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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20년 11월 12일(목) 09시56분


  1. o 의사일정
  2.  1.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09시56분 개의)

○의장 장영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1.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 계획의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 농산물 마케팅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여기 지금 내가 363페이지에.
  거기 위에 보면 명품 단양마늘 육성을 위한 생력과 기술보고, 육종 1.6헥타르 해 가지고 13억5400만 원이 들어갔는데, 이것을 이렇게 보조금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의원  보조금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총사업비.
김영주 의원  글쎄 그래서.
  이렇게 보면 1.6헥타르면 4800평인데.
  여기 이런 돈을 들여가지고 과연 수익성이 있는지, 내가 보기에는 원전이나 나오고 있는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또 그리고 여기 지금 제가 마늘종자 보급을 보니까 2018년도 우리 군에서 가져온 것이 500킬로 정도 가져왔고, 단산마늘을.
  그리고 2019년에 마늘 그저 단지조성해서 1개소 2억2500에 민간보조비 해가지고 자부담 해가지고, 3억 몇 천인데.
  사실 그것이 지금 물건 산 것이 24가지 그정도 되고, 나머지는 종자용으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70호가 종자를 받았어야 하는데, 여기 지금 보낸 것 보니까 40% 되어있고, 또 금년도 100 몇 농가 말고 금년도는 말하자면 이제 2020년도 나누어 준 것은 131농가 2농가에다가 그 종자를 갖다가 나누어 주었네요? 
  그러면 40농가가 나누어 준 종자를 가지고 그것을 해주셨는지.
  또 그리고 작년도 106농가에서 70농가 가져온 종자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이것 조금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 자세한 사항은 저기 의원님께 따로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어상천면에서 나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수박농사 왜 피수박, 그것을 이제 자꾸 날이 뜨거워지니까 많이 생기잖아요? 
  재작년에는 많아 가지고 못 팔았어.
  그런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이제 말하자면 지원사업을 2억 얼마를 했는데, 그것을 과연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 사항은 이제 전년도 그 전에 기온이 굉장히 높을 때 그런 사례가 있어서 추진하게 된 사업인데.
  올해같은 경우는 이제 기상이 그전처럼 고온으로 올라가는 기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고.
  아시다시피 여름철에 또 장마기간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사실 조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효과, 사업한 효과가 기상관계로 그렇게 효과를 많이 보지 못했는데.
  그 자료를 또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그전처럼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뜨거운 여름이 되면, 그 자재를 활용해서 피수박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영주 의원  네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강미숙 의원입니다. 
  소장님 우리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마늘파종기가 몇 대나 비치가 되어있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제가 지금 몇 대가 있는 그것은.
  지금 12대 가지고 있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3개소에 12대면 1개소에 4대씩 있는 것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조금 틀린데.
  마늘이 많은 지역은 조금 더 있을테고, 없는 데는 마늘재배가 많이 저기 면적이 많지 않은데는 없을 수도 있고 거기 있는 것을 이쪽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예.
  그러면 농가에 파종기도 지원해 주잖아요? 
  구입할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저희가.
강미숙 의원  마늘파종기 구입할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마늘파종기를 구입하는데 사업으로 지원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 직접적으로.
강미숙 의원  신청했다는 농가들이 있던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의장 장영갑  자세히 모르면 우리 담당 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나중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러면 농기계팀장님이 답변을.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농기계팀장 신헌종입니다.
강미숙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저희들이 그 직접적으로 보조사업을 하는 것은 없고, 저희들은 보통 임대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신청을 하셨다고 하신다면 제가 알기로는 농업축산과 쪽에 보조사업을 신청하시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강미숙 의원  예예.
  왜 이 말씀 드리냐하면, 이제 마늘파종하는 시기가 굉장히 그 기간이 짧잖아요? 
  그런데 이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가니까 이것이 신청을 해도 너무 순위가 밀리고 많이 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미처 시기를 못 맞추겠고.
  또 구입하려니까 그 무엇이라고 그럴까 지원해주는 댓수가 너무 적으니까 내가 신청을 해도 언제될지, 올해 안 되면 내년에는 또 어떻게 하나.
  이제 이 걱정을 하시면서 임대사업소에 이것 마늘파종기를 조금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농가들이 많아서 그 부탁드리려고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해보고, 가능하면 조금 더 늘려주셔서 농가에서 덜 힘들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영농시기에 집중적으로 빌려가는 농기계들 위주로 저희가 신규로 임대 농기계 구입할 때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향토음식 레시피 자료집이 발간이 되었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발간이 500부 되었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그러면 저희들도 1권씩 봤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의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보충질의 조금.
  내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그러는데.
  여기 조금 다른 것보다도 한 종자를 우리가 지원을 받잖아요? 
  어느 것을 받든 지원을 받으면, 그것을 그 이듬해도 또 받을 수 있고, 그 이듬해도 또 받을 수 있고 이런가? 
  그런 것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종자 그러니까 사업 중에 여러 가지 사업 내용 중에 종자를 희망하는 농가는 저희가 종자를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으면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일단 그 저희가 받은 사업비 안에서 모든 농가에게도 모든 농가가 희망하는 사업내용을 다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전년도에 사업을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또 그 범위 안에서 충분히 다 가능하면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글쎄 제가 왜 그것을 묻냐하면, 그런 것이 있어요.
  이제 말하자면 2년을 받든지 3년을 받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 사람은 사실 자기농사 지은 것으로 하면 되는데, 똑같은 종자를 받는다고 봤을 때 그 사람은 그냥 공짜로 농사를 짓는다고 보는 것이에요.
  맞잖아요? 
  보조비 70%나 60% 주면 바로 2번만 받으면 자기돈이 안 들어가고 그 돈으로 가지고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식이 된다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 과연 이것이 옳은가 그른가 받으려해도 못 받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면 잘 확인해 가지고 사실 그런 일이 없도록 조금 해 주세요.
  있다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내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의원님의.
김영주 의원  잘 착안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보조사업이 그렇게 그 공평하지 않게 지원되지 않도록 공평하게 지원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네 고맙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관내 농업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359페이지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중부지소 올해 완공을 한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여기에 완공되고 나서 농기계가 배치는 다 신규로 배치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새로 구입하는 농기계.
이상훈 의원  중부지소가 완공이 되게 되면 단양군에 4개소가 되잖아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상훈 의원  그렇게 되면 수요가 중첩되는 구간에서 발생되게 되는데, 농기계 또한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쪽에 매포나 적성에 가까운 데는 단성이나 가곡 쪽에 가시게 되는데, 그분들은 매포에서 오시게 되면 그쪽에 농기계가 조금 남는 잉여농기계는 발생되지 않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래서 그런 것은 저희가 이제 작목에 따라서 재배면적이 많은 지역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농기계.
  그다음에 임대가 덜 되는 지소에 있는 농기계는 그렇게 탄력적으로 이렇게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가들도 사실 그 새 기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그 지역에 있는 임대사업소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임대사업소 가서도 농기계를 빌려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그 뭐 임대사업소 다른 지역에는 놀고 있고 이쪽 지역에는 부족해서 애를 먹는 그런 상황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신규로 배치되는 농기계 목록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저희가 구입할 계획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중부지소가 지금 건축물이 정면으로 봤을 때 출입문이 측면, 도로폭이 작은 방향으로 출입문이 나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상훈 의원  그런데 그것을 조금 도로폭이 넓은 방향으로 측면에서 나오게 되면 나와서 우회전 하다보면 거기 또 하천이 있거든요? 
  그런데 안전상 문제도 있을 것 같고.
  출입문을 조금 개선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앞에 구거가 있어서 그런 사항이고.
  그것이 산업단지 땅이 포함이 되어서 그것은 절대로 저희가 이용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제가 이제 알고 있는데.
이상훈 의원  산업단지 땅.
  그것.
  정면으로 보면 박스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러니까 그 사항은 저기.
  양해를 해주시면 저희 농기계팀장님이.
이상훈 의원  아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자세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지금 질문하신 그 땅은 앞에 구거가 펼쳐져 있는데, 그것이 산업단지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저히 길 자체가 지금 현재 있는 길 이외에는 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상훈 의원  아니 그것이 산업단지용.
  옆에 박스 넘어서 약간 공간있는 그 공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저 이쪽.
  저쪽 안쪽으로.
이상훈 의원  2차선 도로변 쪽으로.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아 2차선 도로 쪽으로요? 
  박스 있는 쪽?
이상훈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글쎄 그쪽까지는 그것이 저희 소유가 아닙니다. 
  그 땅이.
이상훈 의원  박스 지나가는데 그것이 소유권이.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그것은 그쪽으로 2차선에서 올라와서 지나가는 쪽 위쪽으로 올라가시는 거기를 말씀하시는 것인데.
이상훈 의원  지금 건축물에서 약간 측면으로 출입문이 나 있잖아요? 
  산 쪽으로.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예.
이상훈 의원  예.
  그것을 정면으로 틀어버리면.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틀어서.
이상훈 의원  그 바로 앞은 박스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그러니까 물 차집하는 박스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이상훈 의원  지금 안에 집수정 만들어 놓은 것 말고.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아 바깥으로.
이상훈 의원  출입문을 틀게 되면 진출입이 박스를 통해서 진출입로가 되게 되니까.
  한번 현장 나중에 같이 한번 가보시고 이야기를 하시죠.
  출입문은 개선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농기계팀장 신헌종  글쎄 그런데 저희들이 땅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다른 부서하고 협의도 하고 했는데, 현재까지는 그것이 아마 최선으로 되어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저희가 나중에라도 한번 의원님하고 한번 같이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361페이지에 드론을 이용해서 올해는 과수농가 주변의 돌발해충을 방지하는 작업을 하셨고.
  내년에는 또 10개소에 직접 농작물에 방재작업을 하시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내년에 예산도 다루어야 되겠지만, 10개소가 만약에 되게 되면, 이것이 아마 농작물에 직접적으로 드론살포 하는 것은 우리 군에서 처음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상훈 의원  이것에 대한 데이터를 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내년에 작물에 직접 살포를 하면, 그것에 대한 데이터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적을 해주세요.
