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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21년 1월 28일(목) 10시01분


  1. o 의사일정
  2.  1.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1분 개의)

○의장 장영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1.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관 업무를 받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별첨)

○의장 장영갑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346페이지에 생활개선회 현장교육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4개 읍·면만 4번까지 교육을 받고 다른 데는 그런 게 없는데 다른 데는 생활개선회가 없는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런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요. 
  그거부터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생활개선회 현장교육 말씀하시는.
김영주 의원  예 생활개선회 교육하고 이런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생활개선회 현장교육은 8개 읍·면에 생활개선회원은 다 존재를 하는데 현장견학 가는 것은 2년에 한 번씩, 4개 읍·면씩 이렇게 격년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매포, 단성, 대강, 어상천면이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여기에 없는 나머지.
김영주 의원  아니 그런데 그게 4번씩이나 하잖아,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4번이 아니라 1개 읍·면을 1회씩 해서 총 4회입니다.
김영주 의원  총 4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김영주 의원  그러니까 안 하는 데는 다음에 또 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내년에 실시합니다.
김영주 의원  내년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김영주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고추 바이러스 그거를 1개소로 해서 그거를 기술을 정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페이지 수 352페이지입니다. 
  그거 저기 기술을 지닌 분이 있으면 전 고추를 하는 분들에게 참 아닌 게 아니라 한창 이제 달려서 조금만 골기 시작하면 생기는 거거든요. 
  그럴 적에 자주 나가봐 보시고 전체적으로 기술을 가르쳐줘서, 약은 본인들이 사다 하니까 그런 것을 해 주셨으면 해요 
  1개소 하면 그거 몇 명이 하는지 모르니까 그거밖에 안 한다면 지도소 하나 마나 한 거 아닙니까? 
  전 농민을 대상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 사업은 작년도에 저희가 수요조사를 통해서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한 농가가 신청을 해서 시범적으로 올해 추진을 하게 된 건데요.
김영주 의원  그런데 그게요. 
  신청하는 사람 몰라서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거는 누구나 나와요. 
  바이러스라고 해서 생기는 고추는 다 버려. 
  굳지를 않잖아요, 그렇죠? 
  누그러져가지고, 고추 보면 아주 잔게 돼가지고 되지도 않고 이러고선 달지도 안 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정말 세밀히 파악해가지고 다 해 주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을 하는 사람 똑같잖아요. 
  그래서 지금 앞으로 정말 기술을 가지고 계시면 힘이 들더라도 다 저거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또 그리고 여기 귀농귀촌 지역주민과 한마음 저거를 한다고 했는데 그거는 될 수 있으면, 제 생각은요, 안 해 주셨으면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자꾸 귀농이니 귀촌이니 해가지고 지역주민하고 자꾸 오히려 사이를 벌려놔. 
  지역에 이사를 오면, 남의 점방에 오면 주인하고 인사하고 살기 마련인데 이거를 자꾸 뭐 엄청난 것처럼 귀농 따로 만들고 우리 주민 따로 있고, 결국 거리를 멀리하는 게 이 귀농들이 배짱이 커지는 거예요. 
  우리가 알고 보니까 우리 때문에 뭐도 하고 뭐 하고 그런다. 
  이렇게 됨으로써 오히려 거리감이 생겨요. 
  그래서 난 이런 거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해 주면 그 지역에 이사 온 분들이, 또 우리도 가까이 있으면 찾아가 보기도 하고 그 사람들 오고 이러다 보면 더 가까이 살아. 
  이걸 자꾸 분리시키는 겨. 
  귀농귀촌 무슨 대회, 귀농귀촌 뭐. 
  귀농귀촌 하기 위해 무슨 설명회. 
  이러니까 이분들이 배짱만 커가지고 개뿔도 농사지을 땅도 안 사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오히려 돈도 더 쉽게 벌고 있다고요. 
  난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걸 떠나서 이사를 오면 주인하고 인사하고 주인도 그 사람 오는 것을 반갑게 받아들이고 이런 식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것은 자제해 주시고요. 
  그리고 농업인력 이거 한가지만 제가 더 말씀드리겠는데, 이런 것은 좀 듣기 싫을 거예요. 
  농기계 인력, 따라 나가 일하고 이런 분들 있잖아요. 
  일 몇 개 달라고 해서 75세 이상인가 얼마 이렇게 주고 그렇잖아요. 
  그거 좀 잘 교육시켜 보내요. 
  왜냐하면, 지금은 자기네가 여기서 받을 거 다 받으면서 나가면 배짱이야. 
  시간 딱 되면 그냥 기계고 뭐고 확 끌어 덮고 나가고. 
  또 뭐라 그러면 찡찡거리고. 
  아주 엄청 거만해. 
  그래 그런 것은요. 
  진짜 잘해줘야 돼. 
  여기서, 군에서 죽도록 해 주고 욕을 먹는 겨. 
  그런 짓은 하지 않도록 해줘요. 
  가만히 내가 눈치를 보니까 그런 게 보여. 
