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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20년 1월 31일(금) 09시57분


  1. o 의사일정
  2.  1.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09시57분 개의)

○의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진행에 앞서, 강미숙 의원님께서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공무국외출장 다녀온 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강미숙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1월 5일에서 10일까지 북인도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인도 나라에 대한 개요라든지 그 현황은 모두 인터넷이나 이런 데에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설명드리지 않고 간단하게 방문한 곳에 대한 시설개요, 방문개요 여기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7일 바라나시 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 가니까 의회는 장소가 좁다고 큰 관제실로 저희를 안내 했습니다. 
  그런데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아마 그곳을 가장 자랑하고 싶어서 그곳으로 불렀던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서는 2100개의 CCTV 카메라로 도시를 통제한다고 했습니다. 
  화재나 교통 범죄 쓰레기 이런 것들이 모두 한곳에서 이루어진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으면 진작에 이루어졌던 그런 상황인데, 여기서도 지금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관제센터 예산은 연 18억 정도가 되고, 바라나 시라는 곳은 인구가 현재 한 400만 정도 되는데, 힌두교나 불교의 성지순례도시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도시에서 가장 지금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스마트시티 만들기 해서 3년 전부터 굉장히 강력하게 계획하고 주장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IT회사를 지원해서 그 IT인프라 구축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시장님이 또 의회 의장님이 너무 바쁜 관계로 간단한 설명은 조금 이렇게 미루고 관제소에만 많은 집중을 하면서 우리보고 거기를 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쓰레기 통에도 큰 쓰레기 통에도 그 카메라를 설치해서 한 70%만 차면 그것이 신호가 와서 가서 그 쓰레기통을 치우게 되고, 또 교통을 위반하거나 그러면 그냥 관제소에서 보고 범칙금을 내리고 그러더라고요.
  그 다음에 1월 8일 날은 수요일인데, 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이제 아시다시피 대사관의 문화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와의 무역교류는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것이 150억불 정도 되고, 인도에서 수입하는 것이 50억불 정도 되는데, 이렇게 차이가 큰 데는 그 인도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굉장히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그 문화원장님이 염려하는 것은 이렇게 인도에서 우리나라를 짝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갈지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해요.
  계속해서 무역의 불균형을 이룬다면 그쪽에서도 어느 날 돌아설 수도 있다는 그런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재기업은 700개 정도가 되는데, 모든 기업들이 말하기는 인도에 기업이 들어오기는 굉장히 힘든데, 일단 들어오면 대박이 난다고 합니다. 
  교민은 1만 명 정도로 대부분 주재원 가족이 많고요.
  문화 활동으로는 인도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어 강좌, 태권도, 전래놀이, 사물놀이, K팝, 그리고 삼성의 지원을 받아서 한국어 퀴즈대회를 인도에서 하는데, 이것도 굉장히 호응을 많이 얻고 있다고 하고, 문화원장이 특별히 부탁하는 것이 우리나라 지방과의 문화교류를 굉장히 원하고 제가 단양에서 왔다고 인사를 했더니 단양을 알더라고요.
  그분은 해남분이라고 하는데, 그러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하면서 가거든 인도와 우리 단양과의 문화교류를 각별히 부탁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이외에 여러 유적지 아그라성이나 타지마할, 올드델리, 사르나트박물관, 차우간디스투파, 갠지스강, 인도게이트, 간디생가 이런 곳을 방문했는데, 이런 곳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나와 있으니까 그냥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제 가서 느낀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연수를 갈 때 마다 느끼는 불편함이 있다. 
  일부주민이나 언론에서 의원연수라 하면 국내 건, 국외 건, 나쁜 쪽으로 생각한다는 부담을 안고 떠나게 된다.
  이번 인도 연수도 마찬가지였지만, ‘아이와 함께 가도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한 사람의 스승이 있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충북시군의회의장단연수’에 함께 하기로 했다.
  1월 5일 9시간의 비행 끝에 인도의 델리에 도착했다.
  인도는 마치 우리나라의 1950년대에서 2020년대가 공존하며 지내는 것 같았다.
  아직도 길가에 거적대기를 치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영국에 지배받다가 해방되면서 그들이 버리고 간 폐허가 된 주택이 그들의 보금자리가 되곤 했다.
  힌두 민족주의 단체에서 활동하던 하층 카스트출신인 ‘모디’ 총리가 탄생하면서 인도에 카스트제도가 거의 없어졌다고 하지만, 그들의 의식 깊숙이 카스트 제도는 존재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식 집계되지 않은 모든 인구를 합하면 인도는 약18억 명이 된다고 한다.
  이 중 인도를 지배하고, 끌고 나가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2%정도, 이 2%의 지도자들에게 나머지98%의 국민은 불만이 없고, 실업인구가 많은 것도 당연시 여기며 가족끼리 상호의존적이고 심리적으로 가깝다고 한다.
  따뜻한 기온으로 농산물이 풍성하니 그 중 60% 정도만 해도 국민 모두 먹고 살 수 있으니 굳이 저장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먹으면 그만이고, 길에서 소 와 개, 그들과 더불어 흙먼지를 덮어 쓰고도 싫은 표정이 없고, 자기네들은 당연히 이렇게 살아가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카스트제도의 본질을 알 수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 사이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은 실로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였다.
  도로에는 차선은 거의 없고 있어도 지켜지지 않고, 버스, 승용차, 택시, 릭샤.
  릭샤는 사이클락샤와 오토릭샤가 있는데, 사이클락샤는 자전거 같은 데 뒤에 사람이 탈 수 있도록, 두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수레를 만들었더라고요.
  오토릭샤는 네 사람 여섯 사람 이렇게 탈 수 있게 만들었고.
  그 사람들은 각기 다른 소리의 경적을 신호로 마구 끼어들고 앞서 가려고 하지만 나름대로의 질서대로 움직이고 있었고, 가장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사이클릭샤는 자전거에 좌석을 두 개 만들어 이동하는 단거리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료가 2Km에 1달러로 가장 저렴했다.
