900두 정도가 됩니다. 
  가금류는 산란계가 16만 4000수, 육계가 29만 5000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제역 백신 대상 및 방법을 말씀드리면 현재 우제류에 대해서는 구제역 백신이 있어가지고, 백신을 계속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접종 시기는 1차 2차 나눠서 하고, 2차 접종이 끝나면 4개월 7개월 간격으로 계속 백신을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의 종류는 2가 백신이 되겠고요, 접종방법은 50두 이상은 자가 접종이 되겠고, 50두 미만은 공수 의사가 저희과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수의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하고, 염소도 2가 백신을 하는데,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역 및 AI 발생 시 저희 군의 대처 사항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 발생농장에 대해서 이동 제한 및 통제초소를 설치합니다. 
  하고, 그 다음에는 가축 살 처분 후 매몰처리를 하고요.
  살 처분에 대한 보상금이 나갑니다. 
  나가고 거점 소독소 운영하는 관계는 저희가 주의단계가 중앙에서 발령이 되면, 소독소를 운영을 합니다.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은 한시적인 소독소 운영을 하고, 금년도 예산을 저희가 5억6000을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상설 거점 소독소를 영춘 가는 입구에 지금 설계를 마쳤는데, 해 가지고 저희는 하여튼 단양군에는 구제역은 1회 발생한 사례가 있고, 이외에는 아직 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AI나 구제역이 오면 단순히 축산농가의 문제가 아니고 AI가 오는 시즌이 우리 관광시즌하고 맞물리기 때문에 1000만 관광객이 우리 군에 오는데 이런 질병이 발생을 하면 차량 이동통제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제한사항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에이아이나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이상훈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구제역 같은 경우 예방 백신이 있어서 선제적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AI같은 경우는 사전적으로 차단하는 역할밖에 안되네요, 사실은?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AI는 발생하는 사례가 철새가 시베리아에서 이동하는 시기에 철새들의 분변, 배설물에 의해서 그 배설물이 가축들한테 떨어지면 발생하는 사례인데, 그 배설물이 가축 농가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천 소독, 이런 소독을 해서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고, 구제역은 백신이 개발 되었으니까 구제역은 백신만 놓으면 큰 염려는 없는데, AI는 사전에 그런 조치를 해야지만 발생이 되지 않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상훈 의원  영춘면에 거점소독소를 지금 완공이 되었나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아닙니다. 
  지금 예산은 5억8600이 서있고, 설치 장소는 밤수동 체육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하고, 저희가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설계가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2월 시작 해 가지고 사업 추진하는 것으로.
이상훈 의원  지금 있는 시설은 임시.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그것은 임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병원이 질병이 발생하면 가동시키는 시설인가요?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주의 단계가 되면, 소독소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단양군에 작년 보면 산란 계란파동이 있어가지고, 상당히 전국적으로 애를 먹었는데, 작년 언론에 보니까 우리 단양군에 동물복지농장이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동물복지농장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동물복지농장이라고 하면, 동물도 사람처럼, 사람은 자유롭게 물이 마시고 싶으면 마시는데, 닭 같은 경우는 케어라고 합니다. 
  농가에 가보시면 닭장에 가둬가지고 키우는데, 동물복지농장은 그런 케어에 일단 키우면 안 되고, 일정한 면적에 사육두수를 정해가지고 키우는데, 전국적으로 도에는 92개소가 있고, 우리 도에는 24군데가 있습니다. 
  단양군에는 12개소가 있어요, 동물복지 농장이.
  산란계 농장인데, 작년에 계란파동이 났을 때도 우리 동물복지농장 계란은 없어서 못 팔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동물복지농장도 확대를 해서 축산농가에 고수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가축 전염병이 발생 되면, 농가 피해는 물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우리 단양관광사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합니다. 
  가축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서 잘 전염병이 지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이 자리를 빌려서 질문 사항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건데요, 자주식뵐러라는 옥수수 한우농가에 필요한 사료 아시죠? 
  그게 지금 용량이 거의 사용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구매할 때 그 농가에서 그것을 큰 것을 원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용량이 작은 것이라서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이 문제는 어떻게 된 것인지 농가에서 원하는 장비가 들어오지 않고, 작은 것이 들어왔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그것은 현황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안계십니까? 
  더 안계시면 제가 이 자리에서 농림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부탁도 드리고 질문을 조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경영체 등록을 300평만 가지면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농사를 짓는 사람이 300평을 가지고 무슨 농사를 짓는지 그것 조금 궁금하고, 또 그런 사람이 농기계나 이런 것을 전수가 주문을 해요.
  그 사람들의 300평을 위해서 기계를 준다고 하면 300평 값이나 농기계 값이나 거의 같습니다. 
  이럴 정도가 된다면 사실 그것은 조금 우리 농업에는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데요, 최하 1000평 이상은 가져야지 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고요, 또 한 가지는 다누리센터 내에 농산물 판매장이 있는데, 판매장이 농산물 홍보지로 말씀 하셨는데 사실 홍보자리로 적당하다고 보시는지 말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영체 등록 기준은 우리 군에서 정하는 사항이 아니고, 중앙부처 사항이지만 기회가 되면 건의해서 수정되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등록 기준이 그렇지 실제로 300평 이상 농가들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다누리센터 판매장은 조금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지금 300평을 가지고 경영체 등록을 해 가지고 하잖아요.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요, 사실 그런 사람이 트랙터까지는 안 하겠지만, 작은 농기계나 냉동실은 하잖아요.
  그래놓고 농사를 이것 뭐 300평 내버리고 가도 돼.
  그러니까 농기계 다른데다 팔아먹고 자기는 가고 이러는 것이 간혹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이고요, 다누리센터 농산물 판매장 있잖아요.
  사실 우리가 그 사람들 봉급주고 있잖아요.
  봉급을 줘가면서 홍보질을 세상에 굴뚝에 감춰놓고 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니까 홍보할 수 있게끔 하려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축산과장 표동은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답변 안 해도 됩니다. 
  농업축산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입니다. 
  산림녹지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산림녹지과장 심상열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산림녹지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표 의원입니다. 
  산불예방 사업 관련해서 올해 후반기에 진화대하고 감시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각 읍면에도 진화대를 편성을 하셨는데, 제가 들어보니까 산불예방에 읍면에서 할 일은 감시가 주 업무다, 그래서 진화대를 읍면까지 편성하는 것은 인력의 효율성 면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현장에서 많이 이야기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김광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일부 저희들이 듣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까지는 실제로 산불 감시원만 이렇게 뽑는 형태로 되어있었는데, 출동이라든가 이런 긴급히 대체하는 부분은 그것이 맞는 방향이다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은 저희가 김광표 의원님 말씀하신 그쪽 말고 다른 쪽에서도 일부 나오고, 실제 읍면 상황에 맞춰가지고 산불 진화대를 감시업무에 투입하고 이러는 사례도 읍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조치를 갖다가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또 내년도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면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말씀하신 대로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읍면 외에도 군 자체적으로도 진화대를 보유하고 계시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군에는 감시원은 없고요, 진화대만 42명이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래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창기에 그것을 빨리 캐치하고 후속조치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한 번 운영 해 보시고 적절한 방향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셨던 숲해설가 전문가 양성 운영해서 전문가 양성하셨잖아요.
  이래서 40명을 양성을 했는데, 이분들에 대한 활용계획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숲해설가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 40명이 등록해서 39명이 수료를 하였는데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국비보조사업으로 2명에 대한 부분을 숲해설가를 활용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조성룡 의원님께서도 군정 질문에서도 질문을 하였는데 그 부분에서 답변을 드릴사항이 일부 있기는 있는데,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미리 말씀을 드리면 저희 군에서 국비를 한 3명분에 대해서 확보를 하였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황정산,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에는 제천 거주하시는 분을 갖다가 2분을 활용했었는데, 지금 단양군민으로 활용해달라, 단양군에서 수료한 사람으로 활용해달라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영림소, 국유림사무소에도 한 3명 정도를 갖다가 할 계획으로 있다고 해 가지고 확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협의 중에 있는 사람이 한 7명에서 8명 선은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숲해설 자체가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시기에 맞춰서 잘 대응을 하도록 대응체계를 잘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저희 의회가 처음 연수를 갔을 때 보니까 태안 쪽에도 숲을 잘 가꿔놓고 정원하고 조성해서 숲해설가를 투입해서 설명을 하는 것을 잘 보고 잘 들었는데, 또 하나의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이렇게 양성을 해 놓으셨으니까 활용방안 많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강미숙 의원입니다. 
  목재 팰릿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계셨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목재 팰릿보일러가 열효율이 낮고 보관 사항도 많이,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을 해야 돼서, 보관상도 문제가 있고 해서 그 팰릿 보일러를 설치하신 분들이 그것을 쓰지 않고 다른 보일러를 놓고 사용을 하고 그런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지요?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일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관리에 일부 그런 부분이 발생하는 것은 저희가 인지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팰릿보일러 금년도 경우도 한 50대 정도로 보급했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런 사례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로 현지조사하고 전반적인 검토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씀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저희 집에는 마루에 팰릿 난로를 놨거든요.
  그런데 난로쓰기는 너무 좋아요.
  그런데 이 펠릿을 사러 공장에 가보니까 그게 팔리지 않아서 인건비도 안 나오고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계속하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지금 저희 군 같은 경우에는 산림조합에서 팰릿을 생산하고 있는데, 개인 사업자가 하는 것은 저희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단양군 산림조합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굉장히 인지도라든가 판매에 있어서 아직은 나름 괜찮지 않나.
  그리고 매년 팰릿 수익에 대한 부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런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그런 부분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라든가 발전이 가능한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방곡 산림휴양지 마을이 농어촌 공사에 위탁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이유를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이 방곡산림휴양치유마을 같은 경우는 농림수산식품부 사업으로 추진되는데, 방곡 주민들, 그러니까 이장이라든가 대표자들이 가 가지고 공모해 가지고 신청이 확정된 사업입니다. 
