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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19년 11월 7일(목) 09시57분


  1. o 의사일정
  2.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1. o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09시57분 개의)

○의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1.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신규사업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관광정책과, 문화체육과, 균형개발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보건소장 강규원입니다. 

(보건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보건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소장님과 직원분들 고생 많으신데요.
  지금 단양 보건의료원과 관련해서 지금 뭐 설계 준비 중이라고 하셨나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현재 보건의료원은 20억 예산을 확보했고요.
  지금 설계공모 준비 중에 있고 다음 주에 공모 나갈 예정입니다.
장영갑 의원  지금 추진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그것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국비확보를 위해서 이 업무 외에 다른 업무도 구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와 함께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그 지금 그러면 계속 추진 중에 있는 것이죠?
○보건소장 강규원  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설계공모를 하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장영갑 의원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니까 빨리 해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예 절차에 따라서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어 보건의료원 신축관계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지하 주차장 관계는 지난번에 논의 된대로 충분히 공간을 확대해 주시는 것으로.
○보건소장 강규원  예 저희들이 지금 예산하고 해서 공고를 낼 예정인데요, 지하 주차장은 저희들이 열심히 검토를 해서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것은 안 되면 별도로 저희들한테 충분히 말씀하셔가지고, 시작할 때 해야지, 안 그러면 단양에 땅이 좁기 때문에 주차장 없으면 안 되니까 있어도 지난번처럼 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넓게끔 해주시는 것으로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몇 가지 조금 여쭤볼게요.
  그 실버금연도우미 여기 말씀하셨는데, 65세 이상 어르신 되어있는데, 이것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도와준다는 이야기인가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65세 이상 어르신을 저희들이 선발을 해서 그분들이 지역에 나가서 홍보도 하고 같이 이제 담배꽁초나 이런 것도 정화운동하면서 홍보를 하고 계도를 하는 사업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니까 금연 이분들이 65세 이상 이분들이 도우미 역할을 하신다는 이야기죠?
○보건소장 강규원  예 그분들이 도우미 역할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감히 그분들 앞에서 못 피우겠네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그래서 저희들이 어르신 대상으로 하고요.
  다른 것은 어린이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요.
  그다음에 또 이것이 개인 정보 관계가 많이 일하시다 보면 있을 것 같은데, 정신장애인 및 우울증 환자 상담일 경우에는 본인이 어 내가 정신장애인이라는 것을 알아요? 
  상담을 어떻게 해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저희들이 보건소 내에 정신보건복지센터를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실이 있고요.
  저희들한테 등록된 환자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상담을 하고 있고 아니면 전화로도 하고 있고요.
  본인들이 찾아와서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런데 본인이 그것을 알아요? 
  내가 정신장애인인 것을?
○보건소장 강규원  예 대부분이 본인이 이상이 있다는 것은 아는데, 인정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있지만, 어디인가 자기가 불안하다 그러면 와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상담이 잘 이루어지면 좋을 텐데, 거기 오는 사람 정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고, 거기도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 봐.
○보건소장 강규원  예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지역에 이장님들이나 부녀회장님들을 통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본인들이 기피하고 못 올까봐, 환경조성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더군다나 이렇게 보니까 자살시도자 해 가지고 5명이 있는데, 이 이런 분 같은 경우에도 물론 치료비 지원해주려면 인적사항이랑 죽 나와야겠지만, 이런 분들 같은 경우도 어떻게 자살시도자라고 한다면, 이것을 주위에서 신고를 해서 하는 것이에요?
○보건소장 강규원  예 맞습니다. 
  저희들만 나가는 것이 아니고,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들과 경찰과 같이 나갑니다. 
  자살시도자는 본인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위험하게 하기 때문에 같이 저희들이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것이 그 저기 오시는 것도 그렇고 와서 상담하는 것도 그렇고, 지원해주는 것, 굉장히 일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개인 정보의 어떤 그런 것도 많이 부분을 차지할 테고, 또 이것을 누가 다른 사람이 3자가 알아도 그럴 테고, 쉽지 않은 일이실 텐데, 전문성을 요하는 일일 것 같아요.
  하여튼 단양군의 보건에 대해서 누구나 다 자신 있게 건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관심 있는 귀한 일을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을 하고, 특별히 보건의료원 관계는 주차장 관계는 신경 쓰셔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규원  네 잘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관내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391페이지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군에서 직접 공사를 발주하는 것이 아니고, 수자원에 위탁으로 진행하고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아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하는 사업입니다.
이상훈 의원  아 직접요? 
  그러면 지난번에 평동5리도 군에서 직접 진행한 사업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저희들이 직접 하는 사업이 있고, 노후관리 교체공사 유수율 재고 사업 일부는 수자원공사에 저희들이 위탁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상훈 의원  수자원공사에 위탁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관리감독은 수자원에 관리감독까지 위탁을 주시는 것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신규 사업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운영 관리에 노후된 관로, 즉 누수를 많이 잡아서 유수율을 향상시키는 유수율 제거사업은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노후관 교체사업 이것도 수자원공사에.
  이것은 직접 하신다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이것이 대행사업비로 교부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은 저희들이 직접 신규 사업으로 하는 것이고, 여기 노후관 교체사업은 기존에 있는 관로를 교체하는 것으로 수자원공사에서 위탁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훈 의원  왜 말씀드리냐하면, 지난 평동 5리 같은 경우 노후관 교체사업을 하고 나서 되메우기 하고 포장하는 과정에 표장 노면에 대한 민원사례가 엄청 많이 발생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앞으로 계속 노후관 교체사업을 진행할 텐데, 이것을 저희 군민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관리 감독도 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어느 정도는 민원 해결하는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저희들이 앞으로 지도감독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지금 시공이 준공 보니까 12월인데, 12월 같은 경우에는 되메우기를 하게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시공상에 어려운 점이 조금 발생될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지금 되메우기 정도까지는 되었고 동절기에 토사가 얼기 전에 사업을 복구하겠습니다. 
  요새 12월 중순까지는 사업이 만료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이상훈 의원  지금 거기 아스팔트 깨고 있던데요? 
  굴착 아직 안 들어갔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그 구간은 살펴보고,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중지를 해서 내년에 이월하든지 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예 시공상 불량이 생기지 않게끔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 위탁 관련하고, 하수종말처리장 위탁 관련해 가지고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여기 맑은 물 공급해서 소장님하고 고생 많으신데요.