  우리 단양의 교통체증은 이에 비하면 너무 호화롭고, 여유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도의 근대화 정책은 3번에 걸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100여 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 해방되어 근대화정책을 펼쳤으나 경제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1년에 7천만 명씩 증가하는 인구 때문이라고 했지만 1990년대부터 경제자유화 이후 급격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1950년대에서 1970년 대 우리나라를 연상케 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던 시절의 우리 주거문화와 닮은 모습이 인도에 현재 존재하고, 인구 증가로 우리나라가 망할 거라며 산아제한을 외치던 그때.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온 나라가 인구 절벽에 근심을 떨칠 수가 없는 하루하루가 연속되고 있는 현실에 갑자기 인도의 미래가 궁금했다.
  약 18억의 인구, 지금 인도는 IT 산업에 주력을 쏟는다고 한다.
  버닝맨의 두 청년 ‘래리 페이지, 세이 게이브린’이 찾고 싶은 정보만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유명한 구글이 탄생 했듯이 인도의 많은 국민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우물을 파고, 보이지 않는 것들과 전쟁을 치르며 함께 꿈꾸며 고민 한다면 머지않은 날에 인도가 중국을 앞서지 않을까?
  그들은 미래를 준비하며 지금의 불편함을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 같았다. 
  비닐제품, 스티로폼, 코팅한 봉투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값비싼 물건을 구입해도 우리나라 붕어빵 담아주는 봉투에 넣어주었다.
  뭔가 잔뜩 준비하는 듯 한 느낌에 말끝마다 IT산업육성을 얘기하는 것이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정복해야 살아남는다는 이어령 박사의 말이 생각났다.
  “인공지능 이라는 말에 올라타라.”
  말과는 경주를 하면 지지만 그 말에 올라타면 내 마음대로 다스릴 수 있다.
  이미 IT강국인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주는 그의 메시지이다.
  우리나라는 IT강국 이미 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AI라는 인공지능에 끌려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느끼는데, 인도는 지금 인공지능이라는 말에 올라타기 위해서 끊임없이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원의 신분으로 어느 곳이든 연수를 가게 되면 출발부터 도착까지 발 딛는 곳마다 보이는 모든 것, 스치는 모든 것이 단양과 연관 짓게 된다.
  단양이라면?
  단양을 이렇게 만들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들을 보며 이것이 인도다움이고, 우리 단양은 단양답게 지켜나가는 것이 과제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단양의 발전을 위하여 ‘상생의 힘을 믿고 같이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강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군의 농업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PLS 관련해서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PLS 제도가 2019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상훈 의원  그래서 이것 지금 농가를 다녀보면, PLS제도가 이제 많이 인식을 인지하고 계시고, 더러 또 인지를 못하고 계신분들도 일부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래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홍보로 빠르게 홍보를 인지하고 계신데.
  이것에 관해서 우리 PLS 제도 관리 운영이 지금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일단 저희 기술센터에서는 농가 지도위주로 하고, 그 다음에 홍보를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가 재배하는 작물에 고시가 된 농약 이외에 고시가 안 되어있는 미등록 농약 사용을 금지 않도록 그렇게 홍보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저희 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농산물이 생산되어서 출하되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그런 사용되면 안 되는 농약들이 사용되어서 검출되는 그런 과정들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점검하고 적발하는 것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농약이 쓰이지 않아야 될 농약이 작물에 사용하게 되면, 그 농산물은 판매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일단 검출기준 이상으로 농약 잔류농약이 검출이 되면 유통이 금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고시가 안 된 농약들.
  고시가 안 된 농약들도 사용을 해서 잔류농약이 0.01피피엠 이상 검출이 되면 무조건 폐기처분하거나 유통이 금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2019년도에 이와 관련해서 우리 농가가 폐기처분을 당하거나 유통이 금지된 사례가 있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PLS 제도관련해서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들어오는, 공동방재를 계획하고 계신데, 이것은 돌발해충에 대해서만 올해 계획하고 계신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일단 돌발해충에 관련해서 과수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드론을 조금 농협에 시도를 하고 계신데, 일부 농가에서는 향균제나 영양제를 드론으로 방재를 하시는 분들도,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올해 처음 공동방재로 시행하시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점차적으로 농업이 선진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단양군에 우리 농업발전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소장님과 우리 직원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325페이지 관련해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맞춤형 농기계 인력지원단 운영 관계, 이것은 우리 단양군에서 정말로 농민들이 직접 혜택을 보면서 아주 굉장히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언론에서도 보겠지만, 주민들 피부로 느끼는 것입니다. 
  거기에 지금 9분이 근무를 하시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9분이 3명씩 3개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그 3개조 3분씩 근무하시면서 75세 이상 고령자라든가 아니면 거기 독거 부녀회원이라든가 아니 뭐 등등해서 자격기준이 있을 테고.
  그리고 지난번에 보니까 724농가에 작년 실적에 보면, 724농가에 1218건 220ha를 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올해 이것 보니까 600농가에 180ha로 줄었어요.
  혹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개선할 필요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좋은 시책사업인데, 계획이 줄은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이제 계획은 저희가 이제 초과달성할 수 있는 평가지표 관련해서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계획은 보수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것 같습니다.
조성룡 의원  저는 혹시 대상자 선정관계라든가 아니면 어떤 지원사업 내용이라든가 어떤 개선되어야 될 문제가 있는지 혹시 그 숫자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그런 문제되는 것은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에.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것이 아주 호응들이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이것은 점점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데, 혹시 어떤 문제가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별다른 문제없고, 지난해와 같이 더 이상 확대할 수 있는 사항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또 마찬가지로 그 밑에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교육이라든가 서비스관계해 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이것도 지난해보니까 2916건인가 되었는데, 올해 2000건.
