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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20년 11월 9일(월) 11시02분


  1. o 의사일정
  2.  1.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5.  4.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 동의(안)
  6.  5.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5.  4.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 동의(안)
  6.  5.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11시02분 개의)

○의장 장영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안건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이재길  의사팀장 이재길 입니다.
  지금부터 임시회 소집 경위와 주요 처리 안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11월3일 단양군의회 의장이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안건은 단양군수가 제출한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및 2021년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동의안과 의원발의한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 계획’ 청취의 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임시회 소집경위와 처리안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2. 제292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제29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제29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에는 강미숙 의원님과 조성룡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3.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주민복지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병숙  주민복지과장 안병숙입니다. 

(민간위탁 동의안_매포 복지목욕탕은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최성근  전문위원 최성근입니다.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매포 복지목욕탕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4.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산림녹지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영식  산림녹지과장 김영식입니다. 

(민간위탁 동의안_민관협력형 산림사업 시범사업은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민간위탁 시범사업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5.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신규사업 계획의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금일 보고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정책기획담당관, 자치행정과, 관광정책과 순으로 보고를 받겠습니다.
  질의방법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해당 내용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질의 해주시고 중복질의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시, 질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 회의장 준비 관계로 보고는 중식 후에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16분 정회)


(13시27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먼저, 정책기획담당관 업무보고입니다.
  정책기획담당관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입니다. 

(정책기획담당관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정책기획담당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네 조성룡 의원입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군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라든가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굉장히 보기 좋고요.
  지면을 봐서도 단양이 아주 그냥 잘 하고 있고, 특별히 방송하면서도 이렇게 보면 전국에서 전화가 많이 와요.
  단양에 아주 이렇게 잘 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긍심을 느낀다는, 하여튼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소식지를 내년에 신규로 모바일로 말씀하셨는데, 지금 다른 지역에도 사실은 이것 많이 하더라고요.
  벌써요.
  그래서 지난해도 보니까 그 많이 하고, 당장 의령 같은 곳은 올해 10월부터하고, 아주 대세인 것 같아요.
  그러면 모바일 하게 되면, 이것 저기 지면으로 하는 소식지는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나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지면소식지도 발간을 하고, 일부 모바일 소식지가 필요한 부분이 출향인사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각 대학이나 뭐 회보 일부보면, 소식지를 모바일판으로 만들어서 홈페이지 게시하면 다운을 받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고 이런 체계로 되어있는데, 만약에 이 모바일판이 발행이 되면, 일단은 출향인사에 대한 것은 한번 검토를 해보려고 하고.
  이와 또 우리 지역이 30%의 고령화 시대에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면도 같이 발행할 생각입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모바일은 시대에 맞춰서 잘 지금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떤 기업도 많이 하면서 잘 하고 있는데, 앞으로 소식지 발행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만 출향인사들한테 발송되는 것은 지금 잘 되고 있고.
  고맙게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역내에 발송되는 것.
  이것은 앞으로 조금 어떤 체계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물론 읍면까지는 잘 나가는데, 읍면에서부터 주민들 손에 들리기까지는 이것이 몇 달치가 묶여있고 그런 우리 담당관님도 아시겠지만은.
  그래서 이것을 어떤 체계적으로.
  이장님은 반장님한테 갖다드린다거나, 마을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서 출향인사들 관외에 계시는 분들은 아주 좋은데.
  지금 잘 되고 있는데, 도리어 관내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것 때문에 많은 말씀들도 하고 계셔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여기에 보면, 교부세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통교부세는 4.7% 줄어가지고 75억6000이 감액이 내시되었다고 그러면서 부동산교부세 때문에 커버가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고 그러면 내년 예산에 대해서는 지금.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문제가 작년도 일반회계 기준에서 340억 정도 집행잔액.
  순세계잉여금이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2번의 추경에 의해서 다 쓰는 쪽으로 예산을 재편성, 추가경정예산을 함으로 인해서 내년도 순세계잉여금 집행잔액이 100억 원 미만이 될 것으로 판단이 돼요.
  그래서 저희가 최소한도 작년도 340억에서 200억 정도를 감한 140억 정도를 가지고 순세계잉여금 재원으로 활용하다보니까 일단 그부분, 그부분이 조금 어렵고,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준 문제가 어렵고.
  두 번째는 국도비가 원래 저희가 군비부담액이 1700억 정도 되었는데, 금년도에도 수해에는 크게 부담이 안 되지만, 코로나19 관련된 사업들.
  그 다음에 그린 뉴딜 이런 사업들 해서 또 작년도 우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면서 일부 못했던 군비들.
  이것들 매칭하다보니까 내년도에 국도비 매칭해야 될 돈이 2300억 정도해서 한 500억 정도가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200억 떨어지는 것하고, 더 매칭되는 금액만큼 우리가 가용재산으로.