  확정 되는 과정에서 군비부담분도 있긴 있고, 국도비라든가 이런 부담분이 있는데, 기존까지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을 갖다가 농어촌 공사에서 거의 대부분을 갖다가 위탁 받아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다 보니까 방곡 마을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원했던 부분이 일부 있었고, 군에서도 마을 의견을 존중한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오시백 의원  향후 이런 부분이 관리공단 쪽으로 이렇게 넘어올 계획 같은 것은, 올 수가 없는 것인가요?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관리공단은.
  치유마을 조성을 갖다가 단양관광관리공단으로.
  글쎄 이것이 공단에 한다고 했을 때 1차적으로 제가 우려가 되는 부분은 지금 그럴 용역이라든가 시설, 실시설계라든가 기본에 대한 부분을 갖다가 할만한 인력이 없지 않는지 이런 부분이 우려가 되고요.
  그리고 이런 농업청사 공사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저기한 기관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사업이라든가 농림축산식품부 하고 지금 건설 쪽에서 농촌마을 쪽에는 굉장히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많이 하는데 의원님 말씀대로 경험이 축적되고 인력이 확보된다면 그런 기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지금에서는 조금 빠르지 않나.
오시백 의원  관리공단이 적자에 허덕여 가지고 이런 사업을 조금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경험이라든가 지금은 조금 시기상조 같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군정 질문을 할까요?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저는 자료 좀 간략하게 요구하겠습니다. 
  저희 단양 군유림 광산으로 대부되고 있는 6개 업체에 대한 산림복구 실적이 있으면 산림복구실적, 예치금 현황, 대부 면적 등 관련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 업무에 대하여는 조성룡 의원님께서 질문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조성룡 의원님 첫 번째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광활한 천혜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군에서는 어느 분야보다 많은 관심으로 산림정책이라든가 경영 그리고 산림보호 산림녹지 등 전문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산림녹지과 우리 심상열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산림소득분야보다는 그것은 답변 잘 주셔가지고, 우리 지역에 82%가 산림면적이기 때문에 숲해설가 양성은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물론 본인들이, 본인들에게 90만 원씩 군비를 지원 해 주었지만, 이게 갑자기 이루어지는 사항도 아니고, 이것이 매년 있는 것은 아니죠?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예 저희군 같은 경우도 금년에 수요에 대한 부분을 판단 해 가지고 내년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서 경쟁력 있는 산림소득증대 추진사항 관련해서는 서류로 제출해주신 답변서로 갈음,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의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어제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 드렸던 내용의 연장선인데요, 단양승마체험 조성사업하고 소백산 자연휴양림 사업을 산림과에서 주도적으로 하셨잖아요.
  가봤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광관리공단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조성은 산림녹지과에서 했는데 개별적인 사업장을 다른 과에서 이렇게 관리를 했을 경우에 효율성이 조금 떨어질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어차피 소선암에도 휴양림이 있고 해서 경영 위탁을 관광관리공단 쪽으로 맡겨보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고요, 그리고 승마체험장 같은 경우에는 위치가 너무 초가동 안쪽에 있어서 휴양림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을 할까 조금 활성화되기가 위치상으로 곤란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여쭈어보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예 김광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공단 위탁 부분 소백산 휴양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면 소선암 휴양림 같은 경우도 당초에 저희 산림녹지과에서 시설을 설치하고 공단 설립 전환은 산림녹지과에서 운영을 했던 시설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소백산 휴양림이 준공을 해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는데 의원님 공단으로 위탁에 대한 부분은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지금 어제 문화관광과에서도 질문하신 부분에 수익이 안 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말씀을 하셨었는데, 소백산 휴양림도 초기에 운영사항을 보면 일정 부분 수익성에 대해서 약간 떨어지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검토하게 된다면 공단 주무부서인 문화관광과라든가 이런데 종합적으로 같이 함께 논의를 해 가지고 공단에 위탁하는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과에서 시설을 하는 것이 물론 거기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소백산휴양림이라든가 활성화를 위해서 재정투입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그런 것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하신 승마체험장 위치 관련 사항은 물론 승마체험장이라는 부분이 위쪽으로 해 가지고 소백산 화전민촌을 넘어가면서 그렇게 되어있는데, 나중에 운영계획을 보면 마차라든가 1-2인 체험하고 하는 코스가 소백산 휴양림부터 화전민촌이라든가 이런 쪽에 나있는 도로를 통해서 정감록까지 이동하는 동선이 같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 있어서 나름대로 위치적으로 크게 저거 한 것은 아니고요.
  마방 같은 건물 자체가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 부분도 이쪽 도로 활용하는 부분하고는 별도로 생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볼 때 사람들 이용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까 하는 문제인데, 위치는 저희 부서에서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지만 괜찮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광표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승마체험장 관련해서 코스가 정감록에서 소백산 휴양림까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위치가 산 위쪽에.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1개 노선을 예를 들은 것인데, 지금 마방입구 건물 뒤쪽으로 마차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도입시설 마차라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 운영동선이라든가 이런 것은 달리 정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광표 의원  그러면 현재 답변 주신 내용으로 봤을 때는 승마체험장이 마차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시설인가요?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운영을 하니까 나중에 답변을 한 번 더 드릴 텐데 저희부서에서는 일단 거기까지 하는데 그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운영 동선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일부 말씀하시니까 제가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김광표 의원  네 여기 이상훈 의원님 질문 있으시니까 그때 같이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조성룡 의원님 두 번째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네 조성룡 의원입니다. 
  가로수식재 및 임도 사업은 장기 계획에 의해서 계획적으로 추진되어서 천혜의 관광지답게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가보고 싶은 단양의 특색 있는 명품 가로수 길을 만들고 임도 사업도 단순 임도 사업이 아니라 추후 산악자전거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 등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명품가로수길 및 효율적인 임도 시설 추진에 최선을 다하시는 과장님께서 이와 관련해서 군민들이 기대할 수 있는 추진계획을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예 조성룡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명품가로수길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8년 현재 저희군의 가로수는 일부 신규 개설 된 도로를 제외하고 대부분 조성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도로 188킬로 구간에 벚나무 단풍나무 복자기 이팝나무 등 약 18000여 그루 식재 하였습니다. 
  2019년도부터는 신규 가로수 식재보다는 기존 식재 되어있는 가로수의 보식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규 가로수에 대한 사업 구간은 예산사항에 맞춰가지고 주민이라든가 관광객이 많이 찾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사업 시행해서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임도를 추후 산악자전거의 대행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도는 삼림의 생산기반 확립과 산불예방 등 공익적 기능을 유지 보호 증진하기 위하여 삼림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설치한 시설로써 지목상 도로는 아닙니다. 
  또한 보상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저희 군에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고 당초 동의내용이나 목적에 다를 경우 또 레포츠 대여나 개인의 영리목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유재산에 대한 무단사용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산에 산양삼 같은, 같은 것을 굉장히 많이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주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다른 목적 임도 개설은 동의가 어려운 사항입니다. 
  추후, 임도 개설할 때는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산악레포츠라든가 테마 임도를 지정해서 임도를 개발하는 부분도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의장 김영주  조성룡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명품 가로수길 같은 경우는 로마에 가보니까 아주 소나무를 죽 심어 놔 가지고 거기 몇 백 년 전인데 가로수 길을 잘 해 놓은 것을 봤고요, 그리고 이번에 일본에 견학하면서 보니까 하코네에서 동경으로 가는 가로수 길을 500년 전에, 저는 삼나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삼나무를 500년 전에 심어 놓은 것이 지금은 아주 몇 사람이 둘러서야할 정도로 큰 나무로 성장되어가지고, 지금은 견학코스로 관광객들이 북적대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웅장한 숲을 자랑하면서 견학코스로 참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무를 한 번 심어놓게 되면 그것이 단기간 내 성과를 볼 수 없겠지만, 우리 지역도 명품 가로수길을 만드는 것 여기 나무 있는 것은 몇 년 안 되어 자꾸 없어지는 나무가 아니라 제대로 된 나무를 심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계획을 하셨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혹시 명품 가로수길 관련해 가지고 혹시 좋은 의견이나 도에 국비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제가 이번에 또 이야기 들으니까 경상북도에서는 가로수에 나무 심은 것도 이번에 폭염으로 나무가 죽어가지고 그것을 국비지원으로 전부 보수를 했다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그런 분야도 있을지 모르니까 거기에 대해서 깊은 관심 가져 주시고, 지금 답변하시기 당장 어려우시겠지만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내년부터는 식재보다는 관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가로수.
  보면 보발재 또 세밭계곡, 단성에 소선암 계곡 이렇게 보면 중간중간에 많이 고사된 것이 많아요.
  그것을 한 번 챙기셔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보시고 하셔서 같이 성장할 수 있게끔 파악 좀 해서 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심상열  네 알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가뭄이 유례없이 되어가지고, 고사된 나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있는데, 지난번 감사 때도 한 번 지적을 하신 부분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일부는 조치하고 보식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 초에 그런 방향으로 우선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된 자료라든가 이런 것은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회의를 속개한지 1시간이 지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10분 정회)


(11시19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균형개발과 소관 입니다. 
  균형개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균형개발과장 천병철입니다. 

(균형개발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도시경관 조명과 관련 해 가지고, 조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지금 상진대교, 대교는 거의 다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누리센터에서 상상의 거리 쪽 내려가면서 수변무대까지만이라도 제가 어디 가보니까 공공건물 이런 데는 다 조명을 잘 해놨어요.
  그런데 개인주택 있잖아요? 
  무슨 박쏘가리나 이런 강변 내려가면서 개인한테 보조를 해 가지고 다른 데는 그렇게 했더라고요.
