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321회 단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단양군의회 의회사무과


2023년 11월 9일(목) 오전 10시 00분


  1. o 의사일정
  2.  1.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3.    - 관광과, 경제과, 균형개발과, 안전건설과, 체육레저과

  1. o 부의된 안건
  2.  1.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3.    - 관광과, 경제과, 균형개발과, 안전건설과, 체육레저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조성룡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 타)

  오늘은 관광과, 경제과, 균형개발과, 안전건설과, 체육레저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업무보고입니다.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관광과장 한정웅입니다. 
  단양군 관광발전을 위해서 늘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고 계시는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61쪽, 2023년 주요 성과 및 시사점은 자료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62쪽입니다. 2023년도 비전 및 이행 과제입니다.
  관광과에서는 하늘, 땅, 강과 어우러진 체험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자산 융합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 1번지 단양' 실현을 비전으로 4개 팀에서 11개의 이행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였습니다.
  163쪽, 이행 과제별 추진 실적입니다. 
  관광기획 첫 번째 과제, 관광조직 혁신 운영을 통한 성과 극대화입니다.
  단양관광공사 경영 활성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경영평가 등급 상향과 내실 있는 경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관광 수요 증가를 위해 중부 내륙 및 북부권 관광협의회 공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고, 관광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기획 두 번째 과제입니다. 관광 트렌드 선점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입니다.
  대도시 벽면 광고와 TV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 다중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관광 안내지도 제작, 배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특화된 관광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디지털 뉴딜 시대 스마트 선진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관광 기반 구축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관광객에게 여행의 전 과정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였으며, 여행자 중심 안내체계 개선을 통한 관광 만족도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기획 세 번째 과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다시 찾는 단양 실현입니다.
  벚꽃, 야경투어 등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 추진하여 관광객의 즐거움과 우리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관광 콘텐츠 강화와 관계 인구 증가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SNS 채널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과 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핵심 수요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였고,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66쪽, 관광개발팀 첫 번째 과제, 단양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반 구축입니다.
  첫 번째 사업인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90억원으로 연장 590m의 생태탐방교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 4월 사업을 착공하여 주탑 공사와 교대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말 준공 목표로 계획 공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남한강 수변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단양역에서 하현천대교까지 생태탐방로 3.3km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심곡 삼거리까지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잔여 구간 1.6km 구간은 내년도 추진해서 준공을 하겠습니다.
  단성생태공원 조성 사업은 단성면 북하리 고수부지에 17만㎡의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 조성과 구조물 공사를 완료하였고, 진입도로와 부분적인 조경 공사를 마무리해서 연내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관광개발 두 번째 과제, 다시 찾는 감성관광지의 기반 확충입니다.
  첫 번째, 사인암 관광지 명소화 사업은 2020년부터 사인암 관광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탐방로와 쉼터 정비 등을 통해 연내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도담정원 조성 사업은 도담리 하천 유휴지 약 4만㎡ 부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봄에는 꽃양귀비와 금영화, 안개초를 식재하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댑싸리, 국화를 식재하였으며,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세 번째, 단양강 잔도 주변 경관 개선 사업은 잔도 입구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 방류구 주변 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수로 암거 공사와 부지 정리 작업을 완료하였고, 초화류 및 수목 식재를 해서 경관을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 세 번째 과제,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벨트 구축입니다.
  보발재의 단풍길 명소화 사업은 단풍철 보발재의 단풍을 보기 위해 일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하여 갓길, 주정차 등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주차장과 화장실 연결로 등을 조성하여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금년 운영 결과, 부분적으로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정비를 해서 내년도에는 보다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사업은 도담삼봉을 출발하여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읍 시가지를 순환하는 루트를 조성하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하여 관광과 소비 활동을 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폐철도를 활용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행정절차와 실시설계 등을 현재 추진 중이며, 내년 초에는 전체적으로 사업이 발주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영춘 남천리 인도교 설치 사업은 남천2리 대어구마을과 성골마을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을 착수해서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69쪽. 관광시설팀 첫 번째 과제, 체류형 테마관광 거점 조성입니다.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은 251억원의 사업비로 단양읍 천동리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하여 특화된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입니다.
  기본계획 수립과 체험 콘텐츠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고,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 사업은 단양읍 옛 소재지였던 단성면 하방리에 총 사업비 23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명승문화관 조성, 풍류공원 정비, 탐방로 조성을 하는 사업입니다.
  탐방로 조성은 완료를 하였고, 명승문화관에 대한 건축 및 전시 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내년 초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단양 호빛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2억원으로 시루섬 탐방교 시점부에 테마관광과 정원, 생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2024년 초에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관광시설팀 두 번째 과제, 야간 명소화를 통한 신성장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상진입구 조형물 정비 사업은 상진 관문 조형물이 노후 퇴색되어 정비를 하는 사업으로 도색 및 경관 조명 개성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루섬 생태탐방교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은 단양호의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시루섬 생태탐방교를 야간에도 그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출렁다리 구조물 공정에 맞춰서 적기에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상상의 거리 명소화 사업은 시내 여가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상상의 거리 주변을 경관자원과 연계한 야간 관광의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분수와 조명,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공유재산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였고, 예산이 확보되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관광시설팀 세 번째 과제, 체계적인 시설 정비로 안전한 관광지 구축입니다.
  온달관광지 세트장 정비 사업은 세트장 32개동에 대한 시설물 보강 및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은 완료를 하였고, 앞으로도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서 유지보수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관광시설물 중에 시특법상 2종, 3종 시설물로 지정이 돼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해서 정기적으로 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고, 이상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를 하겠습니다.
  또한, 기타 관내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쾌적한 관광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관광투자유치팀 첫 번째 과제, 민간 투자개발사업 유치를 통한 관광거점 육성입니다.
  첫 번째, 시루섬 관광 레저타운 개발 사업은 적성면 애곡리 수양계지구의 사업비 약 2천억 규모의 숙박시설과 휴양체험시설을 조성하는 민간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사업 시행자 선정을 내년 초입까지 마치고,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 사업은 중앙선 폐철 구간인 단양역에서 신곡터널까지 사업비 천억 규모의 숙박시설과 테마터널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에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에 군관리계획 입안 절차 등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재반 인적인 인허가 절차와 금융 확정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한 후에 사업을 착수하여, 본 사업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사계절 골프&리조트 개발 사업은 대강면 올산리에 약 1,800억원의 사업비로 숙박시설과 골프장 등 종합 휴양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 관리 결정과 제반 인허가 절차를 현재 진행 중이고, 본 사업도 2026년 말 준공 목표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투자유치팀 두 번째 과제, 민간주도형 체류형 관광 체험시설 확충입니다.
  첫 번째, 단양호 호수관광 명소화 사업은 단양생태공원 진입도로와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과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단양 레일코스터 민간개발 사업은 단성역과 죽령역 간 8.2km 구간에 사업비 340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레일코스터와 풍경열차를 도입하고, 단성역과 죽령역 역사 부지를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제반적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사업을 착수해서 2025년 준공 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구금곡분교 민간개발 사업은 폐교된 구금곡분교 시설에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포토존,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개장하여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174쪽부터 181쪽까지는 지금 현안 이행과제별 추진 실적에서 보고드린 내용과 중복이 돼서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82쪽, 신규 사업 및 특수시책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2쪽입니다. 첫 번째 신규 사업 단양군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 추이 분석을 통한 하늘·강·땅을 어우르는 단양 관광의 중장기 미래 맞춤형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2016년도에 수립한 관광개발계획이 목표년도가 2024년으로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종료가 되므로 재수립 기간이 도래돼서 우리 군 관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관광산업의 전망과 발전여건을 분석해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알찬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규 사업인 단양 관광기념품 공모전입니다.