  필요행정경비라든지 이런 것은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 군비사업에서 이것을 잘라야 되다보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우리가 그냥 중앙정부의 보조금이라든가 이런 관계는 군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순세계잉여금 관계 때문에 내년에 예산에 어떻다고 이야기되면, 그것은 주민들이 쉽게 납득이 안 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자꾸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의 입장도 감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수해복구비 1560억은 이상없이 내려오나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예 그것은 다 내려옵니다. 
  올해는 설계비만 내려온 것이고.
조성룡 의원  예.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내년 예산에 거의 국비고 저희 부담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성룡 의원  예 그렇습니다.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수해복구비에 대한 군비부담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조성룡 의원  저는 이제 또 이것이 수해복구비가 국비가 제때 못 내려와서 그런 차질은 없습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네 지금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개선복구비.
  개선복구비는 바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몇 년에 걸쳐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개선복구비는 연도를 두고 내려오고, 기타 일반 수해복구 확정된 금액은 내년도에 다 편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네 오시백 의원입니다. 
  한해를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공약이 한 45개 정도 되잖아요? 
  그죠? 
  공약.
  이행.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예예.
오시백 의원  이행률이.
  73.9%가 이행을 했는데.
  이제 지금 한 3년 차 들어가고 있어요.
  민선.
  이 공약이 시기적으로 공약했을 때 하고 지금 집행을 하면서 지금 100%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정책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 100%가 다 이행이 지금 시기적으로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 맞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원래 그 재선을 하게 되면 공약사업이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많이 공약사업에 포함이 되었어요.
  그 공약사업들이 완결위주로 가있고, 일부 저희가 인구에 대한 그 출산장려금을 늘린다든가 또 뭐 경로에 대한 사상을 늘린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신규로 추진해서 큰 어려움없이 현재 시기가 있어서 73%고, 내년도 지나면 100%를 다.
오시백 의원  이 담당관님이 보시기에 지금 시기하고 공약이 조금 안 맞는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실래요? 
  다 맞습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문화관광 쪽에 12개.
  지역경제부분이 16개.
  농업농촌에 6개.
  주민복지 11개인데.
오시백 의원  공약이라고 해서 다 이행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그렇죠.
오시백 의원  그래서 100%를 위해서 이행률을 가져가기 보다는 공약이 지금 시기적으로 안 맞는 것이 있다면, 과감히 그것을 바꾸어야 되는 정책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저희들 단양군의 행복지수 같은 것 나와있는 것 있습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아 행복지수는 저희가 글쎄.
오시백 의원  그런 것 한번도 조사한 것은 없습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저희쪽에서 조사한 것이 없고, 지금 우리나라에도 조사한 것이 없고, 전세계적으로 유엔에서 조사하는 것은 있는 것 같은데.
오시백 의원  단양군은 따로 이렇게 행복지수나 있는 것이 없습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예.
오시백 의원  그러면 정확히 단양군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모르고 있는 것이네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그렇죠?
오시백 의원  그래서 뭐 단양군이 1000만 관광객 해서 이렇게 호황을 누리고 이렇게 관광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지금 팬데믹 상태로 관광도 위축되고 그렇지만.
  이제 더 많이 정책이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단양군에 집중되어서 관광으로 일부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어떤 작은 혜택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이것이 골고루 지금 어떤 노동 비정규직문제.
  그리고 농업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잖아요? 
  그 행복지수가 이렇게 높다고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이런 어떤 정책이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약이 꼭 100% 이행을 해야 된다는 것은 조금 시대적으로 안 맞는 것은 지양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네.
  하여튼 저기 공약사항을 저희가 추진하면서 현 실태와 맞지 않는 공약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변경을 하든, 또는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공약실천을 마무리한다든지 않는 방법으로 하고.
  우리 오시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균형발전, 첫 번째는 지금 단양 별곡 상진 간 균형발전을 그동안 2008년부터해서 2010 금년까지도 계속 균형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왜냐하면 별곡은 관공서가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다 몰려있고, 상진에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2010년부터 계속 투자한 결과 현재로써는 별곡과 상진 간의 균형발전은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이제 단양과 매포, 이런 읍면 간 균형발전, 그래서 읍면에서도 나름대로 그 지역의 특수성을 갖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나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책기획담당관에서도 신경을 쓰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먼저 정책기획담당관님의 자세한 업무보고 감사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이것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무선마을 35개리를 제외한 유선마을 116개리에 대한 마을방송시스템 구축이 해당하는 사업인가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예.
