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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단양군의회 의회사무과


2023년 2월 3일(금) 오전 10시 00분


  1. o 의사일정
  2.  1.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농업축산과, 기술지원과, 농촌활력마케팅과,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1. o 부의된 안건
  2.  1.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농업축산과, 기술지원과, 농촌활력마케팅과,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10시 01분 개의)

○의장 조성룡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농업축산과, 기술지원과, 농촌활력마케팅과,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농업축산과 업무보고입니다. 농업축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농업축산과장 박정현입니다. 
  (농업축산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농업축산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346페이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단양의 농업 인구가 고령화가 되고 그로 인해서 인력난이 많이 심각합니다.   또 그거로 인해서 인력난이, 경영비까지 또 인상의 요인이 되고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올해 66농가 232명에 대해서 지원 계획이 있으신데, 우리가 외국인 근로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그러니까 국가적으로나 아니면 광역 우리 군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는데, 이게 대다수 지금 232명 계획이 농가의 다문화 가족들을 이용해서 많이 섭외를 하시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섭외하는 인력 말고 우리가 국가에서 지원되는 인력이라든지, 광역에서 지원하는 인력, 그런 인력 비중은 어떻게 되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런 식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도입되는 군은 지금 저희 군은 없습니다. 
  없고, 이제 결혼 이주 여성, 친인척들을 초청을 해서 농가랑 매칭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66농가 232명도 농가 수요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결혼이주 여성의 친인척 수요조사를 해서 서로 이렇게 매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상훈 의원  100% 다 농가가 스스로 해서 매칭해서 후속적인 지원만 저희 군에서 하는 거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러니까 농가가 신청을 하면 그다음에 결혼 이주 여성들이 초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랑 연결을 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저희가 다문화 가족도 우리 단양군에 이제 점점 늘어나고 있기는 있지만, 우리 베트남이나 우리 필리핀하고도 자매결연은 맺어져 있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일정 기간 끊겨 있었는데, 외국인 인력 매칭 문제도 군에서 적극적으로 선제적으로 좀 진행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다른 지자체 보니까 지자체 차원에서 외국 교류를 통해서 인력을 수급하는 사례들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농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도 있을 수도 있고 또, 농가가 경영비 상승의 주된 원인이 인력 문제이기 때문에 농업축산과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과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영길 의원입니다. 
  저는 352페이지에 보시면 내수면 어업 육성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유해 어종을 포획하고 있는데 kg당 단가가 지금 3,200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근데 지금 가마우지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유해 조류로 등록이 안 돼 있어서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가마우지가 지금 치어 같은 걸 방류를 많이 하게 되면 그 한 마리당 민물고기를 하루에 잡아먹는 양이 엄청나다는데 아직 중앙에서는 그게 안 됐는데 혹시, 우리 과장님은 특별히 뭐 따로 대처하든가 이런 거 할 방법이 있나 해서요.
  가마우지 대책에 대해서.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좀 어려운 지금 상황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가마우지가 하루에 얼마의 물고기를 잡아먹는지 조사 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환경 쪽이기 때문에 지금 환경과에서 이건 별도의 용역을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영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우리 단양의 농업을 위해서 애를 많이 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장님, 우리서 2019년도에 단산마늘을 그때 도입해서 굉장히 많은 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작목이 많이 됐었는데,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지금 단산마늘 우량종 공급하는 그 사항은 기술지원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긴 한데, 지금도 조직 배양을 통해서 단산마늘 종구를 공급하려고 지금 조직 배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 농가에 가서 보면 단산마늘에 대한 긍정적인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자기네는 계속 단산마늘만 하고 싶다는 분이 있어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지원에 대해서는 이게 지금 코로나 이전에 이 사업을 통해서 농가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그런 혜택을 보고해서 지금도 해줬으면 하는 농가들이 많기는 한데, 지금 이렇게 과장님께서 수치까지 정확하게 나타내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이렇게 하셨을 때 혹시 나중에 어떤 문제가 또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돼서 다음부터는 미리 저희하고 이렇게 확정된 다음에 이런 발표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에 대한 지금 용역이 지난번 당초 예산에서 성립이 됐고, 이걸로 해서 용역을 하신다 그랬는데, 지금 저희가 집행부에서 이 조직개편에 대한 얘기도 들어오고 하는데, 조직개편에는 농업기술센터가 뭐라 그럴까, 기술센터라는 말을 쓰지 않고 이렇게 과로 들어오고 또 나눠지게 되는데, 그럼 이거는 기술센터가 청사가 이전을 한다는 거는 계속 그러면 유지가 되나요? 그래도?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조직개편하고 별개로 지금 다른 시군에 농업기술센터랑 비교를 해 봤을 때, 저희 단양군 기술센터가 여건이 조금 기술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런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약사업으로 기술센터를 이전을 해서 기술센터가 가지고 있는 시험, 연구기능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이전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이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조직개편하고는 별개로 이렇게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별도의 농업기술센터가 조직 외로 또, 운영이 되게끔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 건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조직개편상으로는 예전에 통합되기 전, 기술센터로 다시 환원되는 것으로 지금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361쪽에, 어상천수박 명품화 지원인데, 이거는 그럼 하우스 재배하시는 분들한테만 지원이 되는 건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시설재배, 비가림 재배를 희망하는 수박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올해는 혹시 여기 신청하신 농가가 몇 농가나 되는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이게 신축이 있고, 그다음에 기존에 하우스를 가지신 분들이 시설 개보수를 하시는 분들이 있고 해서 지금 13개소가 사업 대상 예정입니다. 올해.
강미숙 의원  13개소요? 그러면 어상천에서 노지수박 나오고 하우스수박 나오기 그 사이에 그때 어상천에서 두 농가가 해서 성공한 사례가 있잖아요. 비가림 시설 해가지고. 
  지난번에 저희한테 뭐라 그럴까, 성과 발표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러니까 시설재배, 노지수박 나오기 전에 시설재배 수박이, 하우스수박이 출하가 됩니다. 
  중간에 출하가 되는 거는 정확히 제가 지금 어떤 건지.
강미숙 의원  그러면 시설 재배하던 분들은 다 이번에 신청하면 자부담하고 군비 지원 받아서 다 이번에 깨끗하게 정리가 되는 건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일단은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또 내년에도 희망하는 농가가 있으면 어상천수박 명품화를 위해서 계속 사업을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현재는 13농가라고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올해는 13개소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미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혜숙 의원입니다. 
  저도 352페이지에 치어 방류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치어 방류가 많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마우치 때문에 그런지 항상 그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고 한다고 항상 말씀들 하시는데.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제가 저녁으로 잔도길을 운동을 계속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좀 바빠서 못 하고 있지만, 근데 보면 물가 쪽으로 하얗게 조명이 비쳤을 때 굉장히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들이 강변 수면 위로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는 거를 수없이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항상 개체 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게 쏘가리 외에 별로 맛이 없거나 별로 관심이 없는 어종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 항상 개체 수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무슨 물고기지 항상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민물고기는 개체 수라든가 아니면 어떤 어종이 얼마나 많이 살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조사라든가 그런 시스템이 혹시 갖춰져 있나요? 아니면, 시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지금 그 부분은 생태계 환경 관련이기 때문에 저희 농업축산과 업무하고는 조금 벗어나는 사항인데, 내수면 어족 자원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한번 그런 것을 파악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래서 어떤 어종이 얼마만큼의 서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관심도 가져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치어 방류 관련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으면 좀 연계해서 해결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고요. 
  뒤쪽에 354페이지에, 축산물 HACCP 인증 관련해서 축산물 위생감시원 위촉이 두 분이 있으신데요.   이분들은 어떤 분들로 선정이 되면서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이분들은 축산물 판매, 그러니까 정육점 등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이 제대로 유통이 되고 있는지 그런 유통 관련해서 점검을 추진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이거는 어떤 분들이신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대상자는 자격 같은 거를 말씀하시는?
김혜숙 의원  위생감시원.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거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어떤 자격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위촉을 하는지 그 부분은 따로 자료를 드리든지 설명을 따로 드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관심 가지셔서 잘 감시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그 청년 농업인 해서 1년 차, 2년 차 해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그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몇 명이나 되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게 국비하고 도비로 이렇게 나눠서 지원이 되는데, 국비는 지금 5명이 지원을 받고 있고요. 
  도비는 올해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장영갑 의원  그럼, 국비 보조받는 개인은 5명이고요? 농업인은.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예, 3년간 지원이 되기 때문에 3년 전부터 올해까지 지원받는 분이.
장영갑 의원  조건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일단 나이는 40세 미만. 40세 미만이고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를들어 가지고 귀농귀촌한 사람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가능합니다. 
  귀촌한 분들은 나이하고 경력이 3년 미만, 영농경력 그러니까 경영체 등록을 해서 독립경영을 하고있는 기간이 3년 이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지난번에 작년엔가, 쏘가리 축제하면서 한 마리도 안 나와가지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수중보 어도가 잘못됐다고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죠? 
  그 어도가 잘못돼서 안전건설과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어요. 그게.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올해 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349쪽에, 특화작목 생산 유통 농기계 지원 100개소가 있습니다. 
  마늘, 고추, 과수 생산장비 지원하는 건데, 이거는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선정이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이 사업은 도비 지원으로 지원되는 사업인데.
오시백 의원  순수 도비입니까?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일부가 도비이고.
오시백 의원  일부 도비하고 매칭돼 있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다음에 군비가 포함돼 있고, 자부담이 5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가당 250만원, 2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농기계를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대형기계는 아니고 소형기계, 고추 세척기 같은 거, 이런 건조기, 이런 농기계를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 경영체 농업인 경영체가 등록이 돼 있고 그다음에 농사를 짓고 있는 분 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계획한 사업량 대비해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면 일단 저희 나름대로 저희 심사 기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지금 100개소만 지금 지원할 계획이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올해 계획은 100개소 계획입니다.
오시백 의원  신청은 받았습니까, 이거?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작년에 수요조사를 통해서 대상자를 지금 받아놨습니다.
오시백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54쪽에, 축산물 이거 한우 농가 같은데, HACCP 인증 지원 1농가 지원하는 게 HACCP 인증받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선정된 건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이것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근데, 이게 이제 희망 농가가 많지가 않습니다.
오시백 의원  많지 않아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래서 지금 한 농가는 희망하는 농가 대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는 사업이고, 이것도 군비 사업은 아니고 도비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신청해서 사업비를 받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것도 신청하는 농가가 많으면 계속 확대해 나갈 생각이신 건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363쪽에, 고품질 과수 생산장비 지원, 여기에 대해서 한 번만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이 사업은 도비로 과수농가에게 지원해주는 농기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에 워낙 과수 농가들 신청이 많기 때문에 SS기 방재 기계랑 고소작업차가 고가의 농기계입니다.  
  대당 1,500만원에서 3천만원 가는 기계인데, 이 기계를 신청한 농가들을 몇 농가 지원을 해주면 다른 농가들 지원을 하기가 어려워서, 별도로 SS기랑 고소작업차만 저희가 군비로 별도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하고 도비로 지원되는 사업은 그 외에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신청은 80농가를 했는데, 우리가 일단 지원하는 거는 그러면 15대를 지원한다는 이 말씀이세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 의미는 아니고, 이게 80농가, 그러니까 과수 농가 80농가가 여러 가지 필요한 농기계를 신청을 했는데, 그중에 SS기랑 고소작업차 이 농가는 15농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15농가를 지원을 해주면 나머지 65농가는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이거는 별도의 군비 자체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65농가에 대해서는 도비 지원 사업으로 지원을 한다, 이런...
강미숙 의원  고소작업차라고 그러는 거는 과수원에 들어가서 이렇게 차가 올라가서 사과 서서 딸 수 있고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예,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과장님 제가 하나만 간단한 거 여쭤볼게요. 
  지금 저기 방금 말씀하신 SS기 있잖아요. 그거 지금 신청량이 어느 정도 된다고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SS기만...
○의장 조성룡  지난해에 신청량하고 그 전에 예를 든다면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 정확한 자료는.
