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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19년 11월 5일(화) 10시57분


  1. o 의사일정
  2.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1. o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10시57분 개의)

○의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주민복지과, 재무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 농업축산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주민복지과장 안병숙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주민복지과장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과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94쪽에 장례문화 지금 지원해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국가유공자나 이런 분들은 화장을 해서 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문제가 과장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천분들이 우선하고 그 다음에 단양사람들이 한다는 말이에요.
  시간을 못 맞춰요.
  그런 것 알고 계세요? 
  그런 것을 한 번 제천시하고 협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지난 상반기 동안에 우리가 공문으로 제천시하고 협의를 했는데, 단양에만 특혜를 줄 수가 없고, 영월이라든가 기타 인근지역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공문으로 답변을 받았고, 또 북부지역상생발전협의회에 안건을 의제를 선정을 해서 부군수님께서 가서 설명을 충분히 하시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제천시의 답변은 변함이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장례식장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문의를 드렸더니 영주시에서는 탄력적으로 받아줘서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제천으로 가지 않고, 영주시를 활용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렇게라도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했다는 말씀드렸고요.
  저기 자료 좀 제가 부탁드릴게요.
  자원봉사 센터 거기 지금 활동 내역하고요.
  보훈단체 7개 단체 거기 현황 조금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 활동내역 나와 있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자원봉사 활동내역을 단체별로 활동내역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장영갑 의원  단체별로 해가지고 좀.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그러면 자원봉사단체하고 보훈단체하고 단체별로 현황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아이들한테 독서를 생활화해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과장님이 이렇게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계셔서 굉장히 좋은 그런 제도를 도입하셨다 생각이 들고, 아주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96쪽에 보면 취약계층 아동 자립위한 디딤 씨앗통장지원 이렇게 있는데요.
  이 내용이 대상자가 취약계층이라고 되어있는데, 자세히 조금 설명을 한 번 더 해주셨으면 하고요.
  전체적으로 적립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을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네 지금 강미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해서 디딤 씨앗통장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이라든가 공동생활가정, 그리고 장애인시설에 생활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위탁가정이라든가 소년소녀가장 세대아동, 그리고 중위소득 40% 이하의 수급자 가구 아동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 군에서는 70명이 대상으로 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은 아동이 후원자나 보호자의 도움 등으로 통장에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국가나 지자체가 월 4만 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최대 상환하는 금액은 4만 원이지만, 아이들이 후원금이나 부모나 본인이 내는 경우에 1대 1로 매칭해서 지원해드리는, 적립하는 금액이 되겠고, 저소득층 아이들이 사회 진출할 때 학자금이라든가 취업 창업 주거마련 할 때 초기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자산형성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3300만 원을 지원이 되었으면.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예산이 3300만 원.
강미숙 의원  1인당 70명을 나누면 되는 것이에요? 
  꼭 그렇지는 않은가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그럴 수도 있죠.
강미숙 의원  그러면 후원자나 이제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일정금액을 어쨌든 적립을 해주면 우리 군에서는 월 4만 원씩 지원해 준다는 말이죠?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예.
  최대.
강미숙 의원  그리고 97쪽에 경력단절청년 보육도우미 지원이 있는데요.
  이것은 현재 성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경력단절청년활용해서 보육도우미 지원 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죠?
강미숙 의원  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지금 현재 1일 4시간 근무하고 단양어린이집하고 우리어린이집에서 2군데서 보육도우미 지원을 하고 있는데, 보육교사의 어려움을 고충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고, 아이들에게도 여러 선생님들이 돌봄을 줌으로써 아이들이 신속하게 어떤 상황이라든가 대처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사업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하게 되는 것인가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이것은 행안부의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행안부에서 예산이 배정이 되면 계속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강미숙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복지서비스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과장님 팀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리고요.
  2군데 동네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안동리하고 우덕리 매포읍에 아시죠? 
  경로당 현실도 아시고 계시죠? 
  그런데 거기가 시멘트의 낙진 분진으로 인해서 공해를 시멘트에서 일부 인정을 해서 그 동네가 수용이 된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신축과 증축을 못하게 막아놨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회사 관계에서 회사와 주민들 간의 개인 간의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네 그렇기도 하고, 우덕리 같은 경우에는 토지가 단양군으로 편입이.
오시백 의원  토지가 다 전체가 단양군에서 매입이 되어있는 상태인가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우덕리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안동리도 그렇습니까? 
  토지도 보상이 되어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토지보상이 된 지역 같은 경우에는.
오시백 의원  전체적으로 토지보상이 안 되어있거든요? 
  주택만 지금 이제 회사와 되어있는 관계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기가 행정구역상 리로 인정을 하고 있고, 모든 경로당에 지원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경로당 2군데가 증축도 못하고 신축도 못하고 예전에 30년 40년 전에 건물을 그대로 가지고 동네분들이 사시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회사관계에서 계약 사항에 거기 주거를 안 하기로 했어요.
  했는데도 지금 주민들이 다 새로 들어오셔가지고 농사 업무를 주로 하면서 이렇게 이제 주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숙제를 어떻게 풀어야 되지는 과장님 견해가 있으시면 그 경로당 문제입니다.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뭐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니라 몇 십 년 전 공해보상이 이루어지고 난 후 30년 가까이 된 그런 역사가 있는 그런 문제인데, 그 기간만큼 풀어나가는데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도 쉽지 않은 그런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기존에 그 일반 마을 단위 보상이 아니고, 개인집에 보상이 이루어져있는 매매라든가 아니면 공해보상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로 인해서 그렇게 보상이 주어져도 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사용을 하게끔 해준 것은 돈을 지불한 쪽에서는 굉장히 큰 수혜를 준.
오시백 의원  그러면 지금 회사와 개인 간의 매매가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주택 매매가 이루어진 것인데, 군에서는 행정사항에 편제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그러면 언제까지 주민의, 그러면 군에서는 회사의 입장을 보고 있지 않나 개인적인 견해 생각이 들어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이것은 가곡 여천리의 문제도 같이 연결될 수 있는 문제거든요? 
  가곡 여천리에 계시는 분들도 보상을 받고 안 나가는 경우가 생기면 똑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그것도 똑같이.
오시백 의원  그러면 행정편제가 지금 이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향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행정리에 관해서는 우리 자치행정과의 소관입니다만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행정리로 편제를 안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일단 법적으로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다 보상이 이루어진.
오시백 의원  그것은 회사하고 개인 간에 보상이 이루어졌지 군하고 이루어진 것은 아니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그때 군에서 중재를 해서 이루어진.
오시백 의원  아 중재만 했지, 돈은 회사에서 내주었다는 말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네 돈은 회사에서 내고 토지는.
오시백 의원  그런데 왜 거기에 뭐 그런 것 경로당을 리로 편제를 행정기구로 해 놓고, 왜 그 부분을 해태하느냐 말입니다. 
  군에서.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군에서는 뭐 주민들이 원하면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오시백 의원  무엇 때문에, 어떤 법적인 문제가 있기에 그 경로당에 손을 못 대고 있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그게 다른 건축물인 경우에도 그러면 신축을 해 주어야 되는 문제, 형평성의 문제도 생기거든요? 
  물론 여럿이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공동으로 쓰기 때문에 예외를 하나 적용을 하게 된다면.
오시백 의원  향후 10년이고 20년이고 지속적으로 그 자녀분들이 농사 농토 때문에, 농토는 보상을 안 받았어요.
  농사를 짓기 위해서 지금 반복적으로 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 자녀분들이 들어와서 거기서 또 기획주거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행정리가 이렇게 없어지지 않는 한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렇게 갈 것인데, 향후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과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현재로써는 뭐 특별한 답을 찾지 못한 상태이고, 앞으로 조금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법적인 여러 가지 문제나 향후 방안을 이렇게 가지시고, 조금 저에게 향후 방안을 조금 이렇게 방안을 만드는 것을 안 되면 안 되고, 법적인 문제가 무엇이 있어서 안 되고를 본인에게 제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주민복지에 대해서 너무나 관심도 많고, 또 중요한 업무다보니까 질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고맙게 생각하고요.
  90페이지에 보니까 고난도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가 나오는데요.
  고난도 복지대상자는 어떤 대상자인가요? 
