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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단양군의회(임시회)

96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단양군의회사무과


1996년 6월 17일(월) 11시00분


'96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특별위원회 (3차)

(11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수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96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제2차 회의까지 각 실과소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계수조정 및 삭감조서의 작성이 미진하였기에 부득이 특위활동 기간을 연장하여 오늘까지 회의를 진행하게 된 점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계획되어 있는 관계로 오늘 회의는 오전으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바쁘시더라도 양해하시고 바로 계수조정 및 삭감조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삭감조서를 금요일까지 해놓은 부문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제안설명을 확실하게 듣지를 못해서 이해 부족으로 삭감하지 않아야 될 부문을 삭감조서에 올라온 부문이 다소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부문에 대해서 각실과장님들의 설명을 한번 더 듣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위원님!  ("좋습니다" 하는 위원 다수)
그러면 부문적으로 중요한 부문만 실과장님들께서 설명을 한번더 하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임형규   
  제가 먼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삭감하기로 한 내역중에, 경영수익사업 발굴조사 여비는 재무과에 경영사업계가 신설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250만원을 계상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주 전산기 임차료 하고 전산실구축 관계는 위원님들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 충북도내에서 3개 군만 아직 미 설치가 되어 있고 나머지는 설치가 되어 있다는 얘기인데요
그래서 원래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주무과장의 설명을 다시한번 듣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 직원화합 체육대회는 예년에 해왔던 것인데 작년도에도 실제 읍면하고 각 실과별로 이렇게 행사하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것은 지난해까지 했다고 해서 꼭 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참고해 주시고요.
  차량관리 업무추진여비는 이것은 실제 재무과에 준것이 아니고, 야간에 학생들 수송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군청기사들이 그래서 우리 군청 운전기사들이 야간에 수송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여비를 조금 계상해 준것인데, 참고해 주시고요.
  상황실 목재탁자 구입비가, 탁자가 있습니다만은  그동안에 이것이 10년전에 만들은 것이라서 상당히 오래되어 가지고 외부행사 나가고 그러는 바람에 상당히 부서졌어요. 위원님들께서도 회의에 자주 참석하시니까 알고 계실것인데, 그것을 외부행사용으로 돌리고 상황실 탁자를 교체했으면 해서 이번에 계상을 했던 사항입니다.
  민원실 확장 관계는 재무과장님이 여기에 와 계시니까 다시한번 설명을 듣도록 해주시고요.
  환경위생과 업무추진비는 이것이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은 10명 미만은 월 부서 운영비인데요. 월 10만원, 또 10명 이상은 월 20만원 이렇게 부서 운영비가 책정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당초에는 환경위생과가 환경보호과 였었죠. 그때당시에는 위생계가 그곳으로 안갔기 때문에 10명 미만이었어요. 그래가지고 10만원씩 계상되었던 것이 위생계가 그곳으로 가는 바람에 인원이 늘어나서 부서 운영비가 월 20만원으로 이렇게 조정이 된것입니다. 그것을 좀 참고해 주시고요. 페이로다 구입비는 예산은 많이 소요됩니다만은 인근에 어의곡 주민들이 상당히 여름철되면은 파리라든지 회충이 많기 때문에 즉시 쓰레기 버리면은 덮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페이로다 구입비를 계상을 했던 것인데, 이 예산이 확보되어야지만 운전수도 따라서 확보할 수가 있어요.
선 장비확보, 후 운전수 승인 신청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신청을 한겁니다.