○의장 조성룡  지금 80대라는 얘기는 아까 어떤 거? 
  이거 SS기 80대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아니, SS기만 80대가 아니고 과수 농가, 그러니까 도비 지원 사업으로 과수 농가에게 농기계를 지원해주는 사업에 80농가가 매년 80농가 정도가 신청을 하는데. 
  그중에 SS기랑 고소작업차 신청한 농가들에게 지원을 해주면 나머지 농가들이 혜택을 못 보기 때문에 그러니까 수요에 대비해서 예산이 적어서, 도비 예산이 적어서 별도로 군비 예산을 별도 사업으로 세워서 추진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이거 도비를 더 지원받을 수는 없나요?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그 부분은...
○의장 조성룡  그리고 이 금액 해주는 것도 천만원 지원해주다가 지금 하향됐죠?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최대 천만원까지 저희가.
○의장 조성룡  최대 천만원까진데, 한 농가라도 더 해주기 위해서 지금 그 금액을 조정해서 지금 800만원인가요? 
  우리 팀장님 계시면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얼마씩 지원해 주죠?
○원예특장팀장 이상수  원예특장팀장 이상수입니다. 
  작년에도 SS기하고 고소작업차 지원해서 농가당 천만원씩 지원을 했고 올해도 동일하게 천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러면 21년도에 한번 하고 다시 천만원 다시 상향시켰어요, 그럼요? 
  그 관계를 최근에 3년 해가지고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농가가 많은 거는 알아요. 지금 한 서른대여섯 농가 해가지고 이거를 받기 위해서 다른 걸 받지 않는, 5년 하다 보니까, 받지 않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 금액을 줄여서 한 농가 더 주기 위해서 금액을 줄인 걸로 했는데, 그걸 다시 또 원상태 시켰다고요? 
  그러면 800 받은 그때 그분들만 손해라고 생각되지 않나 모르겠어요. 지금 답변하시기 뭐하시면 최근 3년치를 지원 신청량하고, 지원 대상자가 몇 명인지 어느 정도 금액이 나갔는지 그 자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SS기가 워낙 금액이 크다 보니까 지금 800만원씩을 지원해준 금액을 조정했었는데, 다시 한번 그거는 알려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농업기술센터 이전 관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 여쭤보기 뭐하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농업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있어요. 예산이 반영 된 건지 아니면 이제 추경에 올라올 건지 계획인지 이게 부분적으로 좀 상황이 좀 달리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이 반영돼야 될 것은 반영돼야 된다고 말씀 좀 해 주시고, 그거는 구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혹시 이 책자가 대외적으로 봤을 때도 ‘아, 이게 전부 다 확실히 되는구나’하는 인상을 줄까 봐. 
  이 얘기가 지금 방금 질의에도 있었지만, 마을 공동급식 확대 지원 관계 같은 경우도 현재 예산이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죠.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가 이 책자가 그대로 나가게 되면은 반영이 됐구나 싶어서 이걸 이렇게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 공문 시행되고 안 되고까지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지만은, 앞으로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았던지 의회 간담회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이게 대외에 나가서 군민들이 먼저 알고 저희들이 늦게 아는 경우가 지금까지 있었어요.   그런 것은 저희들 예산 다루면서도 저희들 심도 있게 다루게 될 거고 앞으로 그런 걸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관계는 제가 왜 농업축산과장님한테 말씀을 안 드리고 다시 들어가시라고 그랬는가 하면은 처음에 말씀하실 때 저희들 개회사 때도 제가 잠깐 언급을 했지만은 조직개편이 늦어짐으로 인해가지고 이런 상황이 발생이 돼요. 
  지금 조직개편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거 농업기술센터가 원상태로 돌아온다면은 지금 조직개편안 가져온 건 원상태 아닌가요?  
  원상태로 돌아간다 그러면은 이게 청사 농업기술센터도 이전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 전에 같으면은 우리 기술지원과라든지 농촌활력마케팅과라든지 농업축산과 같이 있어가지고 교육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리고 상하수도사업소는 이전했고, 그렇다 그러면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이 필요성부터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조직개편 관해서는 다른 시군에는 9월달에 조직개편 해가지고 조례까지 다 통과가 됐어요.   지금 3개 군 정도가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우리 단양군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 업무보고 받으면서도 마찬가지예요.   농업기술센터가 이거 누가 담당을 할 거야, 농업축산과가 담당할... 만약에 한다 그래도 농업축산과가 할 건지 기술지원과가 할 건지 아니면은 여기 새로 조직되는 어느 부서가 할지, 이거를 업무 보고하면서도 저희들도 그렇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이게 내 업무가 아닌데 뭘 보고를 해. 오늘 이 시간만 피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똑같은 심정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 조직개편에 대해서 저희들도 다시 한번 이제는 지난번에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주면 좋겠다 얘기해서 적극 협조하려고 이런저런 생각까지 하면서 했는데, 이제는 어차피 늦은 거니까 이제는 다시 한번 저희들도 많은 생각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희 의회 입장입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도 지금 여기 보면 다누리센터도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뭔 일을 하겠다고 저는 이러다 보니까 2023년도 몇 달을 직원들이 혼선에 빠져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이것은 교육장의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장의 필요성은 당연히 알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원상태로 돌아간다면은 자리 배치부터 과 사무실부터 모든 것이 다 다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다시 한번 우리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술센터 이전 관계는 그래서 제가 농업축산과장님한테 여쭤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이해가 갈 거라는 생각이 들고 나중에 원포인트를 안 열어줘서 못한다 집행부에서 이 얘기할, 지난번에도 보니까 입법 예고했다가 하루만 1월 13일인가 입법 예고했다가 그게 통과되나 했더니만 입법 예고 내렸더라고요. 
  물론 내릴 수 있죠. 지금 상태에서는 군민들도 혼선에 빠져 있고요. 우리 직원분들도 마찬가지고 의회에서도 또 마찬가지예요.   오늘 기술센터 문제가 나와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청주에서는 지난 9월달에 조직개편 아 저기 법 조례 다 개정 다 했고, 충주 작년에 다 했고 전부다 다 했어요. 
  저희들 수차례 이렇게 저희들한테 이야기할 때 저희들은 얼마든지 1월달에 열어주겠다 별 얘기 다 했는데, 그래도 안 되니 우리 오늘 여러분들 오늘 참고해 주시고요. 
  다시 한번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삐꺽하니까 이렇게 현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 나름대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지금 이 시간까지 업무보고 관련해서 정말로 열정을 다해서 보고해 주시고 또 질의응답에 응해 주시고 해주신 우리 담당부서 과장님들께는 고맙다는 말씀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조직개편이 이렇게 자꾸만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혼선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업무추진 자체도 이렇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회의는 11시에 속개하겠습니다. 

(10시 48분 정회)

(10시 59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기술지원과 업무보고입니다. 기술지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기술지원과장 유왕상입니다. 
  (안전건설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기술지원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군의 농업에 관한 여러 가지 기술 지원을 해 주셔서 농업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청년4-H회원 창업 성공모델 지원 사업이 지금 신규로 5천만원 올라와 있는데요. 우리 청년4-H회원이라고 그러면 어떤 분들을 얘기하는 건지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저희한테 4-H회원으로 등록되신 분들인데, 나이는 한 지금 40세 이하인 회원입니다.   예전에는 4-H회원이 만 29세 이하 그다음에 35세 이하까지 했다가 지금 회원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 나이가 상향된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저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40세 이하요? 40세 이하도 굉장히 젊은 분들인데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한 저희한테 등록된 회원이 한 12명? 21명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분들한테 아주 적극 지원해서 이분들이 앞으로 단양의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그리고 지금 이제 우리가 과장님께서 농기계 인력지원단이라든지 임대사업소 이런 업무를 하시다 보니까 문득 든 생각이 우리가 농사짓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분류를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니까 자기 힘으로 어떤 기계를 이용해서 직접 지을 수 있는 분들이랑 그다음에 이제 내가 직접 기계는 사지는 못하지만 임대해서 내가 직접 농사를 짓는 분들, 그리고 나는 힘이 없고 그래서 이제는 농사를 잘 지을 수 없어서 이제 농기계 인력지원단의 도움을 받아서 농사를 좀 지을 수 있는 분들 그다음에 이것도 어려워서 나는 이제 전체적으로 다 남한테 맡겨야 되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가 임대사업소를 확장해 나간다든가 이것보다는 이제는 이런 전체적인 한번 통계를 한번 내보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장님께서는 그런 계획은 없으시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실제 지금 얘기하신 대로 정책적으로 이 단위를 나누는 거는 저희보다는 오히려 농업축산과나 이런 농업 정책 쪽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고, 저희 같은 경우는 기술 보급과 교육이기 때문에 농가에서 요청 들어오는 대로 기술 보급을 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383쪽에, 유용미생물 확대 배양 공급인데, 지금 미생물을 공급하다 보니까 아주 농가에서는 유용하게 잘 쓰고 계신데, 지금 저희 이거 계속 무료로 주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예, 맞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거는 어떤 무료로 줘야만 되는 근거가 정해져 있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실제로는 지금 저희가 이게 비료업이나 사료업으로 등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무료로 주는 것보다는 유료화하는 게 훨씬 더 맞습니다.   근데 유료화를 하다 보면 실제 저희가 리터당 몇백원을 받더라도 농가가 지금 사용하시는 분들보다는 훨씬 더 줄어들 거라는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많은 농가들이 사용할 수 있을 거면 저희가 이렇게 무료화를 우선은 추진하고, 나중에 행정적인 권고나 이런 것이 들어왔을 때 차후 논의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글쎄, 저희도 가보면 이걸 받아 가시는 분들이 양을 너무 많이 가지고 가시고, 그리고 간혹가다 농가에 가봤을 때 구석에 이게 쌓여져 있고, 먼지가 쌓여서 그냥 묵혀져 있는 걸 볼 때, 무료로 줘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포장재값이라도 좀 받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짧은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진짜 양이.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도 그래서 고민해갖고 작년보다는 지금 미생물을 배향할 수 있는 탱크 자체를 많이 늘려났지 않습니까? 작년에 사업비 들여갖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200톤까지는 확대 보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그 뒷장에 보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 활성화가 있는데요. 
  지난번에 이거 가공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한 용역을 하겠다고 예산을 올렸다가 저희가 그거 할 필요 없다 그래서 삭감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어떤 다른 방안이라도 생각해 놓으셨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저희가 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지금 매포 예전에 아로니아가공센터하고 저희가 설치한 가곡에 있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하고 2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포꺼 같은 경우는 금년 2월 7일 다음 주입니다. 다음 주에 이제 사용 허가가 완료돼서 1년 추가 연장하는 거로 해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가곡같은 경우는 실제 저희가 연간 12톤 정도를 하는데, 전년도보다 떨어졌습니다. 재작년에는 한 16톤 정도 가공을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12톤 정도 밖에 가공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공이 자꾸 줄어드는 이유 중에 하나가 코로나 때문에 조금 주춤한 것도 있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가공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느 정도는 그 예전 수준인 16톤이나 아니면 그 이상을 더 가공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런 방안을 찾는 것도 저희도 지금 다른 시군의 사례를 찾아서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어떤 용역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지는 한 번 더 검토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가공하는 양이 줄었다는 거는 농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을 테고 아니면 기계가 노후됐거나 이런 경우도 있을 거 아니에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기계가 설치한 지는 지금 한 6년, 7년이 지났기 때문에 기계 노후화는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저희가 식품 기계를 보통 한 내구연수로 잡는 게 저희 같은 경우는 한 10년을 잡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저희가 아직 농가가 들어오는 횟수가 전년도 같은 경우는 작목에 따라서 틀려지기는 하는데 아로니아 재배 농가가 많이 가공을 맡기는 건 맞았습니다.  근데, 작년 같은 경우는 아로니아 가공 농가에서 아로니아 재배 농가에서 가공을 맡긴 게 조금 줄었고요. 대신 사과 농가는 조금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작목의 전환 때문에 조금 더 줄어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개인이 하는, 농가에서 하는 소규모 가공 시설도 있잖아요? 