  그리고 뭐 이왕 갔으면 좀 해 주고 이러면 좋은데 시간 딱 되면 조금 할 수 있는 것도 그냥 내버려 두고 그냥 튀고... 
  저 개인이 사람을 사도요 
  시간이 다 돼가도 마지막 손질해주고 나가거든요. 
  웬만하면. 
  그런데 이분들은 아니야. 
  시간 딱 되면 내빼버려. 
  그리고 습관이 그래 지면 계속 거칠어져요. 
  그러니까 이런 것 좀 단속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김영주 의원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잘 검토를 해서 올해 사업에 반영 할 부분 반영하고 또 개선해야 될 부분은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관내 농업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소장님과 관련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업무계획보고에 대해서 추가자료 좀 요구 드리겠습니다. 
  352페이지에 고추 헛골 피복환경 개선 사업에 4개소 지원하고 있는데 헛골 피복의 재질 사진 자료도 같이 첨부해 주시고요. 
  4개소에 대한 현황과 면적에 대해서 추가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54페이지 우리가 이제 어상천에 공동육묘장을 신설하고 올해 이제 고추하고 배추 육묘를 공급할 계획으로 계신데 올해 저번 달에 우리 고추 종묘에 대해서 물품 수입 입찰을 진행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이상훈 의원  거기에 선정된 종류 선정 과정에 대해서 우리 8개 읍·면하고 고추 관계 농업단체에 대해서 의견수렴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선정과정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품종선정과정 얘기하시는 거죠?
이상훈 의원  예 수량은 어차피 저희 공동육묘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수량을 선정하신 것 같고. 
  고추육묘에 대해서 지금 입찰 진행하신 과정 보니까 몇 종이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4가지 품종입니다.
이상훈 의원  4가지 품종. 
  4가지 품종에 대해서 농민들이랑 해서 의견수렴을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8개 읍·면을 통해서. 
  8개 읍·면에 나갔던 공문과 일정, 자세하게 해서 의견수렴 과정 자료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저는 신규사업 2가지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시범 사업과 약선 소재를 이용한 쌀조청 제조시범 사업이 2가지가 신규사업이 추진하고 계시는데요. 
  이게 조청 같은 경우도 상당히 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제조하다가 지금 그만둔 예도 있잖아요. 
  이 사업은 1년짜리 단기사업으로 추진하시는 건데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장비 제공도 들어가 있는데, 이건 새로이 장비를 제공하고 그냥 한번 시범적으로 만들어보게끔 하시는 계획인 건지 아니면 이걸 좀 특화해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가능하게 유도를 하실 생각이신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시범 사업도 기존에 농업축산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들하곤 또 어떤 관계를 가지고 시행을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일단은 약선 소재를 이용한 쌀조청 제조시범 사업, 이 사업은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조청이 아니고 조청에 약선 소재를 활용을 해서 특화시킨 조청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 사업은 일단 사업대상자 선정을 할 때 생산만 중요하게 보는 게 아니고 생산 후에 어떻게 판로를 개척을 하고 판매를 잘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도 대상자 선정할 때 검토를 해서 그런 걸 잘할 수 있는 분을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시설만 지원하고 끝나는 그런 사업들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계속성을 가지고 유지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대상자가 선정이 돼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상자 선정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시범 사업은 이것은 농촌체험마을하고는 좀 차이가 있는 것이 농촌자원을 활용을 해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치유에 목적을 가지고 치유에 더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도시민들이 와서 체험하고 관광하고 놀다 가는 것이 아니고 농업자원 그러니까 식물, 동물 이런 자원과 농업활동 등을 통해서 활동을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그런 심리적인 문제 이런 것이 치유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돕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광표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업이 공모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농촌진흥청에 국비지원 사업입니다.
김광표 의원  그런데 이게 단발성 사업입니까? 
  아니면 지속성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일단 사업비는 올해만 지원이 되고 그다음에 운영하고 유지하는 것은 계속 관리가 됩니다.
김광표 의원  이렇게 여쭤보는 게 조청 같은 경우에도 단발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저는 이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문제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이 소장님 잘 아시다시피 기존에 막걸리라든지 조청이라든지 이게 마을마다 다 이렇게 한 번씩 했다가 그냥 단기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안 되면 그냥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우려가 있고. 
  그래서 사업자 선정할 때도 기존에 열정을 가지고 했던 마을 중에서 장비가 있는 마을을 선정을 한다면 장비 제공 외에 마케팅 비용이나 이런 비용은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치유프로그램 보급시범 사업도 사실 이게 1억 원 가지고 추진하기가 단발성으로 하면 이게 거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날지가 의문이라 기존에 농촌체험휴양마을 중에서도 치유랑 접목해서 하고 있는 마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따로 선정하기보다는 그런 마을들을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주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나 주의사항들은 저희가 대상자 선정할 때부터 잘 검토를 해서 그런 우려하신 문제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군에 농업기술보급과 추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시는 소장님, 직원들 고맙습니다. 
  349페이지에요. 