이상훈 의원  그러면 무선은 스마트방송시설은 안 들어가는 것인가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일단은 이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은 군청에 서버를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현재 단성하고 대강 일부에 대해서는 무선방송시스템이 지금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유선방송시스템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송신기가 있고, 각 가정에 수신기를 두어서 이렇게 연결되는 어떤 통신지원방식이고, 이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은 인터넷기반으로 해서 군청에 하나의 서버를 기반으로 해서 일반 스마트방송을 다 옮기기 보다는 유선방송을 현재 잘 쓰고 있으니까 유선방송을 그대로 두고, 현재 멀리있고, 저기 일반 마을방송하는데 하고, 마을방송을 하는 곳을 해서 시범실시를 다른 시군도 시범실시를 한 뒤에 전체적으로 가기 때문에 일단은 마을 무선방송이 되지 않는 일반지역에서도 산간 무선, 무선 아니 마을방송 고장이 잘 일어나는 산간지역을 중점으로 해서 일단 저희가 시범실시한 뒤에 전체적으로 마을,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으로 전환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전체 151개리 마을 전체가 해당되는 사항이죠?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내년에는 일단은.
이상훈 의원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시고.
  그리고 그러면 여기 지금 재원을 순수 군비 100%라고 하셨는데, 지금 마을방송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댐주변지원사업비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어떤 재원을 갖다가 하는 것입니까?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무선방송시스템은 사실은 구축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군 전체에서 151개를 다 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다보니까 단성면하고 대강면 일부에서 무선방송시스템을 댐지원사업비로 해서 먼저 추진을 한 사례가 되었고.
  그런데 현재 무선방송시스템하고 스마트방송시스템하고 비교를 했을 때 무선방송시스템이 현재 기술이 하루아침에 바뀌어가는 시점에서 다 스마트방송시스템 쪽으로 흘러가는 추이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무선방송시스템을 연차적으로 하는 것 보다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해서 일단 시범실시를 이것을 전체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서 우리군도 내년 시범실시한 이후에 전체적으로 무선방송 시스템을 쓰고 있는 마을도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으로 이렇게 전환을.
이상훈 의원  그래서 그것을 재원을 댐주변지원사업비로 진행을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아니 별도 군비.
  댐지원사업비에 2억5000을 할 정도의 저기가 없습니다.
이상훈 의원  예 암만해도 제가 궁금한 것이 읍면별로 배분비율이 틀리기 때문에.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읍면에 지역주민들 편익과 그런데 쓰도록 하는 것이 댐주변지역사업비인데.
  그것을 전체적으로 이 스마트방송에 쓰는 것은 옳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볼 것이.
  11페이지에.
  단양군 운송차량단속시스템 운영을 우수사례로 경진대회 나가게 되었는데.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환경과에서 비산먼지 CCTV.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그래서 이것이 열린혁신이라고 있습니다. 
  2014년도 그 박근혜 대통령 있을 때 국도정 쪽에 열린혁신.
  정부의 추인 열린 혁신을 국가하고 지자체가 하는데, 이 열린혁신의 한 가지로 아까 이야기했던 혁신이 있고, 또 군민디자인.
  이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환경과에서 하는 것이 맞고.
  이제 저희가 이제 우리가 열린혁신에 여러 가지 세부과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 과제 중에 하나가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이번에 우수사례를 내서 된 것이고.
  금년도에 처음으로 이제 군민디자인단은 처음으로 금년도에 시행이 된 것이에요.
  시행이 되어서 저희과에서 추진이 되어서 이 사항은 각 시설별로 그 관광홍보가 이루어지는 것을 하나로 묶어서 엽서카드식으로 묶어서 다담은 관광홍보해서 자료를 올렸어요.
  그래서 충청북도에서는 저희군만 본선에 올라가서 2차심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환경과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상훈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군민디자인단에서 나온 아이디어인만큼 좋은 결과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고맙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아까 우리 담당관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단양읍 내에서 상진과 도전별곡과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민선 6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고.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기 때문에 읍면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노력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해 주신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별사업이나 이런 부분에만 적용을 하다보면 불균형이 쉽게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제도적 틀속에서 실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업무계획에는 그런 부분이 나와있지 않아서.
  이것이 예를 들어서 각 읍면별 강점이라든지, 아니면 그 강점에도 불구하고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을 이렇게 정리를 해서 단양군에서 군정목표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금.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일단 내년도 저희가 내년도 후년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다시 또 시작이 됩니다. 
  그전에 저희가 하면서 각읍면별로 강점있는 특수성을 개발을 해서 2022년도 균형발전사업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은 포함을 시키고.
  그래서 지금 영춘북벽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이라든가 그런 관광형태.
  그런데 일반 저희 군이 가지고 있는 것이 83%가 산이고, 임야가 얼마.
