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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단양군의회사무과


2022년 2월 11일(금) 11시02분


  1. o 의사일정
  2.  1. 제30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4.  3. 제30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4. 방곡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6.  5.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 계획 청취의 건
  7.  6. 본회의 휴회의 건
  8.  7.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o 부의된 안건
  2.  1. 제30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4.  3. 제30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4. 방곡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6.  5.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 계획 청취의 건
  7.  6. 본회의 휴회의 건
  8.  7.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1시02분 개의)

○의장 장영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먼저, 의정팀장으로부터 안건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정팀장 최성근  의정팀장 최성근입니다. 
  지금부터 임시회 소집 경위와 주요 처리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제306회 단양군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2월 7일 단양군의회 의장이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안건은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의원발의 한 단양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안 등 11건의 조례․규칙안과 단양군수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단양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방곡 도자공예 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 지역보건의료계획 청취의 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임시회 소집경위와 주요 처리안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의정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306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11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2항,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본 안건은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및 단양군의회 회의 규칙 제·개정안 11건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사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특위 운영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위원장에는 이상훈 의원님을, 간사에는 김영주 의원님을, 위원에는 의장을 제외한 전 의원으로 하여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3항, 제306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제306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에는 김영주 의원님과 이상훈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4항, 방곡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지역경제과장님은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박창수  지역경제과장 박창수입니다. 

(1 방곡 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상준  전문위원 이상준입니다. 

(1-1 방곡 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방곡도자공예교육원 등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5항, 제7기 지역보건 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 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본 안건은 지난 1월 25일, 단양군의회 정례 의원간담회에서 보건위생과장으로부터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마친 사안으로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통한 서면 보고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제7기 지역보건 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 계획의 서면 보고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안건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추진분야별 보건사업과 과제의 추진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와 군민건강 향상에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본 안건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인 2월 17일, 18일 이틀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 것인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7항, 2022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의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금일 보고순서는 기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정책과, 문화체육과,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순으로 보고를 받겠습니다.
  질의방법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해당 내용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고 중복질의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시, 질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시 본회의장 출석공무원을 군수님 또는 부군수님, 해당 업무보고 대상국별 국장과 부서장 등으로 본회의장 참석을 최소화하기로 하였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 본회의장 준비 관계로 보고는 중식 후에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14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먼저, 관광정책과 업무보고입니다.
  관광정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관광정책과장 한정웅입니다. 

(관광정책과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관광정책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강미숙 의원입니다. 
  설명 자세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53쪽에 북벽지구 테마공원 조성사업에서.
  그러면 이 조성사업을 하고 나면 운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지금 시설 운영에 대해서는 해당 구간에 축양장 시설도 이미 들어와 있고, 테마파크가 조성이 됩니다.
강미숙 의원  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리고 수석전시관이 들어서고 그래서 시설을 유지관리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부적으로 해당 시설하고 지금 다누리센터 내에 아쿠아리움 관리하는 시설팀이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거하고 저거 해서 1개 시설관리팀이 하나 직제가, 그 시설을 같이 관리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현재 민물고기 축양장도 옆에 있고 그런데.
  이것에 관련해서는 과장님께서는 전체적으로는 운영에 대해서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저희부서에서는 시설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을 하고.
  축양장 시설이라든가 이런 어류 계통의 시설관리는 전문 기술을 가진, 전문 자격을 가진 분이 아마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는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면서 어류를 관리하는 전문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아마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운영까지 업무를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아마 별도의 조직이 팀제 정도의 별도의 조직이 신설되어서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관광정책과에서는 그 하드웨어만 다 해놓으면, 그 내부적인 소프트웨어 관련은 추후에 다시 또 논의가 되어야 되는 것인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뒷장에 보면 가곡면 갈대밭 수변무대 정비사업이 있는데, 지난번에 이 가곡면 소재지에 관광정책에 관련된 용역이 다 끝났다고 알고 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강미숙 의원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가곡면도 관광개발에 대한 어떤 시설 같은 게 점차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텐데.
  지금 2022년에는 보니까 수변무대 정비사업 1억 원만 예산에 올라와 있어서.
  조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너무 여기는 등한시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강미숙 의원  앞으로 추후 계획은 가곡면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세부적인 말씀을 드리기에는 지금 자료가 준비가 안 되어있고요.
  저희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가곡면 관광개발계획을 수립을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강미숙 의원  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래서 그 단계별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그쪽에 뭘 어떤 시설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서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것을 자료가 제가 준비가 안 되어서 별도로 자료로 드리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57쪽에.
  폐교 활용 관광자원화 민간개발 사업에 보니까 금곡초등학교와 적성초등학교를 위치를 잡았는데.
  금곡초등학교는 현재 챌린지 탐험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금년 5월이면 계약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 내부적으로 성과 분석을 해 본 결과.
강미숙 의원  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챌린지 탐험학교를 하는 것보다는 어떤 문화 관람시설 쪽으로 해서 관광형으로다가 바꿔서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이후에는 저희들이 문화관람시설로다가 전환을 해서 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민간투자를 위해서 접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 예예.
  그리고 그 밑에 양방산 관광휴양단지 개발에서 숲속관광힐링해서 글램핑장도 설치를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확정되어서 지금 계획 중인 것인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거기도 저희들이 공공하고 민간하고 병행해서 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그쪽에 진입도로하고 이것은 우리 군유지를 관통하는 진입도로라든가 이런 시설이 되어야지 이후에 민간이 들어와서 숙박시설이 되었든 체험시설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숙소야영장사업이라고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비를 저희들이 받아서 진입도로하고 이쪽은 정비를 하고 나머지 공간에 대해서는 민자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접촉결과 지금 양방산에 우리 지역에 숙박업소에 소노문 리조트에서 양방산 케이블카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쪽 업체 관계자 하고 미팅 결과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까 본인들이 운영하는 케이블카하고 바로 하부에 하는 체험시설하고 같이 운영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다 그래서 그쪽에서 상당히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민자유치를 통해서 시설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이렇게 지금 과장님이 지금 설명하신 내용을 죽 보면, 머릿속으로 양방산에는 어떻게 되고 이런 것들이 그림이 그려지긴 하는데요.
  이렇게 너무 많이 개발하다 보니까 또 환경에 대한 것도 우려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여기에 그냥 다녀가는 이런 것들은 모노레일이나 힐링숲 조성이라든지 어드벤처 탐험시설 이런 것들은 걱정이 안 되는데.
  글램핑장을 하게 되면 거기서 자고 먹고 무엇인가 만들어 먹고 이러잖아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강미숙 의원  그러면 더 너무 이게 오염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하셔서 이런 관광힐링에 대한 것은 조금 더 생각을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자연 훼손을 최대한 저희들이 그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네 김광표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어제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관련해서 해당 지역에 단성면과 대강면에서 주민 설명회를 실시를 하셨잖아요? 
  내용을 보고를 받으셨죠, 과장님?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김광표 의원  저도 거기서 주민들 이야기를 듣고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의회에도 그렇고, 집행부도 그렇고 조금 주민 기대치에 맞춰서 세심하게 신경을 못 썼던 부분이 있었구나, 라는 부분을 조금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쪽 지역에다가 폐철도를 관광자원화 하면 이쪽 지역에 관광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기대를 하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해당 주민들께서는 이 사업 자체가 사업자는 여기서 사업을 하지만, 그런 관광객, 주변 마을인 대강이나 단성으로 충분히 유입이 안 되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민간사업자한테만 맡겨놓기도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 사업 추진하면서 조금 더 단양군에서 예를 들어서 그 사실 이 여기 왔던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주변에 다자구마을이라든지, 이런 장터를 방문했을 때 관광해서 얻을 수 있는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냥 시점 부분에서부터 종점 부분만 갔다 오는, 거기도 뭐 경관이 딱 그렇게 뚫려있는 부분도 아니고, 터널이 군데군데 있고 해서 그런 것보다는 새로운 체험 거리나 먹거리 등을 그 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민간 쪽에다 맡겨 놓기보다 이 사업 같이 추진하시면서 많은 고민을 통해서 조금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저희들이 민자사업 유치를 하는 목적이 관광객 유치도 있고, 지역경제발전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적 유치를 하고 있는데.
  다만 새로운 관광시설이 들어왔을 때 지역주민들께서 직접적으로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력, 고용창출이라든가.
  우리가 해당지역에 농특산물 판매점도 설치를 하고.