  최근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보면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독특한 기념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군만의 특색과 정체성이 담긴 관광기념품 개발로 관광지 매력도 상승과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기억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500만원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였고, 완제품 분야와 제작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해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신규사업, 시루섬 생태탐방교 주차장 조성 사업입니다.
  시루섬 탐방교 개장 후에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선제적으로 주차장을 설치를 하는 사업입니다.
  규모는 3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연내에 사업을 착수하여 탐방교가 완료되기 전에 완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신규 사업인 두악교 위험교량 개선사업입니다.
  소선암 캠핑장 진입교량인 두악교가 통수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시에 물이 월류하여 캠핑객 고립 등 위험이 있어서 교량을 재설치할 계획입니다.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한 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온달관광지 조형물 설치 공사입니다.
  고구려를 상징하는 삼족오 모양을 바탕으로 온달 관광지를 대표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광지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디자인 공모를 통해서 특화된 조형물을 제작할 계획으로 계획상 내년도 온달문화축제 이전에 완공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루섬 기적의다리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이행 과제에서 설명을 드려서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88쪽, 신규 사업인 호빛 분수 설치 사업입니다.
  시내 중심 야경의 명소인 고수대교에 특화된 분수를 설치하여 주·야간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야간 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하여 야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실적 및 2024년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관광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김영길 의원입니다. 
  단양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광과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질문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주고 있고, 각 지자체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를 넘어 선진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시책이 있으면 과장님께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김영길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제 관광시장이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지자체에서 걱정을 하고 있는 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집중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그걸 타개할 수 있는 시책을 강구를 해야 될 사항인데, 서울 집중 현상을 저희 나름대로 판단을 해보면 서울은 일단 입지적으로 인천공항 같은 공항에서 가깝고 또,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문화유적 같은 그런 시설물도 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이제 고급화된 숙박시설이 많이 있고 특히 이제 쇼핑센터나 쇼핑타운 같은 그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서울 쪽에 집약이 돼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지자체에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러한 인프라를 일시에 구축하기에는 예산적인 문제나 공간적인 문제에서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우리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면서 부족한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과 연계를 해서 프로그램 연계를 해서 아마 타개을 해야 될 것 같이 생각됩니다.
  우리 지역, 우리 군에서도 지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필요성을 의원님 말씀대로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 지금 외국인 관광객 모집을 하는 인바운드 여행사하고 지금 협업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온달문화축제 때도 저희들이 외국인 관광객 60명을 유치를 해서 축제장을 둘러보고 구인사를 비롯한 관광지를 투어를 시켰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특히, 여행사 대표들하고 인터뷰를 해 본 결과 단양이 갖고 있는 관광자원이 충분히 외국인들한테 어필하고 호응을 줄 수 있는 시설을 갖고 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잘 연결을 하면 가능하겠다는 저희들이 내용을 받아서 저희들이 알차게 준비를 더 해야 될 것 같고. 
  고급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드렸다시피 민간 자본을 유치를 해서 고급화된 숙박시설을 지금 단양역과 수양개 지구에 지금 조성을 하고 있고, 디캠프도 저희들이 특화된 숙박시설로 재탄생을 시켜서 외국인들의 선호도에 맞는 그런 숙박시설로 확충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문체부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으로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선정을 받아서 외국인 대상 씨티투어 코스 개발하는 사업도 저희들이 할 거고, 그다음에 안내판이나 안내 지도 같은 경우에 외국어 표기를 하는 정비를 해야 되겠고 또, 저희들이 외식업체의 메뉴판이라든가 이런 것을 번역판으로 제작을 해서 제공하는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사업도 해당 공모 사업의 내용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책을 추진해서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저희도 비중을 많이 두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이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인프라를 조성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국제관광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단양 관광이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172쪽에, 민간투자 개발 사업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요즘 SOC 사업들이 상당히 기업들이 위축받고 있잖아요, 그죠?
  PF대출이 상당히 어려운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추진하는 민간투자 사업이 이런 걸로 비춰봤을 때 이게 계획대로 이렇게 잘 추진이 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하십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한정웅  민자유치를 하면서 기업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보면 가장 어려운 게 지금 금융시장입니다. 
  특히나, 어떤 담보대출이나 이런 것이 아닌 이런 관광사업은 PF대출이라고 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해서 사업 계획서를 가지고 그걸 담보로 해서 금융에서 대출을 하다 보니까 금융권에서는 상당히 이제 보수적으로다가 지금 문을 닫은 상태고, 그나마도 유치를 하려고 그러면 지금 이자율이 대출 이자가 15%까지 올라간답니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일단 기업에서도 이제 금융 쪽에 사업 투자 설명도 하고 할 때 저희들이 같이 동참을 해서 단양의 관광에 대한 우수성이라든가 발전 잠재력 같은 경우를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고, 이러한 전체적인 금융의 악재를 타개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도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라고 해서 기재부에서 주관을 해서 산업은행과 같이 어려운 금융시장을 타개하면서 민간의 어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런 펀드 제도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정보를 입수해서 어쨌든 제1호 사업으로 선정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이 사항은 다음 주에 의원 간담회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민간 기업이 안정적으로 민간 투자 사업을 할 수 있게 저희들이 어쨌든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정부의 시책을 적극 저희들이 유치를 해서 도움을 주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일단 타개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지금 은행들이 PF대출을 꺼리고 있고 그리고 기업은 이제 이율이 높아서 상당히 부담을 지금 안고 있어서 이런 사업들이 과연 이렇게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까 하는 어떤 염려가 되는 게 있습니다.
  하여간 이게 지금 계획하는 시기 내에 이게 또 진행이 돼야지만이 우리 군의 입장에서도 계획대로 관광 계획대로 이렇게 갈 것 같은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이 사업을 쭉 보면은. 
  지금 결정된 사항이 별로 없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결정된 사항은 없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인 인허가 절차라든가 첫 사업을 뜨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지금부터 안정적인 재원 확충이 사실은 전제가 돼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렸다시피 다양한 국가 시책도 그렇고 금융에 대한 투자설명회도 그렇고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외에 저희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정부에서 하는 펀드 사업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그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아마 예상컨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펀드 사업을 저희들이 유치하게 되면 아마 탄력을 받아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그런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사계절 골프 리조트 개발 사업은 이거는 정상적으로 갈 수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다행스럽게 이 사업은 관광사업이지만 담보를 제공할 수 있는 물건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부지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다 매입을 해서 하기 때문에 부지에 대한 것도 있고, 지금 그쪽에서는 전략적으로 계열회사가 상당히 많은데 원청에, 그분들한테 회원권을 판매를 사전에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기초적인 재원을 확보를 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을 해서 확보하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해서 그 사업만큼은 회사에서도 자금난에 대한 우려를 적게 하는 사업장 중에 하나입니다.
오시백 의원  우려되는 부분이 민간사업들은 어떤 자금난에 좀 허덕이면 사업이 중단될 수 밖에 없잖아요, 그죠? 
  이런 것을 염려하는 거고 지금 사계절 골프 같은 것도 이제 저희들이 매각한 경우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런 게 이제 중단되면 상당히 단양군의 손실로 오는 거는 분명한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거를 염려하는데 또 설명을 하신다 그러니까 그때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네, 저희들도 사실 지금 어려운 금융시장을 타개하기 위해서 바짝 긴장을 하고 기업들도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군의 주 산업이 관광산업이다 보니까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오시백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민자 유치와 관련해서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근데 지금 추진 중인 것이 한 5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과연 잘 될까 의문이에요.