  그리고 기타 업무추진비 시설관리 사업소 것은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넘겨드렸습니다만, 총 6,700만원 중에서 지금 인원이 확인해 보니까 당초 우리가 6,700만원은 60명 전체를 갖다가 계상을 한 것인데, 이 중에서 상수도 업무가 도시과로 이관이 되는 바람에 검침원들 7명이 도시과로 갔고요. 가곡면에 3명, 영춘면에 3명, 어상천면에 3명 그래가지고 9명이 면으로 빠졌어요. 그래서 총 16명이 읍면으로 빠졌기 때문에 44명이 현재 시설관리사업소 직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6,700만원 이것이 전체 것인데 60명에 대해서 그것 조정을 안하고 여기에다 올려놓았었는데, 실제 소요액을 따져 보니까 3,513만원이면 됩니다.
그래서 2,232만원이 현재 남아 있어요.
이것은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주어야 되는데 결원이 현재까지 총 10명이, 단양군 공무원중에서 10명이 있는데 연말에 가서 조정할까 해서 읍면은 조정 안하고 6,700만원중에서 실제 남는 부분이 2,232만원입니다. 그것만 좀 삭감하도록 해 주시면은 고맙겠고요.
  다음에 과적차량 단속 축중기 구입은 그동안에 저희들도 우리 공무원들이 이것확인하는 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단속하는 것이요. 그래서 매 예산할때마다 올라왔던 사항이지만 기획실에서 조정을 했던 사항이예요. 그런데 수로원을 배치해 가지고 과적단속을 하겠다 그래가지고 매년 요구되고 꼭 필요하다 해서 계상을 했던 것이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재난관리 업무추진 여비는 이것은 민방위재난관리과에 재난관리계가 생기는 바람에 신설계만 필요해서 해주는 것이고,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읍면에 컴퓨터하고, 복사기 하고 일부해서 8개 읍면에 계상을 했는데 전체를, 삭감예상을 하시는데, 이것도 읍면에 컴퓨터라든지 노후복사기 교체등해서 참고로 좀해서 다시 재검토를 해 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수영   
  기획실장님 되었습니까?
○기획실장 임형규   
  예.
○위원장 김수영   
  여기에 대해서 추가로 질문하실 분 계시면은, 안계시면은 재무과장님 말씀하실것 있으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양달호   
  기획실장님 설명에 이어서 보충설명을 드릴려고 그럽니다.
  경영수익사업 발굴조사 여비는 경영사업계 기본 여비가 되겠습니다.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산취득비에 컴퓨터 1대 250만원 반영한 것은 이번에 7월1일부터 내무부 산하의 지방세도 미납액 예고제가 시행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신.전화국에서 하는 것 모양으로 과거에 미납된 세액을 다른 세금부과하면서 예고해서 같이 집어넣는 제도로써바뀌게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내무부에서 지금 제작중에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전산용 컴퓨터가 되겠습니다.
  차량관리 업무추진여비는 아까 기획실장님이 설명드린대로 운전기사에 따른 야간에 고등학교 학생들을 수송하고 있는데 일인당 월 2만원씩 이렇게 계상을 한 겁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실 확장관계는 일전에 제안설명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도내에서도 지금 종합민원센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군은 우리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또 올라오고, 과에 다니는 불편이 많고 그래서 최소한의 경비를 가설계를 직원들로 하여금 대충 뽑아가지고 반영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군민들의 편익제공 뿐만아니라 또 이번에 내무부의 민원행정 10대 시책에 의해서 단양군이 시범기관으로 금년도에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과제가 4개 과제가 있는데 그중에서 단양군이 민원행정 세계화의 시범기관이고, 민원 후견인제, 민원 모니터제 해서 3개 분야가 우리 단양군이 시범기관으로 금년도에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님들좀 양찰하셔서 이 민원실이 건물 면적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만, 종합민원센타로 해서 이렇게 통합을 해가지고 관리를 해볼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후관에 두개의 사무실이 완공이 다 되었기 때문에 앞의 사무실을 좀 이동을 하면서 작업을 하게 되면은 아담하고 조촐한 민원실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좀 검토를 하셔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영   
  예, 김종태 위원님!
김종태 위원   
  지금 현재 인원을 10% 감축 운영하라고 하는 것이 나오고 그랬는데도, 우리 지금 민선군수 출범이후에 결원자 감축운영하고 있습니까?
청경같은 사람들 원 방침은, 청경이 나가면 받지않는 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었어요.