  제가 내용을 잘 몰라가지고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통상적으로 위기가정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해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일반, 경제적으로 어려움뿐만 아니라 거기에 경제적 어려움에 플러스해서 긴급하게 병 의료비가 필요하신 분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추가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성룡 의원  예를 들어서 어떤 정도까지 어.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긴급의료비를 지원 대상에 필요하는, 갑자기 백혈병, 생활이 어려운데 갑자기 백혈병에 걸렸거나 암에 걸려서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또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같이 거주하는 경우 복합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위기가정으로 고난도로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고난도 복지대상자가 우리 군에서 쓰는 용어인지, 아니면 전국적으로 나오는지 몰라, 하여튼 간 굉장히 중증환자 같아가지고, 하여튼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 중에 99페이지에 도꼬부마안부확인 서비스 이것 참 이것이 타 시군에서도 하다가 잘 안되고 뭐 이렇게 하는데, 굉장히 중요하고 또 꼭 필요한 사업은 저도 이제 굉장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 보니까 예산은 500만 원 밖에 안 되는데, 여기 사례관리사가 있고, 기관근로자가 있어요.
  이것은 기관근로자나 사례관리사는 다른 예산으로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이것을.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기존에 인력을 활용해서 아까 그 말씀드린 그 고난이도 위기가구로 관리하는 그분이 중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홍보비나 이런 위주로 500만 원 정도.
조성룡 의원  글쎄 이것 가지고는 기간제까지도 안 될 것 같아서.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기존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성룡 의원  이분들이 정말로 외지에 나가있는 자녀들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면서 전화 한 번 하다 안 되면 이런 문제가 되는데, 그런데 만약에 전화를 했을 때 여기서 전화 했을 때 이분이 안 받으면 어떻게 해요? 
  이 아니 저기 여기서 우리가 전화를 한다는 것 아니에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예.
조성룡 의원  그런데 전화를 받지 않았을 때.
  그러면 이웃집을 이야기하나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우리가 사례관리사가 직접 그분한테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복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이라든가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또 집배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가까이에 있으니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이야기거든요.
  전화 통화를 A라는 어르신이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했지만, A라는 어르신한테 저희가 직접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b라는 분에게 전화를 드려서 b라는 분이 인근에서 확인하고 통화는 b랑 하고 보호자한테 우리 군 사례관리사가 전화를 해드리는 시스템입니다.
조성룡 의원  여기 어제 지난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서 어제 밤에 가족들이 모여가지고 식사를 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전화를 하니까 자녀들은 나가있고, 헤어져 가지고 여기 와 계시는데, 전화를 하니까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몸이 달아가지고 막 그렇게 하다가 이웃집에 아니까 이웃집에 연결하니까 그 집에서 가 가지고 보고, 이러고 와서 이분이 결국은 저녁 같이 잘 드셨는데, 같이 모여가지고, 아침에 돌아가신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렇게 해서 전화해가지고 참 못 받으면 옆에 전화라도 알면 다행인데, 그래서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조금 군민 전체가 관심 가져야 될 어떤 그런 사항인 것 같아서 조금 말씀 드리고요.
  또 한 가지 이것은 여기 나와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우리 안병숙 과장님께서 면장님으로 계실 때 내용 잘 아시겠지만, 하방리에 경로당이 없어서 단성면 복지 회관에 들어가 있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네.
조성룡 의원  그냥 단성면 복지 회관에 들어가 있는 것도 사실은 복지 회관의 설립취지하고 맞지 않고, 그렇다고 해가지고, 경로당이 없어서 거기에 들어가 있는 분들을 어디에 내보내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것을 조금 관심 가져주셔 가지고, 해결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 이분들이 계시면서도 단성면 전체 복지 회관이다 보니까 그분들의 눈치를 봐야 되고, 서로 간의 항상 보면 말썽이 되어버려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답변을 하기보다는 조금 한 번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조성룡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하방리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는 복지 회관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아니고요.
  왜냐하면 복지 회관 조례에 경로당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능은 하지만, 지대가 오르막이다 보니까 밑에 있는 지역에 어르신들이 구루마를 끌고 올라가시는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한데,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그 경로당만큼 또 다른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있는 것도 맞는데, 하방리는 잘 아시는 것처럼 부지가 공공부지가 많지 않아서 부지 확보가 만약에 된다면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을 텐데, 땅이, 부지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이고 있고, 지금 안전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척 사업이 완료가 되면 적당한 부지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과장님 내용 잘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이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네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군민행복 어울림 한마당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행사가 지난 2010년 주민서비스박람회로 출발을 한 것이잖아요? 
  올해 만 10년 행사를 지냈는데, 이 행사의 취지 근본 목적이 우리 주민들에게 주민복지서비스를 하는 단체들의 주민홍보활동이 주요취지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도 10월 5일 주말 토요일에 행사를 하면서 저도 행사장을 가봤는데, 주민들이 많이 홍보는 10년 동안 많이 되었다고 판단해요.
  판단하는데, 이 행사가 처음 2010년도 출발할 때부터 10년이 흘러와서 보면, 홍보목적 보다는 행사성에 취지가 더 많이 색이 강한데, 이것을 굳이 매년 하실 필요가 있는지 과장님의 의견 조금 듣고 싶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이상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어울림한마당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취지는 각 복지서비스를 하는 기관을 알려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그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에도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보이는 것은 행사성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비쳐진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올해 행사를 치르면서 저희가 조금 아쉬운 점은 민간에 있는 영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는 분들을 참여시키지 못한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민간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관 단체들도 참여를 시켜서 같이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행사 이런 행사를 하다보면 주민들의 참여 의도를 위해서 간단한 이벤트나 이런 행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이번 행사를 단양 최근에 행사를 지켜보다보니까 이 행사가 근본취지 목적하고 다르게 행사성으로 계속 가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 다음에 박성규 팀장님도 계시지만, 초창기에 엄청난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각 민간 사회단체 서비스 제공하는 단체마다 일일이 전화를 해서 참여 유도도 하고, 초창기 2010년도에 주민 서비스 박람회를 1회 때부터 참여를 해봐서 알아요.
  민간사회단체로써.
  지켜보다보니까 이것이 처음 출발취지랑은 많이 조금 색이 바뀌었더라고요.
  이것을 조금 세심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이것이 매년 필요성은 솔직히 없다고 봐요.
  행사비도 4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홍보가 4000만 원 다른 쪽으로 홍보하다보면 이 4000만 원 홍보예산 엄청나게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하는 것 보다는 격년으로 하더라도 예산이 4000만 원이면 올해는 행사를 하고, 내년에는 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에서 또 홍보를 하고, 그런 방식으로 조금 생각을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이것이 행복 어울림 한마당이 복지서비스 플러스 평생교육 플러스 자원봉사 플러스해서 현재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 전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까지 합해서 이루어졌었는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같이 하다가 별도로 나가있는, 나가서 별도로 행사하고 있는 그런 개념인데, 또 올해 참여하지 못한 서비스 기관에서 희망하는,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데도 있었고, 해서 종합적으로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내년도에 하겠다 안 하겠다 결정하기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해서 반영해서 내년도에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주민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하여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오후 1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37분 정회)


(13시27분 속개)

○의장 김영주  다음은 재무과 소관입니다.
  재무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재무과장 설기철입니다. 

(재무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재무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말씀 잘 들었고요.
  먼저 세정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및 지방세 세외수입 운영실적에서 최우수상 수상하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시멘트 지역자원세 관련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자치행정과장님께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목표가 정확하게 공유가 되어야 우리 단양군에서도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그 현재 시멘트 지역자원세 신설, 그러니까 지방세법, 그리고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에 지금 올라가서 지방세법 개정안이 행안위 소위에 올라갈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해서 저희 단양군에 재정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영향이 어떻게 비쳐지는지 조금 분석하신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예 알겠습니다. 
  시멘트세와 과세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자원 신설세는 목적세로써 우리 지역의 자원 보호와 개발, 그리고 환경보호 등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세하는 충청북도 도세입니다. 
  도세는 여러 세목이 있는데, 도세는 또 위임사무이기 때문에 해당 시군에서 도세를 걷어 충청북도로 매일 이체되어 집니다. 