  농기계 순회수리 관계 같은 경우는 주민들한테 아주 정말 대단한 칭찬들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아주 만약에 순회수리를 하지 않으면 멀리 와야 되는, 시간적 공간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런데 굉장히 칭찬들을 많이 하세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농기계 안전교육이 그다음에 나오는데 혹시 교육시기는 언제쯤 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저희가 지금 농한기를 이용을 해서 실시를 하려고 지금 계획은 했는데, 지금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계획은 세우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희망하는 농가들이 있으면 사전예약제를 통해서 한 농가씩이라도 와서 시간별로 이렇게 실습을 하고 또 운전연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지 않아도 농한기에 했으면 좋겠는데 시기적으로 그런 사항이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건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비대면 농민 교육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상상외로 주민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또 와서 대면교육을 했을 때 한 번 듣고 이렇게 했을 텐데 이거는 계속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주민들은 몇 차례 보시는 분도 계시고 또 시간 관계없이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어요. 
  물론 연세 드신 분들한테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가지고 젊은 층에서 누가 관여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또 그렇게 시범적으로 하시는 데도 있고 보니까요. 
  그래서 이것도 안전교육하는 것도 좀 사람이 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시는 대로 하든 간에 농번기가 아닌 농한기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요즘에 시기적으로 조금 불편하신 건 있더라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한가지는 353페이지에 신소득 특용작물 말씀하시면서 노후오미자과원 갱신시범 사업 말씀하셨는데, 물론 이제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 관계는 농업축산과에서 하시지만, 농민들하고 자주 또 접촉하시니까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 관계도 우리 농업축산과하고 거기 좀 이렇게 하셔가지고 같이 홍보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왜 그런가 하면 오미자 관계도 보니까 재해보험을 못 들다가 단양은 울타리식이라서, 아니 터널식이라서 못 들다가 지난번에 그걸 알게 돼 이번에 다 약관을 바꿔놨잖아요, 정관을. 
  그래서 그거는 잘됐는데 또 한 가지는 보니까 이번에 들으려고 가니까 뭐 3년 차가 돼야지, 그때 못 들으면 보험을 못 든다 그래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농업축산과하고 서로 하시면서 이런 것도 시범사업 하실 때 그분들이 접촉이 잦으니까 그런 관계도 같이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물론 이게 농업축산과의 주요 업무는 맞는데 같이, 어차피 농업인들을 자주 만나시니까 그런 관계도 같이 홍보하시면서 그럼 서로가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352쪽에 마늘 건조시설하우스가 11군데, 2021년 사업 같은데요. 
  이게 신청한 농가가 다 해소가 되는지 그리고 가변형 건조시스템이 군비로 해서 한 2개소가 지원이 되고 있는데,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군비사업은 저희가 작년도 8월쯤에 사전수요조사를 통해서 예산을 신청한 사업이라서 특별히 사업 자격요건이 맞지 않다거나 이런 분들을 제외하고는 신청하신 분들은 사업을 하실 수가 있고요. 
  가변형 건조시스템지원은 이거는 이제 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건조시스템인데 이거는 재래 관행적인 방법은 하우스에 걸어서 자연건조식으로 건조를 하는데, 이 방법은 마늘을 수확하고 마늘 줄기를 잘라서 그다음에 플라스틱 박스에 담고 그 플라스틱상자를 쌓아서 그다음에 건조시스템을 박스를 뒤집어씌우는 형식으로 해서 거기서 습기하고 공기를 강제적으로 배출시키는 그런 방법입니다.
오시백 의원  이게 농가에 지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시백 의원  이게 어떤 기준은 어떻게 선정하실 겁니까, 2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이거 일단 마늘재배 600평 이상 재배하는 농가. 
  그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8월에 희망하는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서 희망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시백 의원  2개소가 신청을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2농가가 신청을 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리고 건조하우스는 거의 해소가 되는 거죠, 신청자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어떤 기준에만 들어오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오시백 의원  잘 알겠고요. 
  그리고 김영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귀농인 체육대회, 한마음 체육대회. 
  귀농인 체육대회가 따로 귀농인 있죠? 
  귀농인 체육대회가 귀농인들 만에 한마음 체육대회가 따로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귀농인들만 하는 체육대회는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러니까 귀농인들하고 그다음에 마을주민들하고 같이 하는 한마음 행사가 한 번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한 번 더 하는 거 아닌가요? 
  귀농인 체육대회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저희가 예산으로 지원을 해서 하는 사업은.
오시백 의원  이게 지역주민과 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고 귀농인들만 별도로 따로 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는 거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오시백 의원  그런데 이제 귀농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니까 이 지역주민은 대표성을 가지고 이장님들이 참석을 하시는데 이장님들에 관심도가 그렇게 높지가 않더라고요, 그렇죠? 
  소장님도 직접 보시고 그러셨지만, 이거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없애기보다는 귀농인 체육대회가 다른 방향으로 한마음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잘 고민을 많이 해서 귀농인들하고 지역주민들 간에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예 아무쪼록 하여간 지역주민과 귀농인 간에 이렇게 화합하는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여러 가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까 이상훈 의원께서 자료를 요청하신 내용인데요. 