  이것도 같은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조성룡 의원  어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보니까 이것이 달력에다가 표시해 놓고, 농기계 순회 오는 날짜를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날 혹시 자기가 그 날짜에 미처 바빠서 못하면 이웃동네 할 때 가서 찾아가서 하고, 또 농기계 순회 관계는 아주 주민들이 좋아하고.
  또 만약에 본인들이 어디 가서 고치려면 시간도 절감이 되고, 아니면 비용 관계도 그런데 이것이 우리 팀에서 나가서 하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면서 이것은 점점 가능하다면 확대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인데, 그래서 조금 여기 그런 숫자가 그래서 여쭤보는 내용이고요.
  지난해 농업기계 안전 교육관계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도 받은 적이 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조성룡 의원  그래서 지난번 농촌진흥청장 기관표장도 받고 해 가지고 이것은 전국적으로도 아주 우수시책으로 알고 있는데, 가능하면 점점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혹시 저희 의회에서도 같이 거기에서는 보조를 맞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민들을 위해가지고.
  혹시 그런 문제가 있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특별한 사항 아니라는 것을 저는 알고 있겠고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보건소장 강규원입니다. 

(보건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보건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소장님과 우리 70여분의 직원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360페이지와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출산장려지원사업이 출생축하금과 돌축하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이것 운영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예 저희들 그 부모님이 1년 이상 단양에 주소지를 가진 아이에 대해서 첫째아, 둘째아, 셋째아는 출산장려금을 똑같이 80만 원을 처음에 지원을 하고요.
  그 다음에 1년 이상 주소지를 그래도 단양에 두게 하기 위해서 돌 때 저희가 차등해서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는 100만 원 셋째 아는 150만 원 해서 아기 숫자에 따라서 50만 원씩 증가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은 이 지급 방법은요?
○보건소장 강규원  지급 방법은 저희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런데 이것이 꼭 보건소를 방문해야 되는 것인가요?
○보건소장 강규원  신청은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고요.
  지급을 받는 것은 저희 보건소로 오셔야 됩니다.
조성룡 의원  다른 방법은 없나요? 
  혹시 시골에 계시는 분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것 받으려고 전부 다 보건소를 방문해, 다른 방법은 없나요?
○보건소장 강규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예산으로 상품권을 사고 보관을 하고 있어서 이것을 각 읍면에다가 배부를 하기에는.
조성룡 의원  이것 아이들 데리고 보건소를 방문한다는 자체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보건소장 강규원  저희들이 확인과정도 필요한데요.
  이것은 우리 주민의 입장에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고려를 해보고 방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물론 보건소의 입장도 나름대로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구체적인 사항은 잘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방문하지 않고 지급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분들이 전부 다 아이들을 둘, 셋째까지 있고 한데, 방문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 여쭤봅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373페이지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소규모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이라고 그러셨는데, 작년에 했던 음식 경연대회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작년에는 저희들이 온달문화축제에 저희들이 음식경연대회를 하려고 했는데요.
  이것은 음식경연대회는 아니고요.
  지금 관내에 대형 식당은 장사가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고 소규모이지만, 조금 더 우리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메뉴라든지 우리 단양의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개발을 해서 그분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서 소규모 대상으로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우리 1000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그래도 먹거리 메뉴는 꼭 필요한데, 새로운 개발도 필요하고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그러면 음식경연, 작년에 하려고 하던 것은 올해는 전혀 안하는 거.
○보건소장 강규원  현재는 음식경연대회 계획은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없고요? 
  이것은 그 차원하고 조금 달리 운영한다는 말씀이시네요?
○보건소장 강규원  네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 소장님하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는데요.
  구 보건소자리.
  거기 건강 그.
○보건소장 강규원  구 보건소자리는 지금 노인복지회관.
장영갑 의원  복지회관인데, 그 옆에 운동시설 있죠?
○보건소장 강규원  네.
장영갑 의원  그것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가요?
○보건소장 강규원  그 지하층은 저희 운동시설은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런데 거기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거든요? 
  그런데 거기 관리는 청소 같은 것은 누가.
○보건소장 강규원  아 저희들이 기간제 근로자하고 시간별로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런데 거기 운동시설 이런 것이 고장이 나고 그러는데도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보건소장 강규원  저희들이 수시로 고장이 나거나 하면 수리도 하고 검토를 해보는데, 더 자주 저희들이 한번 장비를 점검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해가지고, 바로 바로 조금 수리 좀 해주시고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주민들의 여론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데에 대해서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만 358쪽에 그 결핵에 대해서 이것은 건강검진을 해서 나타난 30명이 단양군에 결핵 보균자인가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이분들은 결핵 환자가 되고, 결핵 보균도 되고 환자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관리를 하면 약을 드시면 다른 사람에게는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약을 드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도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이것이 감기처럼 바로 완치가 되고 이런 것이 아니잖아요, 그죠, 결핵이?
○보건소장 강규원  예.
오시백 의원  그럼 약을 먹으면 전혀 전염이.
○보건소장 강규원  네 전파력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전파력이 없는 것이에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이것 30명은 건강검진을 해서 나온 것으로 알 수 있는 인원이죠?
○보건소장 강규원  예 건강검진도 하고요.
  일단 본인이 기침을 많이 한다거나 하면, 저희들이 엑스레이도 찍고 객당검사를 합니다. 
  그러면 그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면 결핵으로 판정이 납니다.
오시백 의원  주로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보건소장 강규원  연령대는 조금 높습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현황은 젊은 그 결핵환자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희 군에는 그렇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젊은 청년들에 대해서도 결핵환자가 많고 그 외에 잠복결핵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는 결핵이라고 한다면 영양실조나 잘 못 먹는 분들이 그랬는데, 요즘은 편식, 마른몸매 이런 여성들이나 아니면 몸관리한다고 하는 편식에 의해서 많이 또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오시백 의원  약을 먹다가 완치 전에 안 먹으면 이것이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보건소장 강규원  그러면 전파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핵 환자는 저희들이 등록을 해서 따로 관리를 합니다.