  임야이고 이러다보니까, 실제 가용하고 있는 자산이 없다보니 저희 군이 관광위주의 사업으로 갈 수 밖에 없다보니까 이 관광사업 위주로 국도비도, 국비도 관광사업위주의 예산을 많이 따오다보니까 확실이 많이 투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소외된 어상천면이라든지, 농사를 많이 짓는 그런 지역별 특성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지역별로 특색있는 그런 강점들 아까 말씀한 대로 저희가 정확하게 실태조사를 해서 2022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할 때는 일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2022년도 사업부터 그것이 반영되려면 내년도에는 로드맵이 나와야 되지 않나요?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그래서 지금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제 2020년도에 시작하게 돼요.
  그래서 3단계가 내년에 끝나요.
  그래서 금년도 저희가 12월에 저희가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요.
  그때 지역별 강점있는 것들을 조금 저희가 끄집어내는 작업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예 말씀 감사하고요.
  그런데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2022년부터 한다고 해도 그것은 몇 가지사업에 집중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지역균형발전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정책기획담당관에서 군정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고 계시니까 이것을 조금 군정의 투명성이나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전략을 세워서 의회라든지 군민하고 소통을 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정책기획담당관 변형준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정책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업무보고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자치행정과장 윤상도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자치행정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자치행정과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공직자가 신바람이 나야지만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고, 또 그리고 새롭게 일할 욕심도 생기고, 다양하게 시책도 발굴하고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난해에 공직자 제안제도 활성화 19건하고 올해 25건 계획되어있다고 그러시는데요.
  이것 중에서 혹시 공직자 제안제도 해 가지고 지금 시행되는 좋은 사례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지난해 것 말씀하시는 것이죠?
조성룡 의원  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올해는 지금 현재 보고서에는 25건으로 되어 있는데요.
  올해는 지금까지 들어온 것이 34건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것은.
  그런데 올해 것은 아직 심사 저도 아직 자세히 그런데, 지난해에 들어온 것은 중앙부처에 우수제안 제출 된 건이 1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아까 정책기획담당관 보고 하실 때도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스마트마을통합방송시스템 구축으로 해서 그것이 지금 중앙부서에서 제안이 되어서 심사 중에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 자체적인 것은 그것은 시행되고 있는 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자체적인 것은 말씀드릴려는 것은 아니었었고.
  시행되는 것 중에서 지금 아까 그 스마트 마을방송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하여튼 직원들이 어떤 정말로 열심히 해가지고 했는데, 그것이 전부 다 묵살된다고 예를 들어 그러면, 할 의지가 떨어질 것 같아서 그것이 조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내년에 신규시책 중에 신규 공무원 내고장 바로 알기 말씀해주셨는데, 혹시 이것을 조금 확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기회가 된다면.
  사실 우리 직원들도 우리 지역의 어떤 관광지라든가 새롭게 계속 시책하고 있는 어떤 일들을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내가 바쁘다보니까 내가 갖고 있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는 그 이상 최고의 알수 있겠지만, 우리가 관광지 하나로 새롭게 계속 이렇게 개발을 하고, 또 투자하고 하는데, 우선 무엇을 알아야지만 제대로 설명도 될텐데.
  그래서 혹시 어떤 이것이 기회가 된다고 한다면 내고장 바로 알기 신규공무원한테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육자료가 있을테고.
  전 직원들도 요즘 더군다나 해외도 못 나가고 하고.
  그렇게 하니까 이런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직원들 사기양양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전 공직자가 내고장 홍보요원화가 된다는 그런 뜻에서 이것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예 알겠습니다.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 직원들이 매년마다 워크샵이나 이런 부분들도 실시를 못하고 있는데,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관내에서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내년에도 이 교육 외에도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저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관내에서 한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네 오시백 의원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 2020년도에 신규공무원 타지자체로 이직된 분들 조금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아 전출가신 분들? 
  금년에는.
  몇 년도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오시백 의원  2020년도.
  올해.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올해에는 저희들이 그 도로 가는 직원들은 아직 가지 않았고.
  지난번에 도에 전입시험봐서 8명이 지금 가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타 자치단체로 가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인사 내부 지침에 의해서 1명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타 지자체에서 단양군을 지원한 공무원, 신규공무원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올해에는 아직.
  올해에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올려고 하는데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쪽에서 이것이 쌍방간 교류가 되면, 그것이 가능한데.
  이것이 일방적인 교류가 되면 저희들도 안 보내려고 하지만, 내부적인 지침에 의해서 인사 기본계획에 의해서 안 보내려고 하지만, 그 시군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시군도 거기 자체적인 인사기준이 있어서 일방으로 하면 저희들이 안 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것이 타 지자체로 가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양군에서 이렇게 쉽게 전출을 보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사유는 이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뭐 부모공양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희 관내에 와서 6년이 지나야 됩니다. 
  일단은 근무기간부터 6년 정도 지나고 여러 가지 제약사항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기서 다 말씀을 못 드리고 별도로.
오시백 의원  이것이 기준이 있는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네 저희들 인사기준이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래서 자꾸 떠나려고 해서.