  하수관로 공사하면서 그 어떤 사유로 인해서 공사 못 한곳이 많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예 그렇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면 그것은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계획이 없으면 공사 하나 마나 할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그것이 사업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토지협의가 안 되었다든가, 또 1개 가구가 상당히 외각 지역에 1-2가구가 되어있는 경우에는 경제성 논리를 따져서 저희들이 급수구역 내 하수 처리 구역 내에 포함을 못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안 된 경우가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면 그것이 하수처리가 안 된 것을, 물로 그냥 다 빠져나갈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사실상 저희들이 그런 부분까지 다 수거를 해야 되는데, 현실상 지금 상수도 똑같고 하수도도 똑같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지역이 상당히 외각지역에 소규모가구가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상수도 같은 경우도 그렇고, 하수도도 그것을 처리해서 거기 공공하수처리로 처리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현재로는 저희들이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해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거기까지 행정력이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영갑 의원  개인 단독적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예를 들어서 천동 같은 경우에는 밑에 올라가는 도로 밑으로는 거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거기 민박집도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를 해서 설계까지 완료해서 추진하려고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1년 동안 토지 협의가 안 되고, 서로 두 분 주민께서 서로 갈등관계가 있어서 사업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의 효율적 집행 때문에 최종적으로 마을에서 의견을 수렴해서 주시고, 아니면 예산을 이번에는 정리추경에 정리를 하고 다음에 여건이 조성이 되면 그때 추진하는 것으로 마을에 말씀을 드려놨습니다.
장영갑 의원  장기적으로 그런 곳이 많잖아요? 
  지금 뭐 직지 산암도 마찬가지고 개평하고 이쪽도 빠진 데도 군데군데 있잖아요? 
  이것을 같이 한 번 당장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중간 중간에 빠져놓으면 마을단위도 그렇고, 그러면 공사 하나마나인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예 저희들이 소규모마을이 지금 상당히 저희들도 신경을 쓰는 부분이고, 하수도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 하수도정비 지원계획을 수립을 해서 저희들이 아직 공급이 안 되는 47개 마을을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자료를 수집해서 현재 환경부에 제출해서 검토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부 지침이 50톤 이하는 아예 승인이 안 나가고 있는 실정이고, 50톤 이상이라도 경제성 평가를 해서 경제성이 안 나오면 지금 거의 승인 받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지역이 거의 50톤 이하지역인데, 50톤 정도의 하수량이 저들이 처리를 하려면 150 가구정도의 마을이 집단화 되어있는 그 정도의 중심마을이 선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야지 경제성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 그 소규모 마을이 부락의 주거형태가 보면 상당히 분산 되어서 주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집집마다의 하수관로를 수집해서 하수처리장까지 끌고 나오는 관로공사가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어서 경제성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환경공단에서 사업성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용역사하고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보완자료를 지금 계속 제출을 하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그리고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게끔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우리 관내에 그 간이상수도가 설치 안 되어있고, 계곡수를 개인이 이렇게 끌어서 용수를 먹는 그런 마을이 몇 군데인지 혹시 조사 되어있는 곳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지금 미인가시설이라고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인가 시설은 마을단위 수도를 먹거나, 일정 가구 이상의 가구가 모여사는 지역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인가시설로 전환을 해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4가구 이하로 되어있다는 대부분의 5가구 이하 이 정도의 소규모인데,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24지역 정도 그렇게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쪽 마을에 지금은 3가구 4가구 살지만, 귀농 귀촌하신 분들이 합류되어서 5가구, 6가구 늘어나면 그때그때 인가시설로 전환해서 거기에 대한 수원지 보강이라든가 아니면 수원지에 수원 상태가 불량하면 지하수 착정을 해준다든가 해서 인가시설로 전환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수도와 똑같이 작은 마을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그런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시에 그 마을을 전체 수용할 수는 없고, 어떤 기준을 정해서 저희들이 단계별로 수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향후 기준을 어떻게 세우실 것인지.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지금 현재는 4가구 정도가 집합이 되어있으면 저희들이 수원지나 배수탱크 쪽에 관리를 해주고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먼 곳에 거주를 하셔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4가구 이상정도로 되면.
오시백 의원  그 애로를 많이 느끼고 있더라고요.
  장마철이나 겨울 동절기에 얼고 이런 어떤 애로가 있는데, 최대한 그런 애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전에 소야에 하수관로 연결문제 한 번 그 마을에서 한 번 소장님한테 말씀드린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은 어떻게 되는 내용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그것은 제가 파악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아직 파악이 안 되신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지금 이야기해놓고, 자료취합을 하고 있는데, 오늘 제가 자료를 가지고 나오지 못했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 혹시 소장님 마을 상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음용적으로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검사하는 것은 주기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저희들이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분기별로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부적합 할 때는 조치를 어떻게 해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일단 음용수로 부적합하면 저희들이 생활용수는 사용을 하되, 식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비상병물을 공급을 하는데 저희들이 일단 불합격 판정이 나면 다시 채수를 해서 바로 수질검사를 다시 의뢰를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는 비상병물을 공급해서 식수로 사용을 하게 해드리고 대개 보면 채수과정에서 대장균이 들어간다든가 2차에서 다시 합격판정 되는 경우가 많고, 지하수 같은 경우가 지하층의 상황변화로 지금까지는 음용 적합하다가 1차 2차 3차에도 부적합하게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적합한 요수에 따라서 정수장치가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수장치를 설치를 해서 적합하게 저희들이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일반 이제 계곡물이 큰 물탱크에 투입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내에는 정수장치는 되어있지 않고, 그냥 그물 그대로 그러니까 음용을 하는 것인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계곡수도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계곡수원을 가지고 있어도 다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예를 들면 거기에 어떤 필요한 약품 같은 것은 여기 392쪽에 보니까 약품투입기가 예산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의무적으로 다 약품투입기는 거기에 비치가 되어있는 것인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저희들이 어쨌든 대장균은 염소라는 약품을 집어넣어야 되기 때문에 약품투입기를 저희들이 다루어드리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혹시 마을 주민 일부가 우리는 약품 넣는 것 싫다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그래서 저희들이 법정기준 때문에 약품투입기 설치해서 공급을 해드리는데, 일부 주민들께서는 냄새가 난다고 그것을 사용 안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해서 대장균이 나온 경우에 저번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나온 경우 이상해서 가보면 주민들께서 약품투입기를 사용을 안 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용을 권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강미숙 의원  아 강제성은 없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글쎄요.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안 쓰면 또 물을 공급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미숙 의원  이제 일부 그런 마을에서 계곡수를 먹고 그러는 마을에서 주민 한 두어 분이 산골 그 물로 산골을 키운다고 물탱크에다가 절대 약품을 못 넣게 하니까 이제 다른 주민들은 불안한 것이죠.