오래전부터 나온, 박경국 군수가 있을때 부터 나온 방침이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양달호   
  지금 저 청경문제 말씀은...
김종태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그렇다는 얘기예요.
업무의 간소화, 절차의 간소화 이것은 전부다 업무의 양을 줄이는 겁니다.
세분 결재하던것, 지금 전결사항도 군수 전결사항이 과장 전결사항으로 내려온 것이 몇가지나 되지 않습니까, 도지사 전결사항이 군수 전결사항으로 내려온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부 절차의 간소화에 의해서 내려온 것이예요.
그러면 업무도 줄었다는 얘기입니다.
컴퓨터 가지고 하던 일외에 특별하게 대민서비스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느냐, 물론 이런 경우는 목적은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다른 컴퓨터와 이중으로 대체가 가능한것이 아니냐는 말이예요. 옛날에 주변기기 1,500만원씩 사들일때는 그것 한대면은 엄청난 일을 할 수 있고, 통합적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그런 컴퓨터는 다 사장되고 있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이것이예요.
더군다나 의회 같은데는 대체구입 같은것 하자고 그래도 쓸만한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데도 실질적으로 대의회가 저 기관이나 동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부 행정기관이 아니예요.
그런데 조차도 그러한 판국에 무슨 일이 1계과에 그렇게 많은지, 1계과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 사무과 보다 사무기기가 적습니까, 재무과 총 몇대 가지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양달호   
  세정전산용하고 각 계에 있는 것까지 하면은 다섯대가 있습니다.
김종태 위원   
  그렇지 않아요.
재무과 하나, 1개 과 하나가 대의회 보다도 크다는 말이예요, 전부다.
그런데 무슨 일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이예요, 다들.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업무 간소화, 절차 간소화 다해놓고 지금에 와서 뭐가 그렇게, 그렇다고 해서 공무원 숫자를 줄인것도 아니고, 단양군이 행정이 다른 시처럼, 군처럼 인구가 몇배로 늘어난것도 아니고 줄고 있습니다.
○재무과장 양달호   
  물론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대민서비스의 업무도 그만큼 준다고 하는 말씀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이 컴퓨터는 7월1일서부터 특수하게 새로운 시책이 내무부로부터 방안을 마련중에 있고 하기 때문에 반영을 한 것이고 민원실 관계는 수차에 걸쳐서 예산을 요구도 했었고 그랬는데.
김종태 위원   
  제가 외국에 가보았는데, 여기에 갔다오신 분들은 다 보았죠.
민원실을 700년 동안 썼어요. 무엇 바꾸었습니까, 그것 때문에 영국에 대민서비스가 대한민국보다 민원이 잘못처리 된다는 얘기는 신문지상 어디에서도, 외신뉴스 어디에서도 들은바가 없습니다.
700년씩 썼답니다. 탁자앞이 다 닳았어요 보셨죠. 반들반들 합니다.
그래도 그 민원실 그대로 사용해도 민원인들이 대한민국보다 훨씬 불편하게 민원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못들었어요.
밑에 가 차량등록도 해서 바쁘다면은 재무과가 밑에 내려가고 위에 올라와도 될것 아닙니까?
그 주변으로 다 사무실을 배치하면 되죠.
왜 민원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사무실을 하필이면 지하실에 갖다놓고 하필이면 3층에 갖다놓을 이유가 무엇 있어요, 도대체가.
○위원장 김수영   
  설명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보충설명 하실분 계십니까?
건설과장님 설명하실것 계셔요.
예. 건설과장님 설명하세요.
○건설과장 정동춘   
  재해상황실 컴퓨터 대체구입 관계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금 현재 있는 것이 한 6∼7년된 옛날것인데, 저희군에 대강, 단성, 가곡은 자동장비가 지금 현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내무부에서 도비하고, 국비로 해가지고 나머지 면에 전부 기계를 설치를 해주는데, 이것을 신형으로 배치를 안하면은, 앞으로 피해사항 보고도 전부 컴퓨터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내무부로다 직접 올라가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불가피하게 요구가 되었고, 과적차량 단속 축중기는 기획실장님도 설명을 하셨는데, 이것은 각시군에 전부다 두대씩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군에는 두대는 살수가 없고 예산상으로 다가 한대만 요구를 했는데 지금 지방군도에도 지금 전부 대형차들이 다니고 있으니까 몸살을 앓고 있어요.
도로포장이 덧씌우기를 해도 1년 정도밖에 안가고 그러는데, 그래서 저희과에 청경하고 기동반이 3명이 있는데 이사람들을 데리고 순회적으로 노선별로 다니는데, 격일제로 매일 단속을 해가지고 앞으로도 할려고 그러는 겁니다.