  그런 곳에서 또 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소규모 가공 시설 같은 경우는 실제 지금 착즙이나 이런 주스류 같은 경우는 HACCP이 인증되지 않은 가공업체에서 가공한 거는 판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관내에 HACC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업체가 저희 거를 비롯해서 영춘에 1개소가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단성에 벌천 오미자 영농조합법인이 HACCP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향기나라는 이제 우리가 관외에서 하는 거니까 계속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그럼, 매포에 있는 거 관주식품에서 하는 거는 다음 주에 계약 기간이 만료라고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그래서 1년 연장하는 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거기에 있는 설비 자체가 2012년에 설치가 돼서 금년에 그러니까 전년도에는 마감된 내구연수가 마감된 장비가 몇 종 있고, 금년에 마감되는 게 한 반 정도 이상 마감이 됩니다. 
  내구연수가 다 지나기 때문에 그래서 추가적으로 연장하려면 그 기계에 대한 내구연수 이게 초과 사용이 가능한 기계인지에 대한 업체에서 업체나 아니면 공인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해줘야지 저희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우선은 금년까지는 내구연 수가 있기 때문에 금년까지 1년을 연장해주고 추가적으로 만약에 내년도에 사용 허가가 들어간다고 그러면 그런 절차는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기계에 대한 용역을 줘서 사용이 가능한지 아니면 폐기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용역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우리가 우리 단양군민한테 이런 가공을,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한테 이거를 우리가 임대를 했으면 우리가 당연히 이거는 빨리빨리 기계를 그럴 때는 빨리 손을 보거나 해서 내구연한이 지났으면 빨리 새로 구입하든지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1년만 해주고 1년 뒤에 그러면 어떻게 할 건데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1년 해주면 기계에 대한 성능 조사를 해서 성능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 판결이 나오면 그때 온비드를 통해서 다시 대상자를 모집해야 됩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 성능조사를 하면 올해 해야 될거 아니에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올해 추진해야 됩니다.
강미숙 의원  어떻게든 해서 우리 이렇게 지금 현재 그래도 잘하고 있는데, 그리고 열심히 그 젊은 사람이 열심히 해서 계속 키워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빨리빨리 여기에 대처를 해주고 해서 계속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1년만 해서 연장해주고 그다음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이러면 그런 어떤 농업인이 가공업체를 하는 젊은 사업가가 얼마나 조마조마하겠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그래서 그 대안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게, 저희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가공 사업이 있는 사업들을 그분한테 안내를 하고 있으면서 그분도 저희가 사용 허가를 계속적으로 해줄 수 없는 입장이 될 경우를 대비해야 될 거로 그분한테 지금 얘기하고 있고, 그분도 그런 생각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최후 한 2~3년 안에는 자기 사업체로 다시 가는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구연수에 대한 설비를 교체를 하려고 보면 그쪽에 가공설비 처음에 시작할 때 들어갔던 금액이 한 12억원인가 16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세한 금액은 모르지만, 근데 그 정도의 설비를 하려고 다시 들어가면 지금은 그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서, 실제 가공설비를 교체하기보다는 어차피 내구연수하고 사용허가 같은 기능성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면 그 기간까지만 유지를 하고.
강미숙 의원  그러면 애당초에 한 2년이나 3년밖에 못한다는 걸 그분들이 알고 들어왔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기본적으로 처음에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요.
강미숙 의원  보통 2년 한다고 그래서 2년 하고 마칠 거라고 생각 안 하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2년 하고 저희가 연장해 줄 수 있는 거는 저희 여건에 따라서 틀리다고 하고 그다음에 기계에 대한 사용 내구연수에 대한 거는 다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강미숙 의원  얘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그거는 나중에 따로 얘기하기로 하고요. 
  390쪽에, 지금 드론을 이용해서 약재 살포하는 그런 우리가 방법들을 많이 쓰고 있고, 현재 지원도 해주고 있는데, 혹시 드론을 이용해서 약재 살포를 하려고 하는 농가가 있어서 드론을 구입한다거나 물론, 개인적으로 드론에 대한 자격도 따야 되겠지만 그런 것을 갖췄을 때 드론을 구입한다거나 할 때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도 있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390페이지에 있는 PLS 대응 밭작물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 사업이 드론 등 방제 약재 장비를 살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신청을 받은 결과 3개소가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지금 현지 조사 중에 있고 저희가 금년에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미숙 의원  3사람이 신청했다고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저희가 1개소를 추진하는데, 3분이 신청을 하셨기 때문에 다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강미숙 의원  약재살포 가능한 드론은 가격이 얼마 정도 갑니까?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기종은 크기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는데, 보통 한 1,500만원에서 한 2천만원, 2,500만원까지도 가는 걸로 알고 있고, 이게 한 세트를 사려고 그러면 거기에 저기 딸려오는 배터리 비용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사조를 추가한다고 그러면 한 1천만원 정도는 더 추가됩니다.
강미숙 의원  굉장히 고가네요. 
  그러면 5천만원으로 하면 한 2사람밖에 지원이 안 되네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이거는 1개소 사업비입니다. 
  1개소에서 약재 드론 등 약재 살포 장비를 구입을 하고 그다음에 기타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농자재까지도 같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강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굉장히 작은 일이긴 한데, 지난 2022년 7월에 업무보고할 때 제가 말씀드린 내용인데, 우리 관주식품 들어오는 입구에 아로니아가공센터라는 안내 표지판이 아직도 서 있습니다. 그죠? 
  지금 여기 단양에서 매포가는 쪽으로 보면 나무로 된 거 크게 입간판 서 있는 거 있고, 반대쪽 매포에서 단양쪽으로 오다 보면 오른쪽에 청색 판에 하얀 글씨로 해서 우리 관공서 표시하는 그런 색깔로 해서 철판으로 된 거 오른쪽에 서 있어요. 
  언제까지 이거 놔두실 계획이신지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하고 협의를 해봤, 아로니아 영농조합법인하고 협의를 해서 추후 일정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아니, 그걸 왜 거기하고 협의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그 아로니아가공센터라고 세워놓은 것 자체가 아로니아 영농법인에서 요청을 해서 설치를 한 거기 때문에.
강미숙 의원  군비로 했잖아요. 군비를 했고, 그리고 지금 그 시설이 없어진 지가 지금 몇 년인데, 그거를 거기하고 협의해서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거기가 없어졌으면 없어지는 즉시 그게 철거가 되고 깨끗하게 정리가 돼야지, 아직도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게 서 있어. 먼지는 하얗게 붙어가지고 어떻게 그걸 그렇게 놔두고는 그런 말씀을 하세요. 과장님. 
  그리고 지난 7월에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을 텐데, 곧 조치하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그때.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알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매포 아로니아가공센터, 청년이 창업을 했잖아요, 그죠? 의욕적으로. 의욕적으로 하고 본인이 거기에 또 시설 투자도 하고. 
  근데 본인이 인지하고 있었을까요? 그거 2년하고 이렇게 지금 1년 재계약한다는 거 인지하고 있었을까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2년 계약하고 저희가 재계약에 대한 통보를 계약 기간이 종료가 되기 3개월 전에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오시백 의원  알아요. 그런거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래서 저희가 3개월 전에 통보를 해드렸고.
오시백 의원  그리고 기계가 노후화돼서 그 문제가 있어서 그 기계를 재가동할 수 없다는 어떤 규정이나 그런 게 있으면 한번 자료를 좀 부탁을 좀 드릴게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근데 이게 식품기기이기 때문에.
오시백 의원  글쎄, 식품기기니까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이거 문 닫을 겁니까? 판단이, 이 기계가 사용을 못 하겠다고 이렇게 판단이 서면 운영 안 할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실제 그렇게 되면 투입 비용이 많은 거하고 이런 경제성을 분석해봐야지.
오시백 의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젊은 창업, 창업하겠다고 젊은 친구 왔을 때 그 골칫덩어리 아로니아가공센터 골칫덩어리 아니었었어요, 그죠? 
  그리고 독려해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놨잖아요. 젊은 친구를. 잘 가게끔 이렇게 독려했고.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예, 저희가 사업도 준 건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근데 왜 1년을 하는 거는 어떤 원인이 뭐예요? 2년을 하고 그거 하면 안 돼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실제 기계에 대한...
오시백 의원  2년으로 재계약을 하고 그 기계에 대한 거를 평가받으면 안 되냐, 이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그렇게 2년 계약을 하게 되면 2년간에 대한 기계설비에 대한 거를 보상을 전체적으로 다 해줘야 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이 내구연수까지만 계약을 하고 그다음에는 기계에 대한...
오시백 의원  뭐를 보상을 해준다는 얘기예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 계약 기간에 대한 보상은 저희가 2년 계약을 해주면 실질적으로 2년에 대한 기계를 다 보증을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오시백 의원  예전에는 어떻게 했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예전에는 기기의 내구연수가 있는 상태에서 해드렸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저기는 없는데.
오시백 의원  글쎄, 그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1년으로 하는 이유를 한번 얘기 좀 해 줘 보세요.   그게 올해 2023년도의 말에 이게 만료가 되는 거예요, 기계 내구연한이?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오시백 의원  2년으로 하면 뭔 문제가 돼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럼, 기계 내구연한이 지난 상태에서 기계에 대한 사용에 대한...
오시백 의원  올해 그거 하신다면요. 올해 저거를 받아보신다면서요. 결과가 나올 거 아니에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이 기계에 대해서 내구연한이 끝난거에 대한 거를 농가한테 사용 수익을 준다? 
  그럼 돈을 받고 주는 건데 기계가 고장 날지도 모르는 기계를 돈을 받고 주는 게 사용하라고 하는 게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내구연수가 지난 거에 대한 거는 저희가 검정을 통해서, 통해서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해줄 수 있겠지만,
오시백 의원  그럼, 원인은 그 문제네요, 그죠? 
  다른 문제는 없네, 그죠?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내구연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내구연수만 해결이 되면 또 재계약이 가능합니까, 그럼?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재계약은 공유재산에 대해서 사용 허가를 줬을 때는 계약 기간이 1회에 한해서 연장이 될 수 있지, 2회 추가 연장은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지금 걱정하는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래서 그다음에는 입찰을 통해서 사용 수익을 줘야 됩니다.
오시백 의원  그것 때문에 지금 다른 시각으로 보여진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근데, 저희는 어차피 이 사업에 대해서 아로니아가공센터를 지금 민간 위탁을, 사용 수익을 줬지만.
오시백 의원  충분히 관주식품에다 그 설명을 충분히 하셨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그리고 저희가...
오시백 의원  아니, 처음에 계약할 때 설명이 됐어요? 
  기계에 대한 내구연한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있었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계약 연장을 위해서 설명을 하는 거는 충분히 드렸고, 그분한테 1년을 1년밖에 연장을 해줄 수 없다까지 얘기를 해주고 그분이 수용하면.
오시백 의원  그거는 올해 얘기 아니에요. 처음에 할 때 그 얘기를 안 했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이게 처음에.
오시백 의원  올해 지금 2월 7일날 계약 때문에 올해 얘기 말씀을 저기 거기다 얘기한 거지 처음에 2년 처음 계약할 때는 그런 말씀을 안 하셨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처음에는 저희 과에서 추진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말을 했는지는 서류상으로 남아 있는 근거에는 저희가 한 계약서상으로만 저희가 해석을 하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냥 부서가 바뀌면 그런 거에 대해서 책임을 그렇게.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아니, 부서가 바뀌면서 그쪽에서 구두상으로야 무슨 약속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 수 있는 방안이 없기 때문에 계약서상으로만 저희는 해석을 해서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지켜보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 얘기를 듣다 보니까 생각났는데, 내내 농업기술센터 안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 저기 대명콘도에 농산물 판매장이 있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강미숙 의원  있죠? 
  거기는 그때 과장님이 지금 과장님 말고 전임 과장님이 거기는 1회 2년 계약하고 그다음에 5년을 수의계약으로 해줬어요. 임대계약을. 5년을. 