  음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나왔는데 약은 못 넣게 하고 그러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사실은 저희들이 공급한 물은 농업용이나 관상수용이나 이런 쓸 수 있는 목적으로 드리는 물은 아닙니다. 
  물론 생활용수로도 쓸 수가 있지만, 주목적은 식수용으로 공급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가서 식수의 기준을 맞춰서 공급하기 때문에 염소투입을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네.
  일부 이제 그런 마찰이 있는 경우가.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예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야기를 하기에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예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대다수 시설물이 지하 매설 시설물인데, 지금 이제 상하수도를 신설이나 노후관로를 교체하게 되면 그런 데이터는 설계도면을 다 보유하고 자료화 하고 계신 것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근래에 자료는 보유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안타까운 것이 20년 30년 된 초창기 자료를 저희들이 찾을 수 없어서 상당히 어렵고, 그 당시에 근무하셨던 분들이나 지역의 이장님들을 통해서 관로의 위치나 그 현황을 파악하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스마트자산관리시스템하고 스마트감망관리시스템을 아까도 보고 드렸다시피 그것은 지하에 있는 매설물의 위치라든가 개소 설치년도까지 전부 다 데이터화해서 그것도 시설의 사용수명까지도 예측을 해서 그때그때 복구계획을 단계별로 수립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현재 내년부터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도면이라든가 서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은 맞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노후된 예전 매설물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예전에 이장님이나 이렇게 통해서 정확한 매설위치가 파악이 안 될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그래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하면서 저희들이 관망진단을 하는 용역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용역과정에서 전체적으로 지하 매설물도 밸브실이나 이런 위치를 파악하면 위치가 나오기 때문에 땅을 파볼 수는 없지만, 일부는 주민들의 의견도 듣겠지만, 상세한 조사를 지금 하고 용역발주를 했습니다.
이상훈 의원  용역발주, 그 결과는 언제 저기 나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결과는 내년까지인데, 초기 기초결과물이나 환경승인까지가 내년 말까지 인데, 조사는 내년 상반기는 조사 어느 정도 거기에 대한 조사는 나올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용역에서 지하매설물에 대한 엑스레이투과기 같은 것을 사용해서 직접적인 확인이 가능한 것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어쨌든 용역사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라든가 모든 것을 동원해서 최적의 조사를 할 것입니다.
이상훈 의원  아무튼 지하 매설물이 계속해서 굴착공사에 간섭영향도 많이 받거든요? 
  그 자료가 저희 군에서 상당히 중요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용역사업에 잘 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정웅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다음은 관광정책과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회의는 11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0시46분 정회)


(10시59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입니다.
  관광정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관광정책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관광활성화사업을 아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단기 계획에 의해가지고 잘 추진해주셔가지고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지로 손꼽힐 정도로 열심을 다하시는 우리 천병철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보니까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7년 연속을 했는데, 이것이 9회밖에 안 되니까 2번 안 하고 7년 연속 1회 2회 때는 미처 몰랐나 봐요, 보니까.
  관광분야 7년 연속이면 다른 데서는 도저히 참가 자체를 안 할 것 같아요, 보니까.
  그 정도로 단양의 어떤 그 모습을 나타낸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이것 오늘 지금까지 죽 말씀하신 사항 보니까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이 2023년도에 제일 마지막인 것 같아요.
  다른 것은 20년 21년 이렇게 죽 되어있는데, 야 이것 다 하고 나면 할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광에 대해서는 끝인 것 같아요.
  아주 너무 그냥 장시간 동안 설명도 자세히 잘 해주셨고, 좋게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조금 말씀드려볼게요.
  54페이지에 보니까 단양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상품 공모 및 제작이 있는데, 물론 공모하니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 캐릭터를 활용해서 기념품 제작하는 것, 어제 우리 제일 가까이에 계신 어느 분이 한 40여 일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념품을 가져왔는데 보니까, 지역마다 다니면서 입체형으로 뒤에 지남철로 되어가지고, 갖다 온 것을 그것을 전부 딱딱 붙이게 되면, 어디어디에 갔다 온 것이 잘 되어있어요, 보니까.
  40여일 있으면서 지역 어느 도시마다 갔다 온 데가 되어있는데, 이상하게 유럽에는 전부 다 그것을 되어있어요.
  물론 여기에 있는 우리 30여개 제작품에 그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공모니까 공무원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닐 테고 하지만, 단양에도 우리가 8경이라든가 잔도라든가 이것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단양도 있기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것을 해놓게 되면 예산 많이 들지 않고도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가지고, 캐릭터 제작할 때 참고해주셨으면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번 의원님한테 자문을 받고 그것도 실물을 보고서 도입이 가능하다고 그러면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그 64쪽에 별곡수상레포츠시설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수위상승으로 인해서 공사가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런데 처음에 설계할 때 그것 예상을 못했는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지금 수위를 배가 수상레포츠 운영하기 위해서는 132미터 이하로 저희들이 봐야 되는 것인데, 지금 수중보가 되면서 우리가 지금 130.5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어차피 담수가 되다보니까 우리 134까지는 둑을 막아서 거기에 대한 대비를 했는데, 이번에 134보다 수위가 높이 올라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134까지만 물만 빠지면 저희들이 가물막이 둑을 해놨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년 봄부터 시공이 가능한 것으로 되겠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물이 담수화 되면, 전체적으로 중지가 되었다가 하는 방향으로 해서, 계속 물을 풀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이런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래서 지금 보니까 준공예정이 내년 5월인데, 그것은 너무 지연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빠른 시일 내에 준공되도록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신규사업을 보니까 5개정도 되는데, 조성룡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 된다면 관광사업 더욱 아주 될 것 같아요.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지금 만천하스카이워크 주변에 불법상가들 있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지금 불법 노점상가는 아니고 노점상.