박창수 위원   
  그러면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다는 말입니까?
○건설과장 정동춘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것을 꼭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종태 위원   
  지금 우리지역에 말이예요.
문제되는 것이 과적도 과적이지만, 과속이예요, 과속.
이것 해가지고 벌과금을 우리가 부과하면은 지방세입니까?
○건설과장 정동춘   
  그것은 수입관계는 안따져 보았는데요.
김종태 위원   
  벌과금도 부과할 수가 없고, 세입도 우리쪽에 안잡힌다면은...
○건설과장 정동춘   
  벌과금은 저희가 노선고시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군비로다 들어오는 것으로다.
김종태 위원   
  이것이 중기차량이고 현재까지 지방비로 일부 들어오는 것은 시내부분 무단 주.정차 문제 이것만이 저희군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틀림없이 법률적으로는 과적차량은 벌과금일거란 말이예요.
벌과금인 경우에는 시.군비로 잡히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국비가 아닙니까?
벌과금으로 부과되는 거의가 대부분이 주.정차는 이부분은 시내로 형성되어 있는 것은 국도가 지나가든 지방도가 지나가든 시.군비로 다 되어 있는 것이예요.
시내부분에 와서는,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군도 부분에 축중기를 사용해서 만약에 과적을 발견했을시 최하라도 이 벌과금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나중에 좀 통보해 주세요?
그리고 또 우리가 벌과금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것인지?
○건설과장 정동춘   
  그것은 됩니다.
지정고시를 하니까 단속이 되는데 과적하고 과속은, 그것은 꼭 해 주셔야지 저희가...
○위원장 김수영   
  되었습니까?
○건설과장 정동춘   
  예.
○위원장 김수영   
  그러면은 공보실장님 추가로 설명하실것 있으세요.
○문화공보실장 한상동   
  저희 청사 방송시설 대체를 1,800만원 삭감을 하신다고 계획을 하셨는데, 이것은 이전하면서 옮긴것이고 지금 고칠래야 고칠수 없는 그런 상황에 와있습니다.
이번에 대체를 좀 해주셨으면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충청시사 광고료 관계 66만원인데요. 가보니까 공보실도 공보실 나름대로 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 선처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러 왔습니다.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가지고 각종 광고료라든가 공보실 예산이 삭감이 안된것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것까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태 위원   
  청사 방송시설 시스템이 지금 의회에 안들립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상동   
  끊어졌다가 나왔다가 그럽니다.
김종태 위원   
  특별배려를 해 가지고 사실은 안해줄 것을 그것도 해주고 그랬는데, 예산 요구해서 그래 100%를 다 해야지만 된다는 그런 정도로, 그런 정도의 문제라면은 지금 마을 안길도 지금 안하면은 안될것이 많아요. 좀 고생하는 김에 본 예산에 가서 하든지 그러면은 되지, 지금 물 못먹는 곳도 많고, 이것 정도 청사에 몇사람 목소리 못듣고 하는 것은 전화로 해도되고 다 가능한데 마을안길, 물 못먹는 사람은 지천에 깔렸어요. 그런점을 고려하세요.
○문화공보실장 한상동   
  회의실에 방송시스템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수영   
  각 실과로 지금 방송이 안되는 과가 얼마나 되어요?
○문화공보실장 한상동   
  민원실쪽하고, 지역경제과 쪽하고, 의회쪽입니다. 그러니까, 출력이 약하니까요. 밑에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은, 저는 선이 나빠서 그런줄 알고 일부러 꼭 그러는것 같은 오해가 있기 때문에...
김종태 위원   
  출력이 나쁘니까 TV도 거기에다가 증폭기를 갖다가 다니까 되더라고요.
그 멀리 수백리까지 나가는 TV 그것도 증폭기 한대로 해결할 수 있는데 도대체 청내에 여기까지 가는 것이 그렇게까지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말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한상동   
  저희들 기술이 미숙한 것인지는 몰라도 너무 노후가 되어 가지고 고칠수가 없답니다. 그래 가가지고 바로 수리공을 불러 가지고 견적을 뽑으라고 그러니까요.
김종태 위원   
  하루라도 더 쓸 수 있는 것은 더 쓰는 방향으로 연구.검토 하시고요. 다들 좀.
물론 여기에 꼭 살아나가야 할 예산도 있겠지만, 무조건 놓고 설명하라고 한다고 해 가지고 실과장님들이 전부다 다 와가지고 다 살리겠다고 얘기를 한다면은 그것이 대책이 없는 것이지...
○위원장 김수영   
  되었어요. 다른 설명하실분 안계시죠?
내무과도 있습니까?
그러면은 내무과장님 좀 빨리 해주세요.