  야간에는 조명으로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활성화 시킨 곳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것 한번 과정님 참고로 검토 해보셨으면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선견지를 견학해서 그런 사업이 도입 되도록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오시백 의원님 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영춘지구 용수개발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진척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정리를 가지고 계신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지하수 개발을 하다보니까 지금 지하수가 사실상 한공을 뚫어 가지고, 용수 확보가 상당히 어렵다보니까 한공이나 두공정도 뚫어야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다른 지역은 다 했는데, 만정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세공을 뚫었는데도 안 나와서 저번 달에 이장님과 협의해서 용수개발은 다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로나 물탱크나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 되어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원활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내년이면 상반기에는 거의 완료가 될 것 같아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하여간 불편함이 없도록, 이 사업이 너무 오래 걸려서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여간 시급하게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하수개발 위치가 확정이 되면 좋은데, 지하수개발 위치 확정한 다음에 관로나 물탱크 위치를 다시 선정하다보니까 추진이 지연 되었는데, 지역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군에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다 끝난 것인가요? 
  추진은 하지만 더 할 곳은 없나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공모 되는 것, 올해 신청을 받고 있는데, 향후에 더 8개소가 소재지 사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성룡 의원  마무리 된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가로등 보수 관계는 연락만 하면 참 잘해요.
  직원들이 아주 연락하면 다음날 바로 와서 하고 그러는데, 혹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은 그전에 120 전화하던 습관이 있어가지고 그러는데, 전화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몇 번으로 해야 되는지 아직 안 되어 가지고 불편해 하는 사항이 있어요.
  앞으로 그것을 관외보라든가 그런 것을 통해서 고장 신고 연락처를 알려주셔가지고 홍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의원님 말씀하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화번호나 이런 것을 다시 읍면에 공문을 시달해서 이장회의나 이럴 때 홍보를 하고, 저희들도 같은 종합적인 행사나 이럴 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 잘하고 있고, 단양에 가면 명품처럼 되어있는데, 이제 단양읍내만 할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양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우하교 같은 경우에 지금 물이 가득 차 가지고 아주 잘 되어있는데, 우하교라든가 적성대교 같은 경우도 지금 적성대교는 특히 빛 터널 나와 가지고 그리 차를 계속 운행 많이 하고 그러니까 우하교라든가 적성대교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조성룡 의원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단양 시내는 야경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었다고 보고, 타 다른 지역도 야경이 확보될 수 있다고 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한 가지만 더, 지금 군수님이 안 계셔서 그러는데, 혹시 군수님한테 국궁장이 매포로 유치해야 되겠다는 말씀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 사항은 제가 들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제가 알기로 군수님이 매포에다가 국궁장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단양이 이렇게 비좁고 공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궁장이 상진 쪽으로 가게 된 경위가 무엇인지, 동호인들한테 청취를 받은 것인지 조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사실 그 업무는 문화관광과 체육담당부서 업무인데,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의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군수님한테 들으신 적은 없죠?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균형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군정 질문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서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38분 정회)


(13시14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계속해서 업무보고 및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 업무에 대하여는 강미숙 의원님, 김광표 의원님 장영갑 의원님, 조성룡 의원님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문서를 제출하셨습니다.
  먼저, 강미숙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는 하나의 자연이 품은 단양 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요, 제출해주신 서면 답변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이것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문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저는 양방산 케이블카에 대한 단양군의 입장과 동사업 예정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방산과 상진리 KBS부지 사이에 곤돌라 사업 신청서가 균형개발과에 오랜 기간 동안 접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 사업에 대한 단양군의 입장을 말씀 해 주십시오. 
  또 이와 같은 민자사업 유치는 사업내용과 관련 법규 등에 따라 허가 절차나 시간이 달라질 수밖에 없겠지만 모든 사업을 군비로 할 수가 없으므로 민자 유치는 단양군의 향후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민자유치를 위한 제도정비계획이나 내부적인 매뉴얼이 있는지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동 사업부지는 상진과 도전별곡을 잇는 상징적인 요지이고,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잘만 개발하면 군민을 위한 휴식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제안 드린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유치하여 군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휴식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가꾸는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부지입니다. 
  만약 이 부지가 이런 휴식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된다면 곤돌라 사업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는지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김광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제안하고 있는 곤돌라 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군 계획 실효사업으로 2017년 11월에 균형개발과에 사전 접수되어 금년 2월까지 관련 행정기관 및 관련부서와 협의하였고, 제안사업자가 금년 5월까지 수차례 방문하여 협의하였으나 결정된 사항이 없어 현재까지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 보완 사항을 검토하는 가정 속에 있으며, 사업타당성 및 단양군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제안된 곤돌라 사업 계획이 확정되면 의원 간담회를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하신 효과적인 민자유치를 위한 제도정비 계획이나 내부적인 맨홀에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문화관광과 전략정책팀의 소관 업무로 확인결과 제도정비 계획은 사전에 의원님께 설명 드렸고 내부적인 맨홀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유치와 곤돌라 사업 충돌 염려부분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곤돌라 사업계획 제안이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고, 의원님이 제안하신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의 세부사업계획이 나오지 않아 답변은 어렵습니다. 
  향후 곤돌라 사업을 군 계획 시설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필요한 사항으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사업이 제시되면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김광표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곤돌라 사업 같은 경우에는 답변에는 2017년 11월에 제안서가 제출 되었다고 했는데, 처음 이때 곤돌라 관련해서 제출 된 것인가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전에는 사전에 위치나 협의는 있었지만, 접수된 것은 2017년이 처음입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절차를 서면으로 상세하게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자사업 유치 관련해서 저희 수양개 빛 터널 같은 경우에는 사업 제안이 되고 나서부터 1달 정도 후에 바로 심의위원회가 구성 되어서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 된 것으로 되어있는데, 곤돌라 사업 같은 경우에는 투자 규모도 훨씬 크고 이것은 예상액이 300억 정도라고 해당 업체 쪽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단양군에 미칠 관광 파급효과가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늦어지고 있어서 가타부타 빨리 결정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민자유치에 대해서도 기간을 정한다든지 제안서가 제출되면 얼마 이내에 답변을 한다든지 내부적인 매뉴얼을 물론 균형개발과 담당소관이라고 답변하셨지만, 단양군 자체적으로 수립해 놔야 향후에도 민자유치가 속도감 있게, 효율성 있게 검토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거기서 잠깐 조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곤돌라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일 문제 되는 부분이 개인 소유가 아니고 군 소유 땅입니다. 
  그리고 근린공원과 접해있는 사항이고.
  그래서 공유재산심의도 거쳐야 하고, 그 다음에 지역주민들 의견도 거쳐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실과에 의견을 협의한 결과 제일 문제점은 대명콘도 진입로에 대한 확장 되어야 하는 부분과 주차장, 그 다음에 학교에서 반대가 있었고요,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다보니까 지연이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이 나오는 대로 저희들이 확정이 되면 다시 한 번 의원님들한테 간담회를 거쳐서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현재도 단양읍내가 교통체증이 주말로는 심각한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곤돌라 사업이 유치되면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경기활성화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데, 단양읍이 가지고 있는 교통인프라랑 더해서 이 시설이 들어 왔을 경우에 추가적인 주민피해가 발생할 수 없는지 이런 것도 면밀히 따져 봐야 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단양군에서 유치를 하려고 한다면 동선계획이나 교통량 조사, 그리고 도로개선부분도 함께 면밀히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검토하면서 면밀히 검토해서 지역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장영갑 의원님 첫 번째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소백산 케이블카와 관련해서 민선6기 군수님 공약사항으로 추진을 하고 오다가 지금 2018년도 군수님 공약에서 빠졌더라고요.
  지금 답변서를 보니까 충분히 이해가 되겠고, 그래서 답변서를 갈음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장영갑 의원님 두 번째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단양군립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 임대와 관련해서 단지 내 근린상가 3개소가 있는데, 마트 및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공연장 총포판매소 게임제공업소 제조업소 단란주점 유흥주점 안마시술소 노래연습장 종교집회장을 임대 입주 및 금지 된 제한업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전문점이 포함된 이유가 배제하는 종목 중에 왜 커피전문점이 배제 되었는지 말씀 해 주시고, 현재 입점하고, 영업하고 사항을 보면 카페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커피전문점으로 보아 계약해지 조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듣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장영갑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군립공공임대아파트 상가임대 제한업종을 명시하였는데, 커피 전문점이 포함된 이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양읍 상진리에 커피전문점 및 휴게음식점을 등록하고 커피를 전문적으로 또는 부수적으로 판매하는 업소가 10개 업소 이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 읍내의 상권이 소비할 수 있는 인구에 비해 많은 업소가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조금이나마 기존업소들의 영업 손실을 예방 하고자 제한한 업종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휴게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의 차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휴게음식점은 건축법에 의하면 근린생활시설로써 음료 차 음식 빵 떡 과자 등을 조리하거나 제조하여 판매하는 시설로 정의하고 있고, 식품위생법에 의하면 주로 다류, 아이스크림류 등을 조리 판매 하거나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형태의 영업 등 음식류를 조리 판매 하는 영업으로써 음주 행위가 허용되지 않은 영업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은 위의 관련 법률 및 판례 등을 종합해 보면 음료 차 다류를 조리 판매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넓게 보면 휴게음식점의 분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임대상가 나호 다호의 영업사항이 커피전문점으로 보아 계약해지 조건에 해당하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나호는 스시 및 음료 판매, 다호는 제과점으로 단양군과 계약체결 하고 영업 중에 있으며, 부수적으로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금년 10월에 업종 분류에 대하여 통계청에 질의한 결과 산출물의 특성, 투입물의 특성, 생산활동의 일반적인 결합에 따라서 분류하며, 동시에 여러 가지 산업 활동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경우는 주된 산업 활동에 의하여 산업을 결정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통계청의 답변을 토대로 상가 라호 및 다호의 영업 활동을 볼 때 개업초기인 관계로 커피 판매가 매출의 주된 부가가치로 창출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추후 실태 조사를 통한 커피 전문점으로 판단되면 일정기간의 시정조치 기회를 준 후 시정 되지 않을 경우 법률 자문을 받아 행정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장영갑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커피 전문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배제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거기서 커피를 안 파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음료는 다 팔면서 커피를 안 팔 수가 없잖아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금방 여기도 통계청에 질의 한 결과도 같지만, 실질적으로 편의점에서 커피를 팔고 있는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저희들이 주류가 아닐 경우에는 사실상 단속에 대한 대안이 법적으로 어려워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처음에 입찰을 볼 때 요즘 자유경쟁 시장이라고 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게끔 법적으로 다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입찰 보러 온 사람들한테 커피는 안된다, 포기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분양 받은 사람들이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자꾸 발생되고 그러는데, 지금 답변서에는 그렇게 나와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지금 기존에 업소들도 보면 영업이 안 되어서 손해를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씨유인가 거기 빼고는 다 적자로 운영한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입찰을 볼 때 그냥 풀어주고, 그냥 경쟁 산업에서 경쟁할 수 있는 그렇게 했으면 안 좋겠겠나, 지금 와서 단독 하려다 보니까 지금 와서 마찰이 생기는 거예요.