  왜냐하면 일반 농민들도 드론이 직접적으로 살포해서 효과가 날까 안 날까 이런 의구심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물론 작목별로 작물별로 틀리겠지만, 그래도 내년에 콩이나 벼에 저희가 하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저희 단양군에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그 사항은 데이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저희가 이제 그런 방재를 시험적으로 해서 시험연구를 해서 얻는 데이터랑, 그냥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서 농가들이 그렇게 드론으로 방재를 하니까 일반방재 하는 것보다는 노동력도 조금 덜 들고, 비용도 적게 드는 것 같고, 그다음에 방재효과는 관행으로 하는 것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 이 정도 수준은 저희가 파악을 할 수 있지만,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구체적으로 작물별로 어떤 농약을 얼만큼 몇 시간 몇 리터를 쳤을 때 방재 효과하고 관행적으로 했을 때 그것은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은 아니고.
이상훈 의원  그러니까 농민들한테 주어질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도로 저희가 기본 데이터는 다른 지자체들도 하고 있고, 그 뭐 지금 서쪽이나 남쪽에 대단히 벼농사 지역에서도 드론농법은 먼저 시행되고 있었잖아요? 
  그런 노말한 데이터는 외부에서도 많이 축적할 수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소량 다품종의 소규모 면적이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드론이 소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드론이 활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지역인 것은 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농민들한테 이것이 드론이 우리 단양지역에서 어떻게 활용을 하면 더 좋을까 그런 정보를 전달해 주십사 이런 말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예.
  그 정도는 저희가 내년도에 10개소를 시범적으로 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농가 의견들을 듣고 또한 저희가 봤을 때 단점이라든지 개선사항은 저희가 충분히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다음연도 후년도에 할 때는 반영을 해서 이렇게 하다보면, 무엇인가 우리 단양군 나름대로 그런 것은 체계가 잡히거나 구축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단양군만의 노하우를 축적해서 농민들한테 도움을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어느 해보다도 올해 긴 장마로 인해서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저희 단양군의 사일리지 소먹이.
  사일리지 그것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혹시 그 지금.
  지금 논에 소먹이 볏짚 하는 사일리지를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저희.
오시백 의원  개인이 다 그냥 개인 농장에서 운영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히 이렇게 관리하거나 이러는 사항은 없고, 아마 농업축산과에서도 그 관련해서 업무가 추진되지 않을까.
오시백 의원  아니 그것이 이제 베일러가 베일러 장비가 저희도 1대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예.
  농기계 말씀하시는.
오시백 의원  예 농기계.
  베일러장비가 있는데, 그것이 지금 활용도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것은 사실 사용하는 농가가 그렇게 일부 극히 1-2농가 정도만 사용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 장비가 사용하는 농가들이 부주의하게 사용을 하고 그래서.
오시백 의원  저희들이 갖고 있는 그 장비는 옥수수는 안 되는 것이죠? 
  옥수수는 가능한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옥수수.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것이 지금 거의 한 사일리지 한 거기에 5-6만 원 정도 하죠? 
  그것이 그렇게 하는가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저기 본 의원이 전에도 베일러에 대해서 옥수수 베일러에 대해서 장비를 조금 이렇게 물론 고가라서 조금 여러 가지 사안을 봐야 되겠지만, 그런 장비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을 또 전하고요.
  그리고 축산농가에서 그런 것을 요구가 있었어요.
  요구가 있었는데, 지금 한 3년이 지나도록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반영이 없어서 다시 한번 그 장비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십사 하고 소장님께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 지금 농가 축산농가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그것이 저는 그것이 그렇게 비싸리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6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그 자가적으로 사일리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한번.
  베일러 장비를 이렇게 구입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것은 저희가 조금.
  저희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을 하다보면 다양한 요구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가들이.
  본인이 필요한 농기계가 임대사업소에 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모든 농가의 요구를 수용을 할 수는 없고, 아까 강미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농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농기계 위주로 일단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구입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부 1-2농가가 1년에 1번정도 사용하는.
오시백 의원  아니 저희 축산농가가 1-2농가밖에 안 되나요, 단양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런데 그 기계 말씀하시는 기계는.
  실질적으로 지금 1-2농가가 1년에 1번정도 임대를 해서 쓰는.
오시백 의원  그런데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기술적인 어떤 습득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못 쓰고 있는 것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비용을 줄이려고 하는데, 그 농가에서 그것을 안 쓸 리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러니까 말씀드렸듯이 사용하는 농가가 그 기계를 필요로 해서 사용하는 농가가 극히 일부 1-2농가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 기계가 또 상당히 고가이고.
오시백 의원  한 2-3억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래서 그것은 이제 다른 방법으로 그 농가가 필요하면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오시백 의원  아니 그 농가에서.
  축산농가에서 그런 아쉬움을 이야기를 해요.
  저희 옆에 있는 영월군이 이제 그것을 가지고 있어서 옥수수도 할 수 있는 베일러가 있는데, 그런데 상당히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축산농가에서.
  우리 군도 그런 장비를 하나 조금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추후에 그 농가하고 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해서 한번 더 대화를 해보는 것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드론으로 이제 농사를 짓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가지고 신농업기술보급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박정현 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362쪽에 지에이피 활성화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에이피 인증을 받는 것과 받지 않는 것과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어 그게 이제 사실 뒤에 입지도 친환경 농산물 범주 안에 포함이 되긴 하는데, 친환경 농산물은 생산단계까지만 관리가 되고, 지에이피는 그 범위를 조금 넓혀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렇게 관리를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런데 사실 친환경 농산물도 그렇지만, 지에이피도 소비자들이 조금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으면 이것이 가치가 높아지겠지만, 사실 현장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에이피 농산물이 일반 농산물보다 이렇게 가격을 높게 받거나 특별하게.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혹시 여기 분석지원 말고 인증농가에 대해서 아니면 어떤 여기 우리 특별한 시책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러니까 저희가 저희부서가 하는 것은 친환경농가나 지에이피 농가가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아니면 연장을 할 때 필요한 토양분석 관련해서 저희가 농가들한테 분석지원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친환경 농가 관련해서는 농업축산과에서 별도로 또 농가들 대상으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에이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것은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아.
조성룡 의원  모르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조성룡 의원  지금 이것을 매년 개최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선 가깝게 상주군 같은 데서도 그렇고 다른 시군에서는 지에이피 관련되어가지고 별도 교육을 계속하고 있더라고요.
  상주군에서 엊그저께 시작해가지고, 6회에 가서 250명을 하는데, 인증농가도 교육을 받지만, 인증농가를 희망하는 농가까지 포함해 가지고 이것 지에이피 관련해 가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굉장히 아주 많이 해요.
  아까 지금 말씀하신 데 생산에서 유통을 이야기하셨는데.
  이것이 지에이피 하게 되면 저희들도 어떤 이런 이야기도 해요.
  마트에 가 가지고, 물건을 살 때 지에이피 인증을 꼭 받는 것을 명시한 것을 사라고 이야기하면서 생산과 유통과 밥상까지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그것이 사실상 그 농사짓는 가정들 가보면 밥을 하나 놓더라도 굉장히 달리하는 것을 저희들이 직접 보걸랑요? 
  그런데 우리 군에서도 지에이피 인증에 대해서 시대변화에 따라서 맞추어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품질관리원에서 전국 그 지에이피 우수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우리군에서는 그 홍보자체도 안 되어가지고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쪽에 조금 관심을 가져가지고, 조금 저희들도 시대에 맞는 어떤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지금 농가 세대수가 저희들 지금 몇 세대 정도 되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6000세대정도로 제가 기억을.
조성룡 의원  6000세대.
  그것이 자료마다 틀려요.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농업기술을 보급하든 농촌 어떤 계획을 하려고 하면 농가수 대가 지금 줄고 있는지 늘고 있는 것은 조금 기본적으로 파악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여기 지금 고부가가치 말씀들 많이들 하시는데, 이것이 10농가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인지 100농가가 하고 있는지 그 자체가 파악이 안된다고 한다면 기본적인 통계.
  국가에서도 통계가 기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통계가 잘못되게 되면 모든 계획 자체가 삐뚤어진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농가수가 지금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농가도 또 농가 추이가 최근에 5년정도 해 가지고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또 그 전에 쌀농가 쌀농사 하시는 분들이 주로 썼는데, 요즘에는 쌀농사가 거의 없어지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변화도 조금 한번쯤 짚어보고.
  우리 농민들이 어느 방향으로 선호를 하고 있는지, 총 농가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다음에 방향이 원예 쪽으로 가는지 과수 쪽으로 가는지 변화의 추이도 조금 하면서 전체적인 기본틀부터 해놓고, 그다음에 어떤 농업기술보급하는 것도 앞으로 이래야 되고.
  그다음에 너무 빨리 급변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것이 그 변화의 추이에 우리가 빨리 맞춰 나가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저희들 기본 농가가 최근 5년 동안에 자료 있으시면 변화 추이를 한번 조금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농기계 보급 여러 말씀들 있으셨는데, 지금 마늘 파종기 같은 경우 콩 수확기 같은 경우.
  그것 지금 농협에서도 관리하고 있죠? 
  농협에서도 보관하고 있으면서도 빌려주죠? 
  지금 농협에서도 이것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지금 저기 북단양 농협에서도 마늘 파종기 지난번에 보니까 한동네 주면 그동네에서 몽땅 이집 저집에 며칠 안 되니까, 하고 나가고 나가고 임대를 하는데, 올해 그것이 반응이 좋으니까 지금 북단양 농협에서는 내년에는 마늘 파종기를 더 구입하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콩 수확기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것이 일시적으로 사용하다보니까 짧은 기간이 되니까.
  1대를 가지고 1년 내 쓰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 그 저기 구매가격하고 실효성은 문제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계속 인력으로 마늘을 파종하고 이 하기가 힘이 드니까.
  아주 이번에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농협하고서 한번 의견을 나누셔가지고, 서로가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북단양 농협에서는 내년에 더 사는 것으로 지난번에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현재 있는 것 가지고 올해 너무 인기가 좋다고 내년에 구입을 하신다는데, 농협하고도 같이 절충하셔가지고, 앞으로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373페이지에요.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충청북도 육성 잡곡 명품화 단지조성 시범을 말씀하셨는데, 이것 다시 한번 설명 조금 부탁드릴까요? 
  제가 이해가 조금 부족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 혹시 시범요인에 청풍메주 청풍수수 청풍찰수수 청풍찰기장 이것은 어떤 품목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어 이것은.