장영갑 의원  노점상 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장영갑 의원  그것은 어떻게, 다누리센터에서 관리하는 가요, 아니면 저기 관광정책과에서 하는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주로 다누리센터에서 주관적으로 하지만, 다누리센터하고 관광정책과하고 안전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노점상에 대한 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저기 지금 지역주민 간에 갈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한 번 잘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관광진흥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팀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모노레일 사업을 하시면서 조달청에서 업체를 선정하셨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저희들이 조달청에서 계약을 추진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시공이 시공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업체라고 저희들도 몇 번 지적을 하고 이랬던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이 조달 업체에 모노레일 사업하는 조달 등록되어 있는 업체가 몇 개나 됩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 지금 저희들 조달청에 당초에 모노레일 2개 업체가 저희들에 들어와 가지고, 심사를 해서 조달청에다가 계약의뢰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달청에서는 거기 계약에 대해서 단가나 원가가 적정한지를 검토해서 계약을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2개 업체를 놓고 심사를 하셨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러면 탈락된 업체는 시공 경험이 없는 업체도 시공 경험이 없는 것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 탈락된 업체는 한국 모노레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알고 있는 부분은 차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수입을 해서 들어오는 사항이고, 기초나 이런 사업은 경험이 있는 그런 업체가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심사하면서 그 기준, 심사기준 가지고 계시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먼저 편찮으신데, 업무보고 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매포 수변로 보행안전 개선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 사업 구간이 내년도 안전건설과에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하는 구간하고 중첩되는 구간 같은데, 사업을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실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 구간은 안전건설과에 하천담당팀하고 미리 사전에 저희들이 협의를 했고, 하천 구간 일부 폭이 부족할 때는 한쪽으로 넓히는 구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구간을 안전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쪽 넓히더라도 한쪽만 넓혀야 되는, 넓히면 되니까 양쪽을 다 넓히게 되면 사업비나 이런 것이 많이 소모가 되어서 한쪽으로 안 넓히는 쪽으로 저희들이 사업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서로 사업에 간섭 영향은 최대한 피해서.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그것은 안전건설과하고 미리 기본계획 하면서 협의하면서 중복이 안 되고, 나중에 중복으로 인해서 철거되는 일이 없도록 협의를 해서 사전 협의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사업구간을 보면 읍사무소부터 소방서까지 구간이 되어있는데, 수변로 보행 같은 경우는 이제 중학교 구간도 보행로가 확보가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거기까지 사업 확장이 조금 어렵나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 총사업비 10억을 잡았는데, 그것을 만약에 추가로 하게 된다고 한다면, 사업비를 더 확보를 해서 추진, 추진하면서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신규 사업에서 단성 구 단양에 명승문화마을을 조성하신다고 했는데, 이제 지금까지 설명하신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니까 그 명승문화마을과 그 밑에 마이스 산업으로 해서 큰 컨벤션센터 같은 것이 들어오게 되고, 그 다음에 그 위에는 계류장이 설치되고, 이런 그림이 그려지는데 맞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 이 지금 명승문화마을 산업은 유교문화권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고, 밑에 마이스산업 추진한 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서 호텔형 컨벤션센터로 저희들이 해서 확정을 해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계류장은 안전건설과에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는데, 이것은 그것하고 중복이 피하고 유교문화권 사업으로 해서 중복된 구간이 우리 지금 체육공원하고 면소재지정비사업하고 중복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일부 변경해서 주민의견 청취해서 사업에 담아서 문화체육관광부에 변경승인 받은 다음에 추진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래서 이제 보니까 이제 큰 그림으로 보면 어쨌든 큰 사업들이 이제 실시되게 되는데, 명승문화마을이나 마이스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정적인 그런 분위기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뭐 이제 우리 단양이 관광이 굉장히 지금 뜨고 있어서 이제 가는 곳마다 만나면 단양이 부럽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듣는 순간 굉장히 기분이 좋고 이렇게 들뜨다가도 한쪽으로는 막 걱정이 되는 것이에요.
  아 이 관광객들이 만약에 조금씩 줄어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걱정이 막 되는데, 이제 나름대로 혼자 생각에 여기에 그 단성 쪽에 이런 명승문화마을이 들어서게 되고, 이렇게 되면 너무 조용한데, 여기에 무엇인가 활기찬 그런 어떤 수상 레저 같은 것이 한쪽 구석에서 이루어지면서 그냥 돈 쓰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쓸 수 있는 사업이 또 생겨난다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지난번에 여기에 조금 뭐 다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큰 그림을 그리면서 돈을 조금 쓰고 갈 수 있는 사업도 여기에 하나를 조금 덧붙여서 지금 계류장 만든다고 하신 것은 그러면 그 유람선이 거기에 왔다 갔다 하는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 유람선도 지금 운행할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저희들이 수상레포츠 사업은 그 구간도 수상레포츠 5단계 사업에 민간사업자를 유치하는 사업으로 저희들이 포함되어있는 구간입니다. 
  그 다음에는 저희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사항이 되고요.
  저희들이 그리고 또 관광개발 사업은 저희들이 유교권 명승문화사업이라고 저희들이 관광에 대한 접목을 안 하고, 이것도 관광과 접목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관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하여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28분 정회)


(13시56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문화체육과장 표기동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단양군의 최대 축제를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가시고 그리고 특별히 지역인구의 50%를 차지하는 여성들의 삶의 질이라든가 우리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사업 같은 것도 성공적으로 잘 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우리 문화체육과에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그 평생학습팀의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에 참여해봤었는데, 일자리 연계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정말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을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날 보니까 청년 CEO 양성과정을 처음부터 마지막 할 때까지 계속 같이 조금 참여해보니까 정말로 이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었고, 그리고 또 지금까지도 이 벌써 끝난 지가 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자체 모임을 하면서 이분들의 어떤 자기네들의 일자리를 위해 가지고, 아주 연구하면서 모임을 갖는 것을 보고서 평생학습팀에서 프로그램을 잘 개발하고 있구나 생각을 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아까 또 과장님 설명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가지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어떤 주민들이 고마움을 모를 뿐이라는 생각도 가끔 해보게 되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도 보니까 대한민국 유소년배구캠프 관련해가지고,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 가지고 대명리조트에 계약하러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10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것이 보니까 방을 150개에서 200개를 계약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더군다나 우리 군비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 대한배구협회 돈 가지고 여기서 추진한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여러 군데에서 서로 하려고 하다가 단양군에서 이렇게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정말로 우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큰 고생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만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 중에서 145페이지부터 죽 나오는데, 온달산성 누각 보수공사, 그리고 적성 성곽 보수공사 이런 사업들이 또 그리고 요즘에 향교 보수공사하는 것도 그렇고, 이것을 매년 공사를 하는데, 물론 어떤 사정이 있겠지만, 이것을 끝을 좀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예를 들어가지고, 적성 성곽부터 끝을 낸다든지, 이것 지금 한 예로 단양 향교 같은 것을, 매년 지금 몇 달째 차량 통행이 불편함을 느끼잖아요? 