  그리고 또 추진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그 흉물로 남잖아요.
○관광과장 한정웅  네 맞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지금 너무 열심히 하시는데, 저희들도 이게 뭐가 뭔지 잘 몰라요, 아직까지.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어쨌든 민자사업이 단계 단계 올라가면서 진행 상황은 의원간담회라든가 이걸 통해서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릴 거고. 
  어쨌든 관광 기반을 조성을 하면서 어떤 공공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상당 부분이 민간에서 그 공간을 채워줄 사업이 많습니다.
  특히,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관광시설 같은 경우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고 또, 우리 군의 여건을 봤을 때도 그런 민간의 자본을 유치해서 대형 사업을 해야만 앞으로 말씀드렸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부터 관광 인프라를 더 늘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됩니다.
  근데 민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면 가장 이제 중요한 게 성패에 이제 관건이 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안정적으로 부지를 확보해야 되고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도, 그다음에는 이제 인허가가 신속하게 이제 풀어져야 됩니다.
  인허가에 묶여서 2년, 3년 사업을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이제 가장 중요한 아까 오시백 의원님께서 걱정하신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이 세 가지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지 이제 안정적으로 민자사업이 성공이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은 부지 확보 면에서 보면 폐철도를 이용하는 사업이 2개가 있는데, 단성죽령역간하고 단양역, 그건 이제 한국철도공단의 30년 사용 허가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 철도공단 자체가 또 거기에 출자를 해서 참여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부지에 대한 문제는 걱정은 없고 또, 이제 시루섬이라든가 올산지구 같은 경우도 단양군에서 전체 매입한 땅을 갖고 기업에 팔기 때문에 부지 확보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지금 진행하는 상태에서는 없습니다.
  결국 인허가적인 문제도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는데, 대부분 우리 군이나 도에서 승인을 할 사항도 있고 또, 지금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 같은 경우도 초안이나 이런 의견을 관련 부서 의견을 받았을 때 큰 리스크는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두 가지 문제는 큰 문제가 없고 다만, 장영갑 의원님도 걱정하고 오시백 의원님도 걱정하시듯이 안정적인 자금 확보가 문제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사업 금융권에 투자 설명회를 하고 그럴 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같이 가서 협업을 해주고 말씀드렸던 정부에서 하고 있는 펀드 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적극 유치를 해서 자금 확보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에도 과거에 호텔을 건립을 하다가 중단이 돼서 아직도 그냥 뼈대만 남아 있는 그런 흉물스러운 건물도 있고, 저희들도 그런 전처를 밟지 않아야 된다는 건 확실하게 저희들이 사명감을 갖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만큼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그런 사례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 요소별로 다 저희들이 잘 타개할 수 있도록 기업과 같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민자사업이라는 게 추진하다가 조금이라도 이제 말씀하셨다시피 매포 같은 경우에 그런 식인데, 그런 게 하다가 중단되면 그게 전부 다 흉물로 안 그러면 자연훼손하고 다 그러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좀 염려해서 성공리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좀 많은 관심과 또 부탁 좀 드리겠습니
○관광과장 한정웅  예, 그렇게 잘 추진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호빛마을 같은 경우에는 업체가 선정됐는가요? 들어온다는 업체가?
○관광과장 한정웅  그거는 올해는 실시설계비만 확보가 됐습니다. 
  그게 환경부 공모사업으로다가 저희들이 선정한 건데, 공모사업에 대개 보면 1차년도에는 설계나 인허가 풀 수 있는 정도만 예산이 배정이 돼서 금년도에 설계를 하고 있고 내년도에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도 초에 착수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 천동에요, 천동에 디캠프사업 하시는 거 있죠? 
  그거는 지금 어떻게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어요? 아까 뭐 설계 중이시라던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디캠프는 기본계획 같은 그런 승인 절차는 문체부에 다 받았고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하기 위한 업체 선정을 어제 평가를 통해서 마쳤습니다.
  그래서 실시설계를 통해서 내년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공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내년 하반기 돼야 된다고요?
○관광과장 한정웅  설계를 할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영갑 의원  워낙 민간업자들 선정하고 하려면 머리 좀 아프시겠어요. 과장님께서.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이제 주민들도 사업이 좋은 사업이 들어오는 건 맞지만 너무 늦어진다는 그런 말씀을 저희들한테도 하고 계십니다.
  근데 단계 단계 거쳐야 될 절차도 있고 또, 빨리 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내실을 기해서 양질의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단계를 거치고 있으니까 주민들 말씀에도 그렇게 저희들이 답변을 드리고 있고 저희들이 잘 추진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워낙 많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힘을 합쳐서 잘 추진되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네,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다른 의원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관광과 과장님과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질문한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에서 지금 사업비가 251억원이라고 그랬는데, 여기는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가 지금 혼재돼 있는 거죠?
○관광과장 한정웅  예, 맞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럼, 이 비중이 어떻게 되죠? 예산 비중이?
○관광과장 한정웅  저희들이 이제 공모 사업은 120억 규모의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60억이 하드웨어고 60억이 소프트웨어인데, 거기에 플러스 다른 사업비를 더 추가를 해서 이제 251억 규모로 저희들이 예산을 지금 더 한 사항입니다.
  그 재원별로 말씀을 좀 더 드려야 되나요?
강미숙 의원  아니요. 이 정도면 됐는데요. 
  그러면 2025년까지 5년 동안 60억 공모 사업이 된 거는 그렇게 예산을 소진시키는 거죠?
○관광과장 한정웅  네, 맞습니다.
강미숙 의원  근데 우려되는 건 뭐냐하면은, 유스호스텔이 아직 이거 시설면이라든지 이런 하드웨어가 전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소프트웨어 개통의 사업을 했단 말이에요. 그것도 굉장히 규모가 크게. 
  그럼 이렇게 하다 보면 뭐라 그럴까, 규모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사업만 하다 보면 예산은 소진되고 그러면 60억이 일로 나가면 결국은 여기서 251억에서 60억을 빼면 191억밖에 안 남잖아요. 
  그럼 191억 가지고 이 리모델링하고 이런 시설이 다 갖춰질 수 있나요?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은 그 금액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실시설계를 일단 해봐야 정확한 사업비가 산출이 되지만 더 예산을 더 확장하기에는 부담이 돼서 저희도 지금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소프트웨어 사업을 지금은 건물이 안 됐지만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은 어쨌든 디캠프에 대한 장소성에 대한 홍보도 좀 해야 될 것 같고 또, 지금 다리안 관광지 입지에 있는 다리안 관광지가 과거에는 그래도 좀 활용도가 좋았지만 지금 관광 패턴에 맞지 않아서 사실은 캠핑만 하고 있을 정도의 관광지입니다.