조성룡 의원  이 청풍이 혹시 제천청풍을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럴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요? 
  혹시 그러면 이것이 충청북도에서 도비주는 것이면, 충청북도에서 다 이래 시군에 보급하는 것 아니에요, 같은 것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조성룡 의원  그러면 이 품종만 하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혹시 여기에 단양마늘도 들어가면 안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이것이 잡곡.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단양 마늘 쉽게 단양에 있어서 단양 이야기했는데, 여기 청풍 것 제천 것만 충청북도 다 보급해야 되는 어떤 것이 있었나 몰라서 여쭤보는 것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이것이 품종명 이름은 이것이 아마 이 품종을 육성하면서 아마 제천지역 그쪽에서 농가들 그쪽농가들 대상으로 시험재배를 하면서 육성을 했기 때문에 아마 청풍자가 들어간 것 같고, 이것은 왜 청풍이 들어갔는지는 저도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부 그쪽에서 몇 년 동안 육성을 해서 품종을 등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단 충청북도에서 잡곡 재배는 주로 북부지역 우리 단양 제천 이쪽에 조금 많이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청풍이 품종에 붙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고.
조성룡 의원  이것을 3헥타르 되는 일곳에 한군데만 이것을 하는 그 지원이 되는 것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이것은 사실 잡곡을 3헥타르하는 농가가 단양에는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 농가가 그 뭐 300평이 되었든 1000평이 되었든 이런 식으로 해서 3헥타르 면적 기준을 맞춰가지고, 참여하는 농가는 상당히 여러 농가가 참여할 것으로.
조성룡 의원  아 그럼 3헥타르를 하기 위해서 1개소가 아니라 나누어서라도 3헥타르를 만든다는 그 말씀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예.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것이 쉽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여기에 보니까 그 지역에 농업인도 되고, 작목반도 되고, 단체도 된다고 그랬는데.
  여기 나는 1개소라고 그랬기에.
  그럼 1사람의 농업인이 3헥타르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하여튼 그런 추진하는 문제가 있고.
  이것 수확기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지원 내용에는 그 잡곡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는 다 지원이 되는 것으로.
조성룡 의원  수확기도 살 수 있고, 농기계도 구입할 수 있는 저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네.
조성룡 의원  하여튼 이것은 조금 더 앞에는 명품화 단지라고 이야기하면서 흩어져서 한다고 그러면 이것 단지하고는 사실 말이 안 맞는 이야기일 것 같고.
  물론 처음하는 것이라서 이런 것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앞으로도 청풍메주라든가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양 것도 들어갈 수 있는 어떤.
  이 품목만 해야 된다고 그러면, 이 품목을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요.
  꼭 이것이 제천 것만 여기다가 넣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데 것 우수사례 어떤 것도 조금 같이 포함해 가지고, 옥천 것도 좋은 것이 있으면 들어가고, 단양 것도 좋은 것이 있으면 들어가고 그래가지고 거기서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0시53분 정회)


(11시03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입니다. 

(보건소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보건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단양군민들의 보건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수고하시고.
  특별히 올해 같은 경우에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선별진료소도 운영하시고, 그리고 자가격리모니터링까지 그것 참 24시간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그런 한해를 보내면서 정말로 우리 보건소 모든 분들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여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 그 예산 규모는 이것이 저기 확정이 된 것이죠?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네 확정이 되었습니다. 
  총 예산은 138억 정도 되고요.
  건축비는 107억입니다.
조성룡 의원  건축비가 107억이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예.
조성룡 의원  107억인데, 이것이 지금 저희들 어 지금 용역이 나와봐야 아나요, 몇 평 정도되고 하는 것은?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평이요?
조성룡 의원  규모.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평수요?
조성룡 의원  건물 면적.
  예.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건물 면적은 저희들이 3800에서 처음에는 4000 조금 넘었는데요.
  설계를 하면서 저희들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뒤에 보건의료원 자리 뒤에 다른 기관이 들어오는 그런 상황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조금 면적은 줄었습니다.
조성룡 의원  면적이 그럼 얼마에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지금 정확한 면적이 끝자리숫자까지는 모르겠는데요.
  3900정도 됩니다.
조성룡 의원  3900정도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예.
조성룡 의원  지금 혹시 거기서 우리 보조 받으면서 평당 어느 정도 저기 이것이 산출이 된 것이죠?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이것은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개선지침상에 보건의료원의 평당 단가는 570만 원 정도됩니다. 
  그런데 현실단가는.
  그래서 처음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이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면적, 그 면적을 국가에서 다 지원을 해주는 기준이 아니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면적 다르고, 거기에 대한 단가도 현실단가가 아닌 국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570만 원 정도의 수준에 그 단가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또 나머지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지원이 국가에서 지원이 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는다고 제가 처음부터 말씀을 드렸고.
  다만 지금 그래도 도에서도 50% 저희들한테도 건축비 50%를 지원을 해주었고.
  저희들도 지금 예산이 세워서 107억이 세워져 있는데요.
  현실단가는 570만 원 보다는 분명히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것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단양스러운 의료원을 설립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평당 한다면 8-900, 1000 안들어가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1차, 완전히 된 것은 아니고요.
  설계 중에 있는데, 1차 설계 중에 오신 거기에 한 1200정도.
조성룡 의원  1200정도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1200정도를 말씀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조금 구조변경이라든지 진료과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문가들하고 같이 상의 중에 있고 어제 밤에도 관내 의원에 계시는 원장님들하고도 조금 더 아이디어를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외에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갔다왔지만, 다른 전국에 있는 보건의료원 잘 되는 데를 저희들이 바쁜 와중에도 몇 군데를 다녀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켜서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조성룡 의원  오늘 제천에서 공공 보건서비스 관련해서 의료원 관계 때문에 토론회 개최 되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저는 직접적으로 저한테 어떤 연락이 온 것은 없습니다만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조성룡 의원  제천단양을 겨냥해서 오늘 토론회가 개최되던데 보니까.
  혹시 그런 좌석에서라도 이것이 지금 내려준 단가하고 실제 단가하고 배차이가 더 나는데, 이것을 국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그냥 받고 가만히 있어야 될지.
  혹시 오늘 저기 예산확보 관계 때문에 국회방문 군수님도 하신 줄 알고 있는데, 오늘 여기서 이 이야기도 거론 되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글쎄 그것은 제가 오늘 토론에 대해서는 저한테 연락이 온 것이 없고,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고요.
  이 단가가 현실단가하고 지침의 단가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전국 보건소장 회의에 잠깐 참석을 했습니다. 
  그때 보건복지부에서 이 업무를 위탁을 주어서 하고 있는 데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건강증진개발원이 있습니다. 
  그때 건강증진개발원장님께 제가 이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제로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지침에는 단가 570만 원 가지고는 그냥 건물도 아니고, 병원을 짓는데, 의료원이지만 병원을 짓는데, 이것은 맞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지침상에서도 이것을 고쳐야 된다.
  현실단가 설계상에 나오는 단가를 다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현실적으로 단가를 따라가야 된다 그 말씀을 제가 드렸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원장님도 이제 그것을 인정을 하셨고.
  지금 개발원에서도 이것을 연구과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을 이슈화를 조금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이 지금 아까 방금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냥 지난번에 얼찐 듣기는 한 1000만 원 정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1200이라고 말씀하시는데.
  570만 원 단가를 가지고 1200 단가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희들 국비 여기 지금 20억은 내려와.
  지금 31억 다 내려왔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다 내려.
  20억.
  20억.
조성룡 의원  20억 내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장비.
  나머지는 장비대기 때문에.
조성룡 의원  107억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해서 내려왔다는 이야기고요.
  도비도 마찬가지고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네네.
조성룡 의원  이것을 어떤 그 라인을 통해서라도 이것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혹시 그 저기 뭐야 용역이 자꾸 늦어지는 것은 이런 사유 때문에 늦어지는 것은 아닌가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이런 사유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지침, 지침 자체를 바꿔달라고 저희들이 요청을 했는데, 사실 지침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소급적용은 어렵지만, 그것에 의해서 저희들이 다른 방법이라도 국비를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고요.
  중요한 것은 지금 1200이라는 이야기는 설계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액면 다 받아들일 수는 없고,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570만 원 가지고는 저희들이 처음에 설계했던 그정도의 그런 수준의 병원을 짓기는 어렵다는 것은 제가 판단이 됩니다. 
  다만 그러면 저희들이 이 기준을 가지고 가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국가에 이것을 토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도에도 이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벌써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자꾸 너무 늦어지니까 저희들은 진행은 할 것입니다. 
  진행을 하고 다만 우선순위는 이 의료원을 설치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응급실, 응급실을 가장 구체적이고 체계화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지난번에 그 간담회 때에서는 내년 2월에 착공한다고 말씀 안하셨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내년에.
  내년 2월에 끝나는 것이죠, 설계가.
조성룡 의원  설계가 끝이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설계가.
조성룡 의원  착공이 아니고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지금 설계.
조성룡 의원  아니 당초에 계획에는 내년 2월에 착공한다고 안 그러셨나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네 당초하고 착공이 조금 늦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그 늦어진 이유가 무엇이에요? 
  혹시 이런 것 때문에 늦어지는 것 아니냐.
  당초에는 내년 2월에 착공하신다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셨어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아니요.
  예 2월 착공은 아니고요.
  2월 설계가 마친다고 되어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요? 
  그것은 내가 자료 다시 한번 찾아보겠지만.
  그래 저는 용역비가 6억9000이든가요? 
  얼마죠?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네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용역을 이렇게 하면서도 이것이 자꾸 늦어지는 이유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것 자꾸 예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이런 단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어떤 종합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집행부에서 혼자 이렇게 고민하시지 마시고, 같이 고민을 할 수가 있으면 같이 고민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단대 570은 일반 가정집을 지어도 요즘에 그렇게 넘잖아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네 그렇습니다. 
  예.
조성룡 의원  그런데 더군다나 병원을 짓는데 570만 원 가지고 단비계산이 들어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정책적으로도 그야말로 앉아 탁상행정이라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오는 것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우리 군차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되어질 다른 보건의료원이 있더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니까 이것은 발빠르게 요즘에 더군다나 예산 시기도 정부 예산도 요즘에 하고 하니까 이것 조금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 지금 나머지를 전부 군비로 부담하라 이것은 아니고.