  먹거리나 푸드뱅크 R&D 사업도 할 때 지역 주민도 참여 시킬 것인데.
  그러한 직접적인 수익사업도 있고.
  또 간접적인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으로 몰리니까.
  그 지역에 간접적으로 지역상권이 살 수 있는 그런 것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지역경제활성화 쪽에 상당히 비중을 두고 민간업체들하고 사업추진단계에서 또는 운영단계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매점운영이나 이런 부분을 주민들이 참여하게 하는 것도 일정부분 수익창출 효과가 있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의 동선을 주변으로 물꼬를 터 주는 게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니까 그 부분 조금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밑에 미디어아트 터널 개발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게 민간에서 사업제안서가 제출 된 상태입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 이것은 민간에서 시설 소유자가 지금 철도공단입니다. 
  그래서 철도공단에 제안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철도공단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진행과정이 단성역 죽령역 폐철도 사업하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제안서 검토를 철도공단에서 하고 제안서가 타당성이 있으면 그것을 내부 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는데 그것이 제안이 채택이 되면 3자 공모방식으로 공모를 해서 그중에서 평가를 해서 이제 사업대상자 선정을 하는 그런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현재 사업제안서가 공단에 제출이 되어서 내부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혹시 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민간업체가 폐철도 관련된 에스피씨 참여자하고도 관련이 있는 회사인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단성, 죽령역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김광표 의원  아니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 내용상은 그런데.
  아니 저 유형상은 그런데.
  내용적으로 보면.
  심곡 쪽은 미디어 아트터널.
  터널 내를 에이알 갤러리라든가 이런 차별화된 내용으로 체험 거리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성하고 죽령역 같은 경우에는 레일코스터로다가 스피드를 즐기면서 즐기는 그런 체험시설인데 반해서 심곡터널 쪽은 미디어아트 관람이나 이런 쪽으로 체험하는 쪽으로 이렇게 약간의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언급하셨던 공단 공사, 공사 전환 관련해서 애초에 이게 조직운영을 탄력적으로 하기 위함도 있었잖아요? 
  공단을 공사로 전환하면서.
  그래서 지금 올초에 보니까 실제로 뭐 퇴사하시는 분들도 나오고 하던데.
  그런 부분에서 혹시나 불만 사항이나 이런 것 캐치하신 것 있으신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저희 부서로 직접적으로 어떤 의견이 전달된 사항은 없었고.
  어쨌든 공사로 전환이 되면서 인원 운영 인력을 감소를 시킨 것은 맞습니다. 
  경영차원에서.
김광표 의원  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런데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거기에 대한 불만이라든가 이것을 저희들이 접수 받은 게 없어서 그것은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뭐 여기 봉급이 많이 줄었다는 불만 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정확하게 파악은 못 해봐서 질문드려봤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살펴 보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네 조성룡 의원입니다. 
  다양한 사업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관광정책과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신속한 가로등 정비를 통한 주민불편해소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게요.
  지금 그 가로등이나 보안등이 고장이 나면 신고를 하게 되면 아주 바로 와 가지고 고치고 그 정말로 주민불편해소를 위해서 노력 많이 한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보니까 그 추운 겨울 날씨에 거기에 나가서도 그것을 밤에 나가서 현장에서 고장 난 것을 파악하느라고 수고하는 것을 보고 그랬는데.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을 보면서 주민들의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 자료에 보면 보안등이 6,320개로 되어있는데.
  만약에 고장신고를 하려고 하면, 어떤 그 번호가 있으면 좋은데.
  골목골목에 있는 그 뭐라 그러나.
  보안등은 번호가 거의 다 있어요.
  그리고 또 옛날에 있던 것은 조금 망가져 가지고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번호가 있는데, 일반 그 가로등 성격, 특히 있는 것.
  그것은 번호가 지금 없어가지고, 그분들 신고를 하려고 그래도 예를 들어 가지고 여기 어디 덕상리 앞에 이렇게 신고도 못하고.
  이것 사진 찍어서 카톡을 보내려고 해도 아무 저게 없어요.
  그래서 물론 이것 시설은 우리 관광정책과에서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자체는 담당부서에서 해 가지고 넘겨서 관리를 관광정책과에서 하고 있지 않나요, 혹시?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그렇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것을 앞으로 시설할 때 번호를 미리 부여를 해 줘가지고라도 시설할 때 번호를 봐도 애초에 하든지, 지금 그것을 인수 받아가지고 번호를 부착하게 되면 그만큼 또 괜히 예산이 소요될 수 있으니까.
  처음에 할 때 번호를 해서 고장신고 할 때 아주 편리하게끔.
  예를 들어서 저기 단성역에서 대강까지 쫙 가는 가로등 번호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그것을 그 가로등 많은 숫자 어느 것이 고장 났다고 신고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은 과장님 한번 현장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 것 같은데.
  과장님 혹시 어떤 생각 있으신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가로등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가로등에 식별 번호를 부착을 다 했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예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우선적으로 식별이 어려운 주택단지라든가 시가지 내부 쪽에.
  그쪽에 우선적으로 식별번호를 해서 운영관리를 하고 있는데.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도로변에 가로등이라든가 요 근래에 신설되어서 저희들한테 이관되어 온 시설에 대해서는 번호, 식별번호 부여가 아직 안 된 것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파악해보니까 1,000개 정도가 지금 식별 번호 부착이 안 되었는데.
조성룡 의원  아 그래요?
  그것을 의원님 말씀대로 효율적 유지관리로 해서 금년에 식별번호 부착을 전부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신설되어서 넘어오는 가로등 같은 경우에 말씀대로 별도의 번호를 또 하다 보면 별도 예산이 들어가니까.
  작은 예산이지만.
  그래서 아예 신설할 때 번호가 부착될 수 있도록.
  해당구간에 대한 고유 번호를 저희들이 미리 조금 설정을 해서 공유를 통해서 신설할 때 부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조금 그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재미난 이야기로 대강 어느 계시는 분이 장림교에서 고장 난 것을 가로등을 죽죽죽 몇 번째 고장났다고 해야 되니까 그것을 중간에 15개 하니까 그다음에 또 잊어버리고 또 하고 이런 그런 이야기도 우스운 소리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번호가 있었으면 바로 하면 되는데.
  그런 불편함이 있으니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반영하겠습니다. 
  네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단성 그 생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이것이 지금 면적이 17만 평방미터 한 5만 2,000평 정도 되는데.
  거기에 가보게 되면은 지금 잔디구장 같은데.
  거기서 벌써 골프연습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저렇게 활용이 되는데.
  거기에 가서 이제 물론 어떤 조건이 환경부랑 어떤 관련되어서 그럴 수는 있을지 모르겠는데, 체험습지 관계.
  거기가 지금 면적으로 봤을 때 그 면적이 한 5분의 1 정도 대략 하여튼 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활용이 어떻게 되려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이 그냥 한 뭐 1만여 평 되는 것을 그냥 지나가면서 안에 쳐다보고 되는 것인지.
  아니면 거기서 어떻게 체험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는데.
  그 아까운 땅에다가 그것이 그냥 물만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닌지 혹시 어떤 생각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지금으로서는 생태습지로다가 환경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대로 상당히 넓은 습지가 조성이 되는데, 말씀대로 그것을 다 습지로 하기에는 땅이 아까운 그 부분에는 공감을 합니다. 
  이후에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한번 더 고민을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 면적을 더 줄굴 수는 없는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이제 저희들이 사업 준공을 해도 준공 검사를 환경부에 받아야되는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조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그라운드 골프장 같은 경우도 저희들은 그것을 할 수 있는 계획으로 조성을 하고 있지만, 환경부에 생태습지, 공원 생태공원 조성사업에는 체육시설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이 안 되어서 저희들이 잔디를 심고 이후에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게 조성을 하지만, 사업계획이라든가 모든 서류에는 생태습지라든가 녹지공간 이렇게만 조성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습지공간이라든가 앞으로 축구장이라든가 게이트, 그라운드 골프장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모든 운영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면서 습지공간에 대해서 일정부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것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예, 검토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면적이 너무 아까워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비탈면 있잖아요, 단성역.
  그 역 쪽으로.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조성룡 의원  비탈면에는 이번에 어떤 사업계획이 들어가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비탈면에는 사업계획은 없고, 다만 단성역에서 이쪽으로 4차선 국도로 건너오는 횡단보도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횡단보도에서 생태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접근로는 저희들이 계획이 되어있고.