  그러면 이 관광지 자체도 다른 어떤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활성화시켜야 할 사항도 있고, 그래서 아마 금년도에는 장소성에 대한 홍보를 했지만 내년부터는 아마 시설면에서 이 시설이 저희도 워케이션이 들어가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워케이션이 이제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그런 기능을 갖고 가는데 그것을 개인 개인의 어떤 취향에 맞는 사람들을 유치할 것인가, 그런데 이제 워케이션 같은 경우는 저희들은 이제 전략이 기업을 상대로 유치를 해서 기업을 마케팅을 좀 해야 되지 않느냐, 저희 생각은 지금 충청북도가 바이오 산업을 육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데는 이제 IT산업, 바이오 무슨 산업 이런 종류별 기업 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바이오를 예를 들면 바이오 산업 쪽에 굴지의 기업이 여기 와서 연수를 한다든지 이 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하면 중소기업에서는 그 정보도 얻고 또 인적 관계 교류도 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홍보를 안 해도 모인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를 봤을 때 저희들이 이제 기업 마케팅을 할 계획인데, 그러면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기업을 찾아다니면서 이 사업에 대한 우수성이라든가 장소의 우수성도 홍보를 해야 될 것 같고 또, 이제 여기에 들어가는 시설에 따라서 예를 들면 저희들이 클린숙박사업이라고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도 구상을 하거든요. 
  숙박시설에서 나오는 건 이제 이불이라든가 이런 세탁을 지금 다 관외로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관내 숙박업소에서 관외로다가 지금 외주를 줘서 나가는 게 1억 이상의 돈이 외주로 나간답니다.
  그러면 그 장소에 그런 시설이 들어오면 그 디캠프에 대한 시설물에 대한 세탁도 되지만 지역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세탁물까지를 다 수거를 해서 거기서 사업화시키면 주민 소득 증대도 될 것 아니냐, 그러려면 그걸 바로 오픈되면서 시설을 집어넣을 수는 없거든요.
  그러면 그걸 운영하시는 주민단체도 마을 주민이 됐든 아니면 어떤 단체가 됐든 그분들에 대한 역량도 좀 시켜야 될 사항도 있고 그런 것도 1년 정도 소요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건물이 오픈하기 전에 소프트웨어 사업은 마무리돼야 됩니다.
  하드웨어적인 건 건물이 진 이후에도 계속적인 해도되지만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건물이 되기 전에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거고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올해 다시 한번 짚어보자, 관광공사하고 성과 분석도 해보고 뭔가 개선 방안을 찾자고 저희들이 하는 이유가 단순 가수를 불러서 공연을 하고 프리마켓을 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물건을 사갖고 가게 하는 그런 1차원적인 그런 소프트웨어 사업은 효과가 없다. 저희들도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72쪽에, 시루섬 관광레저타운 개발사업하고 호빛마을하고 인접해 있는 거 맞죠?
○관광과장 한정웅  맞습니다. 도로를 경계로 강쪽으로는 호빛마을 산쪽으로는다며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 밑에 이끼터널이 있고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렇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저희가 지난번에도 가보니까 이 이끼터널을 이제 지나가고 보려면 가운데 그 차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구경하다가 차도가 지나가면 또 비켜야 되고 이런 불편함도 있고 또, 이끼터널 보존을 하려면 아무래도 차들이 많이 다니면서 매연을 내뿜는 것보다는 이끼터널을 뭔가 좀 조용하게 쉬게 해줘야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고 이래서 저희들이 얘기하기를 이끼터널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리고 교통의 위험성도 줄이고 하려면 관광객들이, 그 터널을 그대로 살리고 거기를 통행하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어느 쪽으로든 만들어서 호빛마을 쪽으로 갈 수 있는 차로를 새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얘기들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데 대한 어떤 대안은 있으신지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 고민은 그 전부터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지의 여건의 지형적인 문제, 공간적인 문제가 상당히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강쪽으로는 과수원을 하고 있는 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그쪽에 민자유치 사업을 하면서 거기까지 토지를 다 매수를 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토지 매수 협의가 전혀 불가한 상태라 그쪽으로 확장은 불가하고, 하게 되면 지금 저희들이 시루섬 관광 레저타운을 조성하는 그쪽으로다가 저 위치를 변경을 해야 되는데 2차선 도로를 확보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을 그쪽 위쪽으로 하게 되면 그 절개 사면하고 이런 걸 따져봤을 때 공간적인 손실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도로를 옆으로 이설하는 것은 사실은 기술적인 측면이라든가 어떤 시설을 이용하는 전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 쉽지 않다이렇게 판단이 돼서 지금 저희들이 좌우로 도로를 움직이는 방법은 저희들이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고민 좀 많이 해 주십시오. 
  그리고 173쪽에, 금곡분교 민간개발사업에서 지난번에 17억원을 들여서 거기에 다자구 할매 공연하는, 금곡분교 자리에 했잖아요? 
  근데 이 업체는 이 금곡분교에서 그 사업을 몇 년 동안 하게 되는 건지요?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2년을 하고 한 번 더 연장을 할 수 있는 걸로 그렇게 지금 저희들 협약을 좀 했습니다.
강미숙 의원  근데 지난번에 저희가 다 같이 한번 가서 공연하는 것도 보고 했잖아요.  
  근데 이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느낌에 다른 의원님들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잘 볼 줄을 몰라서 그런지, 기대치에는 좀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미디어 파사드도 조금 뭔가 아주 저기 강렬하게 좀 세게 하려면 좀 뭔가 이렇게 느낌이 오게끔 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좀 부족한 것 같고 표현하는 것도 부족한 것 같고 좀 하여튼 뭔가 미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설 자체도 17억을 투자를 했다는데 아무리 눈으로 봐도 17억이 안 들어간 것 같고, 하여튼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 업체에서 단양역 관광시설에 또 거기에도 일부분을 같이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이 단양역 관광시설에 가서 이 기술로 그대로 한다면 자칫하면 이거는 정말 우리 기대한 만큼 안 되면 이거 큰일 나겠다. 이런 걱정이 막 되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들 몇 분하고는 얘기는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과장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살펴서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을 좀 덜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우리나라 곳곳에 보면 야간 조명하고 이러면서 이런 미디어 파사드 이게 굉장히 유행하잖아요.
  그래서 단양은 이런 부분도 좋지만 어느 한 부분은 굉장히 정적이고 조용한 부분도 조금 개발을 해야 되지 않을까, 병행해서 그래서 언젠가는 이 유행이 지나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정적인 곳을 우리가 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좀 관심 가져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네, 알겠습니다. 
  금곡분교는 영상물 같은 경우는 시설이 잘되고 못되고는 관객이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어떤 시설이 좋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건데, 그래서 그 기업도 그렇고 초기에는 사실 호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업에서도 콘텐츠를 지금 계속 보완을 하고 있고 다만, 걱정스러운 건 그 회사가 이쪽 단양역에 민간개발 사업에도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기술력이라든가 이런 것도 의구심을 가질 수가 있는데 저희들이 판단할 때 그분들에 대한 기술력은 저희들이 괜찮다고 보고 있고요.
  다른 지역에도 이분들이 많은 시설을 했기 때문에 다만, 이제 이쪽에 그 금곡분교 다자구할머니라는 콘텐츠를 갖고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콘텐츠에 대한 변화를 좀 주고 눈높이를 아이들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다 보니까 이제 성인이나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감흥이 없고 그래서 그 타겟을 선정할 때 좀 더 심도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제 아쉬움이랄까, 그런 거는 저희들도 갖고 있는데 어쨌든 기업에서 갖고 있는 기술력 갖고 콘텐츠를 계속 보완을 하면서 저걸 살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너무 요란한 경관 조명만 갖고서는 또 안 맞지 않느냐, 저도 공감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야간 관광 투어 지금 프로그램도 짜고 그러면 장소성도 있어야 되고 어느 장소에서는 어떤 야경이 연출이 되고 하는 그 구상을 할 때 일정 구간에는 정말 야간에 고요함과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도 한번 만들어서 관광객 취향별로 선택적으로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야간 콘텐츠도 한번 저희들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도 디캠프 조성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175페이지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사업비를 4개 사업, 공모 사업 그다음 균특, 그다음 뉴딜 지방소멸기금으로 사업비가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지방소멸기금 63억이라 기재돼 있는데 우리가 지금 47억 지금 광역계정으로 확보돼 있는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거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요? 소멸기금은 매칭 사업은 아니죠?