  처음에는 왜 안 팔기로 해놓고 지금 와서 파느냐.
  그러니까 서로 이제 커피전문점하고 지금 상가 임대를 받은 사람들하고 마찰이 생기는 것이라는 말이에요.
  사전에 무엇인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입찰을 봤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저희들이 지역업체들한테 최대한 영향을 덜 끼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제한을 둔 것인데, 저희들이 실제 추적하고 또 법에다가 자문을 받아보니까 이런 맹점이 있어서 향후에 임대 계약이 끝나면 그때는 저희들이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것을 담아서 다시 재계약임대 할 때는 하든지 공고를 낼 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기존에 임대 받은 사람들하고 마찰이 안 생기게끔 과정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는 임대아파트에 관해서 여쭈어 보겠는데요, 거기 우리피엔에스라는 관리 회사하고 우리가 몇 년을 계약 하셨는지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아 우리 피엔에스는 당초 피큐 할 때 선정된 업체라서 20년 간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20년 간요? 
  그러면 지금 거기 관리소 직원들은 이제는 다 단양군으로 전입 되어있겠죠?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지금 7명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데, 6명은 단양군 주소로 되어있고, 경리 직원만 제천에서 부득이하게 못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주소를 이전하라고 공고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과장님도 거기에 지하 저수조에 뱀 들어왔다는 이야기 들으셨죠?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제가 저번에 부의장님께서 말씀 하셔가지고 파악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하 저수조에 들어와서 공사 중에 들어 간 것인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관리사무실에서 바로 잡아서 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계속 주시하고 있고, 현재는 발견된 것이 없어서 저희들이 다시 관리사무소에다가 조치를 전체적으로 한 번 하라고 지시를 내렸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어쨌든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예 오시백 의원입니다. 
  상가 임대 과정에 몇 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여쭈려고 하는데, 지금 와 가지고 상위법을 가지고 법의 해석을 받아서 조치를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군에서 체결했을 때 하위법으로 체결된 그 부분은 상위법이 해석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 하위, 군에서 체결한 것은 유명무실해지잖아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추가, 통계청에 문의한 결과는 커피전문점으로 판명이 되면 저희들이 법률 자문을 받아 조치한다는 것이고, 지금 현재가 영업 실적이 없기 때문에 주가 커피전문점인지 아닌지 관계를 분류하기 힘들어서.
오시백 의원  제가 보기에는 팔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이것 해석을 받아보면 팔 수 있는 것으로 나올 것 같아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런데 주가 커피전문점으로 되면 안 되니까.
  부수적일 때는 팔 수 있는 사항인데, 주가 커피전문점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래서 군에서 계약 당시에 그런 것을 제제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경쟁을 막은 그런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말이에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것은 기존에 있던 지역상권의 손실을 최대한 적게 하고자 했는데, 그런 사항을 제한을 둔 것은 맞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주위에 커피점들이 소리가 조금 있으니까 매끄럽게 처리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조성룡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네 조성룡 의원입니다.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우리 균형개발과 천병철 과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명품단양자전거도로 설치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과 젊은 층에서 즐기는 자전거 대회가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성행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지역홍보와 지역경기 활성화와 거기에 기대효과도 대단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자전거들은 5개 노선에 15.8킬로 밖에 안되는데, 그런 어려운 불편함속에서도 이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주변 여건이 좋은 관계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단양을 찾아와서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차량을 운전하는 분들도 그리고 자전거 동호인들도 사고의 위험으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명품단양자전거도로 설치와 관련한 세부 계획과 기대 효과 등을 답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조성룡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2004년 자전거도로 이용시설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생태체육공원에서 관광호텔까지 등 5개 노선에 대하여 15.8킬로를 조성하여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이 염려하고 계신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차량을 운전하는 분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사고 위험이 있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 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시에 정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품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2004년도에 수립한 중기계획을 동호회 전문분야 의견을 수렴하여 중기계획변경과 더불어 예산을 확보 시설을 확충하여 각종 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조성룡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며칠 전 11월 3일 날 서울 올림픽 30주년 기념 해 가지고 여기 보면 극한의 코스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해 가지고 동양대학교에서 아주 엄청나게 큰 자전거 대회를 했어요.
  그런데 야 이것 재미난 것을 보면, 단양에 사진을 올리면서 특선암에서 자전거 타는 코스를 찍어서 이것이 포스터로 전국에 뿌려지면서 아주 인기를 얻었는데, 거기서 이 포스터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에 저한테 전화 오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왜 단양에서는 이런 대회를 안 하느냐고 이 코스는 특선암에서 자전거 타고 나가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단양의 주변 환경과 자전거 대회관계는 굉장히 단양에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들이 많이 있으셔 가지고 이렇게 질문을 드렸는데 오늘 답변주시기를 앞으로 중기계획 변경도 하고 예산도 확보를 하고 그리고 시설도 확충 해 가지고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다고 답변 주셨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과장님 저번에 타보레 자전거 단양군에서 운영한 것 있었죠?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있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거 지금 전부 다 폐기처분 한 모양이든데.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그것은 실제적으로 이용률이 저조해서 폐기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런데 운영비 부담하고 이용객이 저조하다고 해서 철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만들어 놓고 장연이나 주위에 이런 분들한테 주어서라도 운영했으면 하는 것이 본 의원 생각이거든요.
  왜냐하면 자전거 도로는 다 만들어 놓고 우리 군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전혀 활용을 못하고 물론 관광객이 봄가을이나 이런 때만 사용을 하겠죠.
  그럼 타당성 있게 운영할 수 얼마든지 있었을 텐데, 그 많은 돈을 들여가지고 시설을 해 놓고 이용객이 조금 저조하다고 운영비가 조금 많이 들어간다고 해 가지고 철거시켰다는 것은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담당은 아니라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자전거가 운영할 때 아마 시스템이 장착이 되어서 대여가 어려워서 그렇게 폐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담당부서에 물어보고서 의원님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의.
  네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 본 의원이 자전거길 관련해서 통합망 구축하고 이것을 지적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답변 받기로는 종합 용역을 발주해서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답변 받았는데, 오늘 답변 내용 중에 그게 없어서.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저희들이 2019년도 본 예산에는 저희들이 반영을 못했는데, 추경에라도 심의를 거쳐서 주요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저희 단양 같은 경우에는 5번국도 공사 시에 5번 국도 상에 자전거길을 반영하려고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추진이 안 되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계속해서 추진을 하실 용의가 있는지, 그리고 단양에 관광 동선 계획상 향후에는 자전거가 상당히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런 부분까지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자전거 중기계획은 2004년도에 수립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정비를 안 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도에 용역과제 심의를 거쳐서 종합적인 중장기 계획 용역을 발주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을 담을 수 있도록,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한마디 덧붙이자면 관광시설도 중요하지만 그런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단기적이 아니더라도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조금씩 조금씩 확충을 해 놨을 때 우리 단양이라는 브랜드가 계속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계획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훈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업비 57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는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 추진계획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문제점에 대하여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실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2021년까지 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편입토지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현재 협의 중에 있으며, 감정평가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편입토지 협의매수를 완료하여 충청북도에 마을 정비 계획 신청 및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여 하반기에 착수하여 2020년도에 준공하여 2021년부터는 택지 분양을 실시하여 동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추진상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입토지 감정 결과 평방미터당 8만 원에서 14만8000원 정도로 토지 소유자의 보상액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보상 협의가 지연되는 것으로 우려되며, 또한 사업구역 내 용도 지역이 보장관리 지역이 98% 이상으로 가능한 행위가 건축물이 주택정도로 제한 되어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계획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진 시 추가 용역비가 2억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확정되면, 간담회를 통해 의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이상훈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네 택지조성 과정에서 토지 매입비 지금 제가 볼 때는 답변서 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지금 감정평가액보다 토지주들의 기대치가 약 2배 정도 높은 실정이라고 답변서에 되어있는데, 이것이 토지 매입이 가능하실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이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저번 주에 토지주를 일부 만났고 이장님도 만나서 저희들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체적으로 편입하는 토지주 분들께서 회의를 거쳐 어느 정도의 의견 나온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지상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저희들이 안 해서 올해 중으로 지상물 조사를 작성해서 지상물에 대한 감정평가가 이루어지면 같이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처음에는 상당히 염려를 했는데, 저희들이 지역주민과 만나본 결과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훈 의원  사업비 내에서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다 마무리하기는 부족하지만 토지 협상은 어느 정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훈 의원  만약에 토지 매입이 잘 안되면 차선책으로 계획하고 계시는 것은 있으십니까?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일단 토지 매입이 안 되면 토지 협의 되는 구간으로 사업이 가능한지 검토 한 후 만약에 그 부지가 토지 협의가 안 된다고 하면 타 부지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아직은 협의 단계니까 잘 사업을 진행 부탁드리고요.