오시백 의원  역학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죠?
○보건소장 강규원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보고를 또 해주셨는데, 그것에 관련해서 재난 대비해서 우리 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비축을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규원  저희들이 여기 발병하기 전에 마스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8000개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리 비축된 것이.
  그런데 지금은 저희 마스크를 더 보강을 했고요.
  손 소독제나 이런 것도 다 보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설 전에 저희들이 다중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이나 설 전에 저희들이 마스크를 많이 배포를 했는데, 설이 지나고 지금도 상황이 이러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또 어제 또 많이 보급을 해놔서 현재까지는 괜찮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이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마스크 공급이 엄청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물품 같은 관리도 잘 부탁드리고,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은 업무보고장에 계시지 말고 보건소로 가셔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11시 10분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00분 정회)


(11시09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저는 그 지금 하수관로 남천지구에 지금 하수관로 공사 하고 있잖아요? 
  그 관로를 묻다보니까 그 공사 구간이 도로를 커팅해서 이렇게 그 사업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조금 관리가 잘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거기 남천지구 도로 가보셨죠? 
  이것이 매설을 하고 그 위에다가 다시 부분적으로 아스팔트로 메우기를 하는데.
  너무 굴곡이 심하고, 지금 그렇게 나는 기존에 아스팔트하고 높이를 그렇게 못 맞추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생각을 조금 해봤어요.
  상당히 지금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이 다시 이것이 공사가 끝나면 덧씌우기 아스팔트 공사를 할 것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예 그 관로매설 할 경우에 우선 파서 임시적으로 임시포장을 한 상태고요.
  그 상태에서 다짐을 잘 하여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약간 미숙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공사가 완료 될 시점에 전면포장 1차선 개량 전면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흙을 그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이것이 흙을 갖다가 메우고 거기 차도 다니고 그러다보면 그 높이를 감안해서 이렇게 포장을 조금 해주면 그 불편이 조금 해소가 되고 그 굴곡이 심화되지 않을텐데, 그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 상수도도 지금 영춘 쪽에도 하고 여러 군데 하고 있잖아요? 
  공사 구간 가보면, 거의 그 높이를 잘 못 맞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맞출 수 있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저기 현지 가서 확인해서 높이차이가 많은데는 우선적으로 재포장을 하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지금 남천지구 쪽에는 엉망이에요.
  차후에 이렇게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그 높이를 맞추는 관리감독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독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네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소장님하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신데요.
  그 하수도와 관련해가지고요.
  그 두음하고 그 밑으로 되어 있잖아요? 
  두음하고 장림하고 이렇게 되어있고, 당동 그쪽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직티하고 사인암하고 공사예정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예 지금 할 예정입니다.
장영갑 의원  그런데 그 사이에 괴평만 빠졌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네.
장영갑 의원  그런데 그 중간에 거기만 빠지면 왜 이유가 무엇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당초에는 괴평 쪽으로 하수처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쪽에 반대가 있어가지고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주민들이 반대해가지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예.
  예를 들어 사인암이나 그쪽 다른 동네 것이 자기 동네로 온다는 개념 때문에 반대를 했었는데.
  하수도기본계획 다시 세울 때 점검해서.
장영갑 의원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위에 직티서 하나 하면 되고, 두음도 되고 다 되는데.
  그 중간에 마을 괴평만 쏙 빠졌더라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당초에 그 3개 동네를 합쳐서 그쪽 괴평 쪽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반대가 조금 있어가지고,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장영갑 의원  주민들이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왜 반대를 했을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하수처리는 기본적으로 오염물질이라든가 이런 개념이 있으니까 주민들이 남의 동네 것을 우리 동네 오는 것을 찬성하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것 한번 조금 참고하셔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조중현  하수도 기본 계획할 때는 참고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하죠? 
  다음은 다누리센터사업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회의는 오후 1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25분 정회)


(13시27분 속개)

○의장 김영주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주말에도 그렇고, 명절 때도 쉬지도 못하고 소장님도, 우리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415쪽에요.
  파크골프하고 그라운드골프 개장을 한다는데 이것은 어디다가 한다는 것이에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당초 그 물놀이장을 계획했던 거기에 잔디밭을 조성해놨습니다.
장영갑 의원  거기다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장영갑 의원  예산은 이것 무슨 예산으로 하시는 것이에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장영갑 의원  예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별도 필요예산은 잔디밭이 다 조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장영갑 의원  특별하게 드는 것이 없다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크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장영갑 의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관광지 있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장영갑 의원  거기 지난해 관광객 관람객수 하고 수입 전체 다.
  모든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단양 관광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부터 모든 관광시설 관리하고 운영하시는 우리 소장님과 직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그 우리 군에서 운영하면서 지난번보다 88억 수입 말씀하셨는데, 우리 군에서 직영했을 때 하고 예를 들어 가지고 관광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면 했을 때 하고 어떤 비교분석, 어떻게 장단점 혹시 이런 것이 있으신가요? 
  어떤 차이점이라든가.
  지금 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우리 직영하는 것하고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 어떤 그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그 문제에 대해서 특별히 검토하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군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차이점이 있나요? 
  관리공단 운영하는 것하고? 
  서비스가 차이가 있다든지, 아니면 운영의 방법에 차이가 있다든지 어떤 차이가.
  이 사업은 관리공단에서 운영해야 되고, 이 사업은 직영을 해야 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라서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글쎄 제가 답변드릴 사항의 성격은.
조성룡 의원  아니 답변드릴 사항이 아니고, 직접 운영을 해본 경험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했을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하게 되면 이렇게 운영한다는 차이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게요.
  더군다나 지금 관리공단 하는 것을 공사로 전환하니 이런 이야기도 등 있고, 그런 어떤 이야기도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이것이 조금 무엇인가 지금 예를 들어 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고 그러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지금 만천하스카이워크나 이런 모든 것을.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글쎄요.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조성룡 의원  문제없으시죠? 