  이후에는 그냥 현재 아카시아나무가 군락이 되어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쪽에는 계획은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것도 이제 그쪽에서 워낙 잘해놓게 되면 쳐다보면, 어쩌면 흉물스러울 수가 있어요.
  지금 현재도 보면, 정리가 안 되어가지고.
  물론 아직 사업이 준공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뭐 하면 되겠지만.
  그것도 같이 한번 검토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하나 또 질문드리면.
  중앙선 그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해서 엊그저께 주민설명회 아주 고생하셨는데.
  그 주민들 이야기가 지역활성화 측면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어떤 부분을 말씀들을 하셨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것은 이제 그날 현장에서도 많은 담당부서나 아니면 사업 주체 측에서도 말씀 있으셨지만, 그것은 깊이 고민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날도 주민설명회를 다시 한번 좀 더 개최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으셨는데, 그것도 검토하셔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지난번에, 엊그제 말씀하셨던 사항들 보완하셔 가지고 주민설명회를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그 영주하고 단양하고 같이 공동으로 사업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지 않았나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같이 그게 제가 업무를 하기 전에 협의가 되었던 사항 같은데.
  아마 영주 쪽에서 포기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하게 되면 단양 쪽에 이득이
  영주 쪽에서 판단했을 때 같이 사업을 해도 단양 쪽에는 바로 시가지하고 접근이 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밀집이 되어있는데.
  영주 쪽에서는 그 이용한 시설, 시설 이용하는 분들이 영주 시내까지 도달하는 것은 드물, 극히 어렵다 이런 판단에 영주 쪽에서는 득보다는 실이 있지 않을까 이런 우려에 영주 쪽에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저희도 처음에 생각했던 결과가 나타났는 그런 식이.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래서 영주에서는 아예 포기를 한 것으로 이렇게 결정 났습니다.
조성룡 의원  아 그래요? 
  그리고 거기에 이렇게 보면 저기, 자료에도 보면, 장림터널 원평터널, 대강터널 이렇게 명칭 자체도 이것이 이제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으니까.
  옛날에 터널 이름 지을 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앞으로 계속 어떤 관광의 이름을 갖고 가려고 그러면 원평터널이라고 하지 말고, 그 위치가 당동이니까 당동터널이라한다든지.
  그다음에 대강터널 위에 있는 것은 그것은 저기 죽령터널이라고 그런다든지.
  지금부터 홍보자료도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알아보기 좋은데.
  대강터널 그러면 이 밑에인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지명을 따다 보니까 우선은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단성역에서 출발해 가지고 죽령역까지 8.2킬로 가게 되면 갔다가 되돌아오는 시간은 물론 아직은 계획이기 때문에 뭐 많은 변화가 있겠다는 생각이 되는데.
  5분 있다가 되돌아오는 그런 계획이 되었더라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조성룡 의원  그래서 그것은 시간을 충분히 가져가지고 혹시 이런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거기서 정차를 했다가 옆에 가서 멀리 말고, 죽령폭포라든가, 아니면 계절적으로 봤을 때 사과 따는 체험, 사과 따는 시기라고 그러면 사과밭에 가서 체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시간.
  그래서 그 시간을 주고 나서 그다음 열차를 타고 풍경열차를 타고 내려온다든지.
  그렇게 조금 알차게 짜게 되면 또 그런 것을 설명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지역 활성화 측면도 되니까.
  그분들 거기서 잠시 뭐 보고 바로 돌아온다 그러면 그쪽에 용부원 쪽에 계시는 분들은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조성룡 의원  사과 체험 같은 경우도 시간을 주고 한 시간 반을 줬다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되돌아올 때 다음 차를 타면 되고.
  그런 것으로 운영 관계까지도 같이 한번 고민을 해 주셔가지고.
  주민들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에 도움을 주는 민간유치사업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전제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민간사업자들은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희들 하고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한 해 사이클이 한 번 더 하는 만큼 수익이 창출이 되기 때문에 정차시간이라든가 이런 것을 결정을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정차시간을 연장을 시켜서.
  아니면 또 그 해당 차를 안 타더라도 다음 차를 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민간사업체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게 고객들도 한번 와 보고 이것이 코스가 좋다, 이런 체험이 있다 이런 것을 보게 되면, 320명이 타는 것이 아니라 덜 탈 수 있는데, 이게 그렇지 않으면 빈 차가 다닌다고 그러면 그분들 아무리 5분 계획을 했다고 그래도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물론 영업파트가 더 잘하시겠지만, 이것을 우리 군에서도 같이 그런 맥락에서 같이 협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 노력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네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우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49페이지에 우리 단양 일주일 살기 사업 추진 군비로 우리가 1,000만 원으로 올해 시행할 계획이시죠?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이상훈 의원  본예산 그 예산 사업 설명 당시에.
  우리 그 국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신다고 말씀을 했는데.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
이상훈 의원  공모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아직까지 공모사업 시행공문이 아직 안 되어서 있어서 신청은 못한 상태인데.
  공모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공모가 또 신청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노력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 사업을 멈출 수는 없어서 일단 군비에 최소한의 경비 1,000만 원을 세워서 일단 시작을 하는데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우리 그 공모사업이 있기는 있는 것인가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매년 유사한, 그러니까 일주일 살기라는 그러한 명칭의 공모는 아니지만, 이러한 이벤트나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유형의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매년.
  그래서 거기에 응모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아무튼 저희도 계획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매포 경관 조명 설치공사에 관해서 조금 질의 드리겠는데.
  이게 작년 1회 추경에 우리 3억 그 되어 있거든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공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번에도 한번 질의를 드렸던 사항인데.
  이것에 대해서 왜 아직까지 진행이 안 되고 있는지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지금 저희들 매포 같은 경우는 중심적인 휴식공간이 아마 대가천을 끼고서 형성이 되는 쪽이 아마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여가 휴식을 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인데.
  거기에 평동 풍수해 지구 사업이 일어나면서 호안이 다 손이 건드려지는 구간이라 해당 구간에 대한 경관조명은 뒤로다가 저희도 미루는 상태이고.
  선형국도로에서부터 이쪽 회전로터리 있는 쪽 그쪽 구간이 매포읍으로다가 진입하는 관문인데.
  그쪽에 저희들 경관사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아니 뭐 정확히 설계 같은 게 나와 있어요? 
  작년 1회 추경이어갖고 거진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것을 제가 의원님 별도로 파악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경제과에 광산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해서 매화공원 탐방로 조명사업이 한 3억 있는데, 그 사업은 우리 관광정책에서 진행하시는 것이죠?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매화공원에 조금 하시게 되는데.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이상훈 의원  우리 매화공원 그 저번에 주요 현장사업 점검에.
  저희가 그 인도.
  차도 부분에 보행차로 확보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설계에 반영이 안 되었나봐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아니 그것은 당초에는 진입도로가 5미터로다가 계획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그쪽으로다가 차도 가야 되지만, 보행으로다가 그 광장으로 접근하시는 주민들이 있을 것 같으니까 보행 공간을 확보해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6미터 정도로다가 확보를 더 했고.
  말씀하신 대로 차량이 교행할 수 있도록 전체 구간은 아니지만, 교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데는 교행차로를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하셔서 교행차로도 반영을 했고 그래서 지금 진입도로의 1미터 정도를 보행공간으로 확보를 더 추가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 색깔로다가도 차별화를 조금 두고.
  차량하고 주민이 안전하기 위해서 그 표시도 조금 하고 그래서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을 반영을 해 놨습니다.
이상훈 의원  조명계획하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단양을 들어오는 관문이거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이상훈 의원  하여튼 뭐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이게 그 관광 용역, 그 사업 그 보고서의 일환으로 이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우리 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매포를 통과하는 분이 많은 수가 지나가요.
  이분들이 매포에서 조금 체류할 수 있는 시설로서 이 사업 도시공원 정비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관광시설로서의 역할을 다각적으로 조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잠깐만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그 야간 관광 명소화 사업을 지금 올해 대대적으로 시작을 하실 텐데.
  이것 어디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이나 하신 데가 있어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담당자하고 담당팀장, 뭐 이렇게 실무자들은 몇 군데 다녀왔고요.
  저도 다른 시설을 보면서도 밤에 일부러라도 보고 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선진지 쪽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여수에 보니까 여수에 대명에서 운영하는 호텔이 있거든요? 
  호텔에 그 전체 건물면적에 미디어 아트월을 설치를 했는데.