  그렇게 예산할 것 같으면 누구나 다하죠.
  그래서 이것은 다시 한번 심도 깊게 생각하시고 저는 이것 보건의료원 관계가 내년에 굉장히 이슈가 될줄 알고 별도의 어떤 사업 추진계획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별도는 안 나오고 뒤에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하여튼 이것은 제일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한번 소장님 힘드시겠지만, 이것은 적극 대처하셨으면 좋겠고요.
  조금 이것은 어떤 다른 루트를 통해서도 강하게 어필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것 지금 안에서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난번에 그 민원인을 봐서도 제가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야 이것 민원인도 어느 정도 요구를 해야지.
  이것은 공무원들이 무한정 군민서비스다 어떻게 하다 하니까 이것은 내가 할 일 니가 할 일 구분 못하고 자꾸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제가 그 모습을 보면서도 아 이것은 아니다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고생하시는 것은 군민들도 같이 공감대를 가지고 위로하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어떤 너무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그런 생각도 했는데.
  코로나19는 정말로 본인도 이제 한편으로 같은 군민의 입장이라면 본인의 할 일이 있는데 조금 그런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들어가지고 같이 하여튼 고민좀 해주시고, 정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분들께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감사합니다. 
  저기 의원님의 한마디 우리 담당자 담당팀장 과장님이 듣고 특히 우리 담당자가 듣고 있다면 굉장히 큰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고맙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33분 정회)


(13시28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성룡 의원입니다. 
  사람이 제일 급한 것이 먹고 마시고 하는 건데, 상수도 이제 더군다나 겨울철도 돼 가지고 많이 신경도 쓰일 거라 생각되고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421페이지에요.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 이제 설명하시면서 상방리 이 부분 이거 다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이게 당초 사업계획은 단성면 상방리 노후관 교체사업과 지금 여천 블록. 
  가곡 여천 블록을 계획해서 사업승인을 받았어요. 
  받았는데, 올해 이제 사업을 추진한 과정에서 지금 현재 정수장. 
  현재 정수장에서 도담삼봉 구간. 
  지금 강에 지금 매설돼 있는 관이 지금 누수가 이제 최근에 보니까 누수가 많아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던 사항인데, 그래서 이 10억에 대해서 우선 이쪽 누수가 많아서 지금 그쪽보다 단성 블록하고 여천 블록보다 지금 현재 정수장에서 지금 도전교 구간. 
  그 구간이 지금 관매달기가 안 돼 있고 지금 하상으로 돼 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찾지를 못해요. 
  그래서 전부다 관매달기로 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지금 강 하는 것은 앞으로 폐기처분 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조성룡 의원  그게 벌써부터 얘기되더니만 결국은 폐기처분되네요, 그럼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조성룡 의원  그러면 단성지역에는 어떻게 앞으로 계획을 하고 계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이거 하고 나면 이제 다시. 
  이 사업은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은 계속 연차적으로 계속 이어져가는 사업이라서 그다음에 차수가 이제 밀릴 뿐이죠.
조성룡 의원  이게 이제 단성 같은, 상방 같은 데는 85년 2년에 벌써 그 관 매설된 데도 많이 있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근데 이게 2004년도인가? 
  그때 한번 노후관 교체사업을 한번 했습니다. 
  이거를. 
  한번 했는데, 그때도 이 상수 특성이 구관하고 신관을 완전히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성룡 의원  글쎄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그런 부분이 지금도 또 한 15년 정도 지나니까 다시 또 이게 또 누수가 더 증가되는 거죠. 
  처음에는 미미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전부 다 누수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조성룡 의원  단양군의 효율적인 상수도 노후관 관리를 위해서는 여기가 지금 이거 맞아요. 
  잘하신 거였는데, 상방지역도 옛날 구 단양 시절에 했던 사업들이 아까 말씀하신 신구관 그 교체 때문에 문제도 있었고 하니까 그것도 이어서 계속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조성룡 의원  그다음에 지금 단봉사 올라가는 데 지금 공사하고 있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조성룡 의원  그건 어떻게 진행되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 지금 그 배수지. 
  단성 배수지 사업은 지금 외중방이나 지금 대강 그쪽으로 가는 수압이 계속 가압장이라든가 이런 게 설치되는데, 설치해야지 올라가는데 지금 현재로서 지금 단성 가압장을 낸 것은 지금 외중방까지도 지금 자연유화로 가고 해서 이제 안정적인 수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했는데, 이 시설을 해서 수자원공사에 위탁을 이제 관리전환을 하려고 하니까 기술진단을 해보니까 지금 체류시간이 좀 길게 나왔어요. 
  체류시간이 길게 나와 가지고 잔류염소가 기준치에 미달돼가지고 그래서 이제 그 보완을 하려고 하니까 한 3억 가까이 들어요. 
  그거를 보완을 하려니까. 
  그래서 내년도에 앞서 보고 드린 스마트.
조성룡 의원  예.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거기에 이제 이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해서 물 공급을 원활하게 물 공급을 하려고 합니다.
조성룡 의원  아 그럼 보완을 해야 된다는 얘기네요, 그럼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해야 됩니다.
조성룡 의원  글쎄 그게 벌써 가압장치 다 시설해놓고 한 지가 벌써 몇 달.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이제 그래서 사실상 하드는, 하드웨어는 거의 다 됐어요. 
  근데 이제 소프트웨어가 지금 좀 미미해서 이제 그런 좀.
조성룡 의원  그럼 처음에 시설할 때 그 판단이 안 섰었나요, 그럼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마 이제 좀 하다 보면 이게 상수도 물관리가 굉장히 예민하고.
조성룡 의원  그럼 그건 언제쯤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내년도에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주민들은 이제 그거를.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내년도에 이제 스마트 발주하면 여기에 뭐가 들어갈 건지. 
  이제 또 우리보다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기 못하지만 전문적인 물관리 업체가 있으니까 그쪽에서 하면 이제 우리 스마트 관망관리에서 이게 이제 보완이 돼서 최우선적으로 사업이 돼서 물 공급하는 데에 적성 라인이나 외중방 라인이나 대강 황정 이후에 라인까지도 다 이제 안정적으로 북하리 가압장도 거의 유명무실화가 될 거고요. 
  그렇게 좀.
조성룡 의원  이거 관계는 주민들이 굉장히 걱정들을 하세요. 
  이거 왜 무슨 문제 있는지 하여튼 그렇다고. 
  그런데 지금 거기 들어가는 입구에 문이 아직 안 잠겨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 제가 그 부분은.
조성룡 의원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그거 잠가놓으셔야 될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아무나 올라가서, 그 물탱크 위에 올라가서 거기서 투입도 되고 막 이렇게. 
  그 안 잠겨있을 거예요. 
  몇 번 얘기했는데 계속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잠가놓으셔야지 누구든지 들어가서 나중에 사고 날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미리 잠가놓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419페이지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부분 중에서 자동 드레인이 명시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420.
김광표 의원  419페이지입니다. 
  관 세척 자동 드레인 관련.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 이거 이제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리 이거는요. 
  뭐냐 하면 우리가 시설을 해놓고 나중에 사후관리 에이에스를 하는데 이것은 비포사업입니다, 이것은. 
  비포사업. 
  미리 해놓고 관망을 수압이라든가 드레인이라든가 미리 설치를 해놓고 그것을 전부 다 망으로 연결해서 지금 우리 이제 상황실에서 다 보는 거예요. 
  수압이 떨어진다거나.
김광표 의원  이제 이거를 질의 드린 이유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다 보면 맨 끝에 이제 말단지점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말단지점에 대한 수질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좀 이게 수질이 거기에 항상 고여 있어가지고 수질이 악화되는 게 아니냐? 
  이제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혹시 그거랑 관련이 있는지.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그거하고 말단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지금 우리 말단만 그런 게 아니고 지금 우리 관 안에 보면 아주 미세하게 오염물질이, 그러니까 머리라든가 아주 망을 빠져나간 거 이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관에 오래 이게 물이 정체돼 있으면 그 안에서 뭉칩니다, 이게. 
  그래서 관말에는 항상 드레인을 달아놓죠. 
  관말에는. 
  그거는 이제 우리가 손으로 가서 관말에는 물을 드레인을 빼는데 지금 이거는 자동 드레인이라는 것은 자기가 계측기가 해서 자기가 빼는 거예요, 중간에서.
김광표 의원  그러니까 이 자동 드레인은 드레인 장치를 더 추가적으로 설치하시겠단 말씀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맞습니다.
김광표 의원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자동으로 드레인 되게 하시겠단 말씀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관말에 설치돼 있는 드레인은 수동으로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그것은 이제 주로 언제 하냐 하면 겨울에 관말에서 얼어들어오거든요, 관말에서. 
  얼어들어오니까 틀어 놓습니다, 거기를. 
  조금씩 나가게. 
  그게 얼어서 나중에 회동작업 하는 거보다 그 물을 빼는 게 더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로하고 이제 크게 장마철 지나고 나면 원수가 원수수질이 탁도가 높기 때문에 한 번씩 그거 하고 나면 빼주고 합니다.
김광표 의원  관말지점에서 계측한 수질 데이터라든지 혹시 이런 게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그거는.
김광표 의원  따로 계측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그거는 지금, 우리가 탁도라든가 이런 수질기반상수도 수질검사 하는 것은 이제 그 수도꼭지에서 가정에서 하는 수도꼭지하고 우리 정수장에서 하는 거 그렇게가 지금.
김광표 의원  그런데 그 부분은 한번 계측을 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있어요.
김광표 의원  왜냐하면,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근데 창변은 탁도가 높은 물이 한동안은 빠집니다, 그게.
김광표 의원  주민들에 어떤 그런 걱정이 근거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상방리 배수지 같은 경우는 제가 설명 듣기로는 그게 이제 감압장치를 설치한 이후에 운용하시겠다고 제가 설명을 들었었거든요. 
  올해 말까지 설치하시겠다고 제가 설명 들었는데 그거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그게 지금 감압도 해야 됩니다, 지금. 
  이제 하방지구 같은 경우에. 
  하방지구는 감압도 해야 되고 더 보완해야 될 게 몇 개 있어요, 공정상. 
  해서 이제 내년에는 좀 운영을 빨리해서 빨리 운영하는 게 저희들도 지역주민들한테 수용가들한테.