  이렇게 해당 시군에서 도세를 매월 이체 받은 충청북도에서는 다음 달 말일까지 도세 징수 교부금 3%를 징수 교부금을 교부금으로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양군 같은 경우에는 지방교부세를 교육세를 제외한 도세는 작년 경우 122억 원을 징수하여 약 3억6000만 원을 징수 교부금으로 받았고, 일반 조정교부금은 137억 원을 교부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방세법 개정과 관련하여 시멘트 톤당 1000원이 과세된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면 우리 단양에서는 연간 약 160억 원을 도세인 지역자원시설세로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충청북도에서는 지방세 징수 관련법에 의하여 3%의 징수교부금, 약 5억 원을 단양군으로 내려 보내 주게 되고, 나머지 97%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목적세인 만큼 충청북도에서는 특별회계를 설치 운영하여서 시멘트세는 고스란히 목적세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대기환경, 저감장치 설치지원비라든지 생활 SOC라든지 주민 건강증진 사업 등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는 목적세이기 때문에 이번 20대 국회에서 65대 30으로 지방재정법이 개정되지 않고, 지방세법만 개정된다면 충청북도 특별회계로 일정부분 당연히 우리 군에 쓰일 것입니다. 
  우리 군 입장에서는 당연히 지방세법과 지방재정법이 동시에 같이 개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데, 일단 행안부에서는 지방세법만 우선 통과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방재정법하고 지방세법하고 지방재정법이 같이 개정되는 이유는 현재 지역자원세가 지방세법만 개정하면 세법을 개정해서 저희들이 3%를 받게 되면 현재 저희들이 3억 정도 교부를 받고 있는데, 추가로 5억 정도를 더 교부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고, 지방재정법이 개정이 같이 된다고 한다면 한 103억 정도가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단양군 입장에서는 지방세법하고 지방재정법이 동시에 개정이 되어서 시멘트 세가 지방재정법에도 항목이 추가되고, 지방세법도 통과 되어야지 사실은 군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원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말씀을 요약을 해보면, 일단 법률안이 2가지잖아요? 
  지방세법이 개정이 되면 지방세법에 시멘트가 들어가게 되면, 단양군에서는 160억 원 정도의 추가 세수가 발생한다는 말씀이시죠? 
  추가 세입이?
○재무과장 설기철  아니 저기.
김광표 의원  아 단양군이 아니고, 단양군에서.
○재무과장 설기철  도 전체로 단양군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160억입니다. 
  그러면 지방세법의 3% 정도 단양군으로 세입이 추가 되니까 기존 3억 외에 5억 정도가 더 단양군으로 세입이 잡힐 수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래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5억이라고 하는 것은 지방세 징수 교부금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나머지 160억에서 5억을 제외한 155억은 현재로써는 지방재정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도의 특별회계로 편입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설기철  특별회계로 편입이 되죠.
김광표 의원  그래서 우리 단양군에서는 일각에서 이러한 시각이 있거든요.
  지방재정법을 개정하지 않고, 지방세법만 개정하면 단양군에서 얻는 실익이 적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일부 시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재무과장 설기철  사실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입장은 아니고, 이 부분은 작년부터 계속 강원도 하고 도하고 같이 협의해서 계속 회의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국회에 막혀서 못하는 상황, 이 부분은 단양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문제가 아니라 일단 국회까지 다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통과될 문제로 보고, 지금 지방세법만 개정된다고 한다면 사실은 전체 160억에서 5억 정도밖에 혜택이 없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고, 지방재정법이 개정이 되면 103억 되니까 기존에 저희들이 징수조정교부금으로 상당히 많이 받아오고 있는데, 120, 137억 정도니까.
김광표 의원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설명을 잘해주셨는데요, 그 부분 때문에 오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도 들었고, 일부 사회단체에서도 그 부분을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지방재정법 개정이 없는데, 지방세법만 개정하면 단양군으로 5억 정도 밖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큰 실익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거기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물론 지방재정법을 개정하면 160억으로 예상되는 수입 중에서, 세입 중에서 65%를 바로 단양군의 일반회계로 편입하기 때문에 단양군에서는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군에서는 뭐 당연히, 저도 그렇고, 지방재정법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만에 하나 지방세법만 개정되고, 지방재정법이 개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지금 일반 도세처럼 3%를 징수 교부금으로 주고, 나머지 27%를 가지고 나누어 주고 그런 식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3%는 징수 교부금으로 단양군에 주고, 97%를 전액 도에 특별회계로 편입하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까 설명해주신 것처럼 도에서는 특별회계로 편입 된 155억을 가지고 뭐 진천 나누어 주고 청주 나누어 주고 그런 것이 아니고, 이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 자체가 목적세이기 때문에 목적에 부합하게 써야 합니다. 
  이것을 단양이나 제천 등 시멘트를 생산하면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내려 보내 주게 되어있죠, 원래 특별회계 목적이? 
  현재는 특별회계가 설치되어있지 않지만.
  그래서 본 의원이 지금 도에다가 확인을 해보니까 지금 거둬지고 있는 지역자원세는 도내 전체 자원세를 다 합해봐야 20억 언저리이기 때문에 특별회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안 하고 있지만, 현재 특별회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가 답변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도지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를 적극적으로 신설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별회계로 편입해서 쓰겠다고 하고, 그래서 질문드린 요지는 이것입니다. 
  지방 현재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재정법은 아직 건드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된다고 하더라도 지방세법이 먼저 통과될 것으로 생각 되는데, 단양이 실익이 직접 받는 5억밖에 없다고 해서 이 부분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저는 너무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무과장 설기철  글쎄 뭐 저희들이 5억 밖에 안 받으니까 저희들이 대응,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적이 별로 없거든요?
김광표 의원  그런데 과장님은 그런 적이 없으신데, 일각에서 그런 시각이 있다는 것을 제가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그런 것은 아니고, 작년부터 도하고 강원도 하고 공동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단양군이 5억밖에 실익이 안 된다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5억도 사실은 큰돈이죠.
김광표 의원  5억도 큰돈이죠.
○재무과장 설기철  10년이 되면 50억이 되고 하니까.
김광표 의원  예를 들어서 지금 강원도에 4개 지자체 그리고 충청북도에 2개 지자체가 이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에 큰 혜택을 받는 시군인데, 만약에 도에서 특별회계를 편성하지 않는다던가 특별회계를 편성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위법이거든요.
  지방재정법 제9조에 2항에 보면 목적세에 따른 세입세출은 다른 법률의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회계를 설치 운영하여야 한다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반드시 특별회계를 설치해야 하고, 그리고 특별회계 편입되는 것 예를 들어서 지방교육세라든지 특수목적부동산세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도에서 전액 특별회계로 편성해서 사용목적에 맞게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가 신설되고, 지방재정법이 개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안전장치가 있으므로 이 지방세법만 개정된다고 하더라도 단양군에 100억 이상의 돈이 내려오게 되고, 물론 단양군에서 일반회계로 편입시켜서 쓰면 여러 가지 목적으로 다 활용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충청북도에서 특별회계를 세워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지역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저감장치 설치라든지, 아니면 지역민들 건강이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안 좋아진 부분에 대한 대책, 교육에 대한 부분 다 쓸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 이렇게 조금 잘못이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그런 부분 때문에 단양군이 특례군 법제화라든지 이런 부분보다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리고 또 우리 과장님께서는 우리 단양군의 재정을 잘 지켜주시고 하고 계신데, 본 의원이 볼 때는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단양군에 이만한 재원확보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1년에 150억 정도 140억 정도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정말 단기적으로는 단양군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서 해결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어제 자치행정과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준다고 하셨으니까 재무과가 주무부서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재무과 이래보면, 세정연찬회 나가기만 하면 최우수상 받아요, 보니까.
  이게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것도 아니고, 도에서 하는 것인데, 몇 년 연속 받는 것 같고, 그리고 이번에도 보니까 세외수입평가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가지고 하고, 연구과제 발표 우수상 받고 하면서 하는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 혹시 어떤 와중 완전 단양군이 장악을 하는 것 같아가지고.
○재무과장 설기철  세정분야는 최근 한 2-3년 동안 상이 없었었습니다. 
  최근 올해 와서 직원들이 각 분야별로 세정일반하고 2개 분야가 세무조사입니다. 
  세무조사 2개 분야에서 어떻듯 사례발굴을 잘해서 저희들이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례를 발굴해서 어떻든 발표하는 분들도 잘 하시고, 그래서 내일은 제가 서울 정부청사가서 세외수입 분야 가지고 저희 직원이 발표하면서 교부세 2억5000 일단은 확보한 사항이고, 내일 발표를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는 저희 세정분야 발표를 또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요? 
  어느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에서 하는 것을 상 받았다고 한다면 조금 저거 했겠는데, 정말 이것은 대대적으로 홍보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 어 정말 이것은 누가 봐도 군민들이 알게 되면 칭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일인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우리 김혜련 주무관님 내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그냥.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서관 차량 있잖아요, 이동도서관, 그 차량에 폐차기한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조금 남았으면, 그거가 요즘은 아주 너무 도색이나 모든 게 해 가지고, 그래도 이동하는 것인데, 이동하면서 군의 얼굴일 수도 있는데, 굉장히 아주 막 그래요.