  우리는 그 대명 관련시설하고 협약이나 협조가 이렇게 이루어지는 사항이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대명리조트에 저희가 그 양방산 케이블카 사업을 하면서 협약을 하면서 대표가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럴 때 군수님께서 당신들이 선도를 해 주어야 된다.
  더군다나 양방산에 케이블카 올린 사람들이 당신들이 운영하는 건물에 대한 경관이 없으면 되겠냐 이렇게 말씀을 해서 대표가 하겠다고 확답을 했었고.
  여기에 총지배인이 저희 부서에 와서 저희들이 본예산 그쪽에도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어떤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아마 본예산에 올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본인들이 선도적으로 저희들이 경관을 하는데 자기들이 운영하는 국내시설에서는 최고로 하겠다는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분들이 할 시안을 저희들이 받아 놓은 것은 없는데.
  하여튼 지금 계획으로는 자기들이 운영하는 국내시설에서는 최고로 잘해보겠다 이렇게 구두 약속은 한 상태입니다.
이상훈 의원  그 시설하는데 있어서 저희 군비도 일부 지원이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거기는 지원 없이 본인들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약을.
이상훈 의원  본인들이? 
  여수도 한번, 상황을 한번 조금 벤치마킹해 보시고요.
  여수 뭐 소노캄 호텔하고 그 옆에 민간 호텔이 있는데, 해안에서 보는 미디어아트월이 상당히 뭐 조명경관이 좋더라고요.
  보니까.
  그리고 여수가 보니까 조금 우리 도시 지형이 약간 산지 지형을 이용해서 저희 단양하고 조금 흡사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러니까 민간에서의 화려한 조명보다가도 자연 건축미로 할 수 있는 간접조명하고.
  그리고 가로등을 엘이디 형태로 해 가지고.
  그것이 멀리서 볼 때 별빛 모양으로 배열을 하더라고요, 보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이상훈 의원  그래 한번 주요 도시를 잘 벤치마킹 하셔서 주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여기 지금 53페이지에 보면요.
  용역 관계.
  가곡면.
  작년도 용역 5,000만 원 관계.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예.
김영주 의원  그것을 사업 내용을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김영주 의원  또 이쪽에 가면, 여기 63페이지에 보면.
  느림보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영춘면 남천리 성골.
  이것이 저 작년에 완료된 것 아닙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 작년에 탐방로는 저희들이 완료를 했습니다. 
  다만 숙박시설을 하는 개인이 자기 땅을 허락을 안 해줘서 못한 그 구간을 제외하고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탐방로에도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안전시설을 조금 더 보강을 하고, 그 해당 구간에 솔밭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민들께서 건의를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금년에는 잔여사업비로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안전시설을 조금 보강을 하고 솔밭공원 정비를 하는 것으로 사업을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김영주 의원  아니 그러면 탐방로 올라가는 그 저기 저거를 안 하고.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탐방로는 저희들이 계획된 구간을 마무리를 했고.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이 땅 그 허락을 안 해서 못한 구간 일부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  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것은 본인이 토지 협약을, 협의를 안 해주셔서 못하는 사업인데.
  그것은 한번 더 확인을 해본 결과 또 협의를 안 해줘서.
김영주 의원  안 되죠?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그 구간은.
김영주 의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묻는 것은 지난번에 본예산에서 금년도.
  거기 보면 여기 완료한 것으로 되어있고 그 위에는 안에 달린 것을 해 준다 해서 5억 7,900인가 얼마인가 세웠어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네.
김영주 의원  거기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내가 모르는 것이 36억으로 되어있으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이것은 총사업비고.
김영주 의원  총사업비죠?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이게 이제 3년.
  예예.
김영주 의원  그리고 또 그 위에 말썽부리고 있어가지고 못하는데.
  그것은 한다고 그날 답변했는데?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아니 그것은 주민께서 협의만 해주시면 지금 사업비가 저희들이 잔여 사업비가 있어서.
김영주 의원  지금 그게 한두 사람의 저기 때문에 그 저 아닌 것이 아니라 그 동네 전체를 못 올라가고 있는 지역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한두 사람 때문에 그 사람 이익을, 이권에 의해서 그 지역이 전체를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더 협의를 했었고.
  토지 소유자가 저희 사무실을 작년에 직접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 설득을 시키려고 노력을 했는데, 지금 이 사업 자체는 토지협의가 안 되면 못 되는 사업이라 할수 없이 저희들이.
김영주 의원  글쎄 그래서 제가 이것을 잠깐 물어보는 것은 작년에 그것을 못해서 그다음에 허락하면 하겠다 해 가지고 5억 얼마를 본예산에서 한 것을 내가 알고 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네네.
김영주 의원  그런데 여기 이것은 전체 금액이라고 그러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그것은 전체 금액.
김영주 의원  얼마가 들어가고 남은 것 전체인지 몰라도.
  그러면은 5억 얼마 예산을 세웠으면.
  이것이 그것을 하는 것이 예산이 서 있어야지 이것은 없고 전체 금액만 해놓고, 말을 안 들어서 못한다 이것은 이야기가 안 맞잖아요? 
  지금.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그래서 해당 구간 못하는 사업비로 저희들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솔밭공원 정비가 더 시급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사업 계획을 저희들이 솔밭공원 정비 쪽으로다가.
김영주 의원  글쎄 그때 세웠잖아요, 그래서.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그래서 예산 세웠습니다.
김영주 의원  세웠다고 했는데 글쎄 그 예산은 보이지 않고 그냥 총계로 내밀어 놓으니까.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예.
김영주 의원  그래서 제가.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금년 예산은 부기를 별도로 했어야 하는데.
김영주 의원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사실은 그 지역이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람 한둘인데.
  그것 저기 어떻게 되었든 그것은 해 주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한두 사람으로 지장으로 인해서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그 영업자가 한둘이 아니에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예 저희들이 해당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도로도 개설을 하고 할 때.
  상당히 안타까운 게 한두 분의 토지소유주 반대로 인해서 그 뒤에 쪽에 있는 분들의 혜택을 못 받는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해결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하는데 사유재산에 대한 것이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사업이 조금 있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김영주 의원  그 떼놓고라도 조금 해주세요.
  그래야 됩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하여튼 이후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또 계속 관심 가지고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말이 안 맞는 게.
  한두 사람 집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이 자기네 조금 들어간다 해 가지고 위로 못 갑니다 하는 것을 공사를 지연시키면 안 되잖아요? 
  예산을 세웠으면 그거는 빼놓고 또 하고 위에만 하면 되는 건데. 
  그 아래도 밑으로 들어갔다 위에까지 해놓고 집 하나 떼어놓고 가면 어때요.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안타까운 건 의원님하고 공감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한번 더 토지 소유주를 만나서 한번 더 또 이해설득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하여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관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28분 정회)


(14시40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문화체육과장 오유진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행사하지도 못하고 안 하지도 못하고 여러 가지 힘들 것 같은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읍면 체육대회 관련해가지고 예산이 이게 지금 한 5년 전에 읍에는 1,300만 원, 면에는 1,000만 원 하는 걸로 예산을 반영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읍면 단위 행사 중에서는 가장 큰 행사라고 생각이 들어요. 
  전 읍면 주민들이 다 모여가지고 하루를 즐기면서 하는 행사고 또 그때 되면 연세 드신 분들도 전부 다 나오셔가지고 같이 하면서 하는 모습을 잘 보셨을 거예요. 
  근데 예산이 어떤 사소한, 적은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 같은 경우에 행사 경기만도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그거 예를 들어가지고 읍에는 2,000만 원, 면에는 1,500만 원 한다 그래도 그 예산 한 4,600 더 추가하면 되는데 이거를 한 번쯤 저기. 
  물론 지난해에는 하지 못했고 또 올해도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거는 읍면 주민들의 어떤 사기를 위해서라도 한 번쯤 이거는 고려해주셨으면 하고요. 
  이번 추경에도 이거는 반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지난번에는 추경에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이번에 꼭 반영하셔가지고. 
  우리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어느 이걸 지적, 저기 뭐야. 
  지명하면 뭐하지만, 적은, 뭐 150명, 200명 모이는데도 예산 더 나가잖아요, 지금요. 
  지금 알고 계시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조성룡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2018년도에 읍면 체육대회 예산이 면은 1,000만 원 정도 됐고 읍면은 800만 원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5년, 4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요즘 물가 인상이나 기존의 다른 단체들의 체육행사의 예산에 비해서 상당히 적게 책정이 돼 있고 또 읍면체육대회 같은 경우 다수의 군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게 다른 행사와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춰야 된다는 생각은 저희도 같이 하고요. 