○관광과장 한정웅  예, 그건 아닙니다.
이상훈 의원  본 의원이 지금 자료 파악한 거로는 47억이 광역 계정으로 지금 확보돼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는데, 여기 기재가 63억으로 돼 있다고 그래서 이 근거가 어떤 근거인지 63억이.
○관광과장 한정웅  이거는 파악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담당팀장님은 혹시 모르시는가요? 왜냐면 전체 사업비에 다 틀어지니까요.
○관광과장 한정웅  별도 파악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별도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계획형 공모 사업에 저희가 지금 계속 추진 중에 있죠? 
  아까 우리 관광공사에 60억이, 60억이 전체가 관광공사에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한정웅  아닙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도 있고.
이상훈 의원  직접 집행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관광공사에 올해 집행한 거를 보니까 일단 교부된 게 10억 3,800이 교부가 됐어요. 
  이거 다 집행이 다 된 건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저희들 파악하기로는 집행이 다 된 걸로 이렇게 파악이 돼 있고.
이상훈 의원  10억 3,800이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실적을 저희들이 받고 있거든요. 관광공사에서. 
  그걸 하면서 예산 집행률까지도 저희들이 체크를 해볼 계획인데.
이상훈 의원  지금 거진 계획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한 게 관광공사에서는 거진 사업이 완료된 것 같은데. 
  다리안 플리스킹도 그렇고 공정캠핑도 그렇고 홍보마케팅 외에는 큰 사업비들은 다 완료가 됐던 것 같아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거 자료를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그거 자료 취합이 되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그러면 계획한 공모에서 사업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지금 공모 계획서에는 돼 있거든요. 
  우리가 이 추진단 구성 어떻게 운영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한정웅  그게 이 계획공모형 사업 자체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50%를 배정을 해서 쓰게 돼 있고, 그 예산에는 인건비까지도 쓸 수 있게 국비 지원의 인건비까지 쓰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설은 어떤 체육시설처럼 운영되는 시설이 아니고 영업 마케팅을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지금부터 소프트웨어부터 진행을 하고 아마 그 인원이 이게 오픈이 되면 그 운영 인력으로다가 이제 녹아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다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추진단 구성하셨어요?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관광공사에서 공모를 통해서 심사를 해서 지금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 자료도 같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진단 운영 계획하고 같이. 
  디캠프 사업이 지금 4가지 유형의 사업비를 조달하다 보니까 일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이게 전체적인 정산하는 과정에서 담당 팀이 엄청 고생하실 것 같아요.
  정산하는 그런 플랜도 정확하게 짚어가서 왜냐하면, 정산서 올려갔다가 그쪽에서 인정 안 하면 빠꾸 되면 우리 군비 부담이잖아요. 계획 좀 잘 좀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김영길 의원님이 아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해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아까도 과장님이 말씀을 잘해주셔가지고 우리가 단양 같은 경우에 국제 관광지로 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해요.
  그리고 주변 지자체하고 협업을 하되 그 주도권은 저희 단양이 좀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한정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65페이지에, 단양 일주일 살기 지금 사업 계속 시행 중에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네네.
이상훈 의원  지금 15개 팀이라고 했는데 지금 몇 개 팀까지 완료가 됐죠?
  실적없어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입니다. 
  지금 저희가 당초 계획은 10월까지로 해서 추진을 했는데 많이 안 들어와서 11월까지 연장을 한 상황이고요.
  한 5팀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거는 어떻게 모집을 하세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저희가 공고를 해가지고요. 홈페이지에 공고도 하고 해서 관광협의회랑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모집 공고를 연초부터 하세요? 아니면, 하반기부터 하시고?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저희가 하반기에, 비수기에 좀 하느라고요.
이상훈 의원  우리가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때는 일단 좀 놔뒀다가 비수기 때 일주일 살아보기로 대체를 하시는 건가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네네.
이상훈 의원  이거 미리 좀 홍보하셔도 되죠? 작년에도 보니까 이게 거진 연말에 돼갖고 시행하시는 것 같던데.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네, 홍보는 미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우리가 작년에 여기 참가하신 분들은 우리 후속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후속관리가 지금 되고 있는 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작년에 처음 한 거고 올해 두 번째 하는 것 같은데, 이분들 그냥 저희가 단양에 일주일 살아보라고만 권유만 하지 말고 살아보셨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도 좀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여기 참여하신 분들은 사이버군민 가입하셨어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관계 인구가 되게 중요시 여겨지는 시기잖아요? 
  여기 그냥 일주일만 살아보시고 그냥 가시는 게 아니고, 이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 피드백도 준비를 해 주세요.
  여기에 참여하신 분들 저희가 조례에도 사이버군민 조례가 있는데 일주일만 살아보고 그냥 가시는 건 너무 무의미하잖아요.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관계 인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냥 퍼주기식 관광하지 마시고, 그냥 우리 계속 지속적으로 단양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업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기획팀장 천순화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일주일 살기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이 비수기 타개책으로 하는 건데 말씀대로 운영 기간은 그렇게 하되 홍보는 연초부터 해야지 효과가 있다는 것 공감을 하고요.
  그다음에 말씀대로 일주일 살기를 하면 그분들이 이제 SNS에도 올리고 지역에 관광시설을 이용하고 하는 걸 모든 걸 저희들이 다 하고 후기를 남기고 하는 거 다 평가를 해서 이제 인센티브를 주는데, 거기에 관광 주민증 가입을 필수 요건으로 저희들이 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관계 인구 증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책을 보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김혜숙 의원입니다. 긴 시간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에서 여러 의원님께서 많은 우려를 하셨던 민자유치 관련 사업에서 저도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9페이지에,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 사업에 대해서 사업 기간이 23년부터 26년인데요.
  이게 총 사업비가 1,000억에서 최초 840억이고 민간 유치 100%라고 하셨는데, 여기 보면은 특수목적 법인 설립이 지금 올해 12월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이제 거의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이게 특수목적법인이 아직 설립이 안 되어 있는데 12월달에 이게 설립이 거의 가능하신 건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지금 법인 설립이 안 돼 있지 참여할 기업은 이미 선정이 돼 있고요.
김혜숙 의원  다 선정이 돼 있고요? 
  그러면 거의 설립이 된다고 봐야지, 가능하고 민자 유치가 100% 가능한 건가요?
○관광과장 한정웅  예, 맞습니다.
김혜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끝까지 잘 사업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또 183페이지에, 단양 관광 기념품 공모전 이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제가 늘 안타깝게 생각했던 게 단양에 오면 단양만에서 살 수 있는, 단양에서만 살 수 있는 그런 관광 기념품이 꼭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즘에 보면은 전국적으로 어느 관광지나 가면 거의 중국산이나 아니면 베트남산 이런 수입품 약간 좀 조잡한 관광품들이 거의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아무 데나 가서 살 수 있는 그런 관광품이 아닌, 기념품이 아닌 꼭 단양에 와서야만 살 수 있는 그런 기념품을 좀 개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그거를 좀 고급화시켜서 모든 기념품들이 저희도 사보지만 사실 막상 사 가지고 와서 집에 가져와 보면 이거를 왜 샀나 싶고 별로 그렇게 쓸모가 없는 기념품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고가더라도 집에 가지고 갔을 때 쓸모없는 그런 기념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제대로 된 기념품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꼭 단양에 와야만 살 수 있는 그런 기념품들을 개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네네, 공모전을 하는 취지가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좋은 제품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단양에서 아까 일주일 살아보기 말씀 하셨는데, 농촌활력 귀농귀촌팀에서도 이게 또 단양에서 살아보기 예산이 1억이상 또 돼있고 한데, 그것도 같이 서로 연계해가지고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한정웅  네,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0시 56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경제과 업무보고입니다. 관광건설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입니다. 