장익환 위원   
  직원화합 체육대회는 체육대회 하는 조건으로...
○내무과장 김진두   
  그 문제는 제가 내무과장이 책임지고 안하면은 집행 안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해외연수 14명 올라간 것은 이것이 당초 계획에 없던 사회복지과장 양수자과장 하고, 토목계장, 그 다음에 고급관리자반 하고, 내무부 연수원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증원을 했는데, 14명을 다 안해주신 다고 그러면은 10명이라도 해 주시면은 늘어난 인원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 전산기 임차료 및 전산실 구축에 대해서는 내무부가 전국 통일을 하라고 그러는데 우리군 사정이 재원에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은 다음 추경에 금년 9월, 10월경에 가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감해 주셔도...
김종태 위원   
  이것은 다음에 말이예요.
입찰을 하는 방식과 매입을 하는 방식에 있어서 예산을 해 올리기 전에 장.단점을 파악해 가지고...
○내무과장 김진두   
  그 다음에 충북정도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물이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기존에 아치같은 것이 있으면은 거기에다가 한면만 갖다가 붙이면은 박위원님 말씀대로 절감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건물뒤에 있는 것이 장승도 넘어졌고, 아치도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놓으면은, 전부 입간판도 한번 해놓으면은 한번만 쓰고 버린다고 그러는데, 사실 중앙공원에 아치탑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사실 빈약합니다, 보기가. 이것이 꼭 충북 정도 100년만 가지고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군정이라든지, 앞으로 관광관계 또 내년도 소백산 철쭉제 관계해서 그 탑을 영구적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것인데 위원님들께서 좀 배려해 주셔가지고 재정이 안돌아 간다면은 모르지만 돌아 간다면은 70∼80% 정도로 좀 계상을 해 주셨으면은 요구량의...
○위원장 김수영   
  다른것 있으면은 말씀하세요.
○내무과장 김진두   
  직원화합 체육대회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군수님의 카폰 대체구입비에 대해서 200만원 올린것은 이것은 시장성 조사를 안 해보고 당초예산에 카폰이 200만원 계상되었기 때문에 올렸는데 실제 구입할 수 있는 140만원 선이랍니다.
140만원 계상해 주시면은, 60만원 삭감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왜그러냐 하면은 실제 그후에 나가서 시장성 조사를 하니까 삼성 에니콜이 140만원 선이면 살수가 있답니다. 그렇게 좀 양해를 해주시고, 인사관리 사무기기가 있습니다.
컴퓨터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저희가 부기를 달때 인사관리용 컴퓨터라고 이렇게 명시를 해서 달았어야 되는데, 이렇게 달다 보니까 사무기기 구입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내무부가 전체 인사관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좀 배려를 해 주시고, 국내여비가 있습니다.
저희 부속실에 근무하는 윤수경 계장이 당초에 계상이 안되어 있어 가지고 이번에 100만원 계상을 요구한 것인데 배려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수영   
  되었습니까?
○내무과장 김진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영   
  그러면은 지금부터 삭감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관계 공무원들은 좀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계수조정 및 삭감조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40분)

(계수조정 및 삭감조서 작성)

(12시18분)

  지금까지 단비조정 하고 삭감이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삭감조서 작성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정회)

○위원장 김수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2시30분 속개)

사전 위원님들과 토의한데로 삭감조서 작성 및 단비조정 최종 결정은 18일 오후 4시 제4차 회의시 하는 것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에 위원 여러분들 이의 없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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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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