  352쪽에 고추 헛골 피복환경 개선에 관한 건데. 
  그럼 피복재가 종류가 몇 가지가 있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헛골 피복은, 농가들이 가장 많이 한 것은 일반 흑색비닐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가물 때 효과도 있지만, 비가 왔을 때, 가물다가 비가 왔을 때 토양에 빗물이 침투하는 그런 양이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이제 헛골 피복재를 일반 흑색비닐이 아닌 아주 작은 구멍들이 뚫린 침공비닐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비닐로 헛골을 피복을 하면 가물 때 수분이 증발하는 예방효과도 있고 비가 왔을 때 빗물이 땅속에 침투하는 효과도 있고 그래서 그런 효과를 보고 저희가 시범적으로 그 비닐을 지원해서 헛골을 피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지금 현재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은 일반 검정색 비닐로 된 피복재 그거를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건 저희가 지원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는 금방 말씀드린 침공비닐,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그런 비닐을 시범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다녀보면 주민들이 농가에서 헛골 돕는 것을 그렇게 비닐 같은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어떤 분들은 부직포 같은 거 그게 이제 하면 빨기도 좋고 또 재활용할 수 있고 그래서 이렇게 말아 놨다 또 쓸 수도 있다는 얘기도 하고 이런 데 또 이제 기술센터 우리 전문가한테 여쭤보니까 그건 또 무겁고 재활용하기 오히려 힘들단 이런 말씀도 하시는데 그러면 주민들이 원하는 게 부직포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부직포 쪽으로도 한 번 더 연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해서요. 
  그게 무겁긴 하지만 소독제 한번 담갔다가 그냥 말아놓으면 또 쓸 수도 있다고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말씀하신 부직포를 헛골피복재로 했던 사업은 사실 한 10년 전에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여러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이제 보관할 때 부피가 또 커지고 그다음에 무겁고 그런 사항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비닐보다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농가들이 선호하지 않은 그런 경향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시범적으로 10년 전에 하다가 그만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사업에서 신규로 올라온 거에 대해서 계속 지금 김광표 의원도 얘기를 하셨는데, 이제 이 내용을 보면서 뭔가 명확하게 한 그런 사항이 아니고 조금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에 이거 예산 얘기하실 때, 설명하실 때 소장님께서 이제 원하는 곳이 이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곳이 있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럼 여기서 보면 치유 받는 대상자가 누구고 그럼 치유프로그램 보급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것을 개발해서 할 건지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자는 건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어떤 노하우가 있어서 치유를 하겠다는 건지 그런 것도 명확하지 않고 그리고 우리가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있는 소선암 치유의 숲도 지금 올해 치유라는 말이 굉장히, 세상이 각박해지다 보니까 많이 나오는데 물론 숲길을 걷거나 명상을 하거나 해서 자연적으로 치유를 한다고도 하지만 치유라는 것은 무언가 전문적인 공부를 한 사람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런 활동을 경험을 하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여기서 과연 우리가 이 내용만 볼 때 그럼 이거는 뭔가 체험마을을 이용해서 거기서 뭔가 할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또 농촌자원을 활용한다니까 그럼 농촌자원은 굉장히 많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식물, 동물 다 시골에서 있을 수 있는데 그럼 어떻게 활용하자는 건지도 지금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그래서 이거 혹시 사업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은 받은 게 있으신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사실 이 사업이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시범적으로 처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방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처럼 아직까지 그렇게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사업에 대해서 돼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사업을 추진을 하면서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서로 협의를 통해서 할 부분은 협의를 하고 그다음에 또 전문가들한테 컨설팅을 또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받을 부분은 컨설팅을 받고 그렇게 해서 추진돼야 될 사업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이거를, 아 상세한 계획이 안 나와서 모르시겠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그 필요한 치유농업에 관련된 책자가 저희 센터에 있는데 필요하시면 그 참고자료로 의원님들한테 제공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우선 소장님 생각하실 때는 시차적으로 치유프로그램에 참석할 사람을 이렇게 시차적으로 모집을 한다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아마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 이게 예산이 1억인데 우리 군비가 5000만 원이나 들어가는데 자칫하면 올해 이거 시행착오만 겪다가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그런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한번 구체적인 계획 나오면 알려주시고요. 
  자료를 주시고 또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물론 다른 일도 많으시지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런 예산들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정말 도시민들이 와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양군에서 하나 개발하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좋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거를 계획을 해 주시고요. 
  상세한 사업 내용 나오면 자료를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예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한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소형농기계 주문할 때, 지금 보통 여론상 얘기는 뭐라고 들리냐 하면요. 
  귀농귀촌이 우선순위고 또 여기에 올해 농사지었던 사람들은 후순위다 이렇게 자꾸 말이 많은데 사실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저희가 지원하는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귀농인 대상만으로 지원을 하고 금방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하는 사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영주 의원  그러면 지도소에서 하는 것은 귀농귀촌인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귀농인 대상으로만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이 따로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그건 이제 농기계를 한다? 