  그래서 추경에 별도에 그거에 맞춰서 예산을 증액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조성룡 의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한 가지는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여기에 지원을 한다 그러셨는데 지난해하고 2년 동안은 하지 못했어요. 
  똑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근데 적성면에서 20회 감골 단풍축제를 2년 전에 했는데 이제는 20 한 2, 3년 지났는데 이것을 계속 면에서 주최할 게 아니라 지금 20년 넘는 축제 행사가 여기에만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행사를 군에서, 면에서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행사를 군에서 주관하시면서 앞으로 지원이라 하시지 말고 주관을 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시고 읍면에서, 지금 적성면에서도 그렇게 지금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그렇게 추진해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금수산 감골 단풍 축제 관련해서 저희들도 군에서 오래된 지역 축제다 보니까 저희들도 나름대로 저희들이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일단은 온달축제하고 시기가 거의 1달도 안 차이 납니다, 이게. 
  2개 대회를 한꺼번에 하기에는 조금 시기적인 문제가 있어가지고 저희들도 상당히 고심을 하고 감골 축제위원회하고, 적성 감골축제위원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감골축제위원회에서는 현재 청년회라든지 추진위원회들이, 청년회들이 없고 인원도 많이 옛날보다 줄어들었고 활동하는 사람도 많이 줄었고.
조성룡 의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또 추진위원들도 연세가 좀 많이 들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도 그거에 대해서 온달축제하고 2개가 어느 정도 시간이 너무 급박하게 주기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어떻게 업무에 과중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도 약간 이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추진위원회가 다시 한번 긴밀하게 이야기해서 좋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해보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이게 지금 20년이 넘는 축제이기 때문에 노하우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아까과장님 파악을 정확히 하셨는데 청년회가 주축이 돼서 했는데 청년 회원들 자체가 지금은, 그 청년들이 이제는 나이들이 청년이 인원수가 그래요. 
  그래서 그렇고 말씀하신 게 정확해요. 
  추진 위원들도 연세도 있고 해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여력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고민들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감골단풍축제는 10월 셋째 주간에 정해져 있고 그리고 또 온달축제는 10월 첫째 주간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그렇게 뭐 이렇게 할 저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예산 규모가 4,000만 원인데 이게 40억짜리 축제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할 건 아닌 것 같고 그다음에 이게 감골단풍축제 가보셔서 알겠지만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 90%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건 그야말로 전국적인 축제 성격을 띠고 있어서 이것은 더 승화를 시킬 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한번 말씀드리니까 그건 이렇게 추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여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생활환경 조성 추진 자료 주셨는데 여기 보면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도 있고요. 
  무상교육비 지원도 있고 쭉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도 좋지만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사항인데 청소년들이 정말로 단양에서 즐기면서 살 수 있게끔 생활환경 조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청소년들 지난번에 이야기하면서 만나서 같이 들으셨지만 겨울 같은 경우는 어떤 농구를 그렇게 하고 싶어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가지고 공간을 빌려줬으면 좋겠다. 
  그것도 일주일에 2번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루 하는데 2시간 만이라도 안 되냐고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고 그러는데 혹시 그다음에 어떤 진행 사항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체육관 임대사항에 대해서는 알다시피 저희들한테 군에다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하면 대여가 가능하게끔, 저렴한 가격에 대여가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또 군에서 우리가 청소년팀에서 학습동아리로 등록을 해서 운영하게 되면 무료로 가능하고. 
  그래서 동아리 형태의 어떤, 그러니까 청소년팀의 동아리로 들어와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이 되고요. 
  일부, 소수. 
  학생들이 여러 모이는 사람들이 따로따로 형태가 되다 보니까 각자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는 없고 그런 형태 동아리 쪽으로 흡수돼서 같이 이렇게 어떤 하나의 루트를 통해서 해야지 효율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성룡 의원  지금 아까 임대료를 할 수 있다 그러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우리가 일반 국민들도 체육관을 사용할 때 임대 신청을 하면, 대여 신청을 하면 조례에 의해서 대여를 해주고 있거든요. 
  학생들 같은 경우 그만한 경제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학교나 아니면 우리 군에서 청소년팀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운영했을 경우에는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어떤 사용하는 것이.
조성룡 의원  지금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어떤 마련해달라는 이야기인데 지금 어른들은 전부 다 하고 있잖아요. 
  어떤 종목마다 다 그냥 하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그 말씀은 이치가 안 맞아요. 
  지금 사용료 내고 하라? 
  지금 여기 어떤 저기 제가 어느 단체를 이야기하기 뭐하지만 단체마다 전부 다 사용료 없이 다 하잖아요.  
  체육관을 빌리는 것은 그건 어쩔 수 없겠지만.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체육관은 맞습니다.
조성룡 의원  다른 데 이런 공간을 예를 들어가지고 학교 시설을 서로 할 수 있게끔 협력을 해준다거나 중간 역할을 해줘도 되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달라는 것도 아닌데 그거는 접근성이 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청소년들을 위한 어떤 거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잖아요. 
  예를 들어가지고 단성체육 저기 생활체육공간, 거기에 했던 것도요. 
  처음에 야간에 불 달아준 거 청소년들이 의회에다가 질의를 했댔어요. 
  건의를 했댔어요. 
  왜 어른들이 하게 되면 바로바로 하는데 우리가 좀 불 하나 켜달라는 거 못해주냐 해가지고 몇 년 전에 거기에다가 그 밤에도 운동할 수 있게끔 시설을 해준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그런 차원에서 짚어가면 안 되고 청소년들이 진짜로 어떤 할 수 있는 여건을. 
  그 청소년, 일주일에 2번만 어디에서 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해달라. 
  그 저기, 지어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아직 시간 저거 하시겠지만, 미처 다 그거까지 못 챙겨보셨겠지만 할 수 있는 여건을, 있는 공간을 어느 요일 날은 그 청년 저기 와서 자유롭게 와서 쓸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 시설이 부족하면 학교 시설을 해가지고 교육청, 지난번에 교육장님 와서도 말씀드렸었는데 거기 시설을 이용해서 할 수 있게 한다든지 그런 어떤 방법을 좀 과장님께서 조치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청소년들이 우리 관내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청소년들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우리가 말로만 자꾸 청소년 어떻고 어떻고 이야기하지만 실제적으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한 거 그렇게 요구하는 거 그런 거를 해결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38페이지에 문화누리카드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책자에 의하면 이용률이 82%이란 이야기는 2021년도에 이만큼 이용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목표인가요? 
  문화누리카드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문화누리카드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관내 저소득층라든지 차상위 계층에게 1년에 10만 원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발급을 받아서 1년에 우리 문화누리카드에 등록된 관내 업체 한 47개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발급을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실적을 말씀드리는 겁니까?
이상훈 의원  네 2021년도 실적은 어떻게 다 이게 이용을 하셨는지 해서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저희들이 작년도에 2021년도 기준으로 해서 발급 매수는 1,655억 명이 발급을 받아가지고 한 86% 정도가 발급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발급받은 사람 중에서 실질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신 분들이 한 77% 정도 되고 나머지는 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실질적으로 거주지가 여기가 아니고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한 77%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역에 다니다 보니까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더러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 관내 가맹점이 47개소가 있어요. 
  근데 가맹점이 대다수가 도시 지역 내에 있다 보니까 취약계층 분들이 또 면 단위에도 많이 계시고 그분들이 교통적인 불편으로 이런 도시 지역 내 나와서 사용하기가 불편하세요. 
  그래서 많이 불편하시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이거에 대해서 우리 이동서비스도 제공이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이동서비스라 하면 저희들이 별도로 버스로 1년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읍면에 1번씩 저희들이 연말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읍면에 돌아가면서 판매 버스 차량이 있습니다. 
  그거로 해서 주민들이 와서 거기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버스 차량이 우리 군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국 단위로 순회하면서 운영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그건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요. 
  문화재단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문화재단에서. 
  이동서비스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으신 게 이동서비스 물품 버스가 왔는데 이 문화누리카드로 그 물품을 할 만한 게 없대요. 
  그거는 저희가 군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으니까 그런 문제 서비스질 개선을 위해서도 문화재단 측에 좀 요구를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최대한 극대로 끌어올려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연말, 작년 연말 보니까 이거 빨리 사용해달라고 많이 홍보도 하시는데 지금부터라도 여러 가지 서비스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산악레포츠 시설 개발사업이 있는데 아까 자전거터미널이라 말씀하셨거든요. 