  그래서 폐차기한이 얼마 안 남았으면, 그냥 그렇게 하다가 폐차하면 되는데, 조금 기간이 남았다고 그러면 다시 한 번 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재무과장 설기철  확인해보고.
조성룡 의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상 축하드리고.
  내일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설기철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세외수입 및 우리 재정을 담당하고 계시는 재무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직원분도 고생 많으시고요.
  그 예를 들어서 공유재산대부료 있잖아요, 우리 군에서 여기 보니까 300 몇 건이 되는데, 대부료 실적 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군유지면서 주택은 본인이 짓는 데가 많잖아요? 
  40명 이상 되는 것도 많은데, 그것을 불할 생각은 안 가지고 계신지 과장님 어떻게.
○재무과장 설기철  저희들이 여러 가지 검토를 지금 진행 중인데, 특혜시비하고 연관될 수 있어서 최근에 천동이라든가 영춘에 수해주택이있는데, 그런 부분에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왜냐하면 지금까지 막 30년 40년씩 주택을 짓고 산다는 말이에요.
  땅은 군유지에요
  그런데 그것을 주로 그런 데를 몇 분이 막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본인들이 왜 다른 것은 다 저기 군에서 매입 본인들한테 매입하고 다 하는데, 그것은 왜 하느냐 그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한 번 검토를 해가지고 본인들한테 군에서 필요하지 않는 땅은 군에서 매각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 번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재무과장 설기철  검토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자료를 장영갑 의원님께서 자료요구 한 대부관계 저도 1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수의계약 내역을 2018 2019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지역경제과장 윤상도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지역경제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네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신데요, 신규사업보면, 9경시장, 문화관광시장으로 탈바꿈 하신다고 했는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것은 축하드리고요.
  9경시장 말고 지금 부강 상가는 재래시장으로 안 되어있죠?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재래시장으로 인정 시장은 아닙니다.
장영갑 의원  그 보면, 우리 9경 시장 내에만 몰리고 이쪽 위로는 다누리센터하고 이쪽으로는 구성이 안 되어있잖아요? 
  그쪽도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봐야.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상인회장님도 저희들하고 면담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전통시장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인정시장만 지원을 하도록 되어있고, 나머지 시설은 지원이 안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국도비 지원을 받는 것은 어렵고요, 과거에도 자체적으로 보면 인정시장이 아닌 시장에 대해서는 공공시설에 관해서는 군비로 이렇게 해서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정비를 해준 사항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시설을 해준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쪽만 그 재래시장으로 해 가지고 국도비해가지고 활성화만 시키고 이쪽 위쪽으로는 너무 소외되어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같이 검토를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경시장에 보면, 지금 성수기니까 주중이든 주말이든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비수기 때 전부 다 외지에서 와서 젊은 분들이 장사하시면서 주중에는 장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것이 앞으로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상인분들하고 해 가지고 비수기 때는 완전히 문을 안 열어버려요.
  외지에서 와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이것이 계속 잘 된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정선 같은 데도 잘 되다가 요즘 비수기 내리막 타듯이 우리 9경시장도 진짜 상인들이 정신 차리고 잘 하셔야지, 잘 될 때 잘해야지, 나중에 안 될 때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과장님 한번 의장님하고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가지고 계신 안이 있으시면.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예산 설명할 때인가 의원님들이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상인회하고 영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말씀하신 협조 공문을 비수기, 문을 안 여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협조 공문을 한 번 보낸 적이 있고요.
  상인회하고 간담회 시에 이 사항을 저희들이 주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지역 경제를 위해서 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결과도 좋고 해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선정에 보니까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아주 그냥 도나 중앙 중소벤처 하여튼 모든 데서 골고루 많이 갖고 오셨어요.
  우리 정책기획담당관에서 제출한 자료에 보면 9건이 되어있는데, 여기에 지역경제과장님 보면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 곳도 많이 되어있고, 아주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시장 활성화 관계, 지금 우리 장영갑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제도 부강상가 가보니까 아주 닫혀있어요.
  뒤쪽 같은 데는 보니까 아주 그냥 해가지고 누가 보면 저거할 정도로 하여튼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것은 인정시장이 안 되어서 그렇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상진상가는 인정시장이 되어있는 것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상진시장은 되어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 상진시장에 대해서 물론 그분들이 아직 반응이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 한 번 말씀하셨지만, 정말로 잘 되어가는 것은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는데, 어려운 시장을 한 번 활성화 시키는 것이 그것이 정말로 특유한 리더십이라고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분들 각자 개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필요한데, 어떤 전체를 이끌어가는 힘이 부족했던 모습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우리 관에서 조금 개입을 해주시면, 좋은 어떤 그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상진 같은 곳은 자체 인구도 많지만, 또 잔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그것도 효과도 있을 것 같고 해서 이런 어떤 특수한 방법을 연구를 해주셨으면 하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상진시장 관련해서는 아마 2005년 몇 년도 인가 한 번 추진을 하다가 지금 아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희들이 상인회장님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해본 적도 있고 한데, 원천적으로 거기 건물부터 해서 그냥 일정부분 어떻게 지원해서 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거기 건물을 전부 다 매입을 해서 다 철거를 하고 새롭게 구성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하여튼 조성룡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민을 해서 활성화를 처음부터 활성화되지는 않겠지만,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15년 전에 추진했던 것을 계속 그때 안 되었다고 지금까지 안 될 일은 그런 아닐 것 같고요.
  관심 가지셔 가지고 몇 차례 만나고, 지금 요즘에 그분들 개인적으로는 너무 필요하고 많은 말씀들을 하셔요.
  거기 이제는 건물 자체도 너무 노후화 되었고, 그래서 조금 특별히 관심 가져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192페이지에 수도권 이전기업지원 보조금 나가는 사업 같은 경우에 이 사업이 24억이 되어있는데, 혹시 이것을 한 번 하게 되면 몇 년 동안은 운영을 해야 되는 그런 것이 있나요, 아니면 이것 받고 다음에 안하고 이런 보완장치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보완장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 어떤 보완장치가 있는지.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그것은 제가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 한 번 여기 운영이 잘 되면 좋은데, 24억 들여 가지고 했다가 여기 그냥 1-2년 뒤에 하고서 다시 또 어떤 변동이 생긴다고 하면 조금 아닐 것 같아서 보완책이 있는지.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지금 현재 그것 같은 경우에는 공정률이 40% 정도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기업이고, 유망기업이기 때문에 물론 제도적인 장치는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뭐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매번.
조성룡 의원  아니 그것보다도 이것을 받아가지고 이것을 운영을 안 한다거나 그렇게 했을 때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그것은 제가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한 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기 신규사업 마을공방조성사업 말씀하셨는데, 여기 보니까 1억3000만 원 이것이 6년에 1억3000만 원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5년 정도 해서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려고 하는 사업.
조성룡 의원  그럼 군비는 7000만 원만 들여 가지고, 군비는 7000이고.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일단 사업계획은 그렇게 잡아 놓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민간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민간에서 조금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유도를 하려는데, 지금은 이제 저희들이 인건비라든가 재료비를 저희들이 군에서 전부 다 대고 있는 상태걸랑요.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보면 일자리 창출차원이고, 창업 차원인데, 단절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관 주도에 움직이다보니까 이것을 조금 행자부에서 보완할 때 민간주도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군에서 일정부분 지원을 해주고 민간영역에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이 그러면 어떤 한 장소에서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을 해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지금 일자리종합센터 내에 있습니다. 
  거기 내에 작업장이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이것이 보완사업이네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네 보완사업이에요.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  예 오시백 의원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191쪽에 중소기업 육성 안정자금 지원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중소기업 범위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일단은 인원수로 따지면 300인 이하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밑에는.
  몇 인 이상부터 시작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5인 이상 300인 이하로 저희들이 중소기업이라고 인원수 정의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러면 자료를 조금 이것 경영안정자금 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항상 적극적인 행정으로 단양군 경제를 위해서 뛰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190페이지에 보면 대강 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가 있는데, 이것이 체육공원 쪽에서 진입하는 것.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맞습니다.