  그러니까 그대로 지속해오던 농민들하고는 상관이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제가 질문을 잘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만.
김영주 의원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사 오시는 분 그분들에 한해서는 지도소에서 한다 지금 그 말씀 하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러니까 귀농귀촌인 지원을 위해서 올해 저희가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을 해서 19가구.
김영주 의원  아니 난 그 숫자를 따지는 게 아니고 자꾸 밖에 나가면 뭐라 그러냐 하면 이래요. 
  어찌 된 게 농사를 오래 짓고 면적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청하면 빠꾸고 이사 와서 한 300평, 400평 붙이는 사람들은 농기계 우선순위로 되더라. 
  사실 그게 할 일이냐 이런 얘기야. 
  면적도 없는 사람들 기계 줘가지고 그 기계 제대로 쓰기나 하느냐 이러면서...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진짜 우선순위가 이사 오신 분들이냐 하는 거고.
  또 이사 오신 분들도 이런 게 있어요. 
  면적 하에서 줘야 된단 말이에요. 
  면적에 어느 한계가 있어야지 기계를 쓰지 한 300평씩, 400평 가지고 있는 사람 기계가 무엇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다른 게 아니고 주민들이 자꾸 우선순위가 이사 온 분들이라고 자꾸 그래서 말하길래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  그거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귀농인 대상으로, 귀농한 지 단양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에 귀농인 대상으로 소형농기계사업을 따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금방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일반농가들 대상으로 지원하는 소형농기계는 농업축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이제 알아들었어요. 
  보통 쪽으로 다 일을 하지 않고 지도소에는 말하자면 이사 오는 분들만 한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되잖아요. 
  예 알았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정회)


(11시00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보건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입니다. 

(보건소 업무보고 별첨)

○의장 장영갑  보건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올해 유난히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코로나 예방접종에 관해서 잠깐 설명을 해 주셨는데 다시 한번 조금 더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실 수 있는지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국가지침에 의하면 18세 이상의 인구에 84.9%를 지금 국가에서 지침으로 내려왔습니다. 
  저희들 코로나19는 예방접종이 순위가 있습니다. 
  1순위는 의료기관 종사자하고 집단시설, 요양시설 이런 데 있는 종사자 또는 거기 입소자들이 바로 1순위고요. 
  2순위는 코로나 대응을 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또 그런 분들과 또 교사, 어린이 초·중·고등학교 교사 또 보육시설에 있는 교사가 2순위가 되고요. 
  65세 이상은 3순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4순위는 50세부터 64세에 어르신 그리고 소방, 경찰관이 4순위고 그 외에는 18세 이상에 국민으로서 저희들 여기 순위에 속하지 않는 분들이 그 외 순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순위가 저희 군에는 보니까 의료기관 종사자나 집단시설했을 때 2690명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2순위 코로나 대응해서 하는 직원들이나 교사, 보육센터해서 보니까 1191명 정도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이 9000명이 좀 넘습니다. 
  그다음에 50세에서부터 64세도 한 94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에 약품은 본인이 선택할 순 없습니다. 
  나라에서 그 대상별 예방접종 약품이 정해져 있는데 아직은 지금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선택할 수 없고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대상자가 정해지고 약품이 정해지는 대로 예방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1순위, 2순위는 대상자가 많지 않아서 보건소 내에서 접종할 계획이고요. 
  원래는 이게 이제 예방접종센터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추진단과, 저희들도 추진단 및 구성을 했고요. 
  예방접종센터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해서 3순위부터는 숫자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체육시설 중에서 지금 저희들이 결정을 해서 실시를 할 예정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2월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정부에서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강미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383페이지에. 
  여기 보면 소아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 있는데 18세까지로 되어 있네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김영주 의원  이거를 제가 보기는 여기 있고 없는 자를 제대로 정확히 판단해가지고, 제가 이제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없는 자들은 나이 제한을 떠나서 다 같이 치료비 지원을 할 수 없는지 앞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이거는 이제 제가 정하긴 어렵고요. 
  이게 이제 국가에서 정한 기준입니다. 
  그리고 18세까지는 소아암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18세 이후는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원을 다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글쎄 어찌 됐든 다 같이 그런 것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장영갑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대처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인사드리고요. 
  389페이지인데요. 
  치매환자 사업은 이제, 안심 지원 사업 그다음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업 그리고 치매 쉼터 운영 등 이렇게 3가지 사업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389페이지입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389페이지요?
오시백 의원  예 이게 이 사업 3가지가 다 경중을 따져서 이렇게 사업이 나눠져 있는 건가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이거는 코로나 때문에요. 
  집합형이라는 얘기는 저희 치매센터에 보면 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쉼터를 운영하는 걸 집합형이라고 하고요. 
  코로나 때문에 그게 어려울 때는 가가호호 저희 가정방문을 해서 하는 사업이 가가호호해서 그 사업이 됐고요. 