  그래서 왜 5년을 했냐고 그때 여쭤봤더니 그래야지 그 사람도 안정성 있게 이 업체를 운영할 것 아니냐 그러면서 해 줬어요. 
  근데 지금 오시백 의원님하고 두 분 말씀하는 거 가만히 옆에서 들으니까 과장님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강자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약자를 갖다가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이거는 잘못하면 정말 문제 돼요. 아니 기계가 그렇게 노후됐으면 빨리 고쳐서 그걸 갖다가 10년 지났기 때문에 노후됐다, 그래서 이거를 갖다가 다시 한번 검증을 받아야 된다. 
  검증받을 필요 뭐 있어요. 10년 돼서 노후돼서 못 쓰면 빨리 바꿔야죠. 바꿔서 더군다나 젊은 청년이 창업을 했으면 우리가 도와서라도 더 잘 되게 해줘야 되는데, 지금 내가 계약 안 했으니까 구두로 뭐 했는지 모르겠다. 그런 말은 안 되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지금 그쪽 옛 아로니아가공센터 기계설비 자체가 그 당시에 설치할 때 한 10억이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얼마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치면은 거기 그러면 적자 난 게 지금까지 거기 얼마예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손익 따져가지고 언제 했어요? 그래서 단양군에서 하는 모든 사업들이 다 저기 수익만 있었어요? 그렇지 않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실제 노후 된 기계를 전체적으로 다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실제 지금 있는 기종이랑 다르게 들어갈 수도 있고 뭐 같은 거로 다 들어간다 해도 같은 회사에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다시 견적이나 이런 것들을 다 설비를 보고...
강미숙 의원  그거는, 기술적인 거는 저희는 모르겠고요. 
  절차에 맞게끔 해서 지금 과장님이 알고 있는 기술적인 거 모든 걸 동원해서 거기에 적합한 거를 얼른 구입해서 바꿔가지고 계속해서 청년들이 일부러 다 타지에 있는 사람들 단양으로 데리고 와도 부족할 판에 잘하고 있는 사람 보고 1년밖에 못 해준다? 
  그런 어떤 횡포가 어디 있습니까?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요. 
  농산물 판매장하고 이런 거 임대를 줄 때요. 5년까지 줄 수가 있잖아요, 그죠?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재산상...
장영갑 의원  5년까지 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 임대받은 사람이 재임대를 줄 수가 있는가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아니요. 줄 수 없습니다.
장영갑 의원  안되지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네.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안되는 거 확실하죠, 그죠?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예, 재임대를 할 경우에는 그거에 대한 저기를 회수하든지 계약 파기가 되든지.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논쟁이 좀 됐던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기계 검증을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 기계 검증 기간은 어느 정도나 걸리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실제 지금 저희가 기계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생산이나 가동을 다 중단한 상태에서 세척이 다 이루어진 상태에서 검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는 지금 가공센터가 운영이 중단된 상태에서 검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기 운영을 하는 상태에서는 이 기계가 얼만큼이 마모가 됐고 얼마큼이 저기가 됐는지는 다시 분해를 해서 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아마 지금 만약에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한 6개월에서 이 정도까지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의장 조성룡  아니, 검증하는 데 6개월 걸려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왜냐하면, 기계에 대해서 기계 마모 상태나 아니면 그 안에 부식 상태나 이런 것들을 다 봐야 되기 때문에 그다음에 강철이나 이런 것들의 강도나 이런 것들을 다 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실제 가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다음에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러면 기계 검증 하려면 어차피 관주식품은 나가야지만 검증이 되겠네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러니까 운영을 중단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는.
○의장 조성룡  지금 그 관련돼가지고 과장님 이전에 다른 분이 계약을 하셨다 그랬으니까 그 관련 돼 가지고 지금 의원님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으니까 관련된 서류, 계약서라든가 모든 관련 돼 가지고 그걸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또 기계 검증에는 지금 6개월이라는 거는 과장님이 지금 그거는 확실한 얘기신가요, 아니면은...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아니,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왜냐면...
○의장 조성룡  그것도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안 되고, 그리고 이게 정말로 그런 어떤 그 연장선에서 말씀하신다 그러면은 좀 미리 거기에 대한 기계 검증에 대한 거를 얘기가 됐어야 될 것 같은데, 이제 지금 문 앞에 두고 문 닫으면 그때 검증해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 놓였다 그러는 거는 좀 이해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 그 관련돼서도 기계 검증에 대해서도 어떤 계획을 하면서 어떻게 절차를 하는지. 
  기계 검증하게 되면은 문 닫아야지만 검증한다 그 뜻이에요, 그죠? 오래 걸린다니까. 
  그럼 종합적으로 해가지고 바로 제출을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시백 의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그 검증 절차를 처음에 신청 과정하고 의회하고 같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의장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저도 좀 듣다 보니까 여러 가지 논쟁이 있어서 저도 추가적인 질의 좀 드리겠는데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내구연한에 대한 인증을 받으신다 그랬는데, 공인 인증 기간이 있나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도 알아보는 중이지만 저희가 가공 교육을 의뢰하는 식품안전기술원이나 이런 쪽으로다가 지금 의뢰를 해볼까 하고 있는 거고.
이상훈 의원  거기서 그럼 내구연한 인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아니요. 지금...
이상훈 의원  자체적인 내구연한 기간 연장이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아니요. 그래도 저희도...
이상훈 의원  법적인 내구연한이 있어요?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식품 기계나 이런 데를 다루는 그런 연구원하고 지금 그런 연구원을 갖다가 의뢰를 할 계획으로 다 있는 거고.
이상훈 의원  제 말은 식품 기계가 내구연한이 법적으로 인증되는 기관이 있냐 이거죠.   우리가 사용 기계에 대해서 자체적인 내구연한은 설정이 돼 있어도, 식품 그런 관련 법에 식품 기계가 내구연한이 10년이라고 규정돼 있는 사항이 있냐 이 말이죠.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그건 검토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기계상으로 저희 재산상으로 내구연수가 금년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했던 거고.
이상훈 의원  일단 뭐, 업무상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 과장님이 계획은 하고 계신 거는 잘 알겠는데, 일단 기타 앞전에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다시피 저희 지역은 청년이 자리 잡기 되게 힘든 곳이고 또, 지금 사업이 잘 진행되고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는 만큼 사업이 지속성이 연장될 수 있게끔 법에 사용 허가가 2회까지는 할 수 있다그래도 저희가 행정의 서비스를 극대화해서 할 수 있는 거는 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오늘 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또 의원간담회 통해서 내구연한이나 법적인 검토 사항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저희가 검토 후에 의원간담회에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지금 우리 2월 이번 바로 간담회 때 모든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때까지 와서 설명 부탁드리겠고요. 
  지금 그 내구연한이 올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군청에서 하는 내구연한도 차량도 내구연한 5년 됐다, 8년 됐다, 어떻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딱 하는 게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뭐 의자 같은 경우도 이게 내구연한 5년인가 되는데 지금 한 20~30년도 쓰고 있고. 물론, 상황이 다르지만은 그래서 이거를 유독히 그것만 그 기계만 거기에 적용해가지고 그렇게 정말 해야 되는 건지, 전체적인 걸 자료 조사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기술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활력마케팅과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1시 45분 정회)

(13시 32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혹시, 의사진행 발언이라든가 추가로 말씀하실 사항 있으시면 이 시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니아 전 시간에 했던 아로니아 가공공장에 대한 위탁 재계약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거기 위탁처에서 한 8천만원 정도 이렇게 투자를 해서 설비를 개조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탁 비용이 위탁비가 연간 1,500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2년간 지금 운영하면서 3천만원이 이렇게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2년 동안 지금 사업을 처음에 아로니아 가공공장이 상당히 골칫덩어리로 있었던 거는 저희 의회에서도 이렇게 확인됐었던 부분이고, 그리고 그 부분에 골칫덩어리를 위탁을 줄 때 청년 창업자였었단 말입니다. 
  야심차게 사업을 하는데, 2년 동안 지금 투자하고 투자비에 비해서 상당히 곤란에 겪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시설이 지금 제조, 식품 제조를 보면 이게 전 공장을 설비를 중단을 해놓고 이렇게 설비를 진단받는 경우는 없다라고 생각해요.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이거를 좀 확인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좀 드리고요. 
  지금 2년의 위탁이 기 2년의 위탁 기간이었는데, 지금 1년으로 한다라는 아까 과장님의 설명이 있었는데,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 건지 확인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지금 우리 담당 과장님은 잠시 후에 도착 하겠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님 함께 하시고 계시고, 그러니까 그 내용 우리 소장님, 내용 잘 들으셨지요? 
  이 내용과 관련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초에 우리가 계약했던 거, 관련 서류라든가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기계 검증을 할 때 그 필요성, 왜 해야 되는지, 그다음에 또 해야 된다 그러면 아까 6개월 걸린다고 그랬는데, 6개월이 걸려야 되는 어떤 이유라든지. 
  또, 어떤 그런 근거 자료가 있는지 그리고 이거를 이런 게 발생이 되는 걸 이미 알고 있었을 텐데 왜 이거를 지난해에 못 하고 꼭 지금 와가지고 쉬운 얘기로 업체가 그만둔 이후에 6개월을 이렇게 해야 되는지, 그런 세밀하게 다시 한번 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 범위 내에서 가져오셔서 우리 오시백 의원님 다음에 우리 간담회 때까지 하시면 되죠?
오시백 의원  2월 7일에 재계약을 해야 되니까 간담회 시간이 좀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10년이라는 그 기간이 기계설비에 대한 내구연한이 그게 어디에 근거해서 그런 게 나왔는지, 그 부분이 확인이 좀 돼야지만이 그 이유는 1년 계약이라는 이유는 그 이유란 말입니다. 
  그 이유가 합당치 않으면 1년 계약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장 조성룡  2월 7일 날짜 때문에 간담회까지는 너무 늦다 말씀하시는 거네요. 그죠? 
  저기 이 관계는 이미 자료가 다 있을 테니까, 이거는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려가지고 오늘 우리 간담회 끝난 이후에 저희들 업무보고 끝난 다음에 저희들 잠시 모일테니까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말씀해 주셔가지고 오늘 이따가 이거 끝나는 대로 우선 현재 갖고 있는 선에서라도 오셔서 우리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만약에 어떤 그전에라도 다시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그러면 추가 자료 요청에 의해서 다시 한번 이따가 상황 봐서 시간을 저희들 할애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다음은 농촌활력마케팅과 업무보고입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입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잠깐, 우리 과장님, 죄송합니다. 
  저기 우리 기술과장님 방금 오셨는데, 지금 진행 상황을 잘 미처 못 들으셨을 테니까 우리 소장님께서는 지금 하셔가지고 같이 나가셔서 그 관계를 서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진행하세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농촌활력마케팅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416페이지에 농촌 스마트 혁신센터 조성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우리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기본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서 이게 조성되는 하드웨어 사업이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총사업비 계속 사업비로 인정을 받고 지금 하드웨어 건축물 자산을 취득하게 되는데, 행정절차는 우리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포함돼야 하는 사항은 아닌가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절차 이행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절차 이행은 아직 안 된 상태고요. 금년에 지금 절차 이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공유재산관리계획에는 포함 되는 거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심의를 별도로 받을 계획입니다.
이상훈 의원  절차는 진행해 주시고요. 
  그 안에 이제 보면은 통합 플랫폼 총괄 사무실이라고 지금 표현이 돼 있는데, 이 통합 플랫폼이 이커머스하고 라이브커머스가 이제 중점적인 사업이 될 것 같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여기에 방송시설이나 이런 시설이 들어가는 공간인가요, 아니면 그 업무를 하기 위한 사무 공간인가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이 부분은 일단은 업무공간으로 지금 보시면 되고, 아까 통합 플랫폼에 보시면 8억원이란 예산이 들어있는데, 그 시설은 통합 플랫폼에서 아마 갖출 계획입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방송시설 같은 공간도 만들어지는거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예, 그게.