  자전거터미널이 어떤 역할을 하는 시설이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기존 엠티비 같은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산악을 달리는 코스가 있고 다운힐이라고 해서 언덕 약간 격한 운동이죠. 
  위에서, 그러니까 높은 데에서 아래로 타고 내려오는 그런 2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운힐 같은 경우 상당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거기를 관리해주고, 어떤 장소를 관리해주고 운영해야 되는 운영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하긴 좀 어려운 것 같고 그래서 결국은 산악코스로 엠티비를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기본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뭐 어느 곳이나 산악, 읍면별로 다 어떤 산악 코스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핵심되는 지역을 하나를 선정해서 거기에 엠티비 동호인들이 거기에서 터미널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거기에서 캠핑할 수도 있고 거기에서 애들은 거기 안에서 어른들이 갔을 때 어린애들은 그 안에서 놀 수 있는 휴식 공간 형식으로 거점 장소를 마련하고 나머지 산악 노선을 개발해서 이렇게 중점적으로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이 상당히 엠티비 발전에 가능한 곳으로 저희들이 원주라든지 기타 여러 군데를 견학을 했을 때 가장 활발하게 활성화될 수 있는 형태가 그런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영춘 지역 체육공원 옆에 보면 거기 부지가 있습니다. 
  빈 부지가 있고 그 부지에다가 어떤 그런 캠핑도 할 수 있고 거점 지역으로서의 마니아들이 거기에서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산악 코스를 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기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산악 자전거나 자전거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까 체육공원 인근 부지라고 말씀하셨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이상훈 의원  그쪽에서 체류하시면서 여러 가지 휴식도 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는 거점 시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구간은 어디 특별하게 발굴이 되어있는 곳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현재까지는 저희가 답사만 한 상태이고요. 
  4가지 그쪽, 영춘 지역에서 4가지 코스가 가능한 곳으로 지금 판단이 됩니다. 
  구봉팔문 임도라고 해서 남천 성골에서 여의생으로 보발 쪽으로 가는 노선이 하나 있고요. 
  최가동에서 화전민촌, 보발 고드너머재 쪽으로 가는 겸암산 임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석산업 채석장을 통해서 흥교 세달사터 쪽으로 가는 태화산 임도가 있고요. 
  동대리에서 의풍 옛길 베틀재로 가는 의풍 옛길 3, 4가지 길을 저희들이 한번 답사를 해봤습니다. 
  그 길이 상당히 기존에 돈이 안 들어가고 임도를 조금만 보수하면 터미널에서 다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렇게 지금 기본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터미널에서 저희가 이제 뭐 후보지는 4군데 소가 있지만 이동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 하시게 되겠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그렇죠. 
  거점에서 차를 세워놓고 거기에서부터 자전거로 가게 돼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영춘 지역이 도로 여건이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다니기가 좀 매우 안 좋은 여건이에요. 
  문화체육과에서는 체육시설로 해서 접근을 하시지만 이게 균형개발과하고 자전거도로로 같이 연계해서 해야 될 사업 같아요, 제가 볼 때. 
  지금 당장 뭐 이 터미널하고 구간만 봐서는 이렇게 갈 수 있는데 시내권의 이런 거점 시설 도는 것도 지역 경기 영향도 있고 좋은 방법 같긴 해요. 
  하지만 이동하는 중간에 여러 가지 안전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서는 같이 검토를 해서 진행하셔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로드하고 엠티비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어가지고.
이상훈 의원  그 말씀은 아는데 산악자전거를 하기 좀, 이 구간까지 가는 데 있어서 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셔야 되잖아요. 
  로드하고 엠티비의 기본적인 요건은 아는데 로드라 해서 산악 자전거를 하는 장소까지 어차피 로드를 통해서 가야 되는 구조잖아요, 사실. 
  그래서 이거를 균형개발과하고 같이 협업을 하셔서 따로 문화체육과는 중점적으로 이런 구간 개발이나 터미널 사업을 하시되, 중간적인 자전거 도로 같은 경우는 또 문화체육과에서 하기가 힘든 사업이니까 균형개발과랑 같이 협업을 해서 종합적인 걸로 계획을 잡아서 진행해달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균형개발과하고 협의해서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협의해서 엠티비 사업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사업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표 의원  김광표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세세한 설명 감사드리면서 저는 이상훈 의원님 질의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과장님 답변 중에 뭐 의회 또는 우리 주민들하고 집행부하고 이게 소통이 좀 잘 안 된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산악레포츠 시설개발사업 작년에 예산 심의하면서 이 부분을 분명히 여러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고 말씀드렸던 부분이거든요. 
  이쪽 영춘 쪽에 그때도 지금하고 똑같은 설명하셨어요. 
  다운힐로 하실 게 아니고 그냥 엠티비를 타기 위한 기반시설 제공이라고 설명을 해주셨고 그래서 예산을 세워드리면서 영춘에 왜 이걸 꼭 자꾸 하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엠티비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저희 주민들이 접근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그러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향후 계획 보면 실시 설계 끝내고 지금 3월 달에 착공하겠다고 계획을 잡아놓으셨는데 좀 설명주신 부분을 적용하기 위한 어떤 준비도 안 돼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저희 의회에다가 설명하신 부분하고 실제 실행하고 이렇게 차이가 나면 안 되지 않나, 이제 이런 말씀을 좀 드려보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일단 그거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생각, 말씀드리고요. 
  적성에 금수산 쪽에 어떤 엠티비 사업을 한번 저번에 말씀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이 사업이 처음 시작을 하다 보니까 분산을 해서 여러 군데를 로드, 그러니까 산악 길을 만들 수는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거점을 만들어놓고 활성화시키는 게 먼저 우선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이 영춘 쪽에 4개의 로드를 할 수 있는 기본 자리가 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거점 엠티비 거점 장소가 필요합니다. 
  이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분산시켜놓고 그냥 인도만 딱 보수한다 그래서 그분들이 엠티비 동호인들이 그쪽을 찾아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 그 사람들을 끌어들어서 어느 정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난 다음에 추가적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어느 정도 타당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일단 거점 형식으로 먼저 추진을 하고 나머지 구간에 적성의 어떤 금수산은 추가적으로 그 상황을 봐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집중화되고 어떤 활용성면에서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김광표 의원  제가 그때 금수산 쪽을 말씀드렸던 거는 임도를 활용해서 엠티비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금수산 쪽을 말씀드렸고요. 
  아까 이상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단양군에서 재작년인가요? 
  2020년도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는데 저는 이 사업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단양군의 어떤 자전거 도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춘면에 이 시설을 유치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사업도 아니고. 
  그러면 기존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한테 조금 더 인프라를 제공해주는 쪽으로 사업이 집행이 돼야 되는데 자꾸 한 사이트를 정해놓고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 같아서 좀 우려가 돼서 말씀드린 사항인데 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조금 더 검토해서 의회하고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리고 제가 중복 질의 같아서 좀 그런데 아까 조성룡 의원님 말씀하신 것도 제가 이렇게 들어 보면 지난 몇 년 동안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을 하셨는데 이 이야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단양군이 체육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는 시설들을 청소년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는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농구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도 할 수 있고 기존에 저희 국민체육센터나 이쪽에서도 할 수 있는데 그런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보다 저는 지금 학생들이 마땅히 이렇게 자기들 체육 활동 해야 될 곳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뭐 상진 체육시설도 그렇고 이쪽에 공설운동장도 그렇고 가서 공 좀 차려고 하면 거기에 그라운드골프하시는 어르신들하고 시간이 겹쳐서 너희는 하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해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과장님이 해결해주셔야 될 부분이 공영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어떤 원칙을 좀 정해주셨으면 해요. 
  어르신들도 그 시설을 써야 되고 학생들도 써야 되면 시간을 좀 정한다든지. 
  그래서 그거를 시설에다가 게시를 하고 공고를 해서 서로 그런 이해관계가 상충되지 않도록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그리고 139페이지에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운영 활성화 계획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작년에 올라왔던 계획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이 6지구 유물 관련한 상설전시실을 어떻게 개편하시겠다는 계획이신지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저희들이 6지구 관련해서 유물에 대해서 지금 청주박물관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 799점에 대해서, 799건 858건,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우리한테 임대를 해달라. 