  택지가 조성 된 다음에 분양을 해서 동화 마을을 조성한다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택지조성이 끝난 다음에 택지를 분양 받으신 건축주 분들이 동화 마을을 형성을 하셔야 완성이 되는 것이잖아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본인이 저희들이 집을 분양할 때 콘셉트를 줘서 거기에 맞는 집을 와서 신축하는 것으로 하시면 되고 나머지 부대적인 것으로 조경 같은 것은 저희들이 사업을 해서 할 수 있는 범위까지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건축주 분들한테 택지 내에 콘셉트를 부여를 해 주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여러 가지를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아니면 제안을 받든지 방법을 서너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훈 의원  그 지역이 수중보가 완성이 되면 자연경관을 활용해서 관광산업으로도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취지 사업이지 않습니까?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분양할 때 콘셉트를 건축주 분들하고 잘 마련을 해 가지고 왜냐하면 건물하나 짓는데 적은 돈으로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건축주들하고 취향도 맞아야 되고 사업이 잘 마무리 되려면 솔직히 제 생각은 그래요.
  동화마을이라는 콘셉트는 건축하기에는 상당히 지어놓고 나면 예쁠지 모르겠는데,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은 불편을 느낄 수 있고요.
  남해 독일마을 같은 경우는 저번에 과장님이 한 번 말씀 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이 부분에 대입하기도 약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독일마을 같은 경우는 간호사나 광부, 독일에 이주했던 분들이 다시 귀국을 해서 거기에 살던 거주방식을 가지고 독일 마을을 형성한 것이고, 여기는 동화마을이라는 자연 관광적인 테마를 가지고 개인이 자기가 살집을 건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면밀한 검토나 이렇게 건축주하고 의사소통이 있어야지 이 사업이 잘 완성될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면밀히 앞으로 계속 계획을 잘 짜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일 고민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남해마을도 갔다 오고 여러 군데 방문해서 견학을 갔다 왔는데 최적의 동화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우리 장시간에 걸쳐 너무 어려운 질문만 자꾸 하셔가지고 답변하기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답변을 하시네요, 보니까.
  아주 공부 많이 하셨나 봐요.
조성룡 의원  쉬운 것 하나 여쭤볼게요.
  별다른 동화마을 그러면 딱 어떤 것이 저기 뭐야 별다른 카페도 있고 그러는데, 특별 하다는 의미인가요?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관광자원을 하기 위해서 그런 명칭을 저희들이 주어졌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3가지 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렸지만 개별분양 하는 방법도 있고, 전체적인 마을 콘셉트를 단체나 조합이나 이렇게 해서 공모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좌우지간 그런 부분에 다양하게 기본계획을 하면서 저희들이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구해서 최적의 동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좀 하겠습니다. 
  상당히 진짜 동화마을 하니까 저희들도 이상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건축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있고 도입하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그 지역이 상당히 경사가 많고 암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서 입지 조건은 상당히 좋지 않은 지역으로 판단이 되어서, 그래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최대한 적격지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우리나라에서만 별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아주 진짜 세계적인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천병철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균형개발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다누리센터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네 이상훈 의원입니다. 
  도서관 운영관련 방안에 대하여 질의 잠깐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단양군에 도서관이 다누리도서관과 매포도서관 2군데를 운영하고 계시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이상훈 의원  그래서 지금 다누리센터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 반면에 매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실질적으로 많이 하지 못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거기 구조변경 사업이 들어가고 있고, 또 농촌사업까지 같이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시설을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지금 프로그램 운영에 단양보다는 다소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아직 발주가 진행이 안 되어서 도서관은 출납기능은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올해는 문화콘텐츠 사업 같은 것은 진행을 못하셨다는 말씀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제가 알기로는.
이상훈 의원  도서관의 기능이 단순 도서출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예전 방식이고, 다누리센터도서관처럼 문화콘텐츠 사업하고 지역에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기능이 바뀌어야 되는데, 그 기능이 있어가지고 다누리센터도서관이 생기면서 매포도 몇 번 프로그램을 했던 것 같아요.
  했는데, 장소도 협소하고 그렇기 때문에 잘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 지난번에 매포 도서관이 신축을 하려고 했다가 무산이 되었잖아요? 
  그런 것에 부가적으로 말씀 드리지만 지금 매포주민들은 생각이 많이 바뀌셨어요.
  지금 그것을 후회하고 계시거든요 예산반납 하는 과정에서.
  그것에 관해서 다시 한 번 매포에 제대로 된 도서관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저희들도 매포지역 매포도서관에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별도로 다시 추가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약간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내년도에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단양과 버금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위해서 문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요.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단양군에 도서관팀에 사서직이 몇 분이나 계시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2분이 계셨다가 1분이 최근에 타 직장으로 이직을 하셔가지고 1명이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사서직이 단양군에 티오가 몇 명이 있습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도서관별로 1명씩 2명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사서직이라는 것이 전문직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이 전문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사서직 또한 전문직을 고용을 하셔서 도서관이 더욱더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인사부서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 해보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예 안녕하세요? 
  오시백 의원입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저희 단양군 관광객이 연 1000만이 맞습니까? 
  관광객 1000만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작년, 금년도 문화관광과에서 각 시설별도 인원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수치는 문화관광과에서 갖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 한 90만 정도가 올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다누리센터에서 이렇게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면 100만이 안되는데, 문화관광과 수치가 따로 있는 것입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관광객 수치는 저번에도 한 번 말씀 하신 것 같은.
이상훈 의원  그런데 저희들이 2000만 시대 관광객을 내다본다고 이렇게 있는데, 실질 1000만이 이렇게 찾을 수 있는 도로나 숙박이나 이것이 단양군이 1000만이 찾을 수 있는 관광객이 가능합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관광객 수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설별로 별도 프로그램, 체크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도담삼봉이나 고수동굴, 저희들 여러 가지 대표적인 관광지에 체크기에 의해서 전체적인 수치를 총합을 하는 것이고요.
  주말이면 아시다시피 지금 단양이 상당히 많은 숙박업소들이 만실을 채우고 있고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뭐.
오시백 의원  아니 1000만이라는 숫자가 지금 단양군을 찾고 있냐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그 수치를 아까 말씀드린 것이 관광객 전체의 이동 인구를 체크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한분이 몇 군데를 갈 수 있는, 그 수치가 중복해서 체크될 수는 있는데, 전국적으로 모든 관광, 각 지자체의 관광객의 수치는 각 시설별에 있는 계측기에 의해서 합을 해 가지고 나오는 수치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보건데, 지금 기반시설이 숙박이나 도로 사정이나 1000만이 찾기에는 상당히 무리다 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신데.
  지금 2000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양군이.
  물론 우리 군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가지고 단양군에 수입원이 되고 경제에 도움이 되면 그보다 더 좋을 것이 있겠습니까만은 우리 단양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확한 관광객이 얼마나 오는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너무 추상적으로 이렇게 1000만 2000만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저희들이 와 닿지 않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주도 같은 경우는 독립적으로 우리 육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육상으로 들어오는, 배로 들어오는 인구나 관광객이나 비행기로 들어오는 인구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는데, 우리 각 지자체 같은 경우는 경계가 경계에서 그것을 파악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인구는 별도 프로그램의 관광시설별로 계측기에 의한 합을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인 단양군을 방문한 인원을 파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오시백 의원  이것이 너무 수치가 정확히 안나와주면 우리 군민들이 거품이라는 말이에요.
  거품이라서 이것이 너무 사람들이 떠 있어요.
  뭐 관광객이 1000만이 오고, 2000만이 오는데, 앞으로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겠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관광 예산이 많이 그렇게 쓰이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 수치가 나와야지 관광예산도 거기에 맞게 걸맞게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향후 앞으로 어떤 방법을 만들어내서 단양군을 찾는 관광객 숫자를 정확하게 발표를 해주시는 것이 단양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알겠습니다. 
  해당부서하고 같이 별도로 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예.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방금 1000만 관광객 수 그것은 뭐 문화관광과에서 총 집계가 나오겠지만 지난번에 한 번 집계 나온 것 보니까 그냥 1000만이 아니라 끝 단위가 세명인가가까지 나와있더라고요.
  1000얼마 얼마 해가지고 몇 명까지 나와있어요.
  각 시설별로 집계를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그것을 보면서 이렇게 정확한가 생각을 했어요.
  끝에 3명까지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은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그전에 이렇게 보면 거짓말도 자꾸 하면 진짜 같더라고요.
  어디에 무슨 축제 하다가 이게 안 좋은데 자꾸 좋다고 하니까 진짜 좋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1000만 그러면 우리 홍보효과도 있고 여러 측면 다양성이 있는데, 그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이라 생각을 하고요.
  우리 다누리센터에서 휴일 날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만천하스카이워크라든가 운영을 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도서관 관계 잠깐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찾아가는 북스타트인가 그것은 보니까 참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지역에서 그냥 계시는 분들한테 찾아가서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그러는 것 참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원활동과 워크숍을 했다고 하는데 자원활동가는 주로 어떤 분들이 몇 명이나 이렇게 하시는 것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이 자원활동가는 한 30명 정도로 활동하고 있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책 읽어주기 서비스나 복지시설 같은 곳에 가서 책 어르신들한테 책을 읽어주거나 이런 소외계층들이나 아니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책 읽어주고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이분들한테는 어떤 저기 없이 순수하게 그냥 와서 자원하시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그냥 순수한 봉사활동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이분들이 혹시 또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시간 주고 하는 것 있잖아요.
  혹시 그것은 가능한 것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가능합니다.
조성룡 의원  가능하고요.
  수당 같은 것은 없지만 가능하고, 그러니까 봉사점수는 들어간다는 말씀이죠?
조성룡 의원  그리고 이동도서관 12개소가 있는데, 이동도서관 운영하면서 12개소 이런 것은 주로 어떤 지역이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이동도서관은 차량으로 해서 읍면을 순회하거나 학교 그런 쪽으로 가서 도서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아니 그런데 12개소라고 하면 이것이 면 지역을 나가는 것이잖아요? 
  면 지역을 나가면 이것이 요일별로 다르다보면, 12개소가 조금 적지 않나 싶어가지고, 정말 이분들은 시내 나올 수 없는 분들한테 가 가지고 대출하고 하는 것인데, 이 지역을 조금 더 확대 시켜가지고, 한군데서 하루 종일 있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 몇 시간 이렇게 하게 되면, 12개소뿐만 아니라 더 해도 될 것 같아가지고,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동도서관이 주민들이 원하시는 장소를 가 가지고, 책을 대여하고 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분들이 대출을 원하신다는 장소가 있다면 저희들은 당연히 그쪽으로 가서 활동지역을 더 넓힐 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여기 보면 지난번에 3700권 대출하셨다고 하는데, 정말로 기다리는 분이 계셔요.