이상훈 의원  사무실 공간 안에?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제가, 거기 4번에 신활력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판매 활성화에 보시면 저희가 8억원의 예산을 책정해서 편성해 놓은 사항입니다. 
  거기에 8억원의 예산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마케팅의 다변화를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지난번에도 작년에 우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보고 나서 약간 한계점이 드러났는데, 그거에 대해서 올해도 진행하실 거잖아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금년에도 계획 돼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진행되는 선행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409페이지에 우리 공약사업 중에서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우리 군과 농협 연계 협력 강화 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사업이 우리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의 역할하고 차별점이 뭔가요? 
  지금 사업 내용 들어보면은 지금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이 하는 역할이 대다수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특별하게 하는 역할하고 지금 계획하시는 이 시책하고 차이점이 있나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차이점이라고 하면 그 단고을 조합법인은 상계 농협에 어떤 말하자면 출자를 통해서 조성된 부분이라서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의견이 조합법인 운영에 그렇게 어떤 의견이 그렇게 수렴되기가 사실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 내부에. 
  그래서 이게 군과 농협과 또 어떤 아까 말씀드린 그런 시설들과 어떤 협의체를 구성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좀 더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어떤 취지에서 저희가 이 시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훈 의원  제가 아직은 시행되기 전이라서 제가 정확한 구별점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이게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이 3개 농협이 일단 지분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지금 생산, 수집, 선별, 가공, 포장, 유통까지 지금 단고을 영농조합법인에서 다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각 농협이 또 각 농협 조합원의 이런 생산물 들을 수집을 해서 이와 같은 유통 구조를 통해서 지금 다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지금 이 시책이 어떤 의도인지는 주민 의견을 더 담고자 하는 의견은 아시겠는데, 크게 특별한 차별점이 없으면 큰 효과를 발휘를 못할 것 같아서 세부적으로 더 보강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이 부분은 저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게 각 분야별로 마늘쪽도 있고 사과쪽도 있고 각 어떤 저희가 단조공에서 수집해서 판매하는 부분에 각 농산물 각 단체마다의 그 어떤 요구사항이라든가 건의사항이라든가 그런 쪽에서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사실은 적절하게 이렇게 전달되는 체계가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농민들하고의 어떤 그런 소통을 강화해서 그런 쪽에서 좀 어떤 농민 의사가 잘 전달이 돼서 시책이 추진될 수 있게끔 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취지에서 이 시책이 마련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협의기구가 구성이 되게 되면 어차피 모든 아웃풋은 단조공을 통해서 모든 게 정책이 이어져 나가야 될 것 같네요. 그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 외적으로도 단양군에 필요한 건의사항이라고 하면 저희가 수용해서 처리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농협 쪽도 사실은 크게 농협 쪽도 의견은 듣는다고 하지만 어떤 단양군 시책에 대해서 농협에서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항은 극히 적다고 보고 그런 쪽에서 같이 만나서 얘기를 하다 보면 농업 쪽으로도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좀 마련하는 사항입니다.
이상훈 의원  아무튼 계획된 대로 협의기구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 기해 주시고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우리 지금 업무보고에는 지금 안 담겨져 있는데, 우리 영춘의 북벽테마파크사업 하고 내륙어촌 재생사업, 그리고 단성에 별다른 동화마을사업, 그게 지금 보고에 없는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안 들어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것 좀 간략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좀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별다른 동화마을사업은 지금 공사는 다 마무리되었고요. 
  거기에 저희가 행정 절차상에 용도 변경이 지금 충청북도에 올라가 있는데, 아직 이게 결정이 안 난 상태입니다. 이게 그 결정이 되고 나면 저희가 측량을 의뢰해서 측량을 시행을 하고 있는데, 측량 후에 측량 결과가 나오게 되면 향후 분양할 계획인데, 아직 용도지구 변경이 안 이루어져서 이루어지는 대로 저희가 분양계획을 수립하는데. 
  아마 시기가 조금 좀 늦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 이 분양은 내년도가 돼야지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훈 의원  24년도 분양이 가능하시단 말씀이세요? 
  저희가 도의 용도지구 변경 신청을 작년 6월인가 7월에 신청을 했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했는데,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 한데, 이게 도에서 이게 결정 사항이 아니고 이게 중앙부처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또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게 좀 늦어지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주변에서 어떻게 보면 이거는 좀 외적인 부분인데, 지금 상당히 저희도 난감한 사정은 지금 아시겠지만, 지금 대도시 아파트라든가 지금 가격이 상당히 많이 다운되는 어떤 그런 사정이라서 이게 서둘러서 좋은 건지, 조금 지연시키는 게 나은 건지 이거는 좀 내부적인 어떤 판단이 필요한 사항도 조금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훈 의원  별다른 동화마을은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북벽테마파크하고 저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북벽테마파크도 대부분의 시설은 다 어느 정도 지금 조성이 돼 있는데, 거기에 지금 조경 부분이 상당히 미비한 점이 많아서 저희가 추가로 지금 용역을 해서 용역을 통해서 거기에 조경 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20억 정도 더 투자해서 조경을 마무리를 하고 우리 수석전시관 부분도 내부 리모델링을 지금 작업중인데, 이틀 전에도 수석전시회의 관계자들을 만나서 영춘에 있는 협회라든가 그쪽에 만나서 저희가 앞으로 추진하는 과정을 같이 상의도 하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 내부 시설이 되면 저희가 올 하반기에는 수석을 좀 수집을 해서 내년도에는 오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면 사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로 보여지고 내륙어촌 재생 사업은 또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그쪽 북벽테마파크 지역이 시설물들을 면면히 보면은 집객력이 사실은 좀 떨어지는 시설들이 좀 경쟁력이 떨어져갖고 집객력이 부족해요.  
  나머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조경시설로 마무리를 좀 해야 되는데, 지금 1차 계획이 수정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일부 수정을 하였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수정된 안은 봤긴 봤는데, 보다 더 보강을 해야 할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소요 되는 예산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은 의원님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북벽테마파크에 지금 조경 공간 만들려고, 그러니까 화단 조성이라고 성토해 놓은 구간이 있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이상훈 의원  그 부분이 이제 준설토를 좀 사용하셔가지고 입자가 곱더라고요. 고와서 이제 바람에 날리면은 상리 마을 쪽으로 이제 모래 먼지바람이 많이 인다고 민원도 발생되고, 또 억새풀을 그냥 얹으셔서 나중에 식생 할 때 문제가 생기겠더라고요, 보니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거는 저희가 좀 식재할 때 주민피해가 없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담당 주무관님하고는 대화를 나눴는데, 과장님이 더 세심한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김혜숙 의원입니다. 
  저는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관련해서요. 지난번에 이용한 농가가 몇 농가가 되는지요. 그리고 매출액은 얼마나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는 사실 이거는 저희가 앞으로 향후 계획이고요. 
  라이브커머스는...
김혜숙 의원  지난번에 좀 진행하지 않으셨나요, 이커머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지난해 2022년도에 저희가 단양마늘 축제할 때 한번 시행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원래 두 번이 계획돼 있는데, 가을에는 이제 저희가 고추를 고춧가루를 가지고 시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 고춧가루 생산 과정에서 장비의 노후화로 녹이 발생이 돼서 부득이하게 고춧가루 생산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밖에 저희가 시행하지 못했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럼 이거 참가한 농가가 어떻게 참가를 하나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단고을조합공동법인에서 생산...
김혜숙 의원  공동으로 공동체에서?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하는 거 그거를 판매를 하는...
김혜숙 의원  여러 농가의 마늘을 수집을 해서?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농가에서 수집한 마늘하고 고춧가루를 해가지고 판매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특별한 아직은 매출이나 그런 거는 아직 크게 많이 발생하거나 시범했을 때 그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지금 라이브커머스로 해서 매출 실적은 나오는데,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해서 그거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 관련해서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귀촌을 해서 5년 이내 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전출하는 가구가 한 30% 정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무슨 대책이 세워지고 있는 건가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저희가 귀농이라든가 귀촌이라든가 저희가 시책사업으로 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사실 귀농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나름 그래도 저희 과에서 어떤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많이 하는데, 사실 귀촌부분은 저희도 사실 관리하기 상당히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이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왔다가 가는 것인지, 아니면 정착을 했다가 좀 생활이 어려워서 아마 주변하고의 어떤 그런 안 좋은 그런 걸로 가는건지가 사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뭐 파악된 적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가을에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나름 앞으로는 어떤 그런 쪽에 읍면에서도 그렇게 변동하고 할 때 저희가 매달 지금 실적을 지금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보고를 받고 하면서 그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는데, 이 부분은 금년 연말쯤에 아마 통계가 정확한 통계가 그래도 그나마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통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혜숙 의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지금 전국적으로 다 인구문제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곳으로 살겠다고 들어오신 귀촌하신 분들이 다시 다른 곳으로 전출해 가는 일이 없도록 문제점 등 파악을 해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우리 농촌 활력 마케팅과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이렇게 노력을 하시고 해서 지금 많은 부분에서 이렇게 눈에 두드러지게 신활력 플러스 사업도 그렇고, 또 인력 지원센터도 그렇고 굉장히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가 귀농 정착 장려금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귀농귀촌이라 그러면 우리가 그 기준을 어디다가 두시는 거죠? 
  예를 들어서, 대도시에서 살다가 들어오신 분들도 있을 거고 이런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귀농귀촌의 기본 개념은 일단은 대도시의 동사무소에서 저희 군 단위로 저희 단양군으로 넘어올 경우에 그러니까 읍면동은, 읍면은 안 되고요. 동 단위에서 내려와야지 그 귀농귀촌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다른 시에서 우리 단양군으로 오면 당연히 되는데, 만약에 다른 군에서 우리 단양군으로 오게 되면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군 단위에서 오는 것은 안 됩니다. 
  군 단위는 대개 읍면으로 구성돼 있어서 그거는 지금 군 단위에서는 안 되고 시 단위에서 시가 기준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래도 다른 군에서 왔을 때도 좀 인정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귀농귀촌은 저희 단양군이 이거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고, 이거는 정부에서 귀농귀촌 도시민이라는 용어 자체 개념에 그렇게 시책을 정해놨기 때문에 그거는 전국이 다 동일하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글쎄, 다른 군에서 살다 단양군으로 왔는데, 전혀 귀농인으로 인정을 안 해서 혜택을 하나도 못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여쭤봤는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도시민 기준이 정부에서 다 정해서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리고 우리가 이제 귀농 정착 장려금을 지원하는데, 이 내용에 보면 최초 귀농 신고 후에 24개월 이후에 신청 가능하다 그랬잖아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2년을 저희가 보조를 해야지만.
강미숙 의원  사실 우리 보면 귀농 초기에 농기계를 구입한다든가 해서 필요한 그런 어떤 자금들이 오히려 많이 필요할 텐데, 2년 있다가 하면 준비 다 하고 이랬을 때 이걸 지원하게 되는 이런 결과가 되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후 관리 5년 이내에 전출했을 때는 전액 회수한다, 어느 날 이사 가고 없는데 어떻게 회수를 하죠, 이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거는 저희가 추적을 해서라도 회수를 해야죠.
강미숙 의원  이걸 우리가 어떻게 구속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제도장치 이런 게 마련이 돼야 할 것 같은데, 글쎄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아서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시책사업 가지고 시설물을 갖다가 압류를 잡고 하는 부분은 할 수는 없고. 
저희가 사실은 이 시책 자체가 어떻게 믿고 추진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도 지금 이거 외적으로도 귀농인한테 농기계라든가 그런 쪽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는데, 이분들이 이제 중간에 다른 데로 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이사한 곳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계속 연락을 해서 환급 조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다음에 그 옆에 페이지에 인력지원센터 관리센터에 관련해서, 지금 인력관리센터에서 오시는 분들 덕분에 농사지을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근데 2022년 경우에 여기에 일하러 오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시죠? 도시에서 일하러 오신 분들이?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분들이 잠깐만요.