  경제과 소관, 금년도 추진 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5쪽입니다. 주요 성과 및 시사점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96쪽. 비전 및 이행 과제입니다. 
  경제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단양 조성을 비전으로 4개 팀에서 8개 이행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197쪽. 이행 과제별 추진 실적입니다. 
  경제정책팀 첫 번째 과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 보호 시책 추진입니다.
  단양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상품권 구매 할인을 10% 유지를 하였으며, 가맹점도 1,150개소를 확대 지정하여 상품권 판매액이 211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안전 도모를 위하여 소상공인 2차 보증금을 140개 업체에 지원하고,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 한편, 착한 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 업무에도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198쪽. 두 번째 과제 활력과 정감 있는 전통시장 육성입니다.
  전통시장 시설 개선을 위하여 강변 주차장은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강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시장 내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매포 전통시장은 옥상 방수공사와 상가 외벽 도색 공사를 실시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또한, 정감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이벤트 행사로 단양 구경시장 가래떡 데이와 매포 전통시장 인절미 축제에 각각 600만원을 지원하였고, 전통시장 안전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시장 박람회 참가, 배송 지원 사업 등 관련 사업도 적극 추진하였으며, 특히 단양 구경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으로 1억 8,500만원을 투자하여 온라인 배송 사업도 시작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전통시장 공모사업으로 5건에 4억 6천만원을 확보하였고, 단양 구경시장은 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99쪽. 에너지팀 첫 번째 과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서민경제 활성화입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지원을 위해 태양광 주택 21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노후 태양광 설비 9개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으로 295개소에 28억을 지원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바우처, 연탄바우처,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저소득층 복지시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발전소 및 광산 주변 지원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광산 주변 지역 주민 사업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과제,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입니다.
  LP가스 시설개선 및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LPG 사용 200세대에 금속배관 교체 사업을 지원하였고,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으로 벽걸이 에어컨, 선풍기, 난방시설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 180곳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별곡·도전·상진리 82세대의 도시가스를 확대 보급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201쪽, 기업유치팀 첫 번째 과제, 지역 특화산업 기술개발 지원입니다.
  석회석 신소재·푸드바이오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1억 400만원을 분담하여 지원하였으며, 한국석회석 신소재연구소에 5억 3천만원을 지원하여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하여 7천만원을 출원하였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 산업 육성을 위하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산업과 2차 보증금, 지식재산권 출원 등에 지원하였으며, 또한, 중부권 CCUS 허브-클로스터 구축을 위해 CCU 산업단지 기본구상 용역 추진을 하는 등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02쪽. 두 번째 과제 지역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산업단지는 전체 21필지 중 미분양된 4필지에서 2건을 금년도에 분양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는 두 필지만 미분양되었습니다.
  신규 산업단지는 현안 사업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양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관리를 위하여 4억 3,400만원을 투자하여 시설을 보수하였고,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보안 등을 유지관리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 정주권 개선 공모사업에 4개 업체가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하였으며, 아울러 기업 애로사항 모니터링과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입주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203쪽, 일자리팀 첫 번째 과제, 지역맞춤형 고용서비스 체계 구축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구직 알선을 59%, 구인 알선을 52% 달성하였으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확대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수상, 7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어 지역 인력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전문가 40명을 배출하였습니다.
  204쪽, 두 번째 과제, 청년 정착 지원 및 주민 밀착형 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신규 창업자 7명을 선발 지원하였고, 청년창업통합 홍보 마케팅과 지역 정착지원형 일자리 사업, 청년 월세 한시적 특별 지원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공공부문 생산적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근로 사업, 지역 공동체의 일자리 사업,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하였으며, 사회적응 및 마을기업 육성을 위하여 행정과 재정적으로 행정적 지원과 지역공동체 공모 및 컨설팅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205쪽, 내년도 현안 사업입니다. 
  신규 산업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현재 신규 산업단지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5곳을 가지고 최종 적합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11월 중에 의회의 용역 설명 내용을 설명드리고 사업 추진 방식 및 후보지를 최종 선정하도록 하겠으며, 내년부터는 중앙투자심사 및 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득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인허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6쪽, 두 번째, 단양군 청년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은 19세부터 49세 예비 창업자로 단양에 주소를 두거나 대상자 선정 시 30일 이내에 전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창업 교육, 창업 지원, 창업 유지를 위한 지원으로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기존 창업자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7쪽. 신규 사업 및 특수시책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첫 번째,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행안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단양 구경시장 주변 편의시설 및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6억원으로 특별교부세 50%, 지방세 50%이며, 단양구경시장 마늘 골목과 문화광장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208쪽입니다.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입니다.
  나루공연장 주차장은 단양읍 공용주차장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검토에서 상업지역 2순위로 도출되어 내년도에 중기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에 공모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가 160억원으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향후, 군계획시설 변경, 지방재정심사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여 공모사업 사업 선정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9쪽, 세 번째,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단성면 뉴타운 마을 75세대에 LPG를 집단 공급하는 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 3천만원으로 한국 LPG 배관망 사업단에서 대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효과는 기존 용기 공급에 비해 안정적이고,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고, 공급이 안정적이며 LPG 가격도 인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년도 7월에 도에 공모 신청하였으며, 9월달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도의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12월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설치 장소는 단양군 소유인 뉴타운 주차장에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주민 89%의 동의를 받았으며, 자부담은 가구당 120에서 170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사업이 확정되면 행정적 절차를 거쳐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경제과 업무보고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국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올해 경제과에서 2023년 본예산에 우리 단양의 물가 안정 대책에 관한 용역을 예산이 성립된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올해 용역 수행하셨나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담당 팀장님.
이상훈 의원  담당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경제정책팀장 김숙현  경제정책팀장 김숙현입니다. 
  본예산 용역은 수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당초에 수립이 없었습니다.
이상훈 의원  삭감됐나요?
○경제정책팀장 김숙현  예예, 이상훈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용역은 삭감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삭감된 예산이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상훈 의원  죄송합니다. 착각하고 있었네요. 저도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9페이지에 우리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있는데, 우리 이제 단성 뉴타운에 이게 계획을 하고 계시죠?
  거기 그 지반이 암반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그렇죠, 암반이죠.
이상훈 의원  이게 보통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하게 되면 이게 배관은 지하 매설로 들어가고 지하 매설 깊이가 또 심도가 나와야 되거든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당초에 도로를 개설하면서 동상방지층이나 보열층을 깔아놔서 도로를 이용하면 그렇게 단가는 많이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도로에 그러면 어느 정도 기층이나 이런 심도가 어느 정도 또 매설 깊이가 나올 수 있나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90전 정도나오니까는.
이상훈 의원  90전? 
  예, 알겠습니다. 그게 좀 걱정돼서, 왜냐하면 이게 암이 나오게 되면 공사비가 과대하게 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걱정돼서 한번 질의 드렸습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간만도로 부지가 군 땅이니까 그걸로 하면 사업비나 토지 승낙도 가능할 것 같아서 아마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여러 가지 공사를 보다 보니까 지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사업비가 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사업이 계획 단계이기 때문에 그 점도 면밀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김영길 의원입니다. 