  국가 소유지만, 원칙적으로 유물이다 보니까 국가 소유지만 우리 단양군의 수양개에 진품이 있어야지만 어떤 명성이라든지 걸맞게 유물전시관이 활성화될 것 같아서 청주박물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청주박물관에서 400점 정도는 저희한테 준다고는 이야기했습니다. 
  협의가 어느 정도 됐는데.
김광표 의원  대여를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400점이 그다지 전시할 수 있는 어떤 대표적인 유물은 다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 그렇다고 해도 서로의 어떤 유대 관계를 갖기 위해서 일단 받고 나머지 진품에 대해서는 모조품으로 해서, 일단 모조품으로 해서 그거를. 
  모조품 하는 데도 박물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 승인을 받아서 전시하는 거로 이렇게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무조건 전시하고 난 다음에 청주박물관하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진품이 우리 수양개유물전시관에 전시될 수 있도록 그런 2가지 방법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표 의원  여기 그러면 상설전시실을 개편하겠다고 하신 거는 6지구 유물 모조나 진품 전시에 따른 비용을 계상하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그렇습니다.
김광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슴베찌르개 같은 경우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후기 구석기 유물로 지정됐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이게 단순히 우리 단양의 문화유적 이런 차원도 있지만 부서는 다르지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하는 데도 이런 부분들이 상당한 가점으로 작용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올해도 관련 국제학술대회도 예정돼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을 잘 협의하셔서 지원해주시는 것도 저희 단양군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좀 충분히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김광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김영주 의원입니다. 
  여기 139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보수 정비가 있는데요, 보수 공사. 
  이거는 제가 질의가 문제 아니고요. 
  우리 저 절 같은 걸 봤을 때 크고 작고 여기 기준에 따라서 보수 정비나 지원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돼요. 
  오래된 절일수록, 사람이 적을수록 힘들게 사는 곳을 뭐야. 
  정비를 해주는 게 정상이지 사실은 돈 많고 잘 사는 절이나 이런 데는 보수 공사. 
  참 아닌 게 아니라 화재 날까 봐 그런 것조차 다해주면서 없이 사는 절에는 하나 보조도 없고 지원도 없어. 
  이거는 조금 제가 보기에는 안되게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 좀 잘 찾아가지고 오래되고 진짜로 절과 여지껏 남아 있는 곳은 찾아가지고 좀 보수를 해주든지 리모델링을 해주든지 좀 그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하고 요구하는 겁니다. 
  해 주시겠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문화재 보수 관련해서 국가 지정 문화재라든지 도 지정, 도에서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만 보수해주고요.  
  일반적인 사찰이라든지 개인 사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김영주 의원  아니 국가적이든 어디든 단양군에서 문화재로다가 남아 있고 아직도 절이라고 하면 몇백 년을 내려오며 있는 것은 확인해가지고 진짜 오래됐는지 안 됐는지 자기네가 저절로 없어질 절인지 확인해가지고 그게 진짜 오래 존속한다면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뭐 국가에서 자기네 마음대로 지정하는 거 사실 금방 자기네는. 
  이거 사실 천태종 같으면 지은 지 얼마 됩니까. 
  그래도 원체 크니까 모두가 다 하잖아요. 
  그러면 어렵게 사는 지역은 그것보다 더 오래됐어도 돌아보지도 않는다는 게 그게 문화재를 보호한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죄송합니다.
김영주 의원  그건 문화재를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있는 사람 짐을 주는 것이지.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법적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요.
김영주 의원  그래 근거는 그전에 있던 것은 별로 안 남아 있습니까? 
  전례가 다 돼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저희들이 지원하는 데가 조덕수 고택하고요. 
  원통암, 구인사, 단양향교하고 영춘향교에 대해서 지정된 거에 대해서만.
김영주 의원  글쎄 그 말은 맞는데 그거는 존속한 지가 유교 같은 것도 오래됐고 사실 원통암은 오래됐는지 몰라도 저기 큰 우리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절은 그렇게 오래된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데는 모든 거를 제대로 다 해주시면서 사실 참 죽지 못해 그래도 저기 아니 불교가 크다고 뭐야. 
  석가의 마음이 더 큰 겁니까? 
  절이 작다고 적은 겁니까? 
  그건 이야기가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이왕 불심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대우해달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최대한 살펴가지고 그런 어려운 데는 하여튼 다른 방법이라도.
김영주 의원  꼭 부탁드립니다. 
  그래 잘 봐가지고 크게 지어주라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게끔 해주라 이런 이야기예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그래 지금 잘못된 게 그거 아니야. 
  있는 사람한테는 자꾸 보태주고 없는 사람은 점점 깎아내리고. 
  그게 지금 균형 맞다고 보십니까?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데 대해서 안된 마음이 있고 사실 세상 살아가는 게 그래선 안 된다 이래서 제가 한 말씀드리는 거고 또 저기 우리 이 의원하고 김 의원이 앞에서 말씀하셨는데 자전차.
  그거 도로 관계 때문에 그러시는데 실제는 이쪽 편보다도 영춘면이 좋습니다, 더. 
  그런데 사실 그건 뭐 누구나 놓고 보면 다 자기 지역에서 제대로 하면 더 좋죠. 
  그런데 나는 생각에 지금 현재 위치적으로 봐서는 영춘이 제일 낫습니다라고 제 혼자 생각이에요. 
  이 두 분이 달리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말씀드리니까 하여튼 제대로 좀 남이 봐도 좋게 남이 봐도 정말 맞아, 이렇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혹시 과장님 엠티비280랠리대회 단양에서 개최된 거 혹시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옛날에. 
  정확한 내용은 보진 못했습니다.
조성룡 의원  혹시 참여해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거 무슨 행사인지는 아시죠? 
  코스는 어떻게 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 당시에 코스는? 
  그게 280km를 36시간 내에 들어와야지만 되는 행사인데 그게 전국에서 모여가지고 단양에서 2020년도에. 
  그게 또 매년 6월 마지막 날 토요일 해가지고 여기에서 새벽 4시 반에 출발하는 거예요. 
  어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여튼 어쨌든 간에 그렇게 하는 행사인데 1,200명 오면서 단양에서 할 때 그분들이 사전 답사라고 코스 승인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혹시 그 코스를 그분들이 단양의 산악자전거는 어떤 곳이 좋다는 걸 제일 잘 알 것 같아요. 
  280km를 골고루 쫙 했으니까. 
  그런데 그때 거기에서 그 코스를 참고하셔도 그 많은, 이거 지금 이렇게 고민하실 게 아니라 어떤 거기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분들이 와가지고 전국을 다니면서 하다가 단양의 코스는 이렇게 정해야 되겠다고 해가지고 정확히 280km를 승인 받아 하는 행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이거 관련해가지고 분명히 의회에 와가지고 코스를 이거 하는 사업을 설명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그때 자세히 간담회를 갖겠다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거 간담회를 반이 지나갔는데 지금 말씀하신 안 하시다 지금 와가지고 착공을 3월 달에 하신다 그러면서 지금 갑자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거는 전반적으로 과장님 쉽게 자꾸만 말씀해가지고 우선 임기응변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돼요. 
  그 당시에는 예산 하실 때 분명히 그때 와서 다시 간담회 때 충분히 해가지고 의견을 진행 과정을 말씀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착공이 3월 달이라 그러고 설계 끝났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설계를 1월 달에 했다고 여기 지금 올라와 있는데 그렇게 하시면서 지금 장소가 어디 결정된 것처럼 말씀하시면. 
  그건 한번 검토해봐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현재 설계가 진행된 건 아니고요. 
  지금 계획상에 우리가 기존에 업무보고에서 자료가 그렇게 됐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아직 기본안 방침은 이런 식으로 잡았고요. 
  그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확정된 게 아직은 없습니다.
조성룡 의원  그러면 3월 달 착공하는 건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만약에 저희들이 의회에 보고드리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직은 지금 방침만 잡혀 있는 거지 뭐. 
  우리 내부적으로 방침만 잡혀 있는 거니까.
조성룡 의원  그래서 이런 코스라든가 이런 거는 공무원들이 다 전문이 아니잖아요. 
  관광에는 관광의 전문이 있고 산악자전거 엠티비의 전문가들이 또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분들이 코스를 보면서 단양 좋다, 280km를 다닌 적이 있어요. 
  그런데 없어요, 그 코스에도.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여러 가지 경우.
조성룡 의원  그런 거를 같이 그분들하고도 공유를 하셔가지고 우리가 아무리 해놔도 엠티비 자전거 협회에서는 그분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큰 그게 없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와가지고 단양에서 이렇게 하겠다. 