  그리고 이제 그거 말고 가족교실 이런 것은 저희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방법의 문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비대면이 가능합니까, 이게?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가족교실은 비대면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가호호는 저희들이 직원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방문하진 않고 몇 가정만 이렇게 방문수칙 지키면서 하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이제 비대면 사업 중의 하나가 어르신들께 저희들이 옛날에 학습지 배달을 하듯이 조각맞추기 이런 놀이 프로그램 그런 것을 꾸러미로 저희들이 배달을 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설명을 하고 어머님 그거 조각 맞추셨어요? 
  이렇게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거 가정방문형은 작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가가방문은 많이 축소가 됐겠네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리고 이제 위에 가서요. 
  치매 돌봄·재활 지원사업 환자가 상당히 많은데 재활·돌봄 지원사업이 10명이 있어요. 
  이 10명은 어떤 경우인가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오시백 의원  같은 페이지에 치매 돌봄·재활 지원사업이 10명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이 치매 돌봄·재활 지원사업은 방문요양시설이 저희들 방문요양기관이 있습니다. 
  그 요양기관에서 요양보호사가 식사나 청소나 이런 것을 같이 해 주는 그런 사람이고요. 
  이거는 이제 요양 기관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명수가 돼서 이 숫자가 적은 거고 저희들이 지원비나 이런 것은 더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경중을 따져서 지금 명수가 다 이렇게 나눠져 있는 건가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경중은 아니고요. 
  방문요양시설을 활용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따라서 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저희들이 검사비를 드리고.
  그리고 치매에 따라서 약재비를 저희들이 또 지원을 합니다. 
  약재비는 월 3만 원 정도로 해서 치매환자들 모두에게 지원을 합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자세한 것은 추후에 다시 한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386페이지에요. 
  자살 캠페인이 있잖아요. 
  386페이지. 
  이 자살하려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대체 이건 이해가 안 가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여기서 자살예방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영주 의원  예.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그래서 저희들이 게이트키퍼나 생명사랑 전파 도우미 교육을 시킵니다. 
  그러면 사람이 같이 있다가, 마을에서 있다가 또는 이제 그 사업체에서 있다가 동료나 마을사람들 중에서 나는 죽고 싶다라든지 아니면 유서를 쓴다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증후가 있습니다. 
  그런 증후가 있을 때는 어떻게 어떻게 하라라는 교육을 저희들이 시킵니다. 
  그래서 그랬을 때는 저희 정신보건복지센터에 상담사한테 바로 연락을 해서 그분하고 상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본인들이, 이제 말하자면 지금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하는 얘기식으로, 말하자면 에이 죽어야 되겠다 어째야 되겠다 그런 사람을 집중적으로 불러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그렇게 하기도 하고 이제.
김영주 의원  그런데 대게 죽는다고 하는 사람은 안 죽는데. 
  실제 보면 노인들 보고, 이제 이건 참 우스운 얘기지만, 노인들이 죽는다고 난 이제 죽어야 되겠다 그런 사람보고요. 
  제가 그전에 쥐약을 동네 것을 타가지고 갔는데, 할머니 그래 죽고 싶으면 여 가져왔어요, 하나 잡숴요. 
  하니까 안 가던데. 
  직접 보따리 내려놓으니까 아니 난 아니에요 이러고 마는 거예요. 
  그래 대게 보면 자기 입으로 자꾸 떠드는 사람은 안 죽어요. 
  무심코 가만히 있는 놈이 참 아닌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그만 일을 해결하지 입으로 떠드는 사람은 어려워요.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주변정리를 한다든지 이렇게 징후가 보이는 분들 저희들이 찾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끝나는가 싶었는데 끝나지도 않고 또 24시간 늘 고생하시는 우리 보건소장님 그리고 직원들 고맙습니다. 
  하나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민감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보건진료소 같은 경우에. 
  주민들이 접촉하기 좋으니까. 
  그런데 어느 주민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가서, 보건진료소 가보니까 코로나19 대응 방법도 옛날 것을 갖다가 아직도 그대로 홍보가 붙어있고 그러면서 지금 제가 이런 말씀하시면 대강 알 것 같은데 너무 좀 이게 하여튼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 말씀이에요. 
  진짜 보니까 여기 진료소 같은 경우에 주민들이 자주 찾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홍보물 하나라도 옛날 거가 지금까지 붙어있는 어떤 그런 것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분 말씀이에요. 
  그래서 사실이 맞더라고요, 보니까 또.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한번, 열심히 앞에서 일하시는데 몇 분들의 어떤 잘못을 하다 보니까 그분들에 비추는 것은 이상하게 비춰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장님들이 모였다가 그런 말씀을 하시길래 한가지만 보지 말라고는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거 한번 보건진료소 관계도 다시 한번 점검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직무대리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별첨)

○의장 장영갑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상수도 관망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별곡리하고 상진리 일원에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김광표 의원  그런데 이 중에서 별곡리하고 상진리 일원에 노후관 교체 6.2킬로미터가 단양읍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사업에 연장선으로 하시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제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십몇 년 전에 한 번 했습니다. 
  노후관 교체 한 번 했고요. 