강미숙 의원  잘 파악 안 되시면 다음에 알려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전국적으로 공고를 해서 이렇게 모집을 하나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저희가 공고를, 단양군에서 공고를 띄워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15명에서 17명 정도가 저희가 좀 계속해서 지금 여기서 아까 흰여울 권역에 거주를 하시면서 일손을 도왔거든요, 그분들이. 
  그래서...
강미숙 의원  좀, 조금 더 인원이 오시는 대로 받는 거죠? 
  제한이 없죠, 인원이?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같은 경우에는 지금 8만원 정도로 해서 운영을 했었는데, 다른 지역에는 9만원, 10만원 정도를 다른 시군에서는 주기도 하고 해서 저희가 타시군에 좀 확인을 해봤는데 단양군이 제일 적게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농업인 단체하고 협의를 거쳐서 조금 상승해야지 앞으로 오시는 분들도 적정한 인건비가 돼야지 그분들도 오신다 해서.
강미숙 의원  글쎄,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이번에 조금 좀 상향을 시켜서 지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올해도 인건비가 얼마로 오를지 모르는 상태라고 이렇게들 걱정하더라고요. 
  근데 어쨌든 이런 정책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이 많은 혜택을 입고 있으니까 이것 좀 많이 신경 써주시고, 한 가지 부탁드릴 거는요. 
  이분들이 와서 일을 할 때 우리가 보통 용역에서 오신 분들은 5시면 5시까지 딱 하고 끝낸대요. 그것도 너무 야박하다 그러는데. 
 이분들은 5시까지 하는 것도 아니고 한 4시쯤이면은 사무실 들어가야 된다고 그냥 휙 가버린대요. 
  근데 물론 농민들 얘기만 다 믿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간혹가다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시간 지키는 것 좀 철저히 해서 농민들한테 그런 불편 없도록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농촌 스마트 혁신센터 조성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29번지가 별곡리 29번지가 어디쯤입니까? 이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단양농협 주유소 옆입니다.
오시백 의원  농협 주유소 옆에요? 거기 군유지가 있어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군유지입니다.
오시백 의원  아, 군유지로 들어가려고. 
  꼭 이렇게 여기 단양에 있어야 돼요, 이게? 읍면 단위로 가면 안 되는가?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저희가 이게 스마트 혁신센터가 어떻게 보면 작년에도 그 전부터 이제 입지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이게 좀 여러 군데 왔다 갔다 하다가 됐는데, 이게 저희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승인을 받는 과정에 그분들이 입지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많이 보는 편입니다.   이게 그 어떤 시장하고의 접근성이라든가 그리고 이게 그 우리가 그 액션 그룹을 운영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참여하는 어떤 그런 공간, 주차장이라든가 어떤 그런 거. 
  그리고 이분들이 앞으로 활동할 어떤 그런 부분에 입주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승인 과정이 한 2년 정도 지금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지금 금년 1월 13일 최종 저희가 자료를 제공이 돼서 지금 승인이 된 상태인데, 그 과정에서 저희가 부지를 검토하는 과정에 그 부분이 주차라든가 또 시가지하고의 접근성 이런 거를 따졌을 때 가장 적합하다고 해서 그걸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시백 의원  4층 규모고 이게 전부 다 사무실 기능이네요, 그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여기 이제 신활력 액션 그룹 사무실이라든가...
오시백 의원  액션 그룹 추진단하고 통합 플랫폼 사무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아까 말씀하셨듯이 통합 플랫폼 운영하는 사무실. 그런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오시백 의원  이 신활력 쪽에 예산 다 소진되면 이거 어떤 향후 어떤 계획 같은 거 갖고 있습니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거는 뭐 제가 지금 여기서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글쎄 이게 뭐 어떤 향후 계획이 지금 뭐 뚜렷하게 이렇게 나오지 않잖아요, 그죠?
  소진됐을 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그거는 추후에 단양군에서 방침을 정해서 운영이 돼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런데 이 사무실을 굳이 이렇게 그죠? 
 이 기한이 분명히 주어졌을 것 같은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이 부분은 계속해서 농민들이 이 시설을 활용해가지고 앞으로 창업을 한다든가 어떤 새로운 단양군의 어떤 농특산품을 개발을 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진기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라이브커머스는 그러면 이거는 건물이 다 지어져야 되고, 근데 이 라이브커머스는 지금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이렇게 농산물 판매에 대한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렇게 또 써 있고. 여기에. 
  근데 이거 어떤 축제에 할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올해 같은 경우.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요새 보면 라이브커머스라고 해서 꼭 특정 행사장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동영상으로 해서 실지 요새도 유투버로 해서 생방송으로 하는 게, 가정집에서도 사실 뭐 하고.
오시백 의원  글쎄, 그 계획은 어떻냐 이거에요. 지금 축제만 할 거냐, 아니면.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아닙니다. 이거는 축제에 별개로 이거는 운영하는 것입니다.
오시백 의원  아, 글쎄 근데 좀 라이브커머스 이거 잘해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이상훈 의원님도 지적했지만 뭐 여론이 상당히, 그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아서 좀 노력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지난번에 군수님하고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진가, 그 일본 연수 다녀오신 거 내용 들으셨죠? 
  과장님, 혹시 모르시나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다녀오시고 오신 결과에 대해서 제가 들은 게 지금 없어서 저도 군수님께서 자료를 한번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자료를 주시지 않으셔서.
○의장 조성룡  혹시 동영상 못 보셨나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의장 조성룡  기술센터소장님 혹시 지난번에 설명 자료 있었잖아요, 그죠? 
  실용 영농 교육할 때 농민 교육할 때 자세한 설명 곁들여서 보여주고 한 거, 제가 봤을 때는 그거 관련 부서도 같이 한번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그냥 혹시라도 그게 특별한 저기 아니라면은.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저는 이번에 409페이지에 보면,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군 농협 연계 협력 강화가 있는데, 이것을 거기에 보게 되면 우리 지난번에 영상을 몇 차례 우리 보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거기 보면은, 일본의 사례를 그때 말씀하실 때 일본은 농협이 주도권을 갖고 마케팅 사업도 하는 걸로 돼 있죠? 
  소장님 잠깐, 저기 마이크 좀 갖다 좀 드려보세요. 
  그 일본의 사례에서 보면은 마케팅 사업을 행정기관이 아니라 농협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하고 행정기관에는 그냥 어떤 행정지원이나 할까 어떤 그런 취지가 아니었었나요?
○농업기술센터장 김계현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갔다 왔던 오야마농협이라는 곳은 농협의 98%를 농협에서 농산물을 팔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행정이 보조나 지원하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행정기관에서 이렇게 터치하거나 어떠한 영향을 행사하지 않고, 농협에서 주민들 스스로 같이 조합원들이 조합장과 함께 그렇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농민들에게 지원이라는 거는 농민들이 기대하지도 않고 또, 농민들 스스로 이렇게 스스로 하는 거를 거기서 그 사례를 보고 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농업기술센터장 김계현  예, 보조사업은 조합장 하야타 조합장이라는 분이었는데, 마약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마 일부 보조사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도. 
  그런데 그게 폐해가 많다보니까 아예 보조사업 지원은 받지 않고 스스로 자립하면서 조합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의장 조성룡  지금 나중에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 농업농촌을 관련하시는 분들께서 우리 소장님 앉으셔도 되겠습니다. 
  소장님이 아주 자세한 설명 저도 감명 깊게 봤는데, 그것을 참고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저는 이 사업을 우리도 이제 일본 사례를 이렇게 군수님이나 농협 조합장님들 전부 다 함께 가셔가지고 벤치마킹하고 오셨으니까, 또 농업인들 실용 농민 교육을 위해가지고 가는 곳곳마다 몇 차례에 걸쳐서 이거 설명을 해가지고 주민들이 자세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렇게 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게 아닌지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데, 과장님이 그거를 보지 못하셨으면 답변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고요. 
  그거를 사례를 보시고 그런 걸로 앞으로 우리가 대한민국에서는 첫 사례로 우리가 하시려고 하는 건 아닌지 큰 틀에서 추진하는 거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한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연수 다녀오신 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봐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거는 한번 챙겨봐 주세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리고 아까 사업 추진하는 것도 그 변동사항이 있는 건지, 그걸 사례로 드실 건지 좀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416페이지에 농촌 스마트 혁신센터 조성하는 거요. 지금 이게 34억 예산이 섰나요, 혹시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이거는 편성이 돼 있습니다. 
  이번에 금년에 예산에는 반영이 안 돼 있고요. 저희가 국비가 금년에 시달이 안 돼서 당초 예산에는 반영을 못 했고요. 
  여기가 국비가 저희가 시달이 되는 대로 지금 반영을 하려고 이거는 지금 사업비 자체는 지금 예산에는 편성이 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한 6억 정도 2022년도에 편성된 예산이 한 6억 정도 있는데, 그 예산으로 저희가 설계부터 진행을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이거는 혹시 공약사업으로 넣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예산이 내려올지 안 내려올지도 모르는 거를 또,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신활력에 70억은 저희들이 확정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의장 조성룡  아니, 확정돼 있어도 어제도 업무보고 하면서 공약에 넣지 않게 되면 예산이 불투명해서 이거를 공약에 넣는다고... 
  이게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어요. 
  이게 돈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고 저희들한테 예산편성도 안됐는데, 이거를 보시는 분들은 이걸 이제 업무보고서가 책자로 사진을 찍어 보내든지 하게 되면은 단양 29번지에 34억 들여서 혁신센터 조성하는구나, 밖에서 다 알고 있어요. 
  그 옆에 지금 면적이 얼만데 거기다 한다는 것까지도. 
  이거 예산도 서지 않은 거가 어떻게 홍보가 돼 가지고 나가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지금 담당 부서 안 계시지만 신규사업과 공약이라든가 계속 사업이랑 구분을 좀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그리고 34억도 이걸로 봐서 예산이 편재됐는지 이거를 앞으로 언제 할 건지 이 자체가 안 돼 있어요. 이거는 하나의 예시인데. 
  다른 부서에서도 마찬가지 좀 이거를 업무보고서 작성할 때는 이거가 명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또 한 가지는 국비 여기 지금 편성 23억 8천 돼 있는데, 이 국비는 언제까지 내려오는 거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지금 국비 시달 시점은 아직 저희가 듣지는 못했는데, 작년에 12월달에 저희가 도를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금년에 예산이 좀 부족해서 그 편성에 대한 부족해서 전체 시군에다가 시달을 못 한다는 내용으로 전달을 받았습니다.
○의장 조성룡  뭐가 시달 안 된다고요? 어떻게 해서 시달이 안된다고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중앙부처에서 이 신활력 사업에 대해서 여러 시군이 있는데, 그 시군에 대해서 원래는 이게 예산 자체가 2023년도분이 배정이 돼서 내려와야 되는데, 이게 각시군별로 추진하는 상황에 따라서 금년도에 2023년도에 집행이 가능한 지역은 우선해서 배정이 돼서 내려왔고요. 
  2023년도에 아직 집행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쪽 시군은 중앙부처에서 예산확보 금액이 전체를 확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추진이 좀 지연되는 데는 작년도에 몇 개 시군은 시달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지금 이거를 지어 놓은 다음에 앞으로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거 국비가 내려와야 되나요, 아니면 앞으로 운영비는 얼마나 들어가는데, 군비로 계속 충당이 되는 건가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한 운영비는 2024년까지는 계획이 잡혀 있고요. 
  그 이후에는 단양군 정책에 따라서 향후에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의장 조성룡  건물만 지어놓고 제대로 운영될 건가까지도 고민하면서 이걸 하고, 지금 일반 건물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건지 꼭 건물을 지어야 되는 건지 전체적으로 좀 한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29번지에 한다는 것을 밖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이야기를 듣고 지금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관련돼서 다시 한번 의회에서 간담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리고 418페이지 하나 더 좀 여쭤보겠습니다.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 지원 해가지고 3억 9천 들여서 시상을 한다 그랬는데, 이거는 시상 계획이 어떻게 실적을 뽑으려 그러면 나와야 될 텐데. 
  우선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은 이 귀농하신 분들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귀농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건가요, 실적 잡을 때?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저희가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를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럼 올해 사업이 아니고 내년 사업이네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그렇습니다.