  신규 공무원 대상 내고장 바로 알기 교육을 하나싶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1년간 다양한 주민요구와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고요.
  간단하게 45페이지에 빅데이터 분석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빅데이터 분석하고 분석자료 활용이 2건이 게시되어있는데, 그 내용을 조금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예 그것 금년도에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말씀을 드리면 1건은 단양군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 및 접속기록 빅데이터를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단양군 홈페이지에 어느 파트에 어느 분야에 제일 많이 접속하는가 그 부분을 가지고 이번에 홈페이지 개편을 할 때 반영을 했고요.
  또 하나는 단양군 CCTV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최적지가 어디인지 각종 분석을 해서 단양군 CCTV설치 최적지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 부분은 향후에 설치할 때 저희들이 신규로 설치를 할 때 이 부분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설치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광표 의원  네 설명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접속관련 빅데이터는 주민들의 니즈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자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상도  알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37분 정회)


(14시47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관광정책과 업무보고입니다. 
  관광정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업무보고)

○의장 장영갑  관광정책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올한해 여러 가지 사업 추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캠프 조성사업을 사업비를 책정해서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이 수립되어있나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 지금 내년도 계획형 공모사업을 위해서 기본적인 계획용역을 저희들이 용역사에 줘서 지금 저희들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고,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계획만 세우고 계신 것이에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미팅은 한 4-5번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 안에 5층 건물인데, 5층 건물을 다 숙소로 활용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작년도에 디캠프 계획형 공모사업에 공모할 때 평가위원들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체 다 숙소를 쓰기에는 저희들이 숙소가 많지 않나 하는 의견이 있어서 그 층에서 숙소를 매칭을 활용하고, 그 다음에 그러면 매칭은 관광자원을 활용할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김광표 의원  충청북도 뉴딜사업비를 용역비로 사용하신 것이에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지금 저희들이 뉴딜사업은 용역으로 사용하지 않고, 당초에 단양 관광자원 기본계획 용역비가 5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럼 이 도비 3억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이신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도비 3억이 내려오면 계획형 공모사업이 저희들이 12월달에 제출해서 내년 2월에 심사를 할 예정인데, 거기 내려오면 실시설계비에 보태서 집행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96페이지에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서 지난번에 예산 설명하실 때도 제가 한번 질의드린 사항인데.
  화장을 2개를 철거하고, 그 위에 아까 디캠프 조성지역 위편에.
  화장실은 철거하고 신축계획은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것 설계에도.
  설계는 완료된 상태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추진 중에.
  그런데 그 위에 저희가 소백산등산객들이 주로 들어가는 마지막에 있는 화장실인데 거기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철거하고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그 지역은 저희들이 계획이 없고.
  왜냐하면 그 시설 자체가 많이 노후가 되었고, 현재 규모도 작아서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말만 장애인 화장실이지, 실제로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그런 시설로 되어있어서.
  그 다음에 겨울철은 또 사용이 불가하고 그런 시설물이라서 일단 철거 계획을 수립을 하고.
  의원님 말씀하신 그 구간은 거리가 멀지 않은 구간이라서 저희들이 관리사무소에 있는 화장실을 확대해서 가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관리사무소에 있는 화장실을 더 확대한다면 그쪽에 리모델링을 따로 진행.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거기를.
이상훈 의원  철거는 밑에 주차장 쪽에 있는 화장실을 철거하시는 것이에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같이 철거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음.
  아마 그래도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 화장실이 철거하고 신규로 마련되지 않으면 이용객들이 상당히 불편을 겪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차후에 한번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겠지만,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게 되면, 그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가로등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저기 관광정책과에서 가로등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 올해에 이어서 봄철, 초여름까지 매미나방이 한창 기승을 부려서 수은등이죠?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등을?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메탈등이라고 합니다.
이상훈 의원  메탈등?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이상훈 의원  그 뒤에는 많이 매미나방이 달려드는데.
  엘이디등은 잘 많이 안 달려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여름에도 응급적으로 많이 교체를 한 것 같은데.
  지금 도시시설 내에 엘이디 교체율은 어느 정도됩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도시시설 내에는 거의 다 엘이디등으로 교체가 되어있는 것으로 90% 이상으로 알고 있고.
이상훈 의원  90% 이상?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올초에 산림녹지과에서 외곽지역에.
  도담삼봉으로 가는 가로등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협조해서 그 구간을 교체를 했고, 시내지역은 거의다 교체가 된 것으로.
이상훈 의원  보니까 엘이디로 교체 안 되어있는 구간도 있더라고요.