  지금 두 번째 하는 거로 지금.
김광표 의원  전량교체하고 다시.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노후관은 지금 두 번째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지난 주말에 보고 받으셨겠지만, 상진 쪽에서 수도관 작업하다가 밸브가 안 잠겨가지고 애먹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밸브들이 지금 땅속에 다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동시에 교체가 됐다면 지금 상진에서 일어난 일이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래서 그게 사고가 일어날 때, 공사할 때 밸브가 안 잠기면 그게 공사가 쉽지가 않아서 애를 먹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대책이 있으신 건지 한번.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지금 2008년도에 수자원공사로 업무를 위탁한 이후에 지금 블록화 사업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밸브가 왜 이런 고장이 나느냐 하면 작동이 불량이 나고 이런 게 나냐 하면 자체에서도 불량이 있겠지만, 토질에 따라서 부식 속도가 달라요, 이게. 
  그래서 밸브가 가끔 작동이 원활하게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상진 같은 경우에 누수돼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져가지고 그거는 지금 어저께 다 완료로 됐습니다.
김광표 의원  예 고생하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일들이 반복돼서 일어나면 주민들한테 불편을 많이 초래하니까 대책이 있는지 여쭤본 거고요. 
  그러면 관망 교체하면서 밸브들도 다 교체를 하겠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관망하면 그건 다 교체합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잠리에 금속노조 수련원이 들어와서 운영을 앞두고 있는데 그쪽에 이용객들이 많아지면 물 사용량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현재 거기 지방상수도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어서 지하수를 파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가 되지가 않아서 주민들 걱정이 많은데 혹시 그 부분 대책이 있으시면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저희들이 지금 그것도 대잠리 우리 휴양림도 있고 지금 연수원도 들어오는데, 지금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사실상 지금 그쪽까지 관로가 가려면 중방에서 올라가야 되는데 중방에서 올라가든지 아니면 지금 가산으로 넘어가서 다시 와야 되는데 사업비도 만만치 않고 또 우리 자체 재원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거는 지금, 연수원에서 지하수 개발한 데는 물 양이, 지하수 물 양이 상당하다고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민들하고는, 시영내는 지금 별도로 계곡수를 먹고 있고요. 
  건너편에 연수원 밑에 3가구인가 4가구인가 있는 집이 거기 이제 수원이 만약에 개발이 돼갖고 지하수가 양수가 되면, 거기 지금 계곡수로 먹고 있는데, 서너집이. 
  그 계곡이 지금 이제 고갈이 될까 봐 그게 좀 걱정이 되는데 계속 지금 저희들도 관찰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휴양림 쪽도 관정을 파서 물을 쓰고 있는데 군에서 역점적으로 그쪽에 치유의 숲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금속노조 쪽에서 개발한 지하수하고 서로 간섭은 없겠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지금 그거는 지하수개발, 환경과에서 지하수개발 허가를 해 줄 때 영향선이라고 있습니다, 지하수는. 
  허가해 줄 때 영향선에 밖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개발이 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지금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 단양군에서 운영하는 시설 하고 금속노조에서 하고 영향이 없다. 
  이렇게 지금 영향평가가 됐기 때문에, 지하수 영향평가가 됐기 때문에 허가가 다 난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처음에 협의를 진행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지방상수도 공급도 고려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그렇죠.
김광표 의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저는 남천 소규모 하수도시설 사업에 대해서, 설치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설치준공이 당초 계획은 올해 4월이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이상훈 의원  저번 업무보고 때는 준공이 7월이었다가 이번 업무보고는 또 12월까지 늘어났는데 저번 업무보고 시 사업이 늘어나는 사유가 국비확보가 늦어져서 그렇게 된다는데 지금 어떻게 원활하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지금 이제 관로는, 지금 관로 협의가 안 돼가지고 성골도 확장이 됐고요. 
  처리구역이. 
  확장이 되고 그래서 관거는 다 됐습니다, 지금. 
  다 됐고 처리장만 남았는데 올해는 다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자금 확보도 다 된 사항이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올해는 뭐.
이상훈 의원  그런데 지금 당초 계획보다는 늘어난 사항인데 하루빨리 우리 주민들한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장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알았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는 질의가 아니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어느 마을에서 상수도 시설공사를 하는데 그 상수도 관로가 그 집 마당을 통과해야 하는데 마당에 어떤 구조물이 있어서 그걸 다 뜯고 새로 해야 된다고 해서 한 개인 가정에 부담이 한 400~500만 원 들어야 되는데 그때 말씀드렸더니 지도를 보면서 샅샅이 검토해가지고 그 관로를 조금 돌려서 할 수 있도록 즉각 처리해 주셔서 그 주민도 무지 감사를 드리고 저도 이 기회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민에 이렇게 좋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우성수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강미숙 의원님 다른 질문, 질의 없습니까?