  그래서 저는 이것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왜 이것을 우리 군에서 직영을 계속해야 되는지.
  아니면 또 관리공단에서는 또 이것을 이 사업하고 구분해서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관리공단 평가할 때 보면, 수입이 발생되지 않으면 점수가 안 나와요.
  그런데 수입 되는 것은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고, 수입 안 되는 것은 거기서 하고, 이런다면 계속 관리공단에도 평가해도 큰 점수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가 직영을 한다고 그러, 직영하는 것만큼의 어떤 무엇인가 차이점이 있었으면 좋겠고.
  한번 그것을 조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번 우리 소장님 이 분야 관심 가지셔가지고, 조금 이렇게 비교분석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금 운영하는 것.
  지금 방금 우리 장영갑 의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것 중에서 지난해라고 말씀하셨는데, 8년 9년을 비교하면서 그것을 같이 자료를 해주시면서 이것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검토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그것을 하셔가지고, 지금 계속 운영을 우리가 직영을 해야 되는 것인지, 관리공단에서 전환을 시켜주어야 되는 것인지 그것도 그렇고, 관리공단에서도 마찬가지고.
  지금 공사를 전환하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하니까 전반적으로 장단점을 비교를 하셔가지고, 조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운영하시면서 느끼시는 분야 중에서 우리가 천주봉터널 지나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면 주차가 몇 대 정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180면정도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180면 정도.
  혹시 주차료 지금 안 받고 있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안 받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 주차료를 받았을 때 문제가 있나요? 
  왜서 이 말씀을 드리냐하면,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옆에 양쪽에 주차장을 잘 해놨는데, 거기는 텅텅 비었잖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텅텅 빈 것은 아니고, 주말 같은 경우에 관람객이 많을 경우에는 바깥까지 거의 다 차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제 텅텅비었다는 이야기에 오해를 말씀드린다면 쉬운 이야기로 안에 들어가서는 늘 차는데, 밖에는 안에가 차 가지고 복잡해서 밀리고 해도 밖에는 거의 비어요.
  더군다나 요즘에 주말 같은 때 안 올 때니까 더 그렇겠지만은.
  지금 차가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그러면 차라리 이것을 안에는 주차료를 받고, 밖에는 주차료를 안 받으면, 이것을 여기서 하시는 분들이 여기는 주차료를 안 내니까, 물론 주차료 때문에 그 정도의 이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1차적인 것은 저는 밖에도 주차료를 다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안에부터 주차료를 받으면, 밖에는 주차료를 보류하더라도.
  그러면 어떤 운영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 해보게 되 가지고, 우리가 그냥 계속해서 하던대로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 변화를 주었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것을 만약에 내가 경영수업을 한다고 그러면, 물론 잘 생각하고 하시겠지만.
  경영수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해보고 또 안 되면 개선도 해보고 막 그랬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 같으면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분들의 답도 정답은 아니겠지만, 1차적으로 저는 안에는 주차료를 받으면 많든 적든 간에 받고 나서 그리고 밖에는 우선 주차료를 안 받고 그렇게 해 놓으면 다소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밖에 그 비싸게 주차장 해놓고, 밖에는 한번 다니시면서 보시면 알지만, 거의 비어있어요.
  그런데 안에는 180대라면 180대 차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 주차장의 활용방안도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 관계에 대해서는 검토결과를 저희한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난해 2회 추경 때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데요.
  지금 호랑이 자리가 전망대에서 단양장례식장까지 내려오는 도로 준공에 맞춰서 지난해 그 교통 흐름과 관련한 용역을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3월 말에서 4월 초 쯤 납품이 될 예정이고, 그것이 1차 납품이 되면, 저희 간부회의에서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의원님들께도 별도로 간담회를 통해서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보고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것 할 때 애초에 용역에다가 안에 주차료를 받았을 때 어떤 문제점까지도 도출하셔도 되잖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한번 용역사하고 한번 연락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이 지난번에도 우리가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앞에 현수막에 여기서부터 차가 밀리면 1시간 걸리니 뭐 2시간 걸리니 현수막 써 붙여놓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그 말씀 똑같이 드렸댔어요.
  이것을 그 사람네들은 차안에서 1시간을 기다려 거기를 들어가고 그런 불편함이 있는데, 우리가 현수막 써놨다고 우리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결국은 그때보다는 이제는 차량이 덜 오기 때문에 어떤 불편이 해소했다고 보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가광재, 호랑이재 준공되고 하다보면 늦고 할테니까 이것 진작에 조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영하면서 개선해야 될 부분은 조금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처음 해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대로지 개선된 사항은 아니죠? 
  지금 주차료 안에 안 받던 것 그대로고.
  밖에 그냥 주차료 주차장 해놓는다고 그대로 해 놓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한번 대폭적으로 개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은 한번 어 주차장관계도 마찬가지고.
  관리공단에서 직영했을 때 하고.
  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했을 때 하고 우리하고 했을 때 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가 여기다가 자꾸만 예산 투자만 하시려고 그러지 말고, 이제는 운영의 방법의 변화라든가 개선점을 찾아가지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그렇게 한번 주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조금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근무여건이 휴일을 반납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여건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는 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인사를 드리고요.
  여기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가 몇 명이 있습니까? 
  다누리센터에.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저희가 지금 총 93명이고요.
  그 정규직 25명하고 청원경찰 7명, 무기계약직 12명 그리고 나머지 50명 기간제가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여기 그러면 이 근무 지금 관리하는 관광지가 몇 군데 지금 다누리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이에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아쿠아리움하고 휴양림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하고 3군데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러면 지금 이것이 노동법이 개정되고 이래서 주 50시간의 문제는 없어요, 인력가지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인력은 충분한 것입니까? 
  노동 강도는 조금 심하고 뭐 이렇게 52시간으로 하여금 인력이 부족하거나 이렇지는 않습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금 저희가 비수기이기 때문에 93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고요.