  그 부분 지속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주요 관광시설하고 저희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은 엘이디로 하루 빨리 교체되도록 요청드리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내년에 뭐 엘이디 관련해서 예산은 또 따로 확보를 하시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매년 신청하던 대로 저희들이 예산을 신청을 했고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내년 예산이 코로나로 인해서 크게 확대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 수준에서 저희들이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이상훈 의원  아무튼 엘이디는, 가로등 교체를 하게 되면 그런 생활이 불편한 것도 해소하는 것도 있지만, 전기세 부분도 많이 절감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속적으로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또 매화골공원 정비사업도 우리 관광정책과에서 수행을 하시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설계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지금 설계는 저희들이 기반시설사업하고 현재 야생화 단지나 조수나 이런 것은 지금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야생화단지 조성에 대한 계획수립이 저번주에 현장에서 실무진들하고 그다음에 설계용역사하고 제가 같이 해서 구간을 저희들이 해서 이번주에 아마 야생화 계획에 대한 설계안을 가지고 들어올 겁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한 11월이나 12월 되면 용역을 다 마무리하고 12월은 사업을 발주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야생화단지 계획일시라면 정상부에 있는 정자 그 주변로 야생화단지가 조성되는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아니 뭐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일단 계획, 매화공원에 전체 계획을 수립을 하고 예상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왜냐하면, 매화공원 전체에 대한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야지만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주민들한테 이런 쪽으로 가겠다고 설명이 또 가능하니까.
  그런 다음에 부족 예산이 있으면 추후로 연차적으로 뭐 야생화를 심을 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 그렇게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뭐 설계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예 강미숙 의원입니다. 
  다른 곳에는 이제 어떤 관광상품이 나오면 얼마의 기간이 지나고 식상해서 이제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하는데, 과장님이 지금 우리 단양에 관광정책에 관해서 계획해 놓은 것들 또 이루어진 것들을 보면 한편에 파노라마처럼 쭉 연결돼서 눈에 그려집니다. 
  그리고 갈수록 관광객이 늘어나는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71쪽에 우리 어머니 봉사단에 대해서 이 어머니 봉사단의 역할과 운영방법은 어떤지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어머니 봉사단은 각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각 관문에다가 저희들이 관광안내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거기서 북단양 아이씨 그다음에 저희들이 단양 아이씨 그다음에 단양역. 
  이게 이제 어머니 봉사단을 배치해서 실질적으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처음 접할 때 관광안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배치를 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관광안내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이분들은.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왜냐하면, 저희들이 단양 지역에 좀 잘 알고, 지역을 잘 알아서 첫 관문에 오신 분들이 이제 위치나 이런 걸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안내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이분들의 어떤 뭐라 그럴까 완전 자원봉사자들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소정의 수당은 드리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그러면 올해는 이게 저기 코로나 때문에 별로 활동을 못했겠네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6월달까지는 운행은 저희들이 못하고 6월달 이후로 저희들이 봉사단을 운행을 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그리고 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투어버스하고 택시하고 이제 택시는 잘 제가 파악을 못했고 버스 같은 경우는 전에도 별로 이거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없다고 들었어요. 
  관광객들 대부분이 이제 자가 차량으로 오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데 계속해서 이제 버스에 대한, 투어버스에 대한 예산은 계속 나가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번 세심하게 좀 검토를 하셔서 또 다른 방안으로 할 수 있는 걸 좀 찾아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버스투어만 가는 건 아니고요. 
  택시투어 하고 버스투어 하고 같이 예산이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택시투어를 위주로 했고요. 
  하반기에 저희들이 버스투어를 이제 저희들이 운행을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도, 지금까지도 올해도 택시투어가 한 95% 정도 이용을 했고요. 
  버스투어는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의원님도 말씀하시다시피 예산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그 안에 예산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쪽으로 많이 먼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지금 이제 단양에서 매체, TV나 이런 매체를 통해서 지금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에 우리 단양을 홍보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이거 유선방송으로 하는 채널하고 스카이라이프를 이용해서 TV를 시청하는 분들하고 그게 다른가봐요, 채널이. 
  그래서 간혹가다가 가다 보면 시골에 계신 어머니들이 이제 방송을 전혀 못, 그 시간에 한다 그래서 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나오더라.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아까 우리 저기 정책기획관님한테 여쭤봐야 되나 하고 있다 망설이다가 지금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정확히 해서 이제 유선방송은 채널이 몇이고 뭐고 그다음에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 보면 채널이 뭐라는 것을 좀 미리 알려주시면 시청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군민들이 먼저 봐야지 그거에 대해서 또 인식을 하고 홍보도 많이 또 이제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앞으로 저희들이 문자를 보낼 때 의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도 같이 채널도 넣어서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혹시 과장님, 저기 상상의 거리나 저 밑에 상진리 잔도 쪽에 이렇게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뭐 버스킹 공연 같은 거 할 수 있는 그런 팀들을 이렇게 유치하거나 이런 계획은 없으세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사실상 저희들이 이제 관광객이 실질적으로 작년에 1000만 60만이 왔지만, 저희들이 관광객이 이제 시설확충으로 관광객을 이제 저희들이 더 확충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저희들도 이제 관광객 확보를 다양하게 이제 노력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올해 관광정책과에서 올해는 버스킹을 한번 해보자고 팀장이나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하다가 코로나19로 저희들이 이제 좀 멈췄는데.