김광표 의원  감압장치도 이게 노후배관 교체할 때 같이 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감압장치도 그때 같이 설치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니 감압장치는, 우리 저 상수도 팀장님.
김광표 의원  예.
○상하수도사업소상수도팀장 신동인  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간단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성면 수지 시건장치 경우에는 지난번 의회 때 말씀하신 후에 바로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 
  조치를 했고 단성배수지 같은 경우에는 수용가가 500세대가 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급수전환을 하게 되면 상당히 좀 위험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기존에 감압시설을 추가로 설치를 하였지만, 개별 감압이 필요한 구간에는 개별 감압을 또 해야 되고요. 
  거기에 이제 저희 정수지에서 단성까지 가서 배수지를 통해서 가는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수질에 소독능 확보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질 계측기를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 부분에 군비를 투입하는 거보다 저희 스마트 관망으로 국비를 투입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돼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내년에 관망 교체하면서 하시겠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희 2018년, 19년이어서요. 
  대대1리, 어의곡1, 2리 그쪽 동네를 이제 통합해서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해 주시기를 주민들이 민원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쪽으로는 이제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새밭계곡이 있고 굉장히 수려한 동네인데 지금 이 하수처리가 안 되니까 냄새도 많이 나고 오염이 심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아마 건의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강미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대1리, 대대2리, 어의곡1리, 어의곡2리 저위에 새밭까지. 
  그쪽은 지금 저희들이 도 수자원관리과 하수팀하고 또 원주 환경청하고 수계가 하일천 수계는 묶어야 된다. 
  여기에 대한 공감은 합니다, 지금. 
  지금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요. 
  공감을 하는데 현재 있는 시설이 아직까지 그 사용연한이 아직까지 남아있고 그래서 좀 더 이게 좀 더 이게 시간이 지나야지 지금 될 것 같지 이렇게 지금. 
  공감은 합니다, 지금. 
  원주 환경청도 그렇고 도에서도 그렇고.
강미숙 의원  아니 그러면 지금 있는 시설이라 그러면 거기에 어의곡1리에 40톤짜리인가 하나 있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강미숙 의원  그리고 대대1리에, 대대2리에인가 40톤짜리가 있고 어의곡2리에 10톤인가요? 
  그런데 그게 지금 작동을 안 하고 있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우리 하수팀장님.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예 하수도팀장 이은영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어의곡, 가곡 같은 경우에는 대대1리, 2리 합해서 대대 처리장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고요. 
  하수도가 처리되고 있고요. 
  어의곡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의곡1리 송정마을은 하수처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개별처리가 되고 있고요. 
  지금 어의곡1리, 2리에 있는 하수처리장이 10톤짜리 40톤짜리가 있는데요. 
  이번에 올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상에 어의곡1지구, 2지구가 합해져가지고 합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지금 계속 의원님 말씀하신 거나 도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하려고 지금 저희가 원주청하고 협의를 할 예정이고요. 
  지금 현재 상황은 대대1리, 2리 같은 경우는 대대 처리장에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이게 지금 사용 연수가 오래되지가 않았거든요. 
  그거를 합치는 것은 힘들 것 같고요. 
  어의곡 1하고 2가 지금 합쳐지는 거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잡혀져 있는데 그거를 이제 새밭까지 묶는 거 그거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지금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어의곡1리, 2리 합해서 10톤짜리가 있다고 그러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아니 10톤짜리는 지금 한드미마을에 있는 거 그것만 지금 10톤짜리가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10톤짜리고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예.
강미숙 의원  그런데 지난번에 팀장님이 30톤짜리인가 있는 거 그거를 폐쇄시키고 큰 것으로 새로 하나 만든다고 그러셨던 것으로 기억을.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그게 10톤짜리를 없애고 그 밑에 있는 것을 합쳐가지고 하는 거. 
  40톤짜리로 되는 거 그거가 지금 승인이 난 상태거든요.
강미숙 의원  아 40톤짜리를 새로 만든다고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예. 
  기존 거 2개 중에서 하나는 없애고 어의곡2리에 있는 거 기존 거 있는 것을 하나를 없애고 개량하는 것으로 그렇게.
강미숙 의원  그런데 어의곡2리에 있는 것도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거라 그러던데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근데 이제 저희가 그 승인 날 당시 원주지방환경청이나 그런 전문가들이 와서 그렇게 합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지금 얘기가 돼서 그렇게 승인이 난 상태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게 이제 새밭까지 합쳐서 만든단 말씀이시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그것은 이제 저희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새밭까지 넣으려고 했으나 하수도 길이가 너무 길어서, 연장이 너무 길어서 그것은 처음에 좀 합치는 것에 경제적으로 불합리가 나와서, 하여튼 이번에는 다시 한번 원주청이랑 협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새밭 같은 경우는 지금 펜션이 많이 들어와 있고 이래서 그 하수처리가 제대로 안 되면 그거 오염이 굉장히 많이 될 텐데요. 
  여름에 냄새 많이 나요.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래도 개별 하수처리시설이 있으니까. 
  그렇게.
강미숙 의원  관심가지고 좀 그쪽도 처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하수도팀장 이은영  예.
강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조성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성룡 의원입니다. 
  지금 하나 좀 더 궁금해갖고요. 
  434페이지에 새마을 소규모 하수도 설치사업 관련해갖고요. 
  이게 지금 추진 상황에는 올해 3월 달에 사업 착공으로 여기 나와 있는데. 
  그리고 밑에 가서는 다시 문제점 대책에 기본계획변경 진행 중이라 돼 있는데 이건 무슨 말씀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조성룡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새마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3월 달에 착공이라는 것은 계약까지 다 된 겁니다. 
  계약까지 다 돼 갖고 착수했다고 보는 것인데, 그래서 이제 처리장을 지금 현재 사인암 처리장이 하나 있어요. 
  옛날 95년도에 이주하면서 만들어놓은 게, 그 이후에 만들어놓은 게 있는데 지금 그게 아직까지 사용연한이 안 지났어요. 
  지금 그 자리에다가 하려고 보니까, 지금 새로 만드는 처리장을 하려고 보니까 그 주변에서, 그 하수처리장 예정 부지 주변에서 민원이 발생이 됐어요. 
  그래서 그거를 그럼 다른 데로, 지금 직티까지 이제 합쳐갖고 내려오는 것이니까 이제 또 마을마다 그런 이제 또 현상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럼 이거를 다른 데로 한번 해보자 해서 지금 부분변경을 해서 지금 이런 말을, 예를 들어서 괴평으로 내려온다든가 뭐 어떻게 이제 그거는 나중에 부지는 확정이 되겠지만 그렇게 지금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거기에는 너무 마을 중간이라서 또 민원이 100% 잘못됐다고 님비현상이라고 볼 수도 없는 거고 또 그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이제 그 내용을 저도 참고해가지고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지금 뭐 괴평까지 통합해서 하려는 어떤 그런 계획도 갖고 있지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아 그거는 이제 저희들이 복안은 있는데, 이제 마을별로 이렇게 처리장, 내 것을 다른 동네에 처리장을 하면 100% 찬성인데 내 동네에 처리장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를 하는 거예요, 지금.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난번에 괴평에 가니까 주민들이 약간의 잘못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말씀드리려는 건데. 
  거기에 그날 반대하셨던 분들 중에서 누가 그러셨다는 것 같아요, 의견을. 
  두음까지는 하수관거가 단양까지 연결돼가지고 이게 두음까지는 단양으로 전부 다 나갔는데 이 괴평이나 사인암 이쪽의 것도 두음까지만 연결해주면 이게 전부 다 단양 하수관거로 들어갈 건데 이거를 왜 자체로 하느냐고 그런 말씀이 있으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럼 그 말이 맞지 않느냐고 해가지고 얘기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지난 일주일도 안 됐는데 그 주민들 와가지고 누가 그런 오해 소지 가지고 자꾸 얘기를 해서 그러냐고. 
  두음도 마을 자체로 이렇게 하고 있고 북하리, 북상 다 자체로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단양 하수관거 하고서는 아무 관계 없다고 두음 거를. 
  그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만 거기에 뭐 이장님도 계시고 다 계셨는데, 그분들 말씀이 아니 그러면 상황이 다르지 않냐고 그러면서 주민들 스스로가 그럴 것 같으면 이거 해야 되지 않냐고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누가 잘못 처음에 전달이 돼 가지고 그러니까 그거를 가서 다시 한번 주민들 만나시면 거기 쉽게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래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괴평도 자체 하수처리장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큰 뜻은 같아요. 
  그런데 내 집 앞에, 내 땅 옆에는 안 된다는 그런 혐오 시설이라는 그런 개념이 있어가지고 그런데 저도 지금 오늘 의원님 말씀 처음 듣는 얘기지, 단양까지 간다는 것은. 
  그런데 그런 것은 잘못된 소문에 의해서 그런 거니까 바로 잡아야 되긴 바로 잡아야 돼요.
조성룡 의원  예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면 거기서 그날 유지분 다 계셨으니까 얘기하면 이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될 거예요. 
  그래서 그게 그러냐? 
  그렇게 되면 다시 한번 한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감안하셔가지고 추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우성수  예 주민설명회 할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훈 의원입니다. 
  소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451페이지에 우리 소백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 단양 승마장. 
  운영은 지금 어떤 형식으로 계속 운영하고 계십니까? 
  승마장.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승마장은 무기근무자 하나 하고요. 
  기간제 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말은 지금 몇 필이 있는 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말은 지금 5마리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다섯. 
  그 일전에 우리 말 공매계획 하고 계시지 않으셨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금 2마리 공매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2마리 공매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어떻게 됩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당초에 숙박객들에 대한 만족도 향상과 또 어떤 수익사업으로 기대를 하고 야심 차게 추진을 했는데 저희가 예상한 거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해서 어떤 수익사업보다는 숙박객들에 어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쪽으로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이상훈 의원  품종이 뭐였었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이상훈 의원  그 지금 2말 공매하는 게 품종이, 말.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1마리는 미니어처고요. 
  또 한 마리는 한라.