○의장 조성룡  이거 저기 시상은 내년에 하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예.
○의장 조성룡  혹시 그럼 오신 분들은 2월에서 12월까지 오시는 분 하는데, 퇴거하신 분들도 여기다 포함하나요?   이거 실적을 잡으려 그러면은 그 마을에 10명이 왔는데 이달에 10명 공급한 실적이 좋았는데, 올해 그만하다 보니까 15명이 이사를 갔어요. 그건 어떻게 하시죠?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아직 퇴거까지는 저희가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게 그 기준은 저희가 1년, 2023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사이에 퇴거하시는 분들은 여기에는 집계가 안 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장 조성룡  이게 아직 저기 시달이 됐든 어찌 됐든 간에 정확한 걸 좀 잡으시려고 그러면 좀 다시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지금 우리끼리 이야기지만은 귀농귀촌인 대상을 우리 단양에서 몇 차례 봤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게 계속 들어오는 사람만 파악하고 나가는 사람을 아직까지 파악 자체가 안 돼 있어서 통계연보 작성할 때도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지만은 귀농귀촌팀에서는 들어오시는 분 또 우리가 전입자도 관리를 해야 되지만 퇴거하시는 분들도 왜 나가는지 이거를 파악하시려고 그러면은 이번 기회에 실적도 마을마다 실적을 잡게 되면은 비율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은 나가시는 분들도 같이 한번 거기서 검토를 해주셔야 맞을 것 같아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이거를 그냥 순수하게 들어오시는 걸로 했다가 도리어 나가는 분이 더 많은데 그 동네가 1억을 시상을 받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거를 기준치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저기 어떻게 시상을 주다 보니까 올해 연말까지 다 해도 플러스마이너스 하니까 2명밖에 안 된다, 그래도 거기다가 5천만원을 줘야 되는 건지. 
  최하 저기 인원은 안 되지, 우리가 왜 점수를 매기다가 거기에 상응하는 점수가 안 되게 되면은 어떤 목적 달성이 안 되면 그거를 상을 안 주잖아요. 그죠? 
  이것도 그 기준치를 잡아주셔가지고 10명 왔다고 1억 주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맞는 기준치를 가져오셔가지고 그것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해 주셔야지만, 정말로 귀농귀촌인의 어떤 거기에 상응하는 그것도 지원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지난번에 쏘가리 1마리 잡고 대상 받은 그런 격이 안나야 되잖아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나중에 플러스마이너스 시켜가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인원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저희들도 공유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예,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농촌활력마케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회의는 14시 4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4시 33분 정회)

(14시 45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보건위생과 업무보고입니다. 보건위생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보건위생과장 오철근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보건위생과 업무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혜숙 의원입니다. 
  431페이지에 보면요. 고객 안심 안전한 위생문화 정착 관련해서요.   이·미용업 위생서비스 평가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그 평가 등급을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이거는 저희가 이·미용업소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이렇게 평가를 해서 등급제를 매기는 겁니다. 미용업에 대해서.
김혜숙 의원  전에도 이게 시행했던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도에서도 나오셔서 하셨던 것 같고. 
  그래서 그때 도에서 또 공동으로 진행을 하면서 참여 업소에 참여 인증패도 주고 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이제 평가 등급 기준이 우수, 최우수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 그 우수는 어떤 기준으로 우수고, 최우수는 어떤 기준으로 최우수고 이런 게 세부적으로 다 되어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그런 거는 다 점검표에 다 돼 있습니다. 그거는.
김혜숙 의원  그리고 영업장 평수에 따라서 또 등급 기준이 다르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그런 것도 저희가 다 저기를. 
  그러니까 김혜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지금 말씀하신거에 대해서는 점검표가 저희가 점검하는 표가 있기 때문에 그거에 의해서 저희가 평수나 이런 것에 대해서 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을 정하는 겁니다. 이거.
김혜숙 의원  그래서 등급을 정해서 예를 들어서, 어쨌든 위생평가에서 등급을 제대로 못 받거나 하는 사실 열악한 업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업소들에 대한 무슨 처벌 기준 뭐 이런 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거는 저희 팀장님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생팀장 장덕기  위생팀장 장덕기입니다.
○의장 조성룡  마스크 벗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위생팀장 장덕기  김혜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중위생평가는 이제 업종별로 이렇게 격년제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 기준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설이나 그 평가표의 기준에 의해서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제 최우수, 우수가 있는데 만약에 보통 같은 경우는 그냥 별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불이익을 주거나 그런 건 현재 있진 않습니다.
김혜숙 의원  이게 꾸준한 계속적인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물론 계속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더 미리 궤도를 통해서 미리 좀 잘 위생 관리 좀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알겠습니다. 홍보랑 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리고 입식 식탁 설치 관련해서요. 
  요즘에 이제 입식 식탁 설치 지원을 계속 해주고 계시잖아요. 근데 보면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업소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이거는 입식 식탁 설치는 지금 2017년부터 계속 해오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작년까지 22년도까지는 71개 업소에 대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업소당 지금 저희가 군이랑 도에서 보조해주는 건 100만원입니다. 그리고 본인 부담이 100만원, 그래서 최대 200만원까지 할 수가 있는데요.   이거 지금 한 업소에 대해서는 더 지원은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니까 입식 식탁이 되어 있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잖아요? 
  근데 기존에 이제 식탁이 설치되어 있는 업소도 많잖아요.   그럼, 이런 업체들에 대한 지원은 없는 거고요? 또,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이제 오래 사용을 해서 낡아서 입식 식탁을 다시 교체를 한다거나 이럴 때도 그것도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저희 지금 식당, 음식점이 저희가 이거를 매년 조사를 하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71개소 지원하고 11개소를 올해 하는데, 이거 지원 사항이 처음에는 순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1순위는 장애인, 노약자, 이용 음식점 이렇게 해갖고 3순위까지 정해져 있고, 거기를 먼저 지원을 해주고 그다음에 순위별로 내려가서 지원을 하는 사항입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혹시 이제 쓰던, 사용하던 식탁이나 이렇게 낡아서 교체를 할 경우에도 지원이 되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거는 팀장님이 좀.
○위생팀장 장덕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기존에 입식으로 되어 있는 데는 해당 사항은 없고, 좌식 문화를 입식으로 바꾸려고 하는 게 취지이기 때문에 좌식 대상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래서 저도 그 취지는 알고 있는데, 이게 혹시라도 이게 형평성에 혹시 불만을 좀 제기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관심을 가져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거는 저희가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본인이 했는데 입식으로 해놓고 이게 낡아서 다시 교체를 해야지 된다, 이거에 대해서 그거는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저기 440쪽에, 보건의료원 의료진 숙소확보에 대해서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이거 지난번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숙소를 신축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말씀하실 때 보건의료원 그 건물 옆으로 해서 1층은 주차장, 2층은 숙소, 3층 숙소 이렇게 해서 숙소를 그때 신축한다는 걸로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지금 매입을 하신다 그래서 이 계획이 변경된 건가 하고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당초에는 거기에 건강검진센터랑 숙소랑 같이 해서 한 100억 정도 이상을 들어간다 해갖고 너무 과다하다 그런 여론도 있고, 의원님들 저희도 검토한 결과 거기에다가 신축하는 거보다는 인근에 관내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해서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래서 이렇게 검토를 하고 하게 된 사항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이 42억이라는 예산은 언제 확보가 된 거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확보가 아니라 2회 추경에 저희가 9월부터 준공을 하고 24년도 5월에 개원하려고 그러면 그때까지는 숙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2회 추경에 저희가 확보를 해서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런 사항도 미리 저희 간담회를 통해서 라든지 해서 여기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얘기도 좀 해주시고 했으면 저희가 이해하기도 쉬울 텐데, 갑자기 이거 그냥 뜬소문으로만 아파트 매입하는 게 좋겠다 얘기는 들었었는데, 이렇게 상세히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는 건 지금 처음 들어서 조금 당황을 했네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이 사항은 매입하기 때문에 공유재산 관리 계획에 또 저희가 반영을 해서 승인을 얻고 그리고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때 다시 말씀드리고 간담회를 개최를 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이 문제는 지난번에 저도 뉴스에서 옥천인가 거기서 이제 거기는 55세 이상이던가 해서.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55세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강미숙 의원  예방접종 지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우리 관내에서도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하신다니까 반갑고요. 그러면 현재 우리가 60세 이상 분들이 다 받으려면 한참 걸리겠네요. 2027년도면.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하려고 보니까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10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올해는 80세 이상 하면 한 2,500분 정도가 되고요. 그러면 한 1억 9천만원 이 정도가 들어갑니다.   근데 저희가 이거를 하기 위해서 뭐냐 하면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조례를 제정을 해야지 됩니다, 우선. 
  조례를 상반기에 지금 조례를 제정하고 이렇게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어쨌든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이런 시책을 만드셨으니까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김영길 의원입니다. 
  금방 443쪽에서 우리 강미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요. 대상포진. 
  사실 이 고령의 저희 지금 60세 이상이 거의 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그렇습니다.
김영길 의원  도표로 보니까 한 50% 약간 안 되는, 13,422명, 60세에서부터 맞게 되면 27년부터 하게 되면 약 10억 정도가 예상이 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사실은 이 조례를 제정하려고 나름 좀 공부를 했던 부분이 있어요. 근데 어차피 이걸 하실 것 같으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타시군 타도를 떠나서 단양군은 2023년에 올해 할 때 80세부터는 60세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 이래서 한번 여쭤보려고 질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60세부터, 김영길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60세 이상을 올해 다 하자. 
  그런데 저희가 그것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우선, 10억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뭐냐면 저희가 이거를 23년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례 제정하고 그다음에 대상포진에 대해서 저희가 백신도 구입 해야되고 이러다 보면은 2회 추경 되면 9월입니다, 2회 추경이. 
  그러면 10월부터 맞추려고 그러면은 이 13,000명에 대한 거를 보건소에서 다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김영길 의원  과장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굳이 꼭 보건소에서는 안 맞춰도 되잖아요. 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병원에서 맞추면은 저희가 이거를 위탁 의료기관에 하면은 또 이거에 대한 시행비를 또 한 만 9천원, 2만원 정도를 주게 됩니다. 병원에. 
  그러면 이보다 더 금액이 커지는 거죠.
김영길 의원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거를 제가 이 대상포진에 대해서 제 나름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였는데, 지금 이렇게 나와 있길래 저도 이걸 조례를 제정하는 게 어떨까 나름 혼자 공부를 하고 고민을 했던 부분이었는데 나와 있다 보니까. 
  어차피 우리가 지금 민선 8기 단양군청 방침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인데 이왕 할 거 서두를 거면 10억이라는 돈이 사실은 큰돈이지만, 예를 들자면 보건소에 보건의료원이 지어지게 되면 기숙사들 숙박 이것도 한 40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이 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시고 합병증이 와가지고 예를 들어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저는 미리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방법이 더 있는지 그걸 강구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다시 한번 질의하게 됐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김영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연령은 저희가 이거는 그때 추경 올리기 전에 다시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연령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정하도록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의료진 숙소와 관련해서요. 순수 군비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의료원 숙소는 인구소멸기금 거기서 하는 겁니다.
장영갑 의원  인구소멸 기금에서 하고요. 
  그 앞에 종합검진센터도 순수 군비죠, 50억?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50억 군비로.
장영갑 의원  군비잖아요, 그죠? 
  확보된 거 지금 하나도 없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이거는 없습니다. 2024년 내년부터 저기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내년도에 타당성 조사 개헌 후에 타당성 조사하고 25년 이때부터 다시 검토할 예정으로 있는 겁니다.
장영갑 의원  공유재산 확보해야 되고, 해야 되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요즘 의료진 확보가 힘들잖아요. 그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맞습니다.
장영갑 의원  연봉 3억 이상 줘도 시골에는 안 올라 그런다 하는 걸 방송에서 언제 본 것 같은데 얼핏.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돼요.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안 와요, 의사들이. 거기에 대한 대안도 이게 지금 내년 상반기 개원이잖아요, 그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맞습니다.