강미숙 의원  예 없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44분 정회)


(12시56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오철근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오철근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 별첨)

○의장 장영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소관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입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업무보고 별첨)

○의장 장영갑  농산물마케팅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우리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가곡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공센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가곡에 지금 습식 및 건식가공을 하고 있는데 건식가공으로는 어떤 어떤 종류가 지금 나오고 있는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지금 현재 습식은 사과주스나 머루주스, 사과시럽 등이 있고요. 
  그리고 건식은 꽃뱅이환 등이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주민들이 농가에서 지금 요구하는 대로 우리가 그 수요에 맞춰줄 수가 있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지금 현재는 주 2회 정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은 좀 뭐라 그럴까 많이 할 때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작년 같은 경우도 사과 같은 게 수량이 적어갖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사과를 사서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수요자가 많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지금 우리 가곡에 있는 종합가공센터하고 매포에 있는 가공센터하고 2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러면 매포가공센터에서는 전에는 이제 아로니아만 저희가 가공을 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아로니아만 하게 되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저희가 이제 그래서 지금 현재는 위탁하기 위해서 지금 공고를 띄워놨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달에 1차 공고를 냈었고 그게 이제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갖고 다시 저희가 12월달에 입찰공고를 해서 오늘 날짜로 마감이 됐는데 자세한 것은 온비드로 했기 때문에 저희가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3개 업체에서 문의가 와갖고 지금 이제 저희가 현장을 보여 준 적이 있습니다. 
  있고 지금 그래서 그것뿐만 아니라 저희가 자체적으로도 아로니아 말고 지난주에는 사과주스도 가능한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우리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그 기계에서 다른 농산물도 가공이 가능한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그거는 저희가 계속 기계를 테스트하면서 지금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미숙 의원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강미숙 의원  그럼 거기 동결건조분말기는 거기도 그러면 아로니아 말고 다른 거 해보셨어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지금 현재 사과를 슬라이스를 쳐갖고 한 4가지 정도를 해갖고 저희가 가공을 해봤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아마 어느 정도 되면 의원님들께 제품 나온 거 가지고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그리고 이제 우리 445쪽에 농가에 단양마늘 시장확대 사업으로 깐마늘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3000만 원을 들여서 깐마늘을 한다면 깐마늘양은 어느 정도 될까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작년 같은 경우는 사실상 한 10개소에 한 2톤 정도가 작년에 시장 음식점으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판매액은 한 1200만 원 정도 판매를 했고요. 
  실제보다는, 저희가 예산 투입한 것보다는 많이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돼 있지만 포장재라든가 이런 거를 사전에 해갖고 준비를 해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마늘은 깐마늘을 하기 위해서 마늘을 따로 수매를 하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원래 취지는 마늘 상품성이 안 되는 거 그런 거를 수집을 해서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그런 것을 가지고 음식점에 납품을 하다 보니까 멍이 든다던가 기스난다던가 그러다 보니까 그거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음식점에서 그거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그래 갖고 보통 이제 일반마늘을 구매를 해서 깐마늘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지금 이 3000만 원 예산 가지고 판매액이 800만 원이면 우리가 마늘 수매한 것은 얼마가 될까요? 
  수매금액은.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그것은 제가 자세히 모르는데 나중에 별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그런데 이거 3000만 원이 대부분이 인건비로 나간다고 알고 있어서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아니면 방법을 좀 바꿔야 될지 한번 소장님께서 좀 더 깊이 연구를 하셔가지고 어떤 방법이 좋을지 나중에 한번 우리 의회에 얘기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네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그 바로 밑에 단양마늘 수매농가 지원 50톤 했는데 이 50톤은 단양 전체 마늘농가에 골고루, 물론 수매를 하는 데 지원을 하겠죠?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수매하는 것은 다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50톤 수매하는 것을 다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에다가 지원을 해서 하는 건가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마늘 수매하는 농가가 단고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영농조합이. 
  다른 영농조합에서도 마늘 수매하지 않나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그건 제가 나중에 별도로 한번 알아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자칫하면 이거 저기 조공법인에만 50톤 수매할 거를 다 지원해 준다면 이 수매법인들이 여러 곳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자칫하면 이게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이걸 한번 공평하게 나눠줄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대풍콩 수매농가 지원 이것도 콩을 지난번에도 한번 예산 설명하면서 말씀드렸었는데 어차피 우리가 콩은 단양콩이 부족해서 영월 것도 사 오고 또 인근에 다른 지역 것도 사 오고 하는데 단양에서 생산되는 콩을 모두 수매할 수 있도록 미리 좀 조치를 취해서 단양에 있는 농가에서 다른 지역에는 판매하지 않고 우리 단양 단고을 조합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미리 좀 이거를 농민들하고 소통을 해서 콩값도 미리 좀 정하고, 물론 너무 일찍 정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늦춰가지고 농민들이 기다리다 기다리다 막 다른 지역에 먼저 팔고 이런 일이 없도록 미리 좀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직무대리 주만성  예 올해는 수매단가라든가 이런 것을 미리 확정하고 나중에 콩값이 오른다든가 해갖고 그 차액에 대해서는 다시 농민들한테 반환할 수 있도록 단고을 법인과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임시회 회기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3시25분 산회)


단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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