  올해는 해체하다보니까 갑작스러운 그런 변수가 생겼다고 이야기는 듣기는 들었지만, 지금 이런 것 같은 경우에도 같은 돈을 하면서 죽 나누는 것보다 어떻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온달산성 성곽이라든가 적성성곽도 같은 유형인데, 이것 사업비가 내려왔을 때 이것을 어쩔 수 없는 저기 임시로 보수를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것인지, 고것에 대해서 조금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저기 뭐야 조성룡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온달산성이나 적성성곽보수공사 이런 사실은 이런 부분은 당초 모니터링를 해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래서 그 구간하고 필요한 예산을 세우는데, 문제는 해체하다 보면, 구간구간이 나오다 보니까 이것이 추가로 되어서 작년에 했던 사업이 올해도 또 추가가 되고, 올해도 또 해체하다 보면 다른 부분에서 발생이 되어서 연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온달이나 적성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한 예산을 들여서 하기에는 안 되는 것이 왜냐하면 그 저기 위험요소에 따라서 투입을 하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예산을 나누어서 이렇게 진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이 사업은 온달산성이나 적성 같은 경우에는 사업 내려오는 돈도 같잖아요? 
  지금 이것을 저희 자체로 나누는 것 아닌 가요, 혹시? 
  지금 국비 70% 도비 15% 같은 유형이고, 어 지금 이것은 같은 성격일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것이라든가, 향교 같은 경우도 영춘향교를 다 끝나든지 단양향교 끝나면 단양향교는 몇 년 째 하고 있고, 적성산성도 이것 몇 년 째 하고 있어요.
  온달산성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한 번 이것은 조금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또 한 가지는 여기 사인암 명승구역 관계라든가 방곡사라든가 원통합 대웅전 관계 이것을 죽 하는데, 이것이 지금 어떤 것은 자부담이 있고, 어떤 것은 자부담 없이 하고, 어떤 것은 국도비 받아 하고, 어떤 것은 군비를 100% 들여하고 이것은 왜 이러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이것이 그 명승지로 지정이 되었는가 도 지정인가 국가지정인가 이런 부분에 따라서 지원예산이 틀립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5번상 방곡사 대응보전 같은 경우에 국고보조사업으로 지난해에 끝났는데, 1년도 안 되어가지고, 군비 100% 7억을 들여 또 한다고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아 요 방곡사 대응보전 단청사업은 이제 그 스님이 주지스님이 교부세 20억을 사실 받아오셨습니다. 
  사실 그것에 따른 대체자원을 저희가.
조성룡 의원  그것은 조금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것은 문화재청에 사업비가 있는데, 문화재청 사업비를 가지고 하셔야 될 것.
  군비를 들여가지고 이것을 추진하는 것인지 이것 사인암 원통암은 또 자부담이 있는데, 이것도 자부담도 있어야 될 판인데, 군비 100% 들여가지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아 가지고요.
  그래서 이것이 한 번 보시면 알겠지만, 자부담 20% 내는데도 있고, 같은 저거 다 똑같아요.
  아까 지금 명승지 정해졌다는데, 명승지 정해지지 않았다면 문화재청의 사업비를 받지도 못하는 것 아닌가요?
  이미 지난해에 받아가지고 12월에 공사 준공이 되었는데, 지금 1년도 안 되어가지고, 지금 군비를 여기다가 투입해가지고 해야 되는 것, 이것은 다 같은 성격인데, 이것 국도비 비율도 안 맞고, 자부담에 대한 것도 그렇고, 이것 군비를 100% 들여서 해야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총합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그리고 자세한 비율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하여튼 군비가 100% 들어가서 하는 것은 사업하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고, 조금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조성룡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적하셨던 방곡사 부분 한 번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교부세 20억을 스님께서 받아오셨다고 하셨는데, 이전사업에서 받아오셨다는 말씀이신지요? 
  교부세 20억의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아 그것은 제가 아직 정확히 별도로 저희가 자료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 교부세가 사찰로 들어가는 교부세가 아니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아닙니다. 
  저희 군으로 내려온 교부세입니다.
김광표 의원  혹시 이것이 군비로 전통사찰로 지정이 되어있나요? 
  방곡사가?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전통사찰로 지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김광표 의원  지정되지는 않았죠? 
  군비로 7억씩 지원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은 뭐 다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고 하니까.
  그리고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 운영에 대해서 조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임시회에서 제가 군정질문을 통해서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에 박물관 승격에 대한 문제를 여쭤봤었고요.
  그 필요성이나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얼마 전에 저한테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 부분 들었는데, 그 이후에 혹시 또 추진되는 내용이 있는지 달라진 내용이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별반 차이가 없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현 상태로는.
김광표 의원  그런데 그 박물관 승격이라는 것이 꼭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학예사만 배치를 해서 운영을 하면 신고를 하면 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자격요건 갖추는 부분들이, 어쨌거나 등록을 하려면 어쨌든지 요건이 있습니다. 
  그 요건에 다 부합이 되어야지만 신청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지금 그러한 애로사항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아직까지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이것이 어렵고 불가능해서 추진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의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우리 단양군에서.