  그때도, 출발해가지고 코스 쭉 잡아가지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감안하셔가지고 좀 어떻게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한 거는 지난번에 분명히 의회 와서 충분히 다시 한번 간담회 때 말씀해주시겠다고 그랬는데 그 이야기가 없으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조성룡 의원  하여튼 그거는 다시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네 알겠습니다.
조성룡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46분 정회)


(15시59분 속개)

○의장 장영갑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룡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룡 의원  조성룡 의원입니다. 
  우리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먹는 거만큼 급한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 상수도팀에서 나와서 주민들하고 이렇게 하는 거 보니까 주민들한테 칭찬을 참. 
  뭐 먹는 거 해결해주니까, 식수 해결해주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 참 고맙게 많이들 생각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보면서도 아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하수도팀에서 나가서 주민들 설명회하면서 고생하는 거 보니까 이거 전부 다 해준다 그래도 땅 부지 때문에 몇 차례 가도 잘 안돼가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이게 여건상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를 예산 세워놓고 어떤 시설물을 할 걸 땅을 찾지 말고, 부지 찾지 말고 미리 해놓고 그게 승낙이 되면 그 지역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은 혹시 없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그런 방법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있어도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저희들 하수도 기본계획 승인을 받게 되면 환경부의 승인을 지금 받아서 환경부 국비가 많이 들어와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군수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원주지방환경청장님이 군수님 방문하셨을 때도 군수님이 건의를 하셨었습니다. 
  저희들이 수계 전체에 대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서 그거를 저희들이 기채를 내든 어떻게 해서든지 추진을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국가에서 어차피 지원이 되면 5년이든 10년이든 점차적으로 예산이 배분이 되면 그 돈을 파이낸싱해서 갚아나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저희들이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지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상태로는 한 유역의 계통에 있어서 전체 계통을 다 하수처리를 해야지 전체가 다 깨끗한 물이 내려가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제일 중요시하는 게 사업 타당성인데 사업 타당성이 쉽게 말해서 돈을 부담해서 그거에 대한 효율이 얼마냐를 따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타당성 검토에서 그 사업비에 대한 타당성이 아니라 어떤 하천을 정화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계획으로 바꿔가야지 되는데 현재로서는 사업비에 따른 그런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국비도 그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연구를 하고 건의를 하기 위해서 그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되면 그거를 하기 위해서는 한 구역, 그러니까 하천이면 하천 전체에 대한 하수처리 계획을 수립해서 그거를 기본계획이라든가 여기에 반영해서 국가에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우선적으로 돼야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부지라든가 이런 거를 그때그때 구할 수 있는 사항도 안 되기 때문에 좀 사업이 좀 더 뭐 진척이 안 될 수 있는,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그저께 또 도에, 충청북도에 들어오라 해서 갔습니다. 
  하수 관계 때문에. 
  그랬더니 다른 시군에 그런 사항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사항이 많이 발생돼서 2018년부터 추진을 못 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금년에 덕천 것이 착공이 되는데 덕천 것 같은 경우도 부지라든가 이런 게 협의가 다 돼서 주민들께서도 동의도 해주시고 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 갔을 때도 또 도에 과장님들께서도 아주 단양군에서는 아주 열심히 잘 추진되고 있다고 격려 말씀을 듣고 온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특별시책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에 전 구역에 대한 거를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떤 구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 계획을 새로 수립하는 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성룡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지난겨울에 새밭마을에 식수원을 좀 겨울에 얼지 않고 물이 많이 고이도록 조치를 해주셔서 마을 주민들 대신해서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감사합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제가 다니다 보니까 보발 곰절마을에 거기 한 5세대가 이렇게 식수를 그 뒷마을에서 끌어다 먹는데 애로가 많다고 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네네.
강미숙 의원  거기 좀 한번 소장님께서 가셔서 한번 봐주시면 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네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거기 물탱크 설치를 해서 좀 이렇게 물을 모아서 해주면 좋은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겨울에는 계속 얼고 그래서 고충이 많다고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네네.
강미숙 의원  그리고 우리 한드미마을까지 새밭에서 새밭계곡에서 한드미, 대대리로 걸쳐가는데 하수시설이 그때 작년에도 제가 담당 부서에 물어봤을 때 뭐 30톤짜리 하수처리시설이 계획돼 있다고 또 한드미마을에 30톤, 대대리 30톤 이렇게 돼 있다고 했는데 새밭에도 30톤짜리를 묻어서 같이 계획이 있다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곡 보발리 같은 경우는 417쪽에 말씀드린 것처럼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이 지금 7.5킬로가 들어갑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방도에서 보발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려고 거기에서부터 7.5킬로를 끌고 갑니다. 
  그래서 용수동하고 그 위까지 저희들이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려는 그 계획으로 지금 사업을 시행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일단 본관이 놓이게 되면 또 사업비를 추가로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주민들이 불편이 없고 또 수량이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수질이 좋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몇 년 안에 그때까지 다 해결이 되고 우선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지 출장을 해서 그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밭 하수도 관계는 저희들이 안 그래도 저번 주하고 저저번 주에 원주청에 지금 하수도팀장이 출장을 갔다왔습니다. 
  갔다와가지고 그분들한테 충분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새밭 같은 경우는 겨울철에도 그렇고 그쪽에 수용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최상류에 있기 때문에 상류에 있는 부분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밑에 부분을 해놓고 위에는 안 해놨는데 위에 주민들이 많다 보니까 하수가 들어가서 하천을 오염시키는 게 되는 거거든요. 
  밑에 있는 동네들은 하수처리를 해서 내보낸들 위에서부터 하수처리가 다 돼서 내려가야지 되는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의원님처럼 인식을 하고 그다음에 주민들께서도 또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해서 저희들이 그거는 지금 하수도팀장하고 저희하고 원주 환경청에 지금 좀 다니고 그다음에 환경부까지 저희들이 찾아가서 그거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하수처리장을 하게 되면 일단 하수기본계획에 지금 반영이 되어야지 됩니다. 
  그래서 그 하수처리기본계획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원주청이나 그다음에 환경부에다가 계속 건의를 해서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지금은 계획이 안 돼 있던 거였어요? 
  새밭 쪽으로 해서 한드미 쪽으로 내려오는 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계획은 돼 있었는데 기본계획에 반영이 안 돼 있던 사항입니다.
강미숙 의원  아 반영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네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하여튼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아까 보발리에 여기 지금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곰절마을 그쪽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저희들 상수도 기본계획을 지금 저희들이 변경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거기까지 다 포함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가지로 봤습니다. 
  영춘 쪽에 있는 영춘정수장에서 물을 그쪽으로 받아가지고 보발재를 통해서 받을 건지 안 그러면 단양정수장 계통 쪽에서 향산삼거리에서부터 그쪽으로 이렇게 위로 올릴 건지 그거를 예산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기술 검토를 했더니 영춘 쪽에서 넘어오는 것은 가압장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들고 단양 정수장 계통 쪽에서 그쪽으로 밀어 올리는 쪽이 훨씬 더 타당성이 있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상수도기본계획에는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지금 반영을 시켜놨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의장 장영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네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입니다. 
  여기 2022년 신규사업으로 경로당이 곧 도서관이다 이 프로젝트는 굉장히 바람직하고 이게 아주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금 면 지역이 그러면 선정이 되었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지금 도서관이 없는 면 지역에서 읍면별로, 아 면별로 1개 지역을 지금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다 못 받았습니다. 
  3군데만 들어왔고요. 
  아직 3군데는 못 받았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찾아가는 도서관, 이동 도서관 있잖아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네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동 도서관 가기도 하고 또 경로당 이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이러는 거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네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해당 경로당에 경로당별로 대활자 도서 50권씩을 배부하고 벽지로 강사를 파견해가지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야기를 들어서 사진첩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첩을 제작해서 연말에 이렇게 경로당별로 1권씩 배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여기에 저기 뭐야. 
  그럼 누가 도서 사서가. 
  사서라 그러나? 
  그분들이 파견이 되나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아닙니다. 
  저희가 별도로 강사를 예산 700만 원 있는 것 내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강사가 찾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책을 읽어드리는 거예요? 
  아니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읽어드리기도 하고 같이 이렇게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토론을 하기도 하고요?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네.
강미숙 의원  이거 나중에 상세하게 사업 추진에 관한 계획이 나오면 한번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6시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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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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