  저희들도 실제 앞으로 그런 문화가 같이 있는 거리를 조성해야 된다고 봐서 저희들도 혹시 내년에 코로나19가 행사가 가능하다고 하면 그 사업도 1-2회 정도에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성룡 의원입니다. 
  단양에 어떤 관광시설이라든가 관리라든가 마케팅까지 아주 잘해 주셔가지고 단양에 1000만객 관광객 유치에 많은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관광정책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난번에 그거 보니까 기차 여행객이 뽑은 최고 여행지가 단양으로 선정이 됐어요, 보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에스알티라고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가 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래서 정말 아주 좋은 현상이고 아주 정말 반갑게 이걸 봤는데, 우리 단양에 복선화 사업, 복선화 전철 사업이 다음달 12월 23일 날 개통이 되나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럼 1시간 10분대에 걸려가지고 많은 기대가 된다고 지금 이렇게들 되고 그러는데, 우리 혹시 그 복선화 전철 개통과 맞물려가지고 우리 군에서 관광과 연계된 어떤 특별한 계획이 혹시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희들이 일단은 단양 강문화 조성사업에서 단양역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쉴 쉼터를 조성하고 있고 거기에서 좀,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와서 저희들이 이제 단양역에서 단양까지 걸어서나 그다음 스마트모빌리티 이런 거 자전거나 접근할 수 있는 탐방로를 개설을 지금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단양역에서 상진대교까지는 저희들이 이제 설계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탐방로 조성사업 조성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또 조사를 해보면 상진대교 국도교량 구간에 자전거 탄다든지 킥보드를 탄다든지 상당히 불안해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연계해서 우리들이 중앙에다가 건의를 좀 했는데 아직은 사업비가 확보가 안 돼서 그런데.
  저희들이 그 구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젊은 관광객들이 버스나 이런 걸 안 타더라도 걸어서나 자전거나 그다음에 스마트모빌리티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여기에 이제 발 빠르게 그것도 같이 움직여줘야 될 것 같은 게.
  엊그제 보니까 대구방송에서는 안동을 벌써 해가지고 출발지점이라 스쳐가는 역이 될 것 같다 그러면서 그거 지금 대비하라고 그러면서 방송에 또 한참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여기 23일 개통이 되면 개통과 동시에 아 이거다 하는 어떤 그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서 기차 여행객이 뽑은 최고 여행지가 단양을 다녀가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다른 걸로 다녀간 사람들이겠죠. 
  단양 열차를 이용한 것보다는. 
  그래서 그것도 같이 한번 개통과 동시에 서로 준비를 좀 해야지만 될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거를 대처 안 하면 자칫 잘못하게 되면 선점도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조성룡 의원  그렇게 좀 한번 주문좀 해드리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다음에 단양호 컨벤션 호텔 민간투자유치관계는 장소는 이게 변경이 되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장소는 저희들이 당초에 이제 전 면적을 했다가 지역주민 주거지역이나 이런 거, 유교명승문화권 때문에 저희들이 이쪽으로 적성대교 쪽으로 장소를 반 정도해서 그걸 하는 거를 이렇게 했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거 지금 제척사업과 맞물리게 되는데 이거 제척사업에 용지가 안 나, 부지가 안 나올 텐데 어디를 자꾸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거는 저기 주민들 의견 충분히 반영하셔가지고 추진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그건 한번 저희들이 나오면, 의견이 나오면 저희들이 의원님도 말씀드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거 지금 저기 상수도 정수장 자리 하려다가 이게 지금 그 장소가 우리 군 땅이 아니라서 못해서 이래 옮겨졌던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정수장 자리는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거기다가 하려다가 그게 군 유지인줄 알았더니만 수자원 땅이고 군 유지는 그 건물 자체만 군 유지다 보니까 여기 장소를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주민들 의견 충분히 들으셔가지고 이건 다시 한번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다음에 가로등 보수관계. 
  이건 정말 잘해요, 제가 보니까. 
  누구든지 신고만 하면 바로 수선하고 이거 주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지금 하나 좀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로등을 사용하든지 사용하지 않든지, 불이 켜졌든지 꺼졌든지 간에 요금은 같이 내는 거죠? 
  변동이 없죠? 
  우리가 정액제잖아요, 정량제 아니라.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정액제입니다.
조성룡 의원  그런데 우리가 전기요금은 내는데 불은 몇 달 있어도 꺼지는 가로등이 많아요. 
  혹시 저도 이런 걸 생각을 해요. 