  성수기가 되면 기간제근로자는 20에서 30명 정도 늘려서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기간제는 탄력적으로 성수기 때에는 늘어나고 비수기 때 지금 겨울철에는 조금 줄어들고 이러는 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하여간 안전사고가 최고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안전사고 없이 잘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 며칠 전에도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그런 사고도 있었는데, 하여간 안전사고가 제일인 것 같아요.
  하여간 열심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올누림행복가족센터건립 때문에 소장님 관심도 많이 갖고 애도 많이 쓰셨는데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올누림행복가족센터 안에 여러 가지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가장 중요하다고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그 도서관이요.
  소장님이 생각하시는 크기만큼 그 도서관이 거기에 면적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 저희가 계획하는 도서관의 면적이 6400평방미터 중에 절반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 사업비에 비해서 건물 규모가 조금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에 공동활용이 가능한 회의실이라든가 그런 것은 통합사용을 하면서 면적을 조금 조정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여기 대충 어림잡아보더라도 64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이면 5층 건물이면 층당 한 388평 이정도 나오는데, 그러면 도서관이 6400제곱미터의 반 정도를 지금 생각하고 계시다고 했으면, 나머지 면적가지고 가족센터나 생활문화센터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문화체육과에서 설명하는 것 들어보면 또 너무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어떻게 면적 이렇게 분배하는 기준이 있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 그 예산에 맞춰서 예를 들면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가 100억이고요.
  생활문화센터는 30억.
  가족센터가 33억.
  작은 영화관이 20억이기 때문에 그 면적은 사업비에 맞춰서 약간씩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동활용이 가능한 회의실 세미나실 이런 것을 활용을 해서 면적을 조금 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그래서 이번에 이제 도서관을 지을 때는 조금 현재 있는 단점들을 모두 보완해서 이제 한번 지으면 더 또 새로 짓고 하기는 힘드니까 거의 완벽하게끔 그렇게 미리 소장님께서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에도 부탁드렸는데, 이번에 이 건물 설계를 할 때 반드시 어린이 체육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다른 것하고 이렇게 복합으로 쓰는 것도 괜찮은데, 넓은 공간 한 40평 정도 되는 것이라도 하나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거기서 뛰어놀 수 있도록.
  뭐 주말에는 아빠 와서 축구도 하고, 평일에는 요즘 지금 현재 어린이집에도 강당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아이들이 대근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공간이 부족해서 데리고 밖에 나가야 되는데, 밖에 나가서도 마음껏 뛰어놀 수 없을 때가 많잖아요? 
  뭐 아주 춥거나 덥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그러면.
  우리가 보통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그런 시설에서는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 대근육 활동을 시켜주라고 영유아 보육법에 보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실 현실적으로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여건을 전혀 갖추어 주지 않고 그렇게 하라고 그런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번에 할 때 꼭 좀 이 공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단양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공간을 꼭 확보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하나 더 궁금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우리 터널 입구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센터 소속인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민원과 교통팀.
조성룡 의원  민원과 교통팀.
  여기 지금 실과장님들 계시니까 같이 말씀드리겠는데, 거기에 월요일날 근무를 꼭 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그것은 앞으로 조금 월요일날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쉬는 날이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쉬는 날인데, 그래서 혹시 우리 다누리센터에서 요구가 있어서 근무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월요일 날 우리가 거기 휴장인 것 다 아는데, 월요일 날 왜 근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것은 저기 민원과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우리 다누리센터 소장님이랑.
  다누리센터에서 요구가 있지 않았으면 구태여 그것 근무를 하지 않으셔도.
  과거에 다 그냥 감지선 밟고 다 다니던 길인데, 근무를 거기 시켜요.
  그래서 이것은 조금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주 5일제 때문에 그런 어떤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어떤 조금 조정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것에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
  휴일날인데, 그것을 근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한번 요구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누리센터에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저희가 특별히 요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아니죠, 그죠? 
  그것은 한번 우리 민원과장님도 계시고 할테니까, 그것 같이 조정이 조금 되었으면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관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의 농산물 판매유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는 우리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매포하고 가곡에 2군데 개소가 있는데, 매포는 친환경 아로니아 착즙이나 동결분말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가곡을 이용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지금 가곡도 아로니아를 착즙하고 건조하고 있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이상훈 의원  그러면 앞으로 향후 매포는 친환경 아로니아만 가공을 운영하실 계획이신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거기가 친환경 아로니아만 하고 다른 아로니아가 들어가면 친환경 아로니아 하는데 문제가 생깁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 부분을 지금 친환경 아로니아를 지금 재배하고 있는 사람들이 걱정이 실질적으로 자기들은 무농약, 농약을 안 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농약을 친 아로니아를 갖다가 착즙을 했을 경우에 친환경에 대한 이미지라든가 농약 검출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것이냐라는 부분을 걱정을 하고 있어서 매포는 친환경으로 돌리고 가곡은 일반농가도 전부 다 착즙을 할 수 있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가공 전반적인 과정을 보면, 그것이 가공을 하고 나서 철저하게 세척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소장님 의견으로 다른 아로니아가 거기 가공 했을 때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세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특별한 세척을 워낙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 워낙 이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던 사항입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가곡에 가공시설을 돌려서, 아로니아가 대기자가 엄청 많이 밀리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반해 매포는 가동률이 얼마정도 됩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2월까지는 꽉 차 있습니다. 
  가곡이.
이상훈 의원  매포 가공센터로?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매포.
이상훈 의원  가곡하고 비교를 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여유가 있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아무래도 매포는 아로니아만 하고 있고, 가곡은 여러 가지 시럽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2월 말까지는 2군데 다 일정이 꽉 차있기 때문에 어디가 더 바쁘다고는 뭐.