김광표 의원  이것이 보면 적극적인 행정의 대표사례라고 보이는데, 이것이 원래 군수님 군정설명회 때 주민들이 제안한 것인데 이것이 다른 과로 가서 막혀 있는 것을 과장님께서 현장에 가서 보시고 실행을 하신 것이잖아요, 방법을 찾아가지고.
  감사드리고요.
  그 관련해서 저는 이 시장문제도 조금 비슷한 것이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아까 조성룡 의원님하고 장영갑 의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지금 우리 정책이 많은 지원이 대부분 9경시장으로 집중이 되고 있는데, 9경시장은 많이 활성화 되었지만 59번 국도 중심이나 건너편 이면가 쪽은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다가 재래시장으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이런 정책자금 받기도 많이 어려운데, 지금 우리 군에서 민원과 건축팀에서 도시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용역 중간보고를 받았는데, 거기 이제 사업범위 내에 9경시장 쪽에서부터 저쪽 도전 별곡 체육공원 가는 그쪽이 사업범위에 포함되어있더라고요.
  일부 의견제시를 해서 사업범위를 조정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주무부서는 민원과입니다. 
  민원과이지만,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59번국도 위쪽 군청 쪽 상인들이 많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도시재생사업 자체가 제가 판단할 때는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도 있지만,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여성발전센터라든지 국궁장 이전부지나 이런 데는 굳이 크다면 크다고 적다면 적지만, 그 150억 예산 중 일부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쓰이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부분을 민원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사업구간을 조성해서 지금 충분히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지금 뒷골목 상권 같은 경우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성공사례도 많고.
  그 부분을 조금 적극적으로 같이 협업해서 추진해주시면 어떨까하고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사실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9경시장에 대해서는 사실 정부차원에서도 그렇고, 각종 공모라든지 이런 지원이 많이 되는데, 9경시장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해서 지역주민들이 저희한테 면담,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답변해주기를 민원과에서 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거기하고 사실 지금 뭐 저희들이 실무추진단에도 저희들이 가입이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저희들과 과에서도 가담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들도 답변을 그렇게 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저희들도 시장 외의 지역에 대해서 어차피 이 소상공인하고 연계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민원과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히 인프라 구성이 아니고, 문화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붙어있는데, 한쪽은 해주고 한쪽은 안 되어있으면 상대적으로 더 소외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리고 단양사랑상품권 발행 관련해서 올해 6월부터 4% 할인혜택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상품권 4%면 엄청나게 큰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예를 들어서 상품권을 100만 원어치 사면 4만 원이고, 1000만 원어치 사면 40만 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지 않은 이익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 그런 부분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라거나 그런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그것은 저희들이 개인 같은 경우에는 100만 원 이상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저희들이 판매를 못하도록 되어있고요.
  법인 같은 경우에는 2000만 원인가 그렇게 규정을 해 놨습니다. 
  그 이상은 개인한테 월로 따졌을 때 매수를 못하도록.
김광표 의원  그럼 개인은 매월 100만 원 법인은 매월 2000만 원.
  이것도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해놨는데, 아직까지는 그것 관련해서 크게 어려운, 민원 생긴 사항은 없습니다.
김광표 의원  혹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과장님 덕분에 시장이 점점 활성화 되어서 모든 의원님들이 그쪽으로 집중해서 하셨는데, 저도 나가면 외지에 있는 사람들 만나면 단양시장에 대해서 굉장히 부러워하고 그래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185쪽에요.
  한국 석회석신소재연구에 대한 내용인데, 지난 9월 4일 신소재연구소활성화방안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한 적이 있으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강미숙 의원  거기서 충청북도 산하기관 연구소로 관리 이전하는 데에 대해서 10월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었는지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그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니고요.
  도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조만간에 결정이 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도에서도 한 3개 안 정도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 군에는 의원님들 간담회를 통해서나 저희 군수님하고 면담을 통해서 일단 요구사항을 말씀드렸던 사항이고, 최종적으로는 석회석신소재연구와 관련해서 연구소에 입장 이 부분을 의견을 수렴을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군수님 방침을 받은 다음에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 여기 보면, 국책과제 선정으로 해서 10억8000만 원을 예산으로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이 10억8000만 원이 우리가 지원 받는 액수에요, 아니면은 전체.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10억8000만 원이 그 석회석신소재연구의 총액사업비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것이 대부분이 우리 군 부담이잖아요? 
  지난번에.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군부담은 아니고요.
  5억4000이 국비고요, 5억4000만 원이 국비고, 나머지 지방비가 5억4000인데, 그 중에서 군비가 3억700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난번에 추경 때.
  이것 다른 기업체들은 부담 안하고 우리한테만 과중하게 부담해서 조금 논란이 있었던 그 내용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강미숙 의원  그리고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2014년 이후에는 도에서 1억2000만 원, 우리 군에서 3억 이 금액으로 해서 이 지원금으로 해서 지금 여기 석회석신소재연구가 계속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기업체에서는 2009년 이후에는 전혀 지원도 없고, 또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군민의 입장으로써 보면 어떤 뚜렷한 실적도 없고, 뭐 하는지도 모르고 이러면서 계속 이제 보조금은 나가고 이래서 조금 불편한 그런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과장님께서도 이것이 도로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활약을 하셔서 빨리 결론이 나게 되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네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193쪽에 청장년 희망잡프로젝트 추진하셨는데, 이것이 지금 우리가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서 여러 가지 청년들 일자리 찾아주기도 하고 다른 일자리와 연계도 해주고 이러는데요.
  지금 우리 군에는 여성일자리 지원센터하고 2개가 지금 나란히 가고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강미숙 의원  그런데 이 여성일자리 지원센터는 보면 여성발전센터 3층 구석에 있습니다. 
  거기는 어떤 일자리에 대한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알맞은 교육을 또 시켜요.
  그래서 자격증을 받게 해서 직접 지원하고 그러는데, 그냥 제가 솔직히 표현하면, 우리 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지원센터가 아니고, 일자리소개센터 같아요.
  일자리 찾는 사람하고 기업체하고 연결해서 그냥 있으면 해주고 없으면 어쩔 수 없고 그런 형태.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것이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데, 이런 일자리를 찾아서 해주는 것보다 자격증 반을 만든다면 예를 들면 단양군에는 지금 어떤 수중레저가 앞으로 활성화되고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일자리가 늘지 않을까 그러면 여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여기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거기에 필요한 자격증을 어디서 하는지 알아서 여기 필요한 청년들을 모집해서 그 자격증을 따게 해준다든지 이런 계획을 가지고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자리종합센터의 역할이 현재 2년차에 들어섰습니다. 
  2년 차에 들어섰는데, 그동안의 뭐 활동이라든가 역할이 처음 생기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었던 것을 저도 부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가 거듭돼가면 갈수록 조금씩 구인구직에 관한 부분이라든지, 기업체 방문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직업훈련과정을 말씀을 하셨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일자리종합센터에서 레저스포츠양성반을 운영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19명이 자격증을 다 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17명에 대해서 대형면허하고 로더기능자반을 양성을 했습니다. 
  이래서 17명도 다 자격증을 취득을 해서 일부는 기업이나 이런 데 취업을 했습니다. 
  또 일부 기업이나 지역의 공동주택에서 일반경비원을 양성을 해달라는 여론이 있어서 금년도 지난주인가 교육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명의 경비인력을 양성을 해서 이분들도 교육을 다 수료한 상태이고, 이 부분이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자리종합센터가 단순하게 알선만 하고 소개만 하는 데가 아니고, 교육이라든지 어떤 프로그램 다른 벤처기업부나 고용노동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에 응모를 해서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공모를 해서 저희들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구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그런 쪽에 아마 우리 단양군의 정주여건에도 일조할 수 있고, 인구를 빼앗기지 않는 방법도 될 것 같아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지역경제적인 관심으로 노고가 많으신 우리 과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부의장님 말씀하시던 일자리 관련 일자리 박람회 관련해서 질의 조금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경제활동구조, 기업구조를 보면, 시멘트사, 큰 기업을 제외하면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일자리 박람회가 보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그런 저희 군민들하고 연결하는 자리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나오는 한일성신이나 일부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그런 기업들은 박람회 일정에는 직원들을 안 뽑아요.
  그리고 그 외에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상시모집을 하기 때문에 일자리 박람회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고.