  농작물 피해 때문에 그런 지역도 있어요. 
  그것은 저희들이 감안 충분히 하는데, 신고만 하면 바로 수리가 되는데 신고 자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마을에 이장님이 됐든 아니면 이거를 좀 한번 수시로 좀 신고할 수 있는 거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물론 이게 우리 관광정책과에서는 그것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읍·면에 얘기를 하셔가지고 고장나는 거, 농작물 그런 거는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그거는 다 이해가 되는데, 다른 거. 
  도로변에 있는 것들. 
  그거를 지난 몇 번 얘기 했는데도, 관광정책과에 얘기했나 일부 면에도 얘기 해봤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괜히 아깝게 돈 요금줘가면서 컴컴한 밤에 지나갈 수 있게끔 그런 것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거를 유지보수는 잘하고 있는데 신고가 좀 미비한 것 같아가지고 그걸 한번 좀 앞으로 좀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그거는 저희들이 1년에 1번이나 2번 정도 일제히 한번 조사를 하는 계획을 짜서 저희들이 다 하기는 뭐 하지만 일제히 계획을 수립해서 읍·면에서 한번 조사를 한번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게 한번 또 필요한 게 내가 이제 이 말을 하면 너무 직원들한테 부담될까봐 얘기하긴 좀 뭐한 얘기지만 이런 것도 있어요. 
  가로등을 해놨는데 그 가로등이 지금 몇 년째 안 들어오는 것도 있어요. 
  필요 없는 가로등. 
  그러니까 처음에 해달라 그럴 때는 주민들이 막 이렇게 해달라라고 했는데, 그 지역에 필요 없으니까 계속 꺼놓고 지금 한 자리에 그냥 떡 있어가지고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읍·면에서도 좀 관심 있게 해달라 그런 거 중요하지만 관리측면도 한번 좀 이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 좀 아쉬운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온달세트장 포토존 조성 하신다 그랬는데 이것도 제가 엊그저께 저기 지금 상진 쪽에 국화를 전시 잘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어요. 
  그런데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저분들이 저 사진을 찍어가지고 이게 나중에 누구나 보면 단양이다 하는 생각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그런 데가 유사한 데가 많으면 쉽게 접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서 거기다가 단양이라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봤는데, 이 포토존 만드실 때도 이게 인위적이라기보다 자연스럽게 어떤 단양의 그게 딱 들어갈 수 있게끔 포토존 하실 때 꼭 그게 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것도 앞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하산관광명소화사업은 이거 다시 한번 나중에 자세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네 오시백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매포구 수변로에 중쉼터가 이제 완공이 됐잖아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오시백 의원  감사드리고요. 
  이제 이 공사가 퍼컬러 하고 이제 그게 몇 개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가로등 들어가 있고 목가로등도 들어가 있고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그게 전체 사업비에 다 들어가 있는 거죠, 그게요.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래서 이제 좀 아쉬움이 있어서 좀 이렇게 말씀드리고 또 지역민들에 또 지적이 또 있었고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공사가 지금 인터로킹 먼저 이렇게 작업이 됐어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오시백 의원  인터로킹부터 작업이 되었는데, 작업이 다 끝난 뒤에 그거를 다 걷어내고 또 일부 걷어내고 이제 퍼컬러 작업을 하고 또 그 전선을 매설을 하고 이랬단 말입니다, 그렇죠? 
  일이 이제 거꾸로 된 거야, 이게.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네.
오시백 의원  좀 이렇게 인터로킹이 조금 얕트게 돼야 되고 매설이 먼저 되고 이래야 되는 지적이 이제 지역분들의 일부 이제 말씀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이 이렇게 하면서 이게 관리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뭐 어떤 설계에 어떤 문제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저도 제가 저번주에 직원들한테 의원님이 말씀하듯이 왜 타이밍을 못 맞췄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이 이제 첫째 야경에 대한 안이 이제 결정이 빨리 안 되다 보니까 지역주민이나 이제, 야경은 이제 해놓고나서 또 아름다워야 되니까 선정하는데 기간이 걸렸고.
  그다음에 이제 자재발주가 조금 하다 보니까 지연이 되다 보니까는 공정에 안 맞췄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하면서도 좀 본 공정을 놓치더라도 그런 일이 좀 발생되지 않도록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 사업뿐이 아니고 다른 사업도 그런 예들이 이렇게 조금씩 드러나는 게 있는데 하여간 이런 게 어떤 관리계획이 좀 이렇게 잘 돼야지만이 이게 어떤 사업 자체도 좀 이렇게 완벽하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어떤 지적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이제 또 다르게 비춰, 지역민들한테는 다른 모습으로 또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차후 어떤 이런 사업이 있다라면 좀 더 좀 관심을 좀 더 갖고 관리감독이 돼야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천병철  예 앞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하면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더 챙겨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관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1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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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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