장영갑 의원  상반기 개원이면 지금 1년 채 남았는데, 이거 건물 지어 놓고 의료진 확보 못해서 병원 운영 못하면 그거 있으나 마나 한 거 아니에요, 그죠?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그래서 저희...
장영갑 의원  거기에 대한 대비도 사전에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숙소하고 종합검진 이런 거는 과연 이게 옳은 건지 그런 것도 같이 한번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장영갑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거는 저희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진 오늘도 신문에 났지만 산청 의료원에서 3억 6천을 줬는데도 3차까지 유찰이, 오는 사람이 없어서 3차에서 이렇게 했다그러는데 저희도 똑같은 입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의료진 확보를 위해서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아까 궁금했던 부분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에이즈 관련해서요. 
  여기 보면 검사 지원 100명이라고 돼 있는데, 이건 예상치인 거죠? 436페이지에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100명이요?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김혜숙 의원  예상치인 거고, 에이즈 무료 검사 40건이 실제로 이제 검사가 이루어진 부분인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그렇죠. 그만큼이 검사 지원은 저희가 예상하기에 100건을 하고, 무료 검사는 한 40건 정도 올해는 추진하겠다 이런 겁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지금 진료비 지원 5명 되어 있는데요. 
  단양에도 에이즈 감염되신 분들이 지금 현재 계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아시다시피 성매의 감염으로 성에 대부분 감염이 되는데, 가끔가다 그전에 요즘에는 뉴스에 나오지 않지만, 이분들이 일부로 나가서 전염을 시키고 다니는 수도 있는 거를 뉴스에서 그전에 가끔 봤는데요. 
  이런 분들에 대한 그런 우려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저희가 대책은 그분들한테 그렇게 하지 마라 홍보하는 거랑 교육 이런 것 밖에 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한테 신상을 노출해서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러니까 저희가.
김혜숙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도 혹시 있어야 돼지 않을까 이런 의견입니다. 
  관심 가지고 세심한.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저희가 그분들의 5명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대상포진 무료 접종 관계는 지난 8대 의회에서도 논의를 하다가 아직 시기상조다 하는 얘기가 좀 있어서 보류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타 자치단체에서는 벌써 몇 년 전부터 하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연령에 이래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취약계층이라든가 기초생활 대상자들, 그분들을 먼저 시행하다가 그러고 나서 점점점 확대 추진하는 그런 시점입니다, 지금. 
  그래서 이거는 나중에 조례가 상정되면 심도 있게 다루기로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지금 오늘 입식 식탁 설치 관계, 우리 과장님께서 파악이 되셨나 모르겠는데, 아까 2017년도부터 71개 업소가 한다 그랬는데, 군비는 100만원 지원해주는데 혹시, 지난해에 신청자가 막 몰려가지고 이렇게 제외된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지금 반응들이 어떻게 되나요.   혹시 팀장님 말씀해 주셔도 괜찮고.
○위생팀장 장덕기  위생팀장 장덕기입니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관내 업소들이 지금 입식 테이블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도부터 22년도까지 저희가 총 71개소를 지원해줬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부담 100만원에 이제 저희 도비와 군비 합쳐서 100만원해서 총 200만원 지원하고 있는데. 
  관심도가 높다보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 접수된 건 11개 업소는 이미 저희가 구두상으로 접수는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건 좀 늘어날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러면 지난해에 신청자가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미처 지원을 못 했나요?
○위생팀장 장덕기  그거는 아닙니다. 
  작년에 한 15개소, 21년도에는 한 30개소 했고, 22년도에는 이제 15개소 했는데, 이게 도에서 배정을 해주다 보니까 저희가 우리가 이제 11개가 배부량이 됐습니다.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심도가 높아지면 저희 한번 다시 한번 군비를 세워서라도 하는 방향에 대해서 지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알겠습니다. 
  지금 이것도 한번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관광을 부르짖는 곳에서 오셔서 이분들의 어떤 편리라든가 이분들의 손님을 맞이한다는 입장에서는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11개 해봐야 군비는 1,100만 원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위생팀장 장덕기  지원금은...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도비가...
○의장 조성룡  아니 아니, 그러니까 지원금은 1,100만원이잖아요. 
  지금 아까 우리 농기계 보급하는 관계도 천만원씩 지원해가지고 3억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도 이제 어떤 그거를 논하기 이전에 이것도 그렇다 그러면은 이걸 몇 년에 걸쳐 가지고 계속 이러는 거 보다가 한 번쯤 이제 과감히 해가지고 필요로 하시는 분들 다 해놓고 그러고 나서 내년엔 안 하더라도 그러고 나서 몇 년 있다 다시 또 못하시면 또 하더라도, 군비 100만원 지원해서 단양군의 어떤 모습이 달라진다고 그러면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오철근  예, 알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홍보를 하고 신청을 받아서 11개소 이상 되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는 예산 반영할 때 의원님들과 같이 간담회를 개최해서 예산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타시군은 되는데, 우리 군에서 100만원 지원이 안 돼가지고 그걸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런 얘기는 우리 군 재정 형편상 그거는 맞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입장에서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혹시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보건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회의는 15시 3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5시 27분 정회)

(15시 37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건강증진과 업무보고입니다. 건강증진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재인  건강증진과장 조재인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건강증진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의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단양의 현대화,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험 테스트 과정에 있는데, 지금 이제 한 얼마 정도 시험 운행을 하신 것 같은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현재 주요 공정인 NF여과막을 지난주에 설치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2월 한 달 동안 NF여과막에 대한 성능, 그걸 한 달간 실시할 예정으로 다음 주 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여과막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타는 현재 물 생산을 하고 있는데, 기타 과정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진 상식적인 수준의 수처리 공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의 문제점은 없고 다음 주부터 시행할 NF여과막 처리 공정이 주요한 관점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저희 이제 현대화 사업에 있어갖고 제일 핵심 사업이 NF여과막 사업 같은데, 이건 시험 가동은 얼마 정도 가동을 하셔야 되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2월 한 달을 계획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4월까지는 전체 공정에 대한 물 생산공정까지 4월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은 5월부터 기존 정수장에서 신설 정수장으로 수계를 전환할 예정인데, 예정은 4월인데 과정을 진행 해 봐 가면서 좀 더 지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6월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먹는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난번에 저희가 사업소 방문했을 때, 새로운 시설이 들어오면서 필요 인력이 더 필요하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수자원에 위탁이 나가 있고, 또 인력이나 여러 가지 협약에 의해서 지금 체결되어 있는데, 인원 증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이신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그 부분은 아까 제일 첫 번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상수도 위탁 운영을 20년간 수자원공사하고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매 5년마다 실지 협약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매 5년마다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금년 그거에 대한 세부 변경이 변경되는 계약을 하는 그런 시점이 되겠습니다. 
  현재 수자원공사에는 이게 신설이 돼서 7명 정도의 추가 인원이 필요하다고 저희들한테 협의를 했는데, 저희들은 관리자 1명과 일반 계약직 2명 해서 한 3명 정도면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1차 검토를 했고, 세부적인 실시 협약 때 안이 다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수자원에서는 7명을 요구했는데 저희가 파악해 보니까 관리자 1명에 계약직 해서 운영하는 인력 2명이면 된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기본적으로 거기까지는 수자원공사하고도 협의가 구조적으로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본 협약이 남아 있는데, 본 협약이 언제 끝나죠,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지금 2027년까지 20년이 만료가 되는 시점입니다. 
  저희들은 2027년이 끝나면 상수도에 대한 위탁을 계속 해야 될지, 아니면 단양군에서 직접 수행을 해야 될지 등을 검토해야 될 시기가 된 것입니다.
이상훈 의원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이게 수자원에서 계속 위탁을 해야 될지, 아니면 우리가 직영으로 해야 될지 이거에 대해서 지금부터 면밀하게 검토를 시작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 시설들이 지금 신규 시설이니까 문제가 발생 되지 않게끔 시험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소장님,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9년에 우리 제가 새밭에 살다 보니까 해마다 해마다 겨울이면 수도가 얼어서 물고생을 굉장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 겨울에 우리 팀장님과 그때 사업소장님이 나오셔서 그 수원지를 어떤 정해진 그런 방법이 아니고 나름대로 머리를 짜서 깊게 수원지를 깊게 파고 위에 보온 덮개를 하고 해서 그때 정말 애를 써서 직접 나오셔서 해주셨어요. 
  그러고 난 뒤에 지금 올해, 이 추운 겨울에도 물 한번 얼지 않고 고맙게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장님께 한 번 더 여쭤볼 거는 우리 새밭하고 그러니까 어의곡1, 2리, 그다음에 대대1,2리 4개리를 합해서 거기 하수처리장 아까 제가 잠깐 여쭤봤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한 번 더 상세히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하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지금 대부분의 계곡들이 마을별로 하수처리장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저희들 지역에 36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이 설치가 돼 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것처럼 그 한 계곡에 있는 마을별로 있는 하수처리장을 계곡 젤 하류 쪽으로, 그게 수계별로 하수처리장을 묶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런 사업이 되면 하수처리의 효과도 더 좋아질 것이고 운영비용도 더 적게 돼서 환경부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우선순위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일시에 지금 말씀하신 가구 새밭 구역 지역이 일시에 먼저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순차적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체계적으로 수계별로 하수처리장을 만들고자 추진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시기가 언제쯤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이 4개리를 합해서 아까 그 사평2리 쪽에 어디 200톤 정도로 하나 계획하고 계시다 그랬는데, 그 위치를 갖다가 제가 좀 알 수 있을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호식  그건 별도로 안내해드리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입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
○의장 조성룡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제가 우리 소장님께 어려운 숙제 좀 하나 드릴게요. 
  우리 여기 490페이지에 보면은 교통 편익 증진의 시외버스터미널 운영이 있는데, 이게 인접 도시 7개 지역에 8개 노선을 연중 운행한다 그러셨는데, 지금 제일 문제가 영주에서 아니면 안동 이쪽에서 오는 차들이 지금 차가 1대도 없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네.
○의장 조성룡  그래서 이건 소장님의 혼자의 어떤 그보다도 참 힘든 일인데, 이쪽에서 오시는 분들이 그전에는 단양에 와서 다 자연스럽게 차를 이용했었는데. 
  차가 한 대도 없으니까 그쪽에서는 제천까지 가서 제천에서 시내버스 타고 내려와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질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 관광파트도 있고 여러 측면에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 진짜로 이걸 한번 고심하면서 어떤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어려운 숙제를 한번 제시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소장님도 그 내용 아시잖아요, 그죠? 너무 차 안 다니는 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네, 제가 참고로 이 부분은 저희가 시외버스터미널은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노선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과에서 별도로 버스회사와 논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민원과와 한번 더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지금 저기 시외버스터미널의 이용자가 많으면 수입이 늘어나죠?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네, 맞습니다.
○의장 조성룡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같이 고민 좀 해주시면서 담당 부서도 그렇고 전적인 소장님만의 어떤 그거는 힘이 들거니까 우리 특별히 우리 부군수님께서도 지금까지 함께 하시고 그랬는데, 같이 고민하셔가지고 이거는 해결해야 될 문제예요. 
  영주 인근 군에서 단양에 접근을 못한다? 이건 좀 우리가 고민하고 이게 코로나 전 상황은 고사해 놓고 코로나 때 이렇게 하다가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너무 어려운 숙제지만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나흘간 계속된 금년도 첫 임시회 회기 동안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과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로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새로운 특수시책이라든가 신규사업 그리고 다양한 공약사업 등등 많은 것을 보면서 우리 직원들의 그동안 노고에도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계획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사업들이 정말 우리 단양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든가 우리 군민들의 기대치에 그 이상 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잘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종합행정 군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타실과 업무도 모두 내 일 같이 열정적으로 귀담아듣고 함께 해주신 이혜옥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 소장님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이 지루하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서 우리 군정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대안과 의견을 금년도 군정과 주요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당면 현안 사업에 면밀한 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31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6시 20분 폐식)


단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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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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