  자격요건을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라이센스를 그냥 주겠다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박물관으로 승격이 되어야 일부 유물을 어떤 형식이 되었든 가져다가 전시하는 것도 같이 추진이 될 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까워서 다시 한번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저희 군에 학예사가 한 분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분이 저희 문화재도 여러 군데가 있고, 관련업무도 보니까 많아서 바쁘긴 한데, 이분이 수양개 쪽에 배치가 되어서 일을 하셔야지 맞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보거든요?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지금 수양개뿐만 아니라 여기도 보시다시피 우리 사찰이나 문화재가 저희 단양군에 전체적으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양개에다가 배치하는 것은 그러다보면 나머지 문화재는 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광표 의원  아니 뭐 수양개 있다고 해서 거기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그런데 일단은 학예사가 전공 자체가 선사 쪽을 전공하신분이잖아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고려를 해주시고.
  그리고 제가 올해 연말에 공무출장으로 북경에서 열리는 수양개와 이웃들 학회에 참석을 하는데 내년에는 25회 기념으로 해서 한국에서 다시 또 학회가 열리게 됩니다. 
  명칭이 수양개와 이웃들이기 때문에 우리 단양을 주제로 한 학회가 세계적으로 또 드물지 않습니까? 
  학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면 단양에서 유치하게 될 계획은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예산문제도 있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한 번 더 면밀히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네 그것 좀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복합체육관 관련해서 얼마 전에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있었는데, 사실 뭐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군수님께서도 이 복합체육관 건립에 힘을 보태고 계시고, 그리고 부지도 물론 일반자산으로 매입하기는 했지만, 복합체육관을 건립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부지매입도 다 끝난 상태라 조금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하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또 그렇게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보고를 받아보니까 이것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용역인지, 안 하려고 하는 용역인지, 용역을 들어보고 매우 실망했는데, 그 이후에 보완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그날 회의 내용에서 의견을 주신 의원님들의 의견을 그쪽에서 검토를 한다고 그랬고 반영 한다고 그랬고.
  또한 용역에서는 그것을 수치 자체를 낮은 수치를 높이다보면 그분들도 나중에는 패널티를 받습니다. 
  그분들도 자체적으로 용역도 그쪽에서 같이 검토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느 정도는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할 수 있지, 그렇지 않은데 너무 그것을 과하게 우리가 요구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런 것은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도 본인들의 사업을 패널티를 받고 위험성을 무릅쓰고 우리의 그것을 하기에는 또 그렇고, 그런데 이제 그날 회의 때 나왔던 내용들을 충분히 그분들도 긍정적으로 넣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김광표 의원  물론 과장님이하 팀장님들도 다 열심히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말씀하신 대로 객관적 수치를 어떻게 조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정성적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이러이러해서 타당함이 마땅하다고 그쪽에서 용역사 측에서 제안을 해주는 것이 맞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이 조금 안타깝다 정도로 해서 보완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면 여러 가지 체육행사도 유치도 많이 해주시고, 단양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주시고 계신데, 또 반대로 주말이나 이렇게 해서 담당 공무원분들이 현장에 또 나가보셔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체육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인력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합체육관 추진하려면 적어도 1명 정도는 여기에 매진해서 출장도 가시고, 중앙부처도 방문하시고 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조정해주셨으면 하고 제의 드리는 바입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저희 직원들이 상당히 지금 애로사항으로 접하는 사항인데, 이것은 저희 제가 뭐 답변해서 해결될 사항은 아니고, 저희 또 인사팀하고 여러 가지 한 번 검토를 해서 저희도 그 부분은 내년에는 조금 더 이렇게 조금 좋은 여건의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제가 이렇게 할 사항은 아니고, 인사팀하고 다시 한 번.
김광표 의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제 중앙정부나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뛰어다녀야 할 텐데, 인력이 없고, 계속해서 바쁘면 계속 일이 지연이 되잖아요? 
  시기가 있는데.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 공사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거기 1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하고 계시는데, 현장을 한 번 가보고 담당자님하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지금 10억도 타일교체하고 천장교체하면 예산이 빠듯해서 샤워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공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군민들은 다 몇 개월씩이나 재개장을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재개장해서 막상 들어가 보면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으면 실망하실 것 같은데,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시더라도 의회하고 조금 협의하셔가지고, 공사하는 길에 다 마치는 것이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제안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감사드립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염려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몇 개월 장기간 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외부적으로 달라진 모습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영장 내하고 천장하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주민들이 나중에는 별도로 불만이 많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화장실 부분을 의원님께서 먼저 말씀을 해주시니 저희는 감사하고요.
  그 부분은 그렇다면 내년 예산에 저희도 한 번 그 부분을 사업을 조금 더 추가하는 것으로.
김광표 의원  공기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할 때 해야 이것이 예산을 절약할 수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맞습니다. 
  사업비 때문에 계속 그랬는데, 그 부분은 저희는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방곡사 이야기 잠깐 해야 되겠네요.
  다른 동료 의원께서 이 이야기를 지적을 하셨는데, 다른 종교단체도 한번 둘러보실 용의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다른 종교단체요?
오시백 의원  예.
  과장님 다른 종교도 애로가 무엇인지 한 번 이렇게 조금 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아직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오시백 의원  지금 다른 종교에 단양 군민들이 80, 90먹으신 분들이 기어서 계단에 올라가서 종교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어떻게 제가 답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지금 뭐 이것이 심도와 관광객들에게 전통방식의 불교건축문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쾌적한 사찰환경을 위해서 이렇게 7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관광객들 보여주기 위해서 단청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지금 이 관내에 다른 종교 가보면요.
  어르신들 겨우 올라갑니다. 
  이것 다시 한 번 이렇게 좀 재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조금 다른 종교도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 종교 때문에 종교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신다면 충분히 그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절이라는 데는.
오시백 의원  문화재 절도 아니고, 개인절 이렇게 7억씩 갖다 들여서 이렇게 자부담도 하나도 없고, 이것을 내년 2020년도에 사업을 하겠다고 내놓은 저의가 무엇인지 아주 궁금해요.
  무엇입니까? 
  이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시백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전국대회 유치 등 행사 많은 관계로 주말에 쉬지도 못하는 우리 문화체육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신규사업에 대강체육공원 정비사업 천연잔디를 가지고 인조잔디로 교체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대강이요?
장영갑 의원  예.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대강은.
장영갑 의원  지금 천연잔디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아 대강 것이요? 
  지금 천연잔디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지금 막 못 씁니다. 
  실질적으로.