이상훈 의원  한라말?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이상훈 의원  이게 만약에 공매를 계획해서 추진이 되면 비용 손실은 발생이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 구입한 것만큼은 못 받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게 계획단계에서 좀, 저희가 준비할 때부터 계속 논의가 됐던 문제인데 이게 좀 계획할 때부터 철저하게 했으면 비용손실적인 문제나 효율적으로 운영됐을 것 같은데 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학생승마 프로그램은 지금 올해하고 계신 건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학생승마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했다 다시 재개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대한 거에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미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학교, 교육청이나 이런 쪽에서 학교에 이 승마 프로그램을 알렸을 거 아니에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교육청도 그렇고 저희가 주변에 제천, 영월, 영주 그리고 관내에 초등학교까지 공문이 다 보냈는데 기대한 것만큼 관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게 코로나 관련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접근성의 문제라고 파악되세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뭐 코로나도 문제일 거고요. 
  우선 접근성이 나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승마장 계속 말씀드렸을 때 소백산 자연휴양림에 승마장이 설치되면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누누이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좀 악조건에서 승마장을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지속적으로, 지금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것 좀 지속적으로 소장님이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올해 승마장 운영하는 실적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다누리센터 같은 경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안전을 고려하시면서 운영해야 된다고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445페이지에 도서 대출 관계에서 이동도서관 관계가 있는데 이동도서관은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 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저희가 이동도서관 버스로 이용을 해서 면 단위라든가 군부대라든가 이런 곳을 출장을 나가서 대출을 해 주고 또 그다음에 나갔을 때 회수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몇 군데나 저희들이 이동을 하는 건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그거는 제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여기에 이동도서관이 656권이 대출됐다고 돼 있는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늘은 건가요, 아니면 코로나로 인해서 줄은 건가요? 
  이 656권 대출한 거 아닌가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제가 서면으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시겠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조성룡 의원  그래서 여기 656권이 이게 1년 수치가 되는 건지 아니면 지난해에는 어떻게 했었는지 지난해하고 비교 좀 해가지고 한번 좀 부탁드릴게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또 지금 저 애곡터널 있잖아요. 
  거기에 주차안내 그 부분은 어디서 담당하시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금 교통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통팀에서 하고 있는데, 지난번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고 또 여러 분들께서 계속 만천하팀에서 흡수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해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흡수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아 그러세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조성룡 의원  지금 거기 저는 이제 우리 만천하에서 요구해서 민원과에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월요일날 거기 근무를 하시는 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월요일날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를 하는데, 그거를 저도 유심히 봤는데 할 수밖에 없는 게 그래도 관내 주민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꼬리물기를 한다든가 그런 게 없는데 이제 처음 방문한 그런 관광객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들어와서 신호가 꼬이게 되면 오히려 이제 그 푸는 데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아니 거기가 만천하 있기 전에는 그거 그냥 자동으로 해놔도 아무런 문제 없이 차가 다녔고요. 
  저는 그래서 우리 다누리센터에다 이렇게 여쭤보는가 하면 다누리센터에서 요구를 해서 그 업무를 민원과에서 하는 건지 민원과에서 자진해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한번 월요일날 지나가시면서 보시래요. 
  거기에 차가 많지 않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또 답변할 때는 빛터널 때문에 운행한다고 또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우리가 빛터널 때문에 거기 운행할 일은 아닌 것 같았고.
  그리고 또 나중에 다시 얘기하니까 근무자의 수당 관계 때문에 또 그런다고 얘기를 하세요. 
  뭐 때문에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월요일날은 우리가 만천하가 다 그날 쉬는 날로 공식적으로 돼 있으니까 그분들이 만약 어떤 근무여건이 그렇다고 하면 다른 날 근무하는 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더 이렇게 투입되더라도 근무여건을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거기 지날 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아요. 
  여기 그냥 앞에 자동감지기 해놔가지고 다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거기서 구태여 거기서 몇 분이 근무를 하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건지. 
  그래서 저는 만천하 우선 운영 때문에 요구를 했는지 궁금해서 오늘 다누리센터소장님께 여쭤보는 건데 이건 한번 민원과하고 서로 의논하셔가지고 뭔가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군다나 내년에 이제 직접 이렇게 또 그것까지 같이하신다 그러면 우리 소장님 한번 검토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저희도 그렇고 빛터널도 그렇고 월요일이 휴장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한 사실은 없고요.
조성룡 의원  그렇겠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민원과 교통팀에서 별도 보고 드리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알겠습니다. 
  그거 하여튼 그건 검토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월요일날은 전혀 관계없는 일인데 거기 근무를 하세요, 보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예 강미숙 의원입니다. 
  소장님 만천하스카이워크 모형 미니어처라고 그러나요? 
  왜 만천하스카이워크 모양 그대로 생긴 거. 
  조그마하게 있었지 않나요, 다누리센터 앞에 하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강미숙 의원  그게 요즘 안 보이더라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 저희가 3개를 제작을 해서 하나는 다누리센터 앞에 있고요. 
  또 하나는 생태공원. 
  만천하 안에 생태공원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관광호텔 앞에 비치했다가 꽃 문제로 해서 지금 휴양림에 이동돼서 보관돼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3개를 제작하셨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지금 다누리 앞에 없잖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다누리 앞에 꽃탑 때문에 강변 쪽으로 밀어놨다가 어제 꽃탑을 다 철거를 하면서 원형모양 중간에 다시 배치를 했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다시 갖다 놓았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강미숙 의원  아니 언젠가부터 분명히 있었는데 갑자기 안 보여서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게 있으면 이제 만천하까지 아직 안 가본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더 이제 궁금증도 생기고 해서 한 번 더 가보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호텔 앞에 있던 것은 철거해서 치워놨고 2개는 지금 설치가 돼 있다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강미숙 의원  그럼 그 하나는 어디에 갖다 놓으실 생각이신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지금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휴양림 말 그 미니어처 나무 밑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일단 적당한 장소는 찾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예 오시백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천하를 지난번에 저희 동료 의원님들하고 거기 만천하를 방문하였는데요. 
  만천하 이제 교통용역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오시백 의원  그런데 지금 승용차는 지금 올라가고 있어요, 위에. 
  요금을 내고 올라가잖아요, 승용차는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오시백 의원  그래서 밑에 이제 모노레일도 이제 운행을 할 것이고 그래서 지금 이게 동선이 맞나 이런 어떤 의원님들의 전체적인 어떤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 얘기들이. 
  그 동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 의원님 그때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 교통흐름에 대한 것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이제 여러 가지 운영을 해봤고요. 
  지금 모노레일 개장에 맞춰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부에서 매표를 하지 않고 1주차장 내지는 메인 매표소에서 매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야지 슬라이드도 그렇고 모노레일도 그렇고 알파인도 그렇고 탑승률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원활한 어떤 이렇게 동선이 안 이루어지고 뭔가 좀 어수선한 그런 어떤 생각이 좀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승용차가 굳이 만천하에 올라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뭐 때문에 올라가는 겁니까? 
  교통 밑에 주차장 문제 때문에 올라가는 겁니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일단은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버스에 많은.
오시백 의원  그럼 일시적인 겁니까, 그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거를 좀 꺼리고 있고요.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운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봤는데, 모노레일 탑승률을, 모노레일하고 알파인 탑승률을 높이려면 결국은 1주차장 내지 메인 매표소에서 매표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요.
오시백 의원  유도를 해야 되겠죠, 거기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그 메인 매표소가 조금 복잡하더라도.
오시백 의원  반대쪽에 이제 일반통행도로도 이제 완공이 됐고. 
  그래서 하여간 깊이 있게 좀 어떤 생각을 하셔가지고 지금 또 시범적으로 또 이렇게 하는 것도 있잖아요, 그렇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네.
오시백 의원  종합적으로 하여간 동선이 좀 맞아야 되겠다라는 어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실험 이렇게 해보시고 어떤 게 맞는지 한번 방법을 만들어내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상당히 혼란스러워요. 
  지금 가서.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이 드시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지금 뭐 말씀드린 대로 저희도 그런 상황이라서 다시 이제 원래대로.
오시백 의원  예 저희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최성권  예.
오시백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관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464페이지에 보면 소량다품목 농산물 순회수집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단고을에 가지고 있는 차가 몇 대나 됩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농산물 순회수집 차량이 3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아니 단고을에 차가 몇 대가 있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단고을 전체 내에, 조합에?
김영주 의원  예 그 운영할 수 있는 차가.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 3대 외에는 없습니다.
김영주 의원  예? 
  단고을에는 없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저희가 지원하는 차 3대.
김영주 의원  그러면 콩 선별기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콩 선별기요?
김영주 의원  예.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콩 선별기는 지금 2대가 있는데 너무 노후가 되고 거기에서 저희가 씨제이제일제당에 납품하는 선별을 했는데 거기에서 그렇게 너트라든가 돌이 나와서 그래서.
김영주 의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저도 잘 듣고 있습니다마는 요새 콩이 돌이 나오거나 자갈 나온다는 것은 그건 여 콩이 아니야. 
  왜 그러냐 하면 여 콩들 한번 떠는 걸 가봐요. 
  돌이 낄 수도 없고 자갈이 낄 수도 없어. 
  우리가 집에서 해봐도 몇 번을 해도 실지 그럼 받지를 않아. 
  상태가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까지는 그렇고. 
  내가 왜 이거 기계부터 묻느냐 하면 실제 우리가 2억이라는 거 순회수집.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좀 물건 좀 이렇게 팔아주라고 한 거란 말이에요. 
  근데 여기 지난번에 군정질문 때 올라온 걸 보니까 여기 차 3대 또 3.5톤 차 하나. 
  이런 거 다 우리가 자산취득비로 샀다고 돼 있단 말이에요. 
  이렇다면 우리가 어른들 해 준 게 단고을에 대해서 운영비를 대준 것밖에 더 되느냐 이런 얘기에요. 
  내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라고.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지금 돈을 내놓을. 
  하자고 했을 때는 참 취지가 좋았잖아요. 
  어찌 됐든 몸 불편한 자, 말하자면 몇 가마씩 못하고 조금씩 하는 자. 
  이 사람들 물건 거두어주라고 했는데 지금 여기에 올라온 물품을 보면 산취나물, 취나물 이런 것들 가지고 보따리 해서 팔 게 있느냐고. 
  그게 여기 명목에 다 올라와 있어. 
  그리고 또 어떤 것은 보니까 3번 것을 합해도 총 개가 22킬로밖에 안 돼. 