  일자리 박람회를 어떻게 조금 효과적인 방법으로 강구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여쭤봤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 박람회를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 지역에 기업이 많지 않고, 또 일을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층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지 않아서 그런 부분인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 했습니다만 수요라든지 이런 일자리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연차적으로 격년제로 하든지, 아니면 다른 행사의 하나의 유사한 연결을 시켜서 공간을 활용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일자리 종합센터에서 이제 기업을 방문하고 하는 부분이 평상시에 이루어지다보니까 꼭 굳이 박람회를 해가지고 그 자리에서 효과를 거둔다는 것은 사실 우리지역 실정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 부분을 조금 다르게 운영을 해보려고 올해 평가 결과가 아직 최종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않았는데 결과를 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것이 지금 보면 저희 박람회가 청년희망잡페스티벌로 시작으로 해서 올해 4년 정도 저희가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효과가 사실 많이 미비한 것 같습니다. 
  관내 기업이 우수한 기업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업 분포도를 보면 소상공인이 많이 활동하고 계시는데, 이것이 또 소상공인분들은 인력을 구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세요.
  항간의 소문에는 우리 박람회보다 우리 교차로나 벼룩시장 지역 일간 이런 신문에 구인구직을 많이 희망한다 뭐 그 효과가 더 효과적이다 그런 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세심한 관심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지난여름에 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연구과제 녹조제거, 수산화화합물 시연회를 매포저수지에서 한 번 했는데, 그 후에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들은 이야기 없었는데, 그 결과가 잘.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그리고 10월에 1번 더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자기네들끼리 했는데, 결과는 좋게 나온 것 같고요.
  내년도에 이제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공모사업을 하는 정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에 안동댐인가 이쪽에서 하려는 공모사업을 하는 것이 있어요.
  그 부분에 응모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쪽에 이제 효과가 모든 것이 연구결과가 다 입증이 된 것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최종적으로 뭐 본인들의 말에 의하면 입증은 된 것으로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장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생산하는 것이 문제에요
  왜냐하면 기업과 연계가 되어있었으면, 이 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을 생산하는 것이 되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안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연구 그때 사정 설명하시기로는 생산을 같이 참여하는 업체가 선정이 되어있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아직까지 정상적으로는 아마 안 되는 있는 것으로 제가.
이상훈 의원  기술이전이나 이런 문제가.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로페이하고 노란우산공제 이런 것들은 우리 소상공인한테 꼭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혜택도 많이 주어지고.
  그런데 이것이 홍보가 주민들이 잘 몰라요, 상인들도 잘 모르고.
  이것을 홍보해서 조금 소상공인들이 전부 다 들어와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상진 재래시장과 관련해서 그 군에서 매입한 적이 한 번 있죠, 건물.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매입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복합건물이라서 매입을 한 집이 반대를 해서 매입을 못했습니다.
장영갑 의원  전체를 다 못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예 매입을 못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옛날에 저기 차량정비소하고 뒤에 슈퍼하고 그것은 매입을 해서 주차장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데, 그 뒤에 건물은 매입을 못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때 당시에 먹구리촌 만든다고 해가지고 매입을 한쪽으로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윤상도  매입을 안 했습니다. 
  못했습니다. 
  그것이 매입을 하려고 하다가 이쪽에 들어가면서 그 골목 올라가서 좌측에 있는 건물, 그것을 1동을 매입하려고 했는데, 거기 반대 1집이 매입 불응하는 바람에 매입을 못했습니다.
장영갑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회의는 2시5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43분 정회)


(14시54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환경과 소관입니다.
  환경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환경과장 장영동입니다. 

(환경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환경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관내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과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규 사업 중에서 소각시설 및 열회수설비 설치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소각장을 새로 건립을 하는 것이잖아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거기 부지가 협소한데, 공간을 새로운 공간에서 여유 공간이 있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그 기존 소각시설은 현재 철거를 계획하고 있지 않고요.
  지금 매립장 2단계를 지금 가지고 있는 매립시설의 위쪽으로 지금 2단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2단계의 구간 위쪽에 소각시설하고 음식물 처리시설을 같이 병행해서 지금 넣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1단계 말고 2단계 매립시설 여유공간 그 뒤쪽 안쪽 말씀하시는 거예요?
○환경과장 장영동  뒤에 안쪽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상훈 의원  거기 그러면 그만한 여유 공간이 나와.
○환경과장 장영동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계획은 매립시설이 4단계까지 되어있는데, 4단계까지는 올라갈 수 없고, 2단계에서 마무리를 짓고 2단계 위쪽에 소각시설하고 음식물 처리시설을 조성해서 앞으로 15년 정도까지는 새로운 시설에서 소각과 음식물처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저희 1단계 매립하는 한 단 더 올라가는 것이죠?
○환경과장 장영동  예 거기 5미터 더 높아야 마무리가 됩니다.
이상훈 의원  그 뒤에 여유부지가 그쪽으로 2단계라고 하는 것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 안쪽으로 2단계가 계획되어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2단계까지 매립할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장영동  보통 저희가 잡는 것이 15년 정도 잡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15년.
  2단계까지 매립이 완료되는 시점이 15년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렇죠.
  그것이 보통 저희가 한 구간에 매립할 수 있는 기간을 제가 15년 정도 잡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의 계획은 2단계에 매립시설이 조성이 되어서 매립이 이루어지면 1단계 매립되어있는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분류해서 소각처리해서 1단계에 매립장을 비우고 2단계의 매립장을 채우는 교체를 해서 영구적으로 활용을 하는 방안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1단계 있는 매립해 있는 쓰레기를 다시 소각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 부분을 저희가 그 저희가 매립되어있는 것이 1단계 매립되어있는 것도 소각할 수 있는 양이 상당히 많이 묻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분리수거해서 그것을 갖다가 소각 가능한 것은 소각처리하고, 거기 우리 복토재로 사용했던 부분은 복토재는 따로 분류를 해서 2단계에 쓰레기가 매립되는 부분에 그 복토재를 또 활용해서 2단계에다가 사용할 그럴 계획입니다.
이상훈 의원  다시 그럼 굴착을 해서 복토재와 그 소각 쓰레기를 분리를 해서 소각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네 그렇게.
이상훈 의원  지금 2차적으로 새로운 소각로를 짓게 되면, 기존에 소각로는 폐쇄를 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여유설비로 가동을.
○환경과장 장영동  그것은 현재는 그 아직까지는 폐쇄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은데, 저희가 이 소각장을 건립하는 기간이 3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3년 기간 동안은 가동을 해야 되고, 3년 뒤에 저희가 판단을 했을 때 소각시설을 조금 더 고쳐서 쓸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우리가 2단계 새로 조성하는 소각시설의 보수라든가 다른 운행이 안 될 시기에 가지고 있는 소각장을 운행을 할지는 추후에 그때 가서 상태를 봐서 검토해서 저희가 조금 판단할 생각입니다.
이상훈 의원  열 회수 설비는 이것이 뭐 전기 발전을 위한 설비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전기 발전을 해서 저희가 음식물 처리를 하게 되면 음식물을 건조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열 회수 시설로 해서 음식물을 건조해서 앞으로는 저희가 뭐 음식물을 재활용하는 것보다 음식물을 건조해서 바로 소각처리 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여쭤보겠는데, 오늘도 기상상태 보면 미세먼지가 상당히 많이 악화 되어있는 상태거든요? 
  지금 이제 아침 봄가을로 보면 기압이 저기압으로 많이 발생 되었을 때 매포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단양 전반적으로 미세먼지 영향이 많이 끼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폐기물 소각이나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업체들의 저기압이 발생 되었을 때 생산량이나 이런 것을 감축을 해서 그 기간만이라도 미세먼지 발생량을 축소할 수 있는 방안은 뭐 상의나 이런 것을 할 수는 없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그 부분은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미세먼지의 경보조치라든가 내렸을 때 저희가 시멘트 회사에 즉시 연락해서 시멘트를 조금 소각을 감축하도록 하는 체계는 되어있습니다. 