  둘 다 현재는 2월 말까지는 일정이 다 꽉 찬 상태라 2군데 다 바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것이 만약에 지금까지 생과가 나오고 아직 여유가 조금, 바쁠 줄 몰라도 앞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래서 가곡 쪽이 너무 밀리면 매포에도 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꼭 그 이쪽 친환경 아로니아 쪽에서 그러한 우려로 해서 가공시설을 못 받게 한다고 하면, 저희 가공센터로써 군의 입장으로써도 유휴기간이 생기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상이 없다면 이해를 시키셔 가지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426쪽에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지원으로 단고을 프로모션 지원사업은 이것 지난번에 예산 때 듣기로는 뭐 그냥 홍보차원에서 뭐 그죠? 
  영업비용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알고 있는데, 이 법인의 영업비용까지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되는 것입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실질적으로다가 마늘판매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에도 마늘판매를 거래처를 확보하려고 많은 그냥 거래처 확보는 사실상에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영업을 하다보면.
  그리고 또 이제 그 사과 직판행사라든가, 그 다음에 거래처 관리, 꾸준하게 거래처를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 판촉하는 홍보비가 되겠는데, 지난해에는 3000만 원 있었는데, 금년도에 지금 1000만 원 2000만 원이 삭감이 되고, 1000만 원만 예산이 확보가 되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농산물 판매하는 부분하고 홍보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조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예 잘 알겠고요.
  하여간 농산물 가공센터 결산이 조금 있으면 나올 것 같아요.
  법인 결산 자료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그 결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이상훈 의원님 말씀하신 매포 친환경 아로니아 착즙 이것은 어떤 식품법에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친환경만 한다는 것입니까? 
  단양군 친환경 아로니아 농가 몇 가구 됩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한 130농가 정도로 되어있었는데.
  현재는.
  지난해까지 한 130농가 있었습니다.
오시백 의원  거의 다가 지금 친환경이라고 보면 되잖아요, 그죠? 
  지금 폐농시키고 남은 농가들이 거의 다 친환경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매포에서 다 착즙을 한다는 이야기네요? 
  착즙 내지 분말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가끔 안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보니까.
오시백 의원  본인이.
  약을 치는 것은.
  친환경에다가 약을 치면 되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친환경은 아닌데, 가끔 가다가 친환경 거기 그 분들이 말씀하시기는 약 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오시백 의원  이 부분이 일부 몇 분들의 소유로 해서 그렇게 사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무슨.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는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오시백 의원  전체 농가가 친환경으로 농사 짓는 아로니아 농가들이 다 자유롭게 와서 착즙도 하고 분말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된다는 말이에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요즘에는 그 농산물을 우리가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케팅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부분을 담당하시면서 행사장 다 쫓아다녀야 되고, 더구나 주말에 다니시면서 고생 많이 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427페이지에 보면, 직거래 장터가 종합병원이 되어있는데, 종합병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거기 가서 판매가 되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네 종합병원은 아시다시피 인천.
  인천에 검단 탑병원하고 MOU체결을 해서 저희가 이제 일정을 병원하고 잡아서 1년에 2번 정도씩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판매실적이라도 괜찮은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조성룡 의원  그러세요? 
  미처 몰랐던 사항이라서 조금 여쭤봤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 검단탑병원 분이 단양분이시라 또 홍보도 해주시고 해 가지고 많이 오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세요? 
  저는 혹시 병원에 다니시면서 거기 일부로 사러 오시는 분은 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봤고요.
  그리고 431페이지에 단양 마늘판매 협의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는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발 빠르게 대처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게 생각을 하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약정현황 보면, 109농가에서 40톤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혹시 어떤 문제점은 없으셨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약정을 할 때에 지난해에 실적을 갖다가 새로 신규로 하는 사람들은 약정을 안 받아준 사람들이 불만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하던 분들만 약정체결을 하셨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단고을 조합에서 마늘판매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한계가 40톤이라고 저희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판매를 했으면 좋겠지만, 이 지금 그 현재 마늘이 우리 그 단양에서는 상당히 단양마늘을 알아주고 충청북도에서도 알아주는데, 실질적으로다가 서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양마늘이 그렇게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그 농협을 통해서 지금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어서 40톤 판매하는데도 지난해 울진농협을 처음으로다가 거래처를 뚫어가지고 판매를 해서 그나마 그 40톤이 물량이 거의 지금 소진되고, 아직도 한 10톤 정도는 남아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 약정판매라고 그러면, 농가에다가 이것 지금 내년에 킬로에 얼마 될 것이라고 서로 미리 약정이 되는 것 아닌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랬을 경우에 만약에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좋으면 농사하시는 분이 가격이 좋아도 약정한데다가 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가격이 좋을 때는 실질적으로 애로사항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좋으면 개인적으로다가 다 파시고, 실질적으로다가 가격이 나쁠 때만 약정수매를 해가지고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것이 약정이라는 것은 이래나 저래나 지켰어야 되는데, 가격이 좋으면 내가 개인적으로 갖다 팔고, 가격이 떨어지면 왜 약정했는데 약정 지키지 않느냐고 그랬을 때 이것에 대한 근거가 어떤 문제점이 운영하면서 많이 있었을 텐데, 올해는 보니까 이 약정을 그럼 누가 받는 것이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수요조사를 했으면 약정이 되면 이것은 우리가 이런 어차피 우리가 구매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런데 약정이 된 것은 아니고, 현재 321농가에 254톤은 수요조사를 한 사항이고요.
  약정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금년에도 지금 현재는 40톤 밖에 할 수 없다는 부분이 있어서 판매가.
  40톤만 약정을 해야 되는 부분으로다가 지금.
조성룡 의원  글쎄 그러니까 40톤을 약정했으면 그것에 대한 우리 값이 싸든 비싸든 그쪽에서 요구가 되었을 때는 우리가 판매를 구입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6배가 올해 더 하겠다고 계획이 되어있는데, 그러면 이 중에서 우리는 40톤만 우리는 계약하는 것이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네.