장영갑 의원  관리를.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관리를 전혀 안 해가지고.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것을 인조잔디로 바꾸신다는 것이에요, 아니면 보수를 한다는 것이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이 부분은 저기 뭐야 천연잔디를 천연잔디로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영갑 의원  천연잔디를 보수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다시 전면 교체하는 사항.
장영갑 의원  더 좋은 것으로 바꾸신다는.
  관리를 하셔야 되요, 바꾸더라도 이 잔디는 못써요.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지금 적성 체육공원 같은 데도 원래는 인조 잔디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다가 주민들이 몇 분 그러면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마사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또 지금 와가지고 천연 잔디로 해달라 그런다는 말이에요, 인조 잔디로.
  그러니까 어떤 시설을 할 때 장기적으로 보고 이렇게 시설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영춘도 마찬가지에요.
  영춘도 처음에는 안 하다가 이제 또 해달라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중간에.
장영갑 의원  어느 사업이든 간에 주민들이 몇 분이고 이야기한다고 그렇게 갈 것이 아니고, 체육시설에는 규격이 있고, 요즘 시대에 맞는 시설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가는 것이 맞거든요? 
  그렇게 몇 분 이야기한다고 해서 이 사업을 했다가 몇 년 안 되어가지고 또 다시 또 돈 들여 가지고 하고, 안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의원님의 의중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충북에 우리 군단위 쳐놓고 실업팀 없는 육상팀 실업팀 없는 데가 많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육상팀 없는 데는 제가 알기로는 단양.
장영갑 의원  제가 알기로는 단양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창단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지금 저희도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의원님께서도 계속 말씀을 하셨고, 계속 협회 쪽에서도 충분히 말씀을 하셔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군수님하고 저희가 이제 필요성이라든가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을 전문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아서 그 자료를 지금 뽑느라고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군수님하고 아직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저희가 자료가 지금 다 되어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다음 주, 금주 아니면 다음 주 중에 저희도 군수님 보고 드리고, 실업팀에 대해서 그 육상팀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한 종목으로 자꾸 이렇게 가다 보면, 지금 그 팀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저희한테 들어오는 팀이 몇 개가 더 있는데, 그렇다면 1개만 해주고 하나는 안 하게 되면 저희는 또 당위성이라든가 그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자료를 뽑다보니까 지금까지 시간이 걸린 상태이고,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중에 군수님 한 번 더 검토를 우리가 보고를 드리면서 그러면서 의원님, 방향이나 어떤 부분이 되면, 의원님들께 한 번 다시 간담회를 통해서 말씀을 드린 다음에 그런 다음에 저희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육상뿐만 아니라 저희가 조금 더 필요한 것이 몇 개 있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한 번 더 검토자료를 군수님 보고 드리고 나서 의원님들하고 다시 한 번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네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하면, 단양의 고등학교 중학교 애들이 훈련선수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외부로 다 유출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왜 굳이 고등학교까지 여기서 학교에서 열심히 잘 운동하고 있는 애들을 그것도 타 시군으로 이렇게 나가게끔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그 부분이 저희들이 실업팀을 만들고 탁구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습니다. 
  창단할 당시에는 충분히 그런 있었을 것 같은데 수십 년이 지나다 보니까 선수가 배출도 안 되고 이런 문제점이 있듯이 앞으로 어떤 종목을 하더라도 지금보다는 향후 10년이나 뒤를 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계속 고생이 많으십니다. 
  144쪽하고 154쪽에 보면 생활문화센터 건립과 가족센터 건립이 이제 같이 나와있는데, 그러면 이것이 올누림행복가족센터 내에 이 2가지가 다 들어간다는 말씀이신지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예산도 그러면 올누림행복가족센터는 다누리센터에서 이야기하기를 196억이라고 했어요, 총 예산이.
  그러면 여기에 33억과 30억이 이 속에 포함되어있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저희는 별도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건축비 외에 그러면 33억으로 가족센터를 따로 건립하고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그 기획, 통합해서는 어떻게 보고를 드렸는지.
  이 예산 각각의 사업들을 다 통합한 예산을 보고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가족센터 안에 아까 말씀하신 건강가족지원센터가 여기에 들어가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강미숙 의원  그러면 건강가족지원센터하고 이 앞에 있는 생활가족센터하고 별도의 그러면 기관이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별도의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기관도 별도의 기관이 되고.
강미숙 의원  나중에 또 뭐 세부적인 사항은 한 번 더 저희하고 이야기할 기회는 있겠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제 131쪽에 여러 가지 건강 축제가 나왔어요.
  그런데 제가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보면서 느낀 게, 이것이 그래도 다 지역마다 자기네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다고 자랑하겠지만, 대부분 농산물이라든지 또 뭐 이런 유사한 축제들이 많은데, 그래도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특이한 축제 같아요.
  그런데 이 축제가 어떻게 다른 데 용역을 줘서 한 것인가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용역주고 있습니다. 
  방송사, 왜냐하면 전국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방송사에다가 용역을 줘서 그쪽에다가 전국 홍보를 하고 실시간 올해 했던 저희 추진한 것을 실시간 유튜브에 홍보를 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욕심인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1억2000만 원 예산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예산이 조금 증액되더라도 정말 축제다운 축제로 해서 이것을 조금 더 활성화하고 재미있게 변화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소극적인 행사가 아닌가 싶어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용역 맡은 분 그쪽에서도 예산이 적어서 저희 뭐 또 그 이야기를 계속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한 번 이 예산을 늘리면 늘리는 만큼의 추가로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것으로 한 번 해보자 했는데, 저희가 올해 행사를 치르면서 느낀 점은 정말 이것은 너무 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계가 되어서 내년에는 예산을 조금 더 확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미숙 의원  글쎄 그 버스킹 공연도 보니까 조금 뭐 어쨌든 뭐 이제 다른 것은 덜한데,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단양에서 봄축제로 이것을 키우고 우리 군민들의 어떤 축제 같은 날로 해서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각별히 이 부분에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잘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추가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가족센터 건립이 33억 있고, 생활문화센터 건립이 30억이 있고요.
  그리고 또 다누리센터에 소장님 보고 하신 것 보면, 올누림행복가족센터 건립이 176억, 176억 안에 아까 이 33억 원, 포함되었다는 이야기.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포함된 거죠? 