  그래 그거를 그날 못 팔면 생물인데 그거를 한 몇 달씩 뒀다가, 며칠씩 뒀다가 서울 갖다 팔아줍니까? 
  지금 현재 그래요. 
  그리고 또 왜 내가 그런 것을 묻느냐 하면 그 또 서류를 좀 해다 달라 그러면 이게 농산물 팔고 사고한 것인데 여기 지금 품목으로 몇 가지 몇 가지 해서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 명단을 이름은 못 주더라도 이름을 안 주려면 킬로수하고 양은 적어놓던지. 
  그리고 전화번호하고 예를 들어서 주민등록번호 이런 것만 아니면 아니 아무개, 몇 킬로, 양 얼마 왜 그걸 못합니까? 
  그런 거 1개도 없이 싹 빼 치워버리고. 
  그러니까 무더기급으로다 넘겨서 얼마. 
  그리고 이렇게 순회수집하는데 무슨 오만 잡데 다 있어요, 거기에요. 
  억순도 있고. 
  아니 그런 것을 억순을 따면 얼마나 따서 서울까지 갖다 팝니까? 
  제가 보다 못해가지고 내가 물어보는 건데 왜냐하면, 이런 거를 그러려면 차라리 단고을에 운영비가 적으니까 얼마 해서 운영비가 돌아가도록 해 준다든지 이런 거하고 우리가 목적을 한 걸 가지고 그게 지금 현재 와서 그건 운영비야. 
  그렇게 돌아가서는 안 되잖아요. 
  제가 야단치는 게 아니에요.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앞으로는 사실 거기가 운영비가 좀 모자라니까 뭐뭐에다가 얼마를 좀 올려 달라 해가지고 여기서 올려오면 우리가 당연히 줄 만하면 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지도 않고 이걸 그만 거기다가 쓰지도 않고.
  올해는 인건비도 한 사람 썼어. 
  왜 그전에는 두 사람, 세 사람을 써요? 
  아마 그것만 해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첫해는 세 사람 써서 인력비 막 들어가고 올해는 하나 써서 3분의 1밖에 안 들어가고. 
  그러면서 여기다 종이에다가 그것 좀 해서 가져오라니까 이름 다 빼고 근량 다 빼고. 
  뭘 보라는 겁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답변 드릴까요?
김영주 의원  지금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돼요. 
  왜 그러냐 하면 내 이제 소장님한테 말씀드리는데, 앞으로 우리가 제대로 하려면 서로가 보호해 주고 뭐인가 모자라면 모자란다 남으면 남는다 해가지고 해야지 단양군의 농사꾼을 위해서 하는 거지 여 몇 사람 먹여 살리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지금 내가 보기로는 단양군의 농산물 뭐 많이 준다 하면 단양군 돈 빠지면 빠졌지 덕 되는 거 없어. 
  뭔 덕을 보여 줍니까? 
  아까도 내가 지적한 것도 사실 4800평에 13억이 들어간다면 거기 남는 게 뭐 있습니까? 
  뭐든지 하면 제대로 좀 우리가 알 수 있게끔 해 주고 서로 간에 암만 우리가 이런 데 있다고 하더라도 아닐 때는 이걸 서로가 화합해서 좀 되도록 만들고 해야 되는 게 아니래요? 
  그러려고 우리가 모인 거 아닙니까?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속이고 거짓말하고 아닌 건 아니고 기면 기고 그놈한테 탄로 날까 봐 아무것도 안 적고 빈 종이 딱 갖다 내버리고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지금 내가 아까 봐도 보니까 2018년 것은 이름도 각자표하고 어디에 몇 킬로 누구라는 이름이 없어. 
  그리고 그다음에 올라온 것은 수량도 없고 두 가지가 다 없어. 
  그래서 백지로다가 딱 올라와. 
  양만 콩, 팥 이래가지고. 
  내 지금 그리고 또 지난번에 또 하나 제가 뭘 좀 보내 달라 그랬잖아요. 
  그것은 정말 소장님은 근무를 안 해서 그렇지만, 그런 의견을 보내서 되겠습니까? 
  그거는 해당이 안 돼. 
  그런 것을 갖다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내놓고 그럼 되느냐고. 
  내 더는 얘기 안 하는데요. 
  앞으로는요. 
  우리가 어찌 됐든 어느 의원이 앞으로 자꾸 하더라도 서로 간의 올바르도록 만들어서 야단맞을 때는 맞고 의원도 야단치면 소리 듣고 하고 그렇죠? 
  서로 간에 이래서 좀 잘되도록 좀 해줘요. 
  아니 이거 뭐 뭘 알려고 하면 감춰버리고. 
  또 그것은 뭐 정보다 뭐 뭔 보다. 
  아니 그러면 지금 현재 정보라고 꼭 얘기한다고 보면 아무것도 없는 빈 병에다 글씨나 쭉 써서 보내면 이게 정보. 
  그럼 그걸 뭘 보고합니까? 
  안 되잖아요. 
  우리가 감사를 하거나 우리가 뭘 보고 얘기하려면 뭐 있어야지 얘기할 거 아니에요. 
  우리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해서는 안 되거든요. 
  앞으로는 하여튼 어찌 됐든 그렇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내 더는 안 묻습니다. 
  그러니까 좀 잘되도록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이름을 김 땡땡 이렇게 해서 자료를 드렸는데 그거를 좀 양해를 해 주시고요.
김영주 의원  그렇다고 하면 이름만 적어 놓고 킬로수하고 이름만 콩하고 콩 물량 킬로수하고 3가지만 가르쳐주면 몇 포대 뭐 얼마 그렇죠? 
  그리고 이름은 줘야지. 
  그러면 이름 없으면, 예를 들어 반 가마를 줬는지 어느 가마를 줬는지 킬로수 없으면 1되를 샀는지 반되를 샀는지 그래 그것도 정보입니까? 
  그럼 그런 정보라면 우리가 평생 해도 여기 감사 못하겠네. 
  땡땡이 다 쳐놓고 하면 그만 아니여.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그랬으니까 그 부분은 좀 양해를 해 주시고요.
김영주 의원  진짜 그렇다면 양해할 것도 없고 해 올리지를 말아. 
  아예 그렇다면. 
  그러면 우리가 찾아낼 테니까. 
  그러면 우리가 직접 찾아요. 
  내 찾으라면 찾아. 
  그래서 사람이 감정 나기 싫으면 절대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거주면 우리 석교2리 김영주다. 
  김영주가 콩 몇 말 팔았다. 
  1가마 팔았다, 3가마 팔았다. 
  그게 무슨 정보입니까? 
  물건 안 판 놈을 드러날까 봐 겁이 나니까 정보지 아니 판 놈이 1대를 팔았든 반대를 팔았든 하는데 무슨 정보입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요. 
  맨날 그래가지고 지난번에도 뭐 감사 나왔는데 전부 땡땡이를 쳐보내고. 
  그런 말은 내가 직접 빼가지고 있는 게 있어. 
  땡땡이친 거 줬지만, 나는 내가 직접 가지고 있는 거 땡땡이 못 쳤어. 
  가지고 있어요, 지금. 
  그런 식으로 돼서는 안 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진짜로 지금 몇 가지는 기분이 나빠. 
  그러나 앞으로는 좀 안 그랬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성질을 내서 미안하고요. 
  하여튼 앞으로 좀 안 그러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우리 소장님 뭐 답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콩 정선하고 선별시설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콩을 어느 정도 수량을 출하를 하죠? 
  이 시설을 통해서.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저희가 지난해에는 1451톤을 갖다가 했고요. 
  2018년도에는 1543톤을 갖다가 출하를 했습니다.
김광표 의원  금액으로는 어느 정도 됩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금액으로는 18년도에 64억7900만 원. 
  그다음에 지난해에는 66억1700만 원을 갖다가 출하를 했습니다.
김광표 의원  이 선별기를 교체를 하려고 한 2017년 경부터 이걸 계속 국비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셨던 것 같은데 결국 이게 안 되신 모양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렇습니다. 
  그 지원이 없어져서 군비로 하고 자부담을 3개 조합에서 자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로니아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올해 작황이 매우 안 좋았다고 들었고 수확량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게 또 마케팅사업소에서 추진하고 관리하시던 부분이라 시장 동향이나 내년 상황에 대해서 예측하시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글쎄 금년도에는 긴 장마로 인해서 아로니아가 장마에 다 떨어졌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금년도 생산량을 저희가 읍·면을 통해서 조사한 결과 한 15톤 정도가 아마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15톤 정도 됐는데 내년도 작황은 뭐 지금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아마도 한 400톤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은 하고 있는데 그건 정확하게 저희가 추측을 한다는 건 어려운 상황 같고요. 
  그 정도에 물량을 얘기를 지금 조합에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러니까 남아있는 농가 수에다가 예년 작황 정도를 대입해서 그 정도가 생산될 거라고 판단하시는 거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러면 시장에 수요. 
  그러니까 전국적인 수요에 대해서는 혹시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저희가 알기로는 전국적으로다가 금년도에는 전부 다 아로니아가 아마 다 생산량이 적은 것 같고. 
  적지만, 실질적으로다가도 판매되는 금액은 저희가 네이버를 통해서 보니까 거의 가격이 킬로당 5000원 선에서 아마 거래가 돼 있는 것으로다가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김광표 의원  예 수요에 증감. 
  그러니까 생산 말고 수요에 증감에 대해서는 뭐 혹시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저희가 하도 아로니아 관련해가지고 수매 얘기를 하도 해서 저희가 단고을 조합에다가 시장조사를 한번 좀 해달라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했더니만 서울 가락동 시장이나 이런 데에서 일부 조금 가지고 올라갔는데 도저히 수요자가 없어서 팔지를 못해서 수매를 못하겠다는 쪽으로다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인 수요자는 예년에 비해서 많이 좀 감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수요가 전무하다는 것은 생과에 대해서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생과.
김광표 의원  생과에 대해서?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근데 이제 본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올해 전국적인 생산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이라 이게 연말쯤 가면 아로니아가 좀 부족할 수 있다라는 얘기도 나오는 것 같고 그리고 이게 해외수입도 지금 안 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해외수입도 지금 안 되고 있어서 내년에 수요, 공급에 대해서 좀 면밀하게 저희가 지켜보고 또 이것도 이런저런 굴곡은 겪었지만 그래도 단양군에서 이게 또 정책적으로 접근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좀 저희가 논의가 많이 됐던 가공이나 이런 부분 외에도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네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성룡 의원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에서는 이거 판매까지 다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하여튼 참 힘든 업무라고 생각해가지고 하여튼 여러 가지로 힘들 거란 생각도 들고 고맙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지금 아까 464페이지에요. 