  무슨 요일날 올 것 해 가지고 책을 대출받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것이 원하게 되면 지역도 더 확대할 수 있다는 말이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강미숙 의원입니다. 
  우리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주말에 한 번 가보시면 그 진입로에 들어서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아시죠? 
  그런데 예를 들면 만약에 1000명이 와서 500명은 정상으로 구경을 하고 가고, 500명은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1시간씩 거기서 머물고 하면서 화가 나서 단양에 대해서 안 좋은 말들을 막 한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했을 때 그러면 그 차량이 막 정체되고 그러는 것 때문에 화를 내고 가는 그런 분들은 단양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나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개선책은 없으신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만천하스카이워크 오시는 관광객들이 교통에 상당히 불편을 느끼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군에서는 천추터널 입구 전에 주차장을 별도로 2개소를 조성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남한강변 쪽 단양강 쪽 잔도 가기 전에 거기 대형버스 주차장을 조성했으면 현재 물이 차 가지고, 조성하고 있는데, 거기가 조성이 된다고 하면 대형버스는 강변 주차장 쪽으로 주차를 시키고 잔도 쪽으로 걸어오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승용차도 마찬가지로 천추터널 가기 전에 양쪽 방향에 주차장을 닦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완성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 교통량의 흐름이 유해질 것이고요, 추가적으로 한다고 하면 정상부위에서 장례식장으로 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그쪽 길을 순환시키는 방법으로 한다고 하면 현재보다 상당히 많이 교통흐름에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래도 입장권을 끊어가지고, 셔틀버스를 타고 그 위에까지 가는데도 한 번 순환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잖아요.
  그러면 혹시 요즘 인터넷도 잘 되어있고 하는데, 예약제로 받고 이런 계획은 전혀 없으신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약도 지금 저희들이 아쿠아리움도 마찬가지지만, 인터넷 같은데 업소하고 협약을 맺어서 하고 있습니다. 
  일반, 온라인 판매 힐링투어라는 곳에서 저희들이 그쪽으로 예약판매를 하고 있고요, 티켓이 거기서 발행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서 가능하고요, 만천하스카이워크 내에서 별도로 모노레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내년 말이면 완성이 될 예정인데요, 그러면 매표 있는 곳부터 정상까지 모노레일로 운송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가장 많이 입장할 때 가장 많은 인원수가 하루에 몇 명, 원활하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성수기 때 제일 많이 온 인원이 7200정도가 왔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 버스로 대개 관광버스 같은 경우는 직접정상부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자가용은 전세버스로 저희들이 고용한 전세버스로 수송하고 있고요.
  약간 정상부위에 버스들이 많기 때문에 번잡한 것은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모노레일이 설치되면 그 수송인원도 정상부위에 교통문제도 상당히 호전 될 것이고, 또한 순환, 정상부위에서 장례식장으로 가는 도로가 완성이 되면 상당히 나아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수용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단양을 찾아왔다가 인상 찌푸리지 않고 잘 구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네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지금 만천하스카이워크하고 다누리센터 최근에 생기고 해서 관광객들이 많고 하다보니까 우리 의원님들이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다누리센터 지하 주차장을 우리 군민들한테 개방을 하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현재로써는 무료개방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주말에는 안 되고 평일에는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용하는데 몇 명 정도 이용을 하는지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정확한 수치는 아닌데, 30-40명 정도.
장영갑 의원  저희들도 시내 주차장 지하에 있다 보니까 잘 모르잖아요.
  지역주민들이 평일에는 갖다 세워놓을 수 있도록 한 번 주위에 홍보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버스 운영하는 것 있죠?
  그것이 외지 업체가 와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입찰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입찰입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면 단양에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이 버스 운행은 평일, 그러니까 1월 1일부터 12월 31일 1년을 계약을 해서 계약법에 의해서 5000만 원 이상 되면 도에서 일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대에 대해서는 원래는 당초에는 입찰이 안 들어왔었는데, 음성업체가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법적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쩔 수 없었고요, 나머지 대형차량 45인승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평일하고 주말 이렇게 나눠 가지고, 평일에는 2대, 주말에는 4대 5대 해가지고 관광객의 추세에 맞춰서 임차를 관내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래서 관내에 버스가 부족해 가지고 나는 도 입찰을 봤는지 그래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형이 몇 대라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주말에 4-5대가.
조성룡 의원  주말에 5대.
  그러면 주 중에는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2대.
조성룡 의원  대형이 2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조성룡 의원  지금 이것이 민원봉사과 교통팀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다누리센터에서 소장님이 하셔야 되는지 지금 정확히 구분이 안 되는데, 지금 주차장을 만들고 있잖아요? 
  주차장을 만들고 나면 운영은 어떻게 해요? 
  잠깐만요, 그것을 민원봉사과에서 하시나요, 소장님이 하시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지금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버스 운행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천추터널 입구에서 통제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대형버스는 가급적 시, 단양강 새로 만든 하상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잔도를 통해서 걸어 들어와서 구경할 수 있도록 지금 기본계획을 갖고 있고요.
  만약에 어르신들이 불편해서 부득이하게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직접오시는 차량에 한해서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제 할 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관광호텔 아래 지금 하상 주차장 만드는 거기에다 대형 주차장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조성룡 의원  아닌 것 같은데.
  거기는 대형차가 잘 못 내려가기 때문에 대형 주차장은 도로변 지금 있는 대로 그대로 이용하고, 밑에는 소형차만 내려 보낸다고 사업부서에서 이야기 하던데 혹시 혼선이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안에 시설물에 운영을 총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적인 것은 해당부서하고 한 번 더 상의를 해 봐야겠지만, 저희들이 기본적인 원칙은 만천하스카이워크 내에서는 되도록 차량이 들어오지 않고 외각 쪽에서 주차를 해서 운행 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조성이 된다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전에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기획팀이 있었고, 개발팀이 있었고, 시설팀이 있었는데, 기획팀에서 기획 해 가지고 개발 팀과 의논하면서, 그 다음에 개발하게 되면 시설팀에서 운영하게 하는 어떤 체계, 저는 그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주차장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을 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은 실과별로 서로가 공유가 되어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지난번에 여쭈어 봤을 때는 상진에 하상 주차장은 대형차는 들어 갈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것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겠냐니까 도로변에 그대로 세워놓는다고, 그래야지만 상진 쪽에 지역 경제도 살고 하기 때문에 밑에는 소형차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다시 밑으로 차가 내려간다고 하면 어떻게 운영되든 간에 서로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군에서 차량을 구입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 있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차 몇 대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전기차 1대하고 일반 대형버스 2대로 알고 있습니다. 
  총 3대를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4대 아닌가요? 
  18억 들여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해당부서하고 상의를 해 봐야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2대가 대형버스가 출고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기차나 나머지 것은 추가적으로 나오는 것은.
조성룡 의원  전기차 2대하고 일반차 2대 4대가 구입 되는 것으로.
  만약에 그것이 구입이 되어서 운영한다고 하면, 이제 어차피 다누리센터 소장님이 그것의 운영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주말에 필요할 때 4대 정도를 운영했었는데, 그것을 가져오게 되면 1년 내내 4대가 움직이는 것 아닌가요? 
  혹시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이 연초에 작은, 25인승에 대해서 입찰 계약을 해서 1년 계약을 했고요, 만약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차량을 다누리센터에서 직접 운영을 하게 되면, 25인승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저희 자체적인 차량으로 운행을 할 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는가하면, 우리가 입찰을 봐 가지고 사용할 때는 정말로 필요할 때, 주말에 필요할 때는 4대를 운영하지만, 주중에는 필요하지 않을 때는 덜 운영해도 되는데, 우리가 차를 사놓게 되면 1년 내내 계속 그 차를 우리가 관리 운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이번에 보니까 18억 들여서 4대를 구입하는 것을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것도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그 다음에 이쪽에 개인택시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 주차장에 댔을 때 거기서부터 차 다 세워놓고 들어가는 것인지,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 하셔가지고, 지금 차는 들어와 있죠? 
  구입하는 것 2대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도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기 때문에 금방 이것이 입찰이 내년부터는 이것으로 운영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런 종합적인 것을 계획 수립 하셔가지고 어떻게 운영한다는 것을 한 번 저희들한테 자료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종합대책을 세워서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하여는 김광표 의원님, 장영갑 의원님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문서를 제출하셨습니다.
  먼저, 김광표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저는 면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도서관 혹은 공부방 지원계획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단성대강면을 비롯한 면지역학생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다누리도서관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실정입니다. 
  몇몇 뜻있는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돌볼 테니 공간을 마련 해달라 라는 바람을 표현하셨는데요, 단성이나 대강에 복지회관 공간 등을 이용해서 작은 도서관 사업을 한다면 이러한 바람과 욕구를 충족하고 아이들의 학력 향상에도,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련 부서에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김광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면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도서관 지원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부서에서 관리하는 공공 도서관은 다누리도서관과 매포도서관, 그리고 이동도서관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단체에서는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온달문화복지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 단양군 새마을회에서 다리안 관광지 피서운구와 단양 코아루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포 청년회에서 매포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은 작은 도서관 진흥 법을 근거로 하여 자치단체 조례로 제정되어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 군에는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공공 도서관을 제외한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및 작은 도서관은 관련 부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는 민간단체 도서관에 양서대여 요청 시 적극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민간단체에서 도서관에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서 도서대출에는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입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별도의 주민들이 원한다고 하면 시설 규모가 맞게 되면 조례를 제정해서 추진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감사합니다. 
  특히 감사 인사는 늦었지만, 도서관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센터는 정말 군민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서관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매포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에는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영춘면은 자체적으로 봉사활동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매포 같은 경우에는 주민복지실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질문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장영갑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네 장영갑 의원입니다. 