  되어있는데, 문제는 이상훈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이 전일에 기압이 낮다거나 봄가을로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기압이 낮을 경우에 매포지역에 대기가 상당히 정체가 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아서 정체가 되고 있는데, 아침에 그 이 태양이 뜨게 되면 햇빛하고 반응을 해서 질소산화물로 전환이 되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서 확산해서 나가면서 그런 그 현상이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저희도 참 답답한 것이 이것이 어떤 정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상 간다고 한다면 저희가 회사에 어떤 조치라도 취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것이 정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로 발생이 되어도 이 부분이 대기정체라든가 그런 현상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상당히 고심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지금 되지 않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직원들한테도 지시해 놓은 부분이 기압변화에 따른 어떤 대기정체라든가 그런 것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그것을 기압계를 설치를 해서 판단을 해서 이것이 예고 자체가 조금 하루 일찍 예보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어떤 기후 상태를 보고 미리 폐기물 상태를 보고 소각을 감축해서 운행해서 피해가 최소한 될 수 있도록 하는 예보장치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쪽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세심한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기업 같은 경우에는 허용기준치, 그리고 기업의 이윤 때문에 생산을 많이 줄이려고 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저희 단양군에서 관광정책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고, 또 매포지역 같은 경우에는 인구 이탈률이 8개 읍면에서 가장 심각합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환경적인 영향이 가장 크고요, 사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앞으로도 단양군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으려면 환경적인 문제는 세심하게 검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체들하고 생산량의 문제도 있지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하는 차원에서 강력하게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 내년에 8개 업체 정도 선정을 해서 3억씩 지원해서 18억 예산을 가지고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예산지원을 해서 그 어떤 그런 감축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하는 것이 대기업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도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하라는 방침이라도 지원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지원을 계속 요청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 부분을 조금 중앙정부에 더 조금 노력을 해서 국비확보를 해서 대기업도 저감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환경개선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환경팀 감사드리고요.
  이어서 비산먼지 부분 저희 쓰레기, 매포에 있는 쓰레기 종합정비장, 거기에 대기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가 있습니까?
○환경과장 장영동  지금 측정기 자체는 되어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수시로 거기에 종합처리장에서 나오는 거기에 그 어떤 위해성 분석이라든가 그런 것은 저희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어떤 장비가지고 하십니까?
○환경과장 장영동  측정장비가 지금 어디서 환경공단에?
오시백 의원  위탁해서 하시는 것이죠?
○환경과장 장영동  예 영동환경에서.
오시백 의원  속스하고 녹스도 우리 쓰레기장에도 상당히 배출이 심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저희 관에서 운영하는 쓰레기장부터 그런 수치가 정확하게 나와 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기업도 그런데 우리도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니들도 해라 이렇게 해야 될 것 같고, 그 수치를 영동환경에서 하고 있잖아요? 
  수치를 그것은 뭐 다음에 제가 시간나면 요구하기로 하고요.
  그리고 지금 대기 수송차량 비산먼지 2군데 측정, 카메라 설치해가지고 보고 있잖아요?
○환경과장 장영동  아직까지 저희가 카메라는 설치해 놨는데, 지금 프로그램을 12월까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 완료가 되면 내년 상반기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서 2020년 하반기부터는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 어떤 개선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장영동  아무래도 저희가 성신광산하고 한일광산 사이에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설치가 되면 지금 차량이 저희가 수시로 단속하지 못하는 부분을 말하자면 이제 덤프차량이라든가 이런 차량의 덮개설치라든가 어떤 그 광산에서 싣고 나오면서 나오는 부분, 덮개를 불량으로 덮고 간다든가 아니면 세륜 세차를 하지 않고 어떤 갔다든가 하는 부분을 저희가 CCTV카메라로 다 적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일단은 계도를 해서 계도기간을 거쳐서 단속을 하면 광산에서 나오는 차량이 국도변에 그렇게 비산먼지를 흘리고 다니는 그런 것이 감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오시백 의원  노력하신 흔적은 제가 확인을 했어요.
  플랜카드도 붙이고 불법주차도 단속을 하시고 이런 것을 봤는데, 비산먼지 특별사업장 특별수시점검하고 30개하고 5개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원체 매포지역이 환경이 안 좋다보니까 비산먼지도 많이 발생하고 하다보니까 그것이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어떤 단양군의 정책적으로 매포에 지속적인 관심이 없으면 매포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 부분이.
  지금 개선될 수 있는 것이 기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거나 이래야지 드러나는데 그런 것이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군에서 특별지역을 만들어서라도 진짜 저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노력들이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향후 매포지역이 심각한 대기환경에 시달리고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주민들이 상당히 느끼는 피부로 느끼는 것이 상당히 크잖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이제는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지역의 여론이 들끓을 수밖에 없어요.
  지금 많이 들끓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참고 있는데, 하여간 관심 가지시고,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나아졌다는 모습을 보여야 될 때가 되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오시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비산먼지라는 부분이 어떤 한일이나 성신 GRM이런 대기업 쪽에서만이 아니라 골짜기에 있는 작은 업체에서도 비산먼지가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충청북도 내에 정부에서 각 도 단위로 해서 예산 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18억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사업할 곳이 없어서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단양군에 당겨와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했는데, 내년 이후에는 저희가 계획 잡고 있는 것이 40억 정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작은 업체에도 저희가 예산을 지원을 해줘서 분진이나 그런 먼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환경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방활동도 많이 하고 단속도 실적을 보니까 많이 하고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단양군 폐기물관리조례개정 나와 있는데, 여기 개정을 안했죠?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것이 지금 저희가.
조성룡 의원  210페이지요.
○환경과장 장영동  입법예고를 마치고 저희가 11월에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친 후에 지금 조례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입법예고는 마쳤고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그래서 정례회에는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성룡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관계는 잘 되는데, 주민들이 잘 모아놓고 이렇게 하면, 이것을 또 수거가 잘 되어야 되는데, 그것은 지금 운영하는데 문제점은 없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금년에는 아직 특별한 문제점이 보고 된 것은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농가에서 이제부터 폐비닐이 많이 나오고 할 텐데, 매년 보게 되면, 집하까지는 잘 되는데, 그 다음에 업체에서 제때 안 가져가니까 물론 양이 한차씩 안 되니까 이런 문제도 있기는 있는데, 관심 가지셔가지고, 주민들 어떤 문제가 없도록 조금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환경과장 장영동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질환 운영에 대해서 별도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혹시 지금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가 야생동물 방재단을 25명을 지금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 환경부하고 도에서 확대 운영하라고 지침도 내려오고 해서 저희가 당초에는 25명 운영하다가 지금 돼지열병이 발생이 되어서 지금 10명 정도 늘려서 35명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다음 주부터는 35명으로 가동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지금 돼지열병 문제가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되어서 지금 현재에 이 고라니는 지금 포획을 중지를 시켰고, 그 돼지만 전념해서 잡는 쪽으로 해서 일 13마리에서 20마리 사이로 계속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멧돼지 개체 수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고라니 포획을 중지시키는 대신 저희가 지금 현재는 멧돼지 포획하는데 마리당 7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출동할 때 출동수당은 3만 원씩 해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내년 2월까지는 현행대로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그 포획수당을 인상해서 준다는 이야기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아닙니다. 
  기존에 포획수당은 인상이 맞습니다. 
  출동비는 3만 원이 맞고요.
  포획수당은 멧돼지 잡을 경우에 출동비 3만 원하고 1마리 포획할 경우에는 7만 원씩 해서.
  기존에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시켰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인상시킨 것은 자체계획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 자체계획입니다.
조성룡 의원  자체 계획이요? 
  그러면 지난번에 개선한다는 것이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그렇게 개선하는.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가 당초에 계획잡고 있던 부분은 저희가 돼지열병이 발생되기 전에 2020년부터는 저희가 개선을 해서 출동할 때에 출동수당은 없애고, 멧돼지 같은 경우에는 포획하게 되면 10만 원, 그리고 고라니 같은 경우에는 3만 원 주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계획을 잡았었는데, 지금 환경부와 중앙정부에서 돼지열병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 부분을 조금 한시적으로 개선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성룡 의원  예 지금 여기 보니까 멧돼지도 500여 마리 이상 포획하고 많은 실적이 있는데, 다만 이제 출동해서 못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일단 신고가 되면 바로 바로 출동만 해줘도 주민들한테는 많은 위로가 된다고 할까 안심이 될 수 있는데, 연락을 해도 출동을 안 한다는 이런 여론이 있으면 아무리 잘해도 우리가 괜히 좋은 이야기를 못 듣는데 사실 1년 농사지어가지고 몽땅 그냥 돼지 피해를 본다고 한다면 그 화풀이가 같이 들어올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연락하면 아주 잘 출동하는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도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어느 분이라고 이야기까지 하면서 아주 잘하신다고 하시는데, 혹여라도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재단 운영계획 지난번에 개선하신다고 그래가지고, 좋은 아이템 있나 말씀드려봤는데, 더 관심 가져가지고 주민들한테 하여튼 최소한의 피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예 주민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저는 과장님께 감사한 것이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도로청소차량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주셔서 항상 도로를 걸어갈 때나 도로 주변에서 먼지가 많이 감소한 것을 몸으로 느낄 수가 있고요.