  소량다품목 농산물 순회수집 출하 관련해가지고. 
  여기 지금 492농가가 이제 이거를, 492농가에 대해서 수집을 했다 그러셨는데 이게 492농가면 이 농가가 계속 이용했다는 얘기인가요, 이거 492농가는 어떻게 나온 수치인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현재까지 저희가 자료를 받은 거에 연번으로 따졌을 때 492 농가가 이용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혹시 이번 주에 팔고 다음에 또 팔았으면 2농가가 되나요, 1농가가 되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제가 알기로는 2농가가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2농가가 되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네.
조성룡 의원  지금 이걸로 봤을 때는 492농가에 47억을 했다면 1농가에 1000만 원 정도를 팔아줬다는 이야기가 되고요. 
  이게 492농가가 어쩌면 1년에 몇 번을 했다 그러면 한 집에 5번 했다면 5000만 원 팔아줬다는 숫자가 나와요. 
  이거 어느 정도 팔아준 거죠? 
  최고 팔아준 것은 얼마고 농가에. 
  최하로 팔아준 것은 어느 정도 되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한번 자료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거 수치로 봤을 때 한 사람이 딱 한 번만 이용했다 그래도 평균 따지면 1000만 원 팔아 준 거예요, 그렇죠? 
  어떤 분들은 한 달에 4번도 이용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럼 4000만 원 팔아줬다는 숫자가 나오는데, 여기에 관련돼가지고 이거 소장님께서 혹시 거기다가 맡겨놓고 이래 점검을 혹시 해보셨나 모르겠는데, 이게 처음에 소량다품목 농산물 순회수집이라 그러니까 굉장히 의도가 좋았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쉽게 말해서 13개 마을만 한다고 나와 있어요, 자료에. 
  이 남부지역에는 4개 마을만 하고요. 
  북부지역에는 9개 마을에서 13개 마을만 하는데 우리가 단양군 내 전 마을을 이거를 한다 그래도 이게 모르겠는데 13개 마을 중에도 현재하지 않는 마을도 있어요. 
  1개 면에 하나도 없는 동네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인지, 이거는 이제 검토할 단계가 된 것 같아요. 
  지난해에도 2억 지원하고 금년에도 2억 지원하고 그러는데 이거를 좀 검토하셔가지고 이게 정말로 제대로 이게 나가는지를 모르겠어요. 
  2억에 대한 어떻게 지출돼 있는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지난해하고 금년하고. 
  그다음에 492농가에 대해서 아까 개인정보 말씀하셨는데, 주민등록이라든가 주민등록번호라든가 휴대폰 번호라든가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은 뭐 개인정보니까 안 된다 그러더라도 어느 마을에 누구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느 농가에서 어떤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지 그것을 좀 주셔가지고 실제 492농가, 492회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492건이든지. 
  그러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어느 자료에 보니까 어디에서 일개에 그냥 한 집에서 몽땅 가져가가지고 그게 숫자가 올라간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걸 보시면 시골에서 1000만 원 소량품목 팔아가지고 그렇게 나오기가 힘들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고 여기에 보게 되면 단양, 단성, 대강 쭉 돼 있는데 지금 단성에는 한 마을도 없어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이제 중간지점으로다가 만들어 놓은 거고.
조성룡 의원  지점이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개인농가는 전화를 하면 찾아가서 수집을 하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아니 개인농가에 만약에 여기 지금 들어가 있는 동네, 이 동네가 아니라 다른 동네에서 전화를 하면 그 동네 간다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조성룡 의원  시간적으로 봤을 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이제 지점으로다가 중간지점이 정해져 있는 거고, 요일별로다가 지정이 돼 있는 거고. 
  개인농가에서 전화를 하면 그 농가는 날짜를 예약을 하고 직접 찾아가서 수집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제가 한번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이걸 한번 직접 차를 타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여기서 노동에서 성금까지 30분을 가가지고 어떻게 작업을 하고 어떻게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데 물론 이것은 약간 여유를 두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지금 이 동네가 운영을 안 해요. 
  그리고 그전에는 현수막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현수막도 없어요, 거기에. 
  지금 이것도 제대로, 여기서 얘기한 단고을 사업단은 그럴 수도 있겠죠. 
  거기서 전화가 안 와서 안 갔다고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 자체 13개 마을도 지금 제대로 운영이 되는가 모르겠는데 이거는 전반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인지를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492건에 대해서 이걸 한번 좀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어느 마을에서 어느 누구누구 나올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어떤 품목에 대해서 그거 해가지고 총 개는 47억5000이 나와야 될 테고. 
  그래서 그거를 단고을 사업단에 자꾸만 그렇게 좀 자료가 정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까 저기 콩 선별 관계. 
  그거 이사회에서 의결을 했다 그러면, 의결하게 되면 우리 군에서 의무적으로 돈이 나가야 되는 건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건 아닙니다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자부담금만.
조성룡 의원  사전에 이사회에서 거치기 전에 소장님한테는 말씀 있으셨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사전에, 저희가 그 이사로 돼 있어서 회의 때.
조성룡 의원  거기서 같이 의논해가지고 되신 사항이란 말씀인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지금 그 콩은 전량 수매를 해서 전체 납품을 하는 사항인데 저희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돌하고 이런 게 발생이 돼서 실질적으로다가 저희가 이거를 갖다가 정산을 못해서 영주 가 가지고서 선별을 해왔는데 영주 가서 선별을 하는데 그게 킬로에 1킬로에 100원씩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양이 좀 많아서 그 돈이면 저희도 선별장을 설치해야겠다는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그렇게 이번에. 
  어차피 저희가 씨제이제일제당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전량 납품을 하는 부분이라 그쪽에서 이런 어떤 이물질이나 이런 부분이 발생을 하게 되면 혹시나 콩을 갖다가 저희가 납품하는 데 클레임이 걸리면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저희가 이런 부분을 갖다가 해야 되겠다는 부분을 하고 영주 가니까 영주는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선별시간도 좀 빠르고 저희보다 한 3배 정도 빠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설치를 하면 괜찮은, 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해서 저희가 신규사업으로다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성룡 의원  여기서 수매되는 모든 것은 단양 거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지금 단양 부분이 모자라서, 납품하는 게 모자라가지고 전체 물량이 모자라서 아마 외부도 조금 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서 그거 아까도 이제 우리 잠깐 말씀 있으셨던 게 단양 것은 아닌데 혹시 다른 데서 그렇게 해가지고 하는 얘기가 그 얘기도 들려가지고 콩 뭐 얘기하면 단양 괜찮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그럼 외부에서 들어오는 양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 파악이 되시겠네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우리가 외부 것을 들여다가 여기서 해야 되는 그것도 좀 있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아마 업무협약 했는데 너무 양이 모자라니까 고정 그 수치는 납품을 해야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것도 한번 씨제이에다가 어느 정도 납품을 하고 있는데 우리 관내에서 우리가 수매한 거 하고 관외에서 수매한 거 하고 그것도 현황도 좀 있으시면 주셨으면 좋겠네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긴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464쪽에 단양마늘판매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해서 매출이 많아졌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올해 단양마늘 수확량이 얼마나 되시는지 파악하고 계시는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제가 지금 자료는 갖고 있지 않은데.
강미숙 의원  예 대충.
○의장 장영갑  우리 팀장님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유통계획팀장 이미경  유통계획팀장 이미경입니다. 
  2020년산 단양마늘생산량은 올해 2482톤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2482톤이 생산이 됐는데 지금 우리가 단고을 법인에서 145.3톤을 이제 취급을 했다 그랬는데요. 
  그러면 단고을 법인에서 단양마늘을 수매할 때 수매금액은 킬로당 얼마씩 했습니까?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저희가 단양마늘 수매농가지원 225농가는 5800원으로다가 당초에 그 수매가격 결정을 했고요. 
  군에서 지원이 1800원 했습니다. 
  그래서 76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1800원은 단고을 조합에 주는 것이 아니고 농가에 바로 지원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결론은 단고을 법인에서는 5800원만 부담하고 군에서 1800원을 부담하고 그러면 농가에서는 킬로당 7600원을 받고 이랬단 말씀이잖아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것은 조금 큰 틀에서 보면 우리가 단고을 법인이 1800원씩을 뭐 어쨌든 농가에다가 지원을 했든 어쨌든 단고을 법인에서 킬로당 1800원씩 뭐라 그럴까 이득을 본 거잖아요. 
  일반적으로 하면 킬로당 우리가 다른 데 뭐 마늘동호회? 
  거기서도 수매할 때는 단고을 법인에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춰서 이렇게 수매하게 되고 이랬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저절로 마늘 값을 하향 조정하게 된 거 아닌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금년도 같은 경우는 이제 마늘이 이제 과잉 많이 생산됐다라고 그때 이제 판단을 해서 아마도 저희가 그 조사를 저희 단양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의성도 갔다 오고 서산도 갔다 오고 해서 그 마늘가격을 갖다가 저희가 어느 정도 해서 그 중간 정도 치를 갖다가 결정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요. 
  소장님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단고을 법인에서 145톤을 뭐 이렇게 취급을 해서 우리가 고맙다고 할 게 아니고요. 
  이것은 누구 개인한테 하더라도 킬로당 1800원씩 지원하면 이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그것은 이제 50톤에 대해서만 그렇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50톤에 대해서.
강미숙 의원  예? 
  50톤이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수매물량이 50톤 있었습니다. 
  50톤에 대해서만 그렇게 한 거고요.
강미숙 의원  그러면 145.3톤을 단고을 법인에서 취급을 했는데 이 중에 50톤만 1800원씩 지원을 한 것이고 나머지는 7600원을 다 거기서 부담했다는 거잖아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이형준  예 50톤을 제외한 나머지.
강미숙 의원  이렇게 되다 보니까 단고을은 계속해서 좀 많은 혜택을 입는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요. 
  뭐 상세한 사항은 나중에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임시회 회기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08분 산회)


단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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