  국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198쪽에 보시면, 지금 단양구경시장 주차장 보수보강공사 2억 5천으로 돼 있잖아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영길 의원  여기 구경시장 주차장 보수가 지금 문화의 집 옆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바로 옆이 맞습니다.
김영길 의원  지금 현상태에서는 차를 다 빼셨잖아요? 보강 공사를 하기 위해서?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그렇죠.
김영길 의원  근데 본 의원이 알아본 대로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시장 상인들의 차량이 거의 한 30%에서 4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장기 주차로. 
  그래서 이번 기회에 주차장 보강 공사를 끝내시면 다시 저거 할 때 시장 상인회와 협의해서 관광객들을 위한 주차장을 할 수 있게끔 근처에 있는 시장 상인들은 좀 힘드시지만, 밑에 수변무대 주차장 쪽으로 이동을 좀 권유하셔가지고 관광객들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 놓는 게 좋을 듯 싶어서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노후전선 정비 사업이라고 있는데요.
  이것도 2억 5천인데, 진짜 그 시장에 지금 국장님 잘 아시겠지만, 본 골목 앞쪽에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진짜 장사도 잘 되고 하는데 마늘시장서부터 이 뒤쪽으로는 이화모텔 쪽 이쪽으로는 거의 다 시장이 거의 지금 죽어 있어요.
  특히나 겨울철 쯤 이제 마늘이 판매가 다 되면은 마늘 판매대 있던 데 보면은 그 어디랄까, 현장 건설에 노가다 뛰다가 아시바 걸어 놓은 것처럼 보기가 너무 안 좋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거기에서 노후 전선 정비 사업을 한다고 그러면 전선을 두 번 세 번 돈 들여서 하지 말고 애시당초 처음에 할 때 미관상 보기 좋게 보이지 않게끔 할 수 있으면 보이지 않게끔 해서 거미줄처럼 늘어지는 게 아니라 이것도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207페이지에 보시면, 구경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사업으로 공모 사업으로 6억이 된 거 아닌가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공모사업으로,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김영길 의원  그런데 여기 지금 군비가 2억 천이 들어갔다 그러길래?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지금 이거 저희들이 들어간 건 아니고요. 내년에 예산 반영해서 저번에 의원간담회 때 설명드렸듯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길 의원  여기보시면 시장 마늘 골목 특성화 사업으로 마늘 조명과 마늘 거치대 있는데요.
  특히, 마늘 거치대 좀 신경 써가지고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게끔 이렇게 딱 누가 봐도 ‘여기는 괜찮다’ 이런 식으로 할 수 있게끔 신경을 좀 각별히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네,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 주차장은 우리 구경시장이랑 다시 협의를 해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요.
  그다음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마늘 골목하고 그 골목은 저희들이 6억원 받은 사업비에서 이번에 거기가 저희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마늘 거치대가 파이프로 돼 있어서 미관에 너무 안 좋고 그다음에 또 광장은 행사 때만 이용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실제로 상시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국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201페이지에,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하고 석회석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플랫폼 구축 사업이 이게 컨소시엄 돼가지고 이게 이 예산이 우리 분담금이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저희들 분담금입니다.
오시백 의원  분담금이죠? 
  이게 지금 실적이 어디까지 와 있는가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이거 한번 담당 팀장님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유치팀장 박대희  기업유치팀장 박대희입니다.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은 2021년도 11월에 시작돼서 2025년 10월에 완료가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2023년 현재 시점까지는 지금 부지 정비 공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외주해서 플랜트 설비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2024년부터 플랜트 설비가 들어설 거고요.
  2025년부터는 10월까지 사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플랫폼 구축 사업은 현재 지금 2단계 연구 개발 사업까지 마치고 3단계인 이동형, 이동하는 장치 차량을 구입해서 지금 플랫폼을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차량이 구입이 됐어요?
○기업유치팀장 박대희  지금 조달청에 의뢰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럼, 저희들 석회석 신소재 연구소에서 어떤 역할을 해요? 여기서 지금?
○기업유치팀장 박대희  플랫폼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랫폼 해서 그 기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용할 수 있는 중점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아니, 저탄소 CO2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기업유치팀장 박대희  석회석 연구소는 지금 이게 4가지 분야로 지금 구분이 되는데요.
  석회석 연구소하고 성신양회가 공정열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열 부분에 대해서 같이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시백 의원  협업 자료 있으면 좀 부탁드릴게요.
○기업유치팀장 박대희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직원분들하고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단양사랑 상품권에 대해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이거 내년도에 없앤다고 얘기하잖아요. 그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영갑 의원  근데 지금까지는 10% 우리가 감을해줬는데, 그럼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기 담당팀장님?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제가 일단 아는 건 답변드리고. 
   저희들이 일단 내년도에는 금년도를 유지하는 걸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서 본 예산에 저희들이 요구를 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유지를 해보고 국비나 이런 게 시에서 예산이 부족할 시에는 한도율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원 금액이라든지 이런 걸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안 그러면 예산 범위까지만 사업을 추진하다가 중단하는 이런 걸 다양하게 검토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럼, 정부에서는 지금 하나도 안 주면 그냥 우리 군에서는 군비로 다 충당하면서 10%까지 해준다는 얘기예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네, 지금 그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럼 소진시까지? 그렇게 할 계획이라는 얘기잖아요, 그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그거는 예산을 내년에 해보고 지역 주민, 왜냐하면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읍면에 농협이나 이런 데를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거기를 저희들이 가맹점을 폐쇄를 했을 때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너무 많아서 실질적으로 득보다 실이 좀 많아서 저희들이 그걸 계속 지속하는 걸로 저희들이 했는데, 앞으로도 그런 면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나 이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가야 되는 그런 거라고 봐서 내년도에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영갑 의원  물론, 지속적으로 가면 좋겠죠. 근데 국도비를 받아오는 거 하고 안 받는 거 하고 차이가 있어서 제가 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 매포도 처음에 의도한 대로 안 됐잖아요, 그죠? 
  매포산업단지도?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분양이 지금 아직 두필지가 미분양이 있어서.
장영갑 의원  근데 이거 신규 산업단지 조성해서 과연 분양될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라 제가 질문드리는 겁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지금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는데, 추진 방법을 공영개발로 갈 건지, 민자유치로 할 건지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CCU단지가 이런 게 해서 좀 유치가 된다그러면 그런 업종에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 아주 희망적으로 좀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특히, 요새는 건설 현장에 인력이나 이런 게 좀 부족하다 보니까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철근이나 콘크리트타설하는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까 옛날에는 벽체만 조립식 옹벽으로 했는데 요새는 옹벽이나 큰 구조물도 PC제품으로 시작을 해서 현장 가서 조립하는 식으로 자꾸 전환을 하고 있어서 거기 시대에 맞다 보면 우리 단양 지역이 아마 그런 지역으로서 적합하지 않나 해서 그런 업종을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분양해가지고 분양 잘 되게 부탁 좀 드리겠고요. 
  그리고 저 구경시장 주차타워 저기 공모 사업에 신청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네, 그렇습니다.
장영갑 의원  공모사업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야? 못하는 거야?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일단은 공모사업에 우리가 도전을 하고 그 이후에 또 떨어졌을 때는 다른 대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제가 보기에는 여기가 젤 급해요. 
  다른 데 뭐 군청 내에도 물론 그렇지만, 주차장 저기 그 강변에 만들어 놔도 맨 똑같아요.