조성룡 의원  지금 우리가 여기에 보면 6%가 증가 되었다고 공식적인 자료라기보다는 자료가 되어있는데, 저희들 다녀보면 주민들 이야기는 2-30% 늘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생각하셔가지고, 협의회구성을 잘 하셨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지금 그전에 특정 프로그램을 말씀드려서 조금 뭐하지만, 여성실에다가 단양의 어떤 농산물을 계속 홍보를 했는데, 그 반응은 참 좋았던 어떤 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단양마늘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그렇게까지 판매가 아직 미진한 상태고 하니까, 이것을 조금 홍보하는 것도 다른 방법으로, 여기 앞에도 보니까 지하철 이렇게 죽 있는데, 그런 방법도 좋지만, 어떤 옛날같이 다시 한번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대대적인 홍보도 필요할 것 같고, 올해 마늘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해서 협의회 구성부터 다양하게 판매가 될 수 있는 협의체가 구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은 고맙게 생각을 하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대해서 연결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가곡 농산물가공센터는 HACCP인증이 안 된 곳인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HACCP인증이 일부는 되어있고, 그 건식은 되어있고 습식은 안 되어있는, 습식이 되어있고, 건식은 안 되어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습식이라고 하면 착즙도 습식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거기도.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안 되어있고요.
  착즙만 되어있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매포나 가곡이나 다 HACCP인증이 다 되어있네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매포는 안 되어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매포가 왜 안 되어있어요.
  HACCP인증 되어있잖아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매포는 작년 저희가 8월 1일 날 인계인수를 받아서 아직 HACCP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강미숙 의원  HACCP인증 못 받았는데, 거기 친환경 제품만 한다고 딴 제품을 안 받고 있다면 말이 이상하지 않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거기는 친환경 단체에서 이야기를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농약검출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되니까 친환경만 해달라고 해서 일단은 그쪽에서 하는 부분이고, 나머지부분은 가곡에서 현재까지는 운영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니 HACCP인증이 인증을 못 받았는데, 친환경 제품만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잖아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까지 12월까지만 HACCP 인증을 받으면 되니까요.
강미숙 의원  그 말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어쨌든 그러면 지금 2월까지 그 착즙이 다 신청이 들어왔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영농조합법인 것이 10톤이 들어와 있고요.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러면 2월까지 농가에서 신청한 것을 다 하고, 그 이후에 10톤을 짠다면 몇 개월이 걸릴까요? 
  하루에 200kg씩 짤 수 있다고 그랬고, 1주일이면 3번을 짤 수 있다고 그랬어요.
  그러면은,
  3번이면 주 600kg이고 1달이면 2.4톤이 되는데.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한 4개월 정도 소요가 될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4개월 정도 소요되죠.
  그러면 3, 4, 5, 6 넉넉잡아 7월까지 하면 다 끝나네요? 
  그때 의장님하고 약속하신 것 기억하고 계시죠? 
  7월까지 짜고는 그 다음에 다시 의회에 논의하겠다고 하셨죠?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 10톤이 그 냉동창고에 보관되어있던 것인지요, 아니면 19년에 수확한 것인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보관되어있던 것.
강미숙 의원  보관되어있던 것이요? 
  그러면 19년도에 수확한 것은 어떻게 되었나요? 
  예?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수매 자체를 안 했습니다. 
  19년도에.
강미숙 의원  수매는 안 했는데, 그래서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조합원들이 개인으로 들어왔던 것이 2월까지 계속 쌓였던 것이죠? 
  그러면 넉넉잡아 7월까지 해서 거기에 있는 제품을 모두 착즙을 하시고, 그 이후에는 꼭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그 뒷장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지원이 있는데 이것은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엔씨가 어떤 물건을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 것인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대강 농공단지에 있는데요.
  김치공장입니다.
강미숙 의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기 2개의 가공센터가 우리가 관리하고 있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의장 김영주  거기 직원이 몇이나 나가있습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9명이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9명이 있습니다. 
  매포에 4명 가곡에 5명 있습니다.
○의장 김영주  가곡에 5명, 아니 여기 본직원.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아 저희 농산물가공팀에요?
○의장 김영주  예.
  여기 마케팅사업소 원 직원이 거기 나가있는 분이 몇이냐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거기 나가있는 직원은 없고, 저희가 출장을 계속 날마다 왔다 갔다 합니다. 
  한 직원은 가곡가고, 한 직원은 매포가고.
○의장 김영주  아 하나씩.
  그분들이 거기 가서 무엇하는 것입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가 가지고, 농업인 가공상담도 하고요.
  돈 들어오면 세외수입처리도 하고, 품질검사라든가 공정관리 기자재관리 이런 부분을 갖다가 직원들 잘 출근했는지 없는지 여부, 기간제 근로자 관리도 전부 다.
○의장 김영주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사람이 볼 때는요.
  감독하는,, 사람을 감독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공무원이 나가가지고 일은 안하고 사람들을 감독하는 것입니다. 
  누가 무엇을 하나, 누가 오면 무슨 이야기를 하나 이런 것을 감독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말씀 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저기 아까 매포 친환경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더는 이야기 안 하고, 앞으로 친환경하시는 분들이 다 캐내고 몇 분이나 남는지 몰라도, 그분들이 지역지역에 따라서 말하자면 남부나 북부나 이래서 따져가지고, 차라리 가공센터를 그렇게 많이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 드리고 매포 것은 최대한 운영 않는 것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여기는 이 시설이 오래되어가지고, 사실 관리비가 7-8억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운영비하고 하면 1년에 10억 11억 15억 9억 그렇게 들어가요.
  그것 2개는 지어줄 수가 있습니다. 
  한해면.
  그러면 그 사람들 그러고서부터 우리가 안 도와주면 됩니다. 
  이것은 매년 그 돈을 들여가면서 할 이유가 없다고요.
  생색 없는 돈 쓰지 않으려면 앞으로 그렇게 조금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다고 했으니까 가셔야죠.
(장내 웃음)
  이상으로 제283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시회 회기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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