  그런데 혹시 이것 이름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 가족센터나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이나 또 저기 올누림행복가족센터 이것 이름을 다 이렇게 바꿨나요? 
  어떻게 해서.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저희가 사업 공모를 하는 부처가 틀리고 사업이 틀리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것입니다. 
  올누림센터라는 것 안에 저희가 가족지원센터라든가 이렇게 공모사업이 다 틀린.
조성룡 의원  글쎄 그러니까 공모사업 때문에 명칭을 이렇게 붙여 놓은 것이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조성룡 의원  나중에는 그 건물 자체는 이름이 똑같이 하나로 들어가는 것이에요? 
  거기다가 또 가족센터로 해놓고, 행복한 이렇게 하나요, 아니면 따로 따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그 올누림행복가족센터 안에 공간이 생기겠죠.
  그러면 거기 가족지원센터로 나가고.
조성룡 의원  전체 이름은 올누림행복가족센터로 가는 것이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그것으로 가는 것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게 되는 것이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조성룡 의원  그 속에 들어가서 또 나누어지고.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조성룡 의원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 또 한 가지요.
  저기 아까 그 대강체육공원 말씀하실 때 지금 현재 천연잔디 있는 것을 천연잔디를 다시 보수하겠다고 말씀하신 사항이에요?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네.
  지금 천연잔디를.
조성룡 의원  전면교체로.
  이 관계는 한 번 현지에서 정확한 주민들하고 이야기는 최종 된지 모르겠는데, 거기 이야기 들어보면, 인조잔디로 하자는 분도 상당히 계셔요.
  그리고 지금 여기 앞에 몇 분이 천연잔디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이것은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아가지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어떤 자리가 되면, 저희들도 같이 참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이것은 의논 하셔야지 현재 천연잔디를 활용하고 불편하다고 해가지고 인조잔디로 이야기했던 사항인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이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 이것으로 해야 한다고 하고, 서로 그래요.
  그래서 서로 간에 조율을 하셔가지고, 최종 결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주민의견을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혹시 필요하다면 주민들 의견 결정사항을 공문을 받고 해도 괜찮을지 몰라요.
  주민들은 서로가 막 그러셔.
  보니까.
○문화체육과장 표기동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회의는 오후 3시 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57분 정회)


(15시06분 속개)

○의장 김영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균형개발과 소관입니다.
  균형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이강일  균형개발과장 이강일입니다. 

(균형개발과장 업무보고)

○의장 김영주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군이 어느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개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이강일 과장님과 우리 균형개발과 팀장님께, 직원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좀 여기에 업무보고에 나와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하나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편사항을 잘 알고 겪는 사항인데, 어느 부서에서 해야 될까 사실은 고민을 약간 했었는데, 지역계획팀도 있고, 도시개발팀도 있고, 현안사업팀도 있고, 또 이 자리는 하천을 총괄하시는 임명혁 안전건설과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하나 조금 여쭤보겠는데요.
  우리가 잘 아시는 대로 수변무대 그 주변에 지하 주차장을 아주 잘 활용, 정말 잘 해놨어요.
  그런데 공사는 잘 해놨는데, 조금 더 활용방안이 아쉽다는 생각을 해보고, 주민들 오늘 점심 먹고도 금방 만나서 어느 분이 아주 또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진출입 관계가 저 왜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출입구가 한 쪽이 있다 보니까 활용도가 아주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요.
  물론 과장님도 내용을 잘 들으셨겠지만, 들어가는 것하고 나오는 것을 하나 더해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공통된 사항이에요.
  그런데 이제 또 거기서도 군에다가 전화하고 그러면 쉽게 이야기해가지고, 고등학교 밑에 장미터널 입구에다가 문을 하나 해놓고, 진출입구를 같이 하나 해달라고 하면, 거기에 하수관거가 지나가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저런 말씀들 하셔가지고, 저희들도 쉽게 이야기할 때는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어려움이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요즘 어느 시대인데 말이여, 어 그런 기술이 없냐고 막무가내 말씀도 계시고, 그래서 혹시 우리 단양에는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해소방안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우리 과장님이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이강일  네 조성룡 의원님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상 주차장 이용에 대한 진출입 도로 문제는 그전에도 몇 번씩 건의가 있었고, 주민들도 여러 차례 이야기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군에서도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고민을 해오고 검토를 해봤었는데, 실질적으로 하상도로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수변공원에 구조물이 라멘구조물입니다. 
  그래서 그 구조물 철거가 40미터 이상 전체되어야 되고, 지금 조성룡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하 부분에는 하수도 관거가 있고, 중개 펌프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물론 기술적으로 검토하면 예산이 얼마 들든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그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서 할 수 있는 효용성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저희들이 같이 상의하고 고민해본 그것은 차라리 지금 도전 하상 주차장이 있듯이, 상진도 하상 주차장을 최근에 만들어가지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양쪽을 하상도로로 연결하는 방안이 어떤가 이것이 더 실질적이지 않나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당장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수자원공사와 협의하고 거리가 1킬로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고민을 해보면 장기적으로 추진해서 실현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한 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가장 실현성이 있는 방법이 이 방법 아닌가 한 번 의원님들께 말씀드려보고, 이 부분이 실현하고 추진 어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은 이 선착장 앞에서 차를 세워놨다가 거기서 다시 차를 타게 되면, 상진에 가서 내려 나와야 되는 그런 이야기인가요?
○균형개발과장 이강일  그런데 일방통행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지금도 들어갔다가 이쪽으로 나오는 그런 부분인데, 전체 하상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가 전체적으로 다 또 들어갔던 방향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어느 정도 반 정도만이라도 상진 쪽으로 넘어간다면 해소효과는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조성룡 의원  저도 이것이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은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런가하면, 수중보도 저희들 군민 숙원사업을 30년 만에 이루었는데, 이것도 신 단양 생기고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 한 40년 숙원사업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것이 바로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더운 어떤 그 의견이 모아져야 되는데, 지금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장미터널 입구에서 내려갈 수 있게 해달라는 이야기가 건의 똑같은 이야기에요.
  우리 과장님도 이야기 잘 들으셨겠지만, 그것이 되었으면 제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은데,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을 쓰더라도 이것이 해결방법이 있었으면 하고 말씀드립니다.
○균형개발과장 이강일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균형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2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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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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