  소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요.
  다누리센터 내에 있는 도서관 이전과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주민 여론에 의하면 다누리센터 내에 있는 도서관을 미소지움 앞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 다누리도서관 위치는 접근성도 좋고,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리 하다는 이점도 있는데, 왜 굳이 현 위치에서 옮기려고 하는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장영갑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다누리도서관 이전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과거 도서관은 단순히 독서와 학습의 공간에서 현재는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로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며, 평생 교육과 문화공연을 펼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우리 군에서도 문화공연을 월 1회 추진하고 있으며, 독서 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인문 소양과 문화예술 등 정서함양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다누리도서관은 2012년도에 개관하여 113만 명이 이용하고 있고, 명실상부한 단양의 독서진흥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있으나 건물의 구조적인 한계와 학습 환경 저해, 교통문제, 그리고 장기적인 단양발전에 있어 새로운 도전에 직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구조적 한계는 장서 확충으로 인한 공간 협소입니다. 
  현재 92000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고, 매년 군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 4000여권의 우수 도서와 신간 도서를 구입하고 있으나 책장 수납공간이 협소하고 장서 배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간의 어려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중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증평 군립도서관에 비해 다누리도서관은 문화강좌실이 없어 프로그램 운영 20명 이상참여 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공연에도 150석 이상의 공연장이 없어서 열람실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연의 질이 떨어지고 불편하게 관람을 하고 있으며, 도서 열람 이용자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으로 도서관 공간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이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두 번째 학습 환경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를 현재 상상의 거리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행사, 축제 기간에는 소음 문제가 발생하여, 면학 분위기를 많이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연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인해 면학과 관광이라는 분위기가 상충 되어 많은 혼란을 야기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장기적인 해소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세 번째 도서관 주변 교통 혼잡과 도서관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부족 문제입니다. 
  다누리도서관이 대중교통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주말과 각종 행사시에는 교통이 혼잡하여 불편함을 겪고 다누리센터 주차장은 아쿠아리움 관광객으로 인해 주차시설로 활용 되고 있어 도서관 이용객들은 주차를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이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계획입니다. 
  우리 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단양강 잔도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도시가 젊어지고 활기찬 단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누리센터 건물은 단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며, 아쿠아리움은 단양 관광의 중요한 한 축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 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서관 이전 신축은 현재 이용 주민과 잠재적인 이용 주민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주변 상권에도 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서관 이전에 대한 타당성 연구 및 주민들의 설문조사들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장영갑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의장 김영주  끝났습니까?
장영갑 의원  아니 저기.
○의장 김영주  질문 다 하신 거예요?
장영갑 의원  그런데 몇 가지 네 가지 정도 예를 들으셨는데, 일일이 답변은 제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이나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고 지금 현재 잘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왜 지금 이용하는 분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전부 다 불편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 굳이 장소를 옮기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주민들이 먼저 그것을 알고 저한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아직 여론이 돌아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니까 더 이상 질문은 안 드리겠는데, 거기 보면, 교통 혼잡 이런 것은 이야기 안하셨는데, 학생들은 차 가지고 운행 할 저거도 없고요, 주민들 여론 들어가지고 추진하신다니까 그리 알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도 관련해서 8월 달에 이용하시는 분들 30명을 무작위로 해서 설문, 나름대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60% 정도가 약간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고, 40%가 찬성하는 의견이 되겠고요, 부정적인, 이전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씀하시는 분들의 주 내용이 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이전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재 도서관이 아까 장서 하중에 대한 문제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보면 단양의 핵심 관광의 핵심 지역인데 그 지역을 보다 나은 곳으로 관광지를, 관광시설을 유치하는 것도 하나의 단양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또 문화체육부에서 예산을 도서관 증축이나 이런 것 관련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만약에, 미소지움 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한다면, 그쪽으로 옮기게 되면 미소지움이나 군청에 어르신들이나 방문하실 때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하시는데, 그것 버스 정류장을 그쪽으로 옮기든지 여러 가지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하면 또 다른 발전기회가 되지 않을까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지금 그러면 여론조사는 하신 거예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8월에 한 번 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럼 여론조사 자료를 한 번 주시고요.
  그것이 원래는 아쿠아리움이 우선입니까? 
  도서관이 우선입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최초에 건물을 지을 때 문화체육관광부 예산도 받았고요, 해양수산부 예산도 복합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수족관, 아쿠아리움을 옮길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도서관이 어떻게 보면 이동이 더 용이한 입장이다 보니까.
장영갑 의원  원래는 그 예산이 도서관 예산이고요, 아쿠아리움은 더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확장한 것이에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도서관 이전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셨다고 하는데 그 대상인원이 30명으로 하셨다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김광표 의원  중요한 정책치고는 표본 집단이 너무 적은 것 같고, 그리고 지난번 임시회 때 본 의원이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을 제시하면서 설문조사를 배포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학생들 대상으로, 일부 학부모 대상으로 한 5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실시했었는데, 그때 부정적 여론이 80% 가까이 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서관을 옮기느냐 안 옮 기느냐도 중요하지만, 만약 필연적으로 옮겨야 할 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서에 보면, 위치도 별곡리로 한정하고 있고, 조금 전에 센터장님께서 답변하실 때도 미소지움 부근이라고 대상지를 확정하고 계시는데, 저는 이렇게 추진하니까 군민들이 반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아까 균형개발과장님께도 질문드렸듯이, 상진과 도전 별곡에 어떤 상진 주민분들이 인구수는 많은 데도 불구하고 문화나 인프라 등에서 혜택을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화합적인 의미로 구 KBS 부지를 청소년 복합문화관 또는 군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드렸는데, 그런 부지도 있고, 중학교 뒤에 화성아파트 옆에도 그 옆에 조금 더 접근하기 쉬운 부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곡리 미소지움 부근을 딱 집어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군민들의 심정적인 반발도 있고, 또 실제적으로 접근하기도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하나 이전하자고 버스터미널 종점까지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고 그리고 또 하나는 다누리센터가 관광시설로 쓰여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단양읍에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면 좋긴 하지만 본 의원 생각으로는 단양군의 지역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시설도 각 읍면과 단양읍 매포읍 북부 쪽 그렇게 공평하게, 그리고 단양에 관광자원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단양 8경 위주로 개발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양읍내에다가만 이런 시설을 유치하다가는 차후에는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게 될 날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대상 부지도 꼭 별곡리만 할 것이 아니라 차후에 연구나 용역을 하시거나 설문조사를 할 때 대상 부지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조금 더 광범위한 욕구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이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8월에 나름대로의 판단을 가지고 사전에 주민들의 의향을 물어봤고요, 그래서 그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접근성이, 만약에 저희들이 그 당시에는 기초 조사라고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별곡리를 선정을 한 것이고, 부지가 지금 한 100평, 건축 면적, 바닥면적이 100평 이상이 나와야 하니까 그만한 면적을 찾다 보니까 미소지움 쪽으로 이야기가 된 것이고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방향만 나름대로 생각한 것입니다.
김광표 의원  네 그리고 도서관만 이전한다고 했을 때는 찬성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조금 전에도 말씀 하셨듯이 도서관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을 짓겠다고 하면, 국비지원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제가 집행부에 계속 전달하고 있는 것처럼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그것도 함께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아까 30명을 설문을 하셨다고 했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대면 설문을 했습니다.
조성룡 의원  대면 설문을요? 
  그런데 그중에 60%가 반대, 찬성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반대.
조성룡 의원  60%가 반대하고 40%가 찬성했다, 이전하는 것을.
  그럼 거기서도 결론은 옮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소수인원이지만 그렇겠네요? 
  옮기는 것을 반대했다는 이야기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아니 현재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60% 있고요.
조성룡 의원  현재 그대로 있는 것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존치하는 것에 대해서 다수가 찬성하는 입장이었고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한 40%가 찬성을 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 60%라는 이야기잖아요? 
  찬성이, 그러니까 옮기는 것을 40% 했다 그런 말씀이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조성룡 의원  그전에 여론조사한 것을 보니까 어이없는 일을 한 번 본 적이 있어요.
  10명을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서 누구를 지지 몇%를 하고 누구를 지지 몇% 해서 그것을 통계를 내 가지고 보도된 적이 있더라고요.
  야 이런 것이.
  어떤 설문의 기법도 모르고 이런 짓을 하는 구나 생각을 했는데, 10명 보다 30명이 많으니까 다행스럽기는 한데, 지난해에 도서관 이용자가 14만 명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14만 명 중에 30명을 가지고 대면 조사를 했다고 하면 그 대면 조사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봐서도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니까 이렇게 이렇게 할 수도 있고 한데,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설문조사 자체도 기법을 살려가지고 하셔야, 물론 잘하셨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거기서도 반대, 소수인원이 반대하는 것을 소문나는 것은 미소지움아파트로 옮긴다는 것이 대다수의 소문이에요.
  그런데 구태여 거기다가 왜 이렇게 여기다가 예를 들어 놓은 것 보니까 증평에는 문화공간이 150석이 있는데, 그것을 예를 들어 놨어요.
  올해 문화공연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문화 공연할 수 있는 장소는 꼭 거기다가 해놓고 도서관만 이용하는 사람이 문화공간이 되어야 되는 것인지, 다른 전체적인 공간이 있으면 거기 가서 해도 될 것인데, 여기 예시를 증평을 예를 들면서 했기 때문에 이것도 제일 잘된 곳을 이렇게 해 가지고 예를 들은 것 같은데, 종합적으로 검토 하셔가지고 다누리도서관 이전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듣는 것은 거의 다 원치 않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고, 특히 미소지움 아파트 앞에 한다는 것에 대해서 특별한 거부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감안하셔가지고, 30명 설문한 것도 물론 참고를 하셔야겠지만, 14만 명의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도 헤아리셔 이것은 다시 한 번 여기 보면 서술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옮겨야 되는 타당성을 이야기하셨는데, 그것은 재검토하셔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말씀하실 것 있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설문조사를 한 것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어떤 의향 사람들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기초 조사를 한 것이지, 전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은 아니고요, 말씀드렸듯이 기본 자료를 가지고 다시 전문적인 설문이나 주민 여론을 들어서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나중에 추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문이 30명 때문에 났는지, 그 설문을 했기 때문에, 30명 때문에 났는지, 아니면 30명한테도 여기가 좋으냐 미소지움아파트가 좋으냐 이렇게 설문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미소지움아파트 앞이라고 소문이 나있어요.