  특히 최근에는 또 산림녹지과에서 국화까지 같이 배치해 주어서 단양시가지가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아까 오시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난번에 추경안 심의할 때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하는 것이 20곳으로 지정이 되어있잖아요? 
  이것을 실질적으로 배출업소부근에다가 배치해달라고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가 지금 대기측정망은 저희가 3개소를 지금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금 매포에는 기 설치가 되어있고, 하나는 공설운동장의 옥상에다가 화장실 옥상에다가 계획이 되어있고, 또 하나는 단성면 보건소지소에 설치가 계획되어있고요.
  그리고 2020년 금년 추경이죠.
  추경에 반영이 되어서 이것이 추경에 반영이 되어서 저희가 측정기를 저희가 5개 정도 5개가 아니라 3개 정도 저희가 추가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라든가 어떤 그런 지역에다가 어떤 측정기를 가지고 대기에 대해서 앞으로 측정해서 측정치를 조금 기록도 하고 해서 어떤 그 부분에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 어떤 그런 쪽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단양군에서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에 대한 측정 자료가 없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그 부분은 저희가 매포에서 측정하는 것은 전부 기록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매포에서만 측정하고 있고, 어상천 가곡 뭐 단양읍 이쪽은 없고요?
○환경과장 장영동  그쪽은 공식적인 측정기가 없어서 기록이 안 되어있고요.
  매포에 측정소에서 기록을 해서 측정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공설운동장 부근이라든가 단성부근이라든가 그쪽에서 앞으로 측정을 하게 되면 그 측정치가 기록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현재 이 전기 오염도 검사 20개소 하고 있는 곳은 20개소를 딱 지정해 놓고 1년에 몇 번 이렇게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하천수질검사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김광표 의원  대기배출시설정기오염도 검사, 206페이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이렇게.
○환경과장 장영동  아 이것은 저희가 직원들이 출동을 해서 현장을 가서 이 부분 측정해서 위반된 부분은 조치하는 어떤 그런 것입니다.
김광표 의원  20개소라고 말씀하신 부분.
○환경과장 장영동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실적으로 다녀서 검사한 부분이 25개소가 됩니다.
김광표 의원  그러니까 이것이 측정기를 가지고 현장에 가서 측정하는 것인가요?
○환경과장 장영동  예.
김광표 의원  그러면 20개소라는 것은 1회 출동하면 그것이 1개소가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그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특정한 장소라든지 예를 들어서 어상천 면민들이나 가곡 면민분들도 그 대기오염이 있다고 말씀하시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군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있어야 나중에 기업체하고 대화할 때도 이것이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은데, 데이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가 3개를 구입할 계획으로 있는데요.
  그 부분이 구입이 되면 김광표 의원님과 같이 상의해서 어느 지역에 설치할 것인지 상의를 해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멧돼지 포획틀 관련해서 실적은 나와 있지 않은데, 올해 실적이 조금 있나요?
○환경과장 장영동  저희가 포획틀은 지금 42개정도 구입해서 저희가 포획틀을 배부를 하고 있고, 농업축산과에서도 포획틀을 구입해서 배부를 해서 설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포획한 것은 저희가 금년에 1건은 포획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멧돼지가 사실 잡히는 것은 아닌데, 그 포획틀을 그래도 농가에서 자꾸 포획틀을 가져다 놓는 이유 중의 하나가 포획틀을 갖다 놓으면 돼지가 접근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방효과는 조금 좋은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포획틀 여쭤보는 것이 포획틀 실적이 저조하다고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인근 지자체에서는 포획틀도 실적이 많이 올라갔다고 해서.
○환경과장 장영동  글쎄 그 부분은 저도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래 보고서에 올라온 내용을 보고 굉장히 의아했는데, 저희가 시간이 된다면 가서 견학을 조금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잡는지.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요.
  국립공원 해제와 관련해가지고 우리 군에서 어떻게 어디까지 대처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예 국립공원 제척관련해서는 지금 저희가 지역협의체를 월악산 국립공원하고 소백산 국립공원하고 한 번씩 했습니다. 
  지난주 18일하고 25일 각각 그 협의체 모임을 가졌는데, 아직 국립공원 쪽에서는 내년 상반기 2월이나 4월 쯤 되어야지 초안이 나올 것으로 그렇게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립공원에서 어느 지역에 해제가 얼마만큼 될 것인지 초안이 나오면 그때 저희가 봐서 지역협의체에서 우리가 제척되어야 될 부분을 요구할 사항은 요구를 하고, 거기에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전체부분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저희가 조금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반대급부로 지금 총량제를 지금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해제되는 만큼의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대체부지를 국립공원에다가 제공을 해야 되는데, 우선은 저희가 산림청에 공문도 보내놨고, 지난번에 환경부도 방문을 해서 국유지가 국립공원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국유지가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이후에 만약에 국유지가 어렵다고 한다고 그러면 그 어떤 다른 공유지 쪽으로 대체부지가 포함이 되어서 그분들이 원하는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우리 주민들이 그동안에 몇 십 년 동안 기회를 보고 잘 알고 계시잖아요, 과장님도.
  보고 있는 그런 과정을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환경을 전문 공부하신 분들이 절실하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지금 인력이 지금 환경 단속 지도하시는 팀에서 인력이 지금 이 인력가지고 상당히 단양이 시멘트 업계도 있고 여러 개 업체도 있지 않습니까? 
  단속하기가 쉽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공무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환경과장 장영동  예 오시백 의원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주셨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단속이라는 업무가 하루 이틀 만에 아무나 나가서 단속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오랜 경륜이 있고 해야지 단속도 되고, 단속의 권위도 서고하는데, 환경과가 사실은 그동안 어떤 환경직의 문제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지금 위에 고참들하고 신규로 들어오는 직원들 간에 중간 계층이 없어서 앞으로도 많이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환경직으로 들어와서 단양군에 환경이 잘 지도 단속이 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인력이 뒷받침되어야지만이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지금 환경지도팀에서 인원가지고 업체들을 관리하기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선행 되어야지만 감시도 하고 지도도 하는 것이지, 뭐 인력이 안 따라주는데, 감시 이것 뭐 말로 메아리밖에 안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도 조금 관심 가져가지고 진짜 매포특별지역 만들어가지고 의지를 가져야 돼요, 단양군이.
  그런 의지를 안가지시니까 개선이 안 되는 거예요.
  군수님부터 생각 바꾸셔가지고, 개선할 의지를, 선거 때는 보여주시더니 지금은 전혀 군수님도 안 보여주시는 것 같고, 그래서 참 매포 지역사람들도 참 환경 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요.
  힘들어하는 부분을 해소시켜주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변화가 안와.
  2번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특별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조금 이렇게 환경이 바뀔 수 있도록 이렇게 조금 재차 부탁을 드리고요.
  당부를 드립니다.
○환경과장 장영동  여기 자치행정과장님도 계시지만, 앞으로 환경직이 많이 충원되어서 환경에 어떤 단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축산과 소관입니다.
  농업축산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계현  농업축산과장 김계현입니다. 

(농업축산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농업축산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조금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쏘가리축제 큰 많은 분들 참여를 하시고 성황을 이뤘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안동에서는 그 베스낚시대회를 크게 하고 있고요.
  그쪽에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가 외지에서 다녀온 분들 이야기가 단성에 우하교 밑에 거기 밑에 낚시 오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평균적으로 100여 명씩 계속 와계시는데, 대회 장소는 원래 단양이 더 좋다는 거예요.
  실제 많이 잡히고.
  그래서 이것 쏘가리 축제는 이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은데, 단성의 우하교 밑에서 낚시대회를 안동의 베스낚시 대회는 전국대회로 굉장히 크게 하고 그러는데, 거기에 버금가는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거든요? 
  위치가 참 좋아요.
  어떤 그런 방안이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계현  예 조성룡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쏘가리 낚시대회를 확대해서 쏘가리 축제로 이렇게 금년도 첫해 시행을 했는데, 금년도 쏘가리 축제를 하면서도 쏘가리 루어 낚시대회 견지낚시대회를 같이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단성 우하교 아래 낚시대회는 붕어나 잉어 낚시가 될 것 같은데, 시기적으로 그런 낚시를 할 수 있는 시기에 또 지금 수중보가 되어서 어느 정도 지속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 쏘가리축제 행사 때 같이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별도로 할 수 있는지 추진위원들하고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농업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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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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