  혹시 질문서에 미소지움아파트가 좋으냐 이렇게 질문하셨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구두상으로 그렇게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죠.
  지금 조용한 곳을 찾으려면 장정초등학교 분교 폐교 되는데 거기도 조용해요.
  지금 조용한 곳도 찾는 것도 아니고, 지금 여기 같은 경우에는 미소지움 아파트 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여건, 교통도 불편하다 뭐하다 이런 많은 여론이 있는데, 그것을 여쭤볼 때 더군다나 미소지움아파트가 좋으냐 여기가 좋으냐 이렇게 질문하는 그 자체는 우리 설문 기법에도 그렇게 안 나와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이 먼저 대외적으로 소문이 다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의회에 와가지고 이것을 옮길까요 말까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자체는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것 소문은 벌써 미소지움아파트 앞으로 소문이 나 있는 상태에서 여기서 지금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하는 자체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것은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예 다누리도서관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요, 제가 강미숙 의원입니다. 
  제가 볼 때는 2012년도에 개관해서 불과 6년 지난 2018년도에 이것을 이전한다고 하니까 군민들은 더 6년밖에 안되었는데, 왜 벌써 이것을 갖다가 들먹거리냐 이렇게 말도 있고요, 본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제가 도서관에 가 본 결과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옮겨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왜냐하면 거기는 열람실 수준밖에 안돼요, 도서관이 아니고.
  현재 열람실 수준밖에 안되고, 공연 같은 것, 조그만 문화공연하려고 하면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전부 공연하기 몇 시간 전에 거기 열람 책상 다 가장자리로 옮겨놓고, 공간 남겨서 거기서 평지에서 공연을 하고 열심히들 하고 있는데, 실제로 가서 한 이틀만 가서 있어보면 이것 옮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드실 거예요.
  그런데 애당초에 옮기고자 하는 접근할 때 조금 잘못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이렇게 반발을 하는데, 지금 가보면 키즈라이브러리카페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잖아요.
  장난감들이 전부 다 한쪽 창고에 이렇게 비닐봉지에 넣어서 걸려있고, 또 아이들 보는 책들도 전에 그냥 유아실에다 그냥 비치를 해서 사실상 라이브러리카페라는 이름만 있지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고 있고, 보면 또 동아리실도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고, 그런 편인데, 보기는 굉장히 번듯하고 좋죠, 읍내에 위치하고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어서 근접하기도 좋고 접근성이 용이해서 좋은데, 실제적으로 보면 이전하는 것은 맞는데, 어디에 할 것이냐는 아까 다른 의원님들 말씀대로 조금 더 심사숙고를 하시는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접근해서 일단 군민들한테 왜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알려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워낙에 다른 의원님들이 소장님한테 여기 옮기는 것에 대해서 말씀 하시니까 제 생각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그쪽은 읍내 쪽에서는 일단 벗어나야 할 것 같고, 한다면 오래된 장서들을 모아 놓는 어떤 그런 공간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또 신간이 오면 놔야 되고, 책도 들여놔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공간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 유의해서 다음에 하실 때는 정말 오래도록 100년이 넘도록 놔 둘 수 있는 도서관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훈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훈 의원입니다. 
  센터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소백산 자연휴양림 내 조성되고 있는 단양승마체험장에 대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승마는 기록을 중시하는 엘리트 승마선수 육성을 위주로 했다면 앞으로는 승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레져스포츠로써의 승마를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패러글라이딩 래프팅을 위해서 레져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단양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하는 관광상품으로써 소백산 자연휴양림에 조성하고 있는 단양 승마 체험장에 대한 운영계획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네 이상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단양승마체험장 운영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추진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대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승마 체험활동은 기록을 중시하는 소수의 엘리트 승마선수 육성을 목표로 발전하였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마사회를 중심으로 경마사업 활성화 측면에서 발전되어 생활권 주변에서 승마체험을 하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입니다. 이점에 착안하여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의 정적인 휴양문화를 과감히 탈피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자원으로 중점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승마체험장은 지난 2016년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하여 소백산 자연휴양림 연접지인 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원에 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관내 초ㆍ중ㆍ고교, 일반인들에게 승마 체험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내승마장 750㎡, 실외승마장 1,000㎡, 마방 445㎡(8칸)의 규모로 11월 현재 약 80% 공정률로 진행되고 있으며, 승마체험장 주변 조경공사와 안전펜스 등은 2019년도 봄에 모든 공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동안 단양 승마체험장 준공 일정에 맞추어 우리 사업소에서는 운영 근거가 되는「소백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마련하여 지난 4월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용요금 등을 책정하였고, 지난 9월에 입법예고 및 10월에는 단양군 조례규칙 심의회 등 관련 행정절차 등을 모두 거쳐 오는 12월 단양군의회 정례회 부의 안건으로 해당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양 승마체험장 운영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방이 8칸 규모로 조성되어 보유마필은 우선 시설운영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한국인 체형에 맞는 제주마 또는 한라마 4필과 어린이 등 대상의 미니어처 포니 2필 등 모두 6필 정도로 시작하여 실내마장에서 주중에는 관내 및 관외 초ㆍ중ㆍ고교 및 성인대상의 승마아카데미 강습 프로그램을 1일 3회 운영할 예정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기승능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중급 및 고급 승마아카데미 또한 단계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실외마장 및 임도 등을 활용한 외승투어도 함께 병행하여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설운영을 위한 인적 자원 배치와 관련해서는 지난 7월 전문자격을 갖춘 승마교관을 채용하여 현재까지 사업추진부서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마방 및 실내외 마방 공사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하였으며, 2019년도 상반기 단양 승마체험장 개장에 맞추어 승용마 및 마장정지기 등 관련 장비 등의 구입을 위한 자료조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향후 승마체험장 활성화 정도에 따라 현재 1명인 승마교관을 2∼3명으로 확충하여 패러글라이딩, 래프팅에 못지않은 레져스포츠로 자리매김하여 지역발전과 함께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의장 김영주  이상훈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승마체험장이 단양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써 기대되면서 한편으로는 아까 김광표 의원님이 산림녹지과 질의 질문 시 활성화에 우려를 했듯이 저 또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승마체험장이 위치한 곳은 자연경관이 일단은 좀 좋고, 주변에 인적 자원이 조금 더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승마체험장을 운영하기에는 조금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승마체험장을 필요로 하는, 승마체험장 운영하면서 필요로 하는 비용을 산출하셨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저희들이 예산 추계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로.
이상훈 의원  예산추계는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이상훈 의원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주 중에는 관내 학생들, 관외 학생들 교육을 해서 아카데미를 여신다고 했는데, 주 중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승마체험장을 대상으로 해서 승마체험장을 운영하실 계획이신 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승마 투어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셔야지 임도를 활용한 트래킹 이런 용도로 해서 운영하실 것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말을 구입하시는 것이 6마리 정도 한라마가 4마리, 포니가 2마리인데, 이게 외승투어가 가능하시겠어요? 
  향후에도 시설 확충해서 할 때 그때 가능하신 이야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요즘은 승마인구가 상당히 조금 많이 저변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자승말까지 관리를 하면서 그분들이 자기 말을 타고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되고요, 저희들에 있는 말을 가지고 할 수도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조금 해봐야겠지만, 타 지역에 하는 것을 벤치마킹 했을 때 이것도 상당히 가능성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말 산업 육성법이 지금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관계에서 말 산업이 지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국에 말 산업을 제주 전북 경북이 말 산업 특구로 지정이 되어가지고, 그쪽으로 말 산업이 활성화 잘 되어있어요.
  인근에 의성 같은 경우는 말 테마 마을, 이천에도 말테마을이 형성되어있고, 그 중간에 단양에 주변에 있는 그런 자원들을 안고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 단양군도 특색 있는 승마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거기 같은 경우는 산악지형이고 임도를 잘 활용을 하면, 여기 답변서에 나와 있듯이 외승투어는 어느 정도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하여튼 아직 시작단계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예 운영에 사전 점검을 통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보충 질문 하실 다른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우리 소장님한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실 때 수족관이 어떻게 된 것이 누가 했는지 처음부터 잘 아시고 해주셔야 되고요.
  왜 그러냐하면 저번에 수족관으로 하고 수족관 농업인 판매장 활성화를 위해서 했다가 농업은 크게 벌리면 시장이 안 되어가지고 작게 규모를 하자고 해서 한 것이고, 또 이 도서하고 3가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농업이라는 것은 이름도 없잖아요.
  그리고 사실 속에다 넣어놓고, 봉급만 주고 우리 군세만 나가는 것 아닙니까? 
  무슨 선전을 하십니까? 
  도서는 그렇게 되니까 어려워서 큰 곳으로 옮기고자 하고, 농업인들 우리 단양군의 3분의 1입니다. 
  3만여 인구 중에 1만여 인구는 그 사람 어디다가 고꾸라 박아서 구석에 처박아 놓고, 그런 것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리고 또 제가 한 가지 특히 못한 것이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전하고 이런 관계, 또 지난번에도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학교 옷 같은 것.
  왜냐하면 의원들은 모르는데 미리 말을 앞세워가지고, 여론몰이를 하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이것도 매한가지입니다. 
  이런 것도 하시려면 그래도 군 의원들은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우리가 참 맞다 좋다 할 때 그것을 해서 무엇인가 되도록 하지 우리는 감감무소식이고, 밖에는 누가 몇 분, 지금 여론조사까지 했다면서요.
  10명이 했든 100명이 했든 간에 그것이 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오유진  다음에는 착오 없이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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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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