  이게 여기 얼른 빨리 추진해서 공모 사업이 안 되더라도 물론 되면 좋죠, 근데 빠른 시일 내에 이 공모 사업이 선정돼서 할 수 있게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의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공모사업에 선정과 되는 동시에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뭐 도시계획 변경이라든지 지방투자심사라든지 행정절차는 사전에 내년도부터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예산만 확보되면 막바로 사업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저는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206쪽에, 청년 창업에 관련된 자료로 21년부터 23년까지 청년 창업자 수하고 업종, 그다음에 현재 유지 관계, 그리고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자료로 제출을 하고 저희들이 2019년부터 청년창업을 했는데, 총 26개 업체가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폐업한 업체가 5개 업체고 지금 운영되는 업체는 지금 21개 업체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창업 교육이라든지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어서 세부적인 자료는 의원님한테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김혜숙 의원입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앞에서 다른 의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셔서 답변 다 들었고요.
  저는 이제 또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거는 그 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있고 단양에 또 단양 취업정보센터가 있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일자리지원센터하고 취업 정보, 예.
김혜숙 의원  그러면 이 두 센터가 차별,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을 희망하고 그다음에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들이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우리 저희들이 2017년도에 개설을 해서 2018년부터 위탁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올해도 보시다시피 구직해서 신청이 325명이 구직을 했는데 59% 했고, 그다음에 구인도 52% 알선하는 그런 했거든요. 취업은... 센터가...
김혜숙 의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 예산이 일자리 종합센터에 들어가는 예산은 어느 예산에 들어가는 거고요, 단양 취업정보센터에 들어가는 예산이 제가 도비로 운영이 되면서 군에서도 지원이 같이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그거는 지금 취업센터는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한번 자료로 한번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네, 팀장님 답변? 
  자료를 주시겠어요?
○의장 조성룡  저기 팀장님.
김혜숙 의원  답변 가능하시면 답변.
○일자리팀장 이순종  일자리팀장 이순종입니다. 
  저희 일자리지원센터는 저희가 보조금을 줘서 운영하는 민간단체고요. 아까 말씀하신거는 지금 아마 여성 취업지원센터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그거는 충청북도의 일자리 본부에서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근데 제가 알기로는 단양군에서도 어느 정도 또 지원이 같이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거 좀 자료 준비해서 좀 주시...
○일자리팀장 이순종  문화예술과 쪽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문화예술과 쪽에서 담당인가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파악을 한번 해서 의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청년 창업에 관해서는 강미숙 의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고요.
  그 성공률하고 창업 후 지원 그리고 폐업 시에 혹시 자금 회수 만약에 기간 내에 일찍 폐업을 하게 되면 자금 회수나 이런 게 있나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2년 이내에 저희들이 폐업을 하게 되면 자금 회수를 해야 되는데, 2년 이후에 하게 되면 회수하는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폐업한 게 2년 이후에 폐업을 해서 지금 회수한 업체는 없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이거를 좀 잘 더 신중하게 드려야 될 부분이 어차피 2년만 잘 그냥 그냥 넘어가고 나면 2년 후에는 자금 회수를 안 해도 되니까 그거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 그러면 저희들이 점포는 1,800만원 지원되고 이제 온라인은 800만원 지원되는데, 이제 점포를 인테리어하다 보면 상당히 좀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도 적극적으로 하다가 이제 안 돼서 이제 사정에 의해서 하는 거지 그렇게 악의적으로...
김혜숙 의원  아니, 악의적으로라기보다 혹시 그런 사례가 있을 수도 있고 하니까 물론 창업을 하면 100% 성공하면 좋겠죠.
  근데 그렇게 2년 이후가 되면 이게 전혀 자금 회수라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좀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저희들이 좀 더 세심히 챙겨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저도 청년 창업에 대해서 지금 사실 그 경쟁력을 잃으면 지금 문을 닫고 이렇게 하는데, 좀 방법을 좀 바꿔서 이렇게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번 했었어요. 전에도. 
  지금 매포시장의 상가들이 상당히 비어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군에서 다 매입을 해서 청년 창업을 한쪽으로 몰아서 시장을 살리는 방안을 한번 제의를 드리는데 국장님, 이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그거는 뭐, 단기적으로 할 건 아니고 저희들이 지역 주민 매포 구경시장도 전통시장도 그렇게 매입을 할 건지 의사들도 물어봐야 되고, 그다음에 또 그렇게 했을 때 실제로 성공이 가능한 건지, 다양하게 검토를 해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라서 장기적으로 의원님 말씀하신거는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청년 창업이 쉽지 않잖아요. 그죠? 
  경쟁력에서 자꾸 밀리는데, 한쪽 그런 상가를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해보는 안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도시지역은 한 군데 몰아서 창업을 하고 있는데,
오시백 의원  그렇게 하죠.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실질적으로는 도시 지역은 이제 인구가 많으니까 이제 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저희들은 또 인구가 적다 보니까는 성공률이 낮아지는 그런 게 있어서 한번 장기적으로 검토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마케팅을 특화시키면 되거든요. 특화시키는 창업을 유도를 하면 가능하지 않겠나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시오.
○관광건설국장 천병철  예,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관광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균형개발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1시 39분 정회)

(13시 28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입니다. 균형개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균형개발과장 안종석입니다. 
  균형개발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실적 및 2024년 주요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1쪽, 2023년도 주요 성과 및 시사점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42쪽, 2023년 비전 및 이행 과정입니다.
  군민 중심의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살고 싶은 미래 단양 건설을 비전으로 5개 팀 10개 이행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43쪽. 이행과제별 추진 실적으로 지역계획팀 첫 번째 과제, 체계적인 관리계획 수립으로 균형발전 촉진입니다.
  2025년을 목표로 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추진은 2040년 군기본계획에 따른 토지 용도지역 구체적 개발 계획을 재정비하여 균형있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오는 12월 군계획 정비 수립, 군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할 예정이며, 도 결정 사항은 내년 7월까지 재정비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강 온천 개발 타당성 검토 용역은 11월에 착수하여 내년 5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대성산 주변개발 활용 방안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은 11월 용역 착수해서 내년 6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군 관리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 11건을 적정 수정하였습니다.
  244쪽, 지역계획팀 두 번째 과제로 정확하고 신속한 개발행위 인허가 처리입니다.
  개발행위 허가 민원 592건과 관련법 검토 190건, 사전심사 5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였고, 개발행위 관련 소송 4건과 행정심판 2건을 수행하여 3건은 취하종결, 1건은 승소하였고 2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군계획위원회를 15회 개최하여 개발행위 허가에 따른 주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관련 부서 실무협의회 150회 개최, 6건의 불법 개발행위를 고발하는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측량기준점 189점을 일제조사 및 정비하여 측량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245쪽, 도시개발팀 첫 번째 과제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도시계획시설 확충 사업으로 3개 중 1개소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2건은 금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라아파트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선사업은 총 3억원을 들여 지난 6월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도담지구 기반조성사업은 뒤편 24년 현안사업에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6쪽, 도시개발팀 두 번째 과제로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 추진입니다.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사업과 단양읍 관광연계도로는 뒤편 현안 사업에서 설명드리겠으며, 지역 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매포 가평초등학교 인근의 공공임대아파트 주택과 복합센터를 조성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본 사업은 지방소멸기금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공모사업에 연계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7쪽, 도시재생팀 첫 번째 과제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추진입니다.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소담길 및 관광특화존 조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여 12월 사업을 착공하고,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와 리버뷰 플랫폼 조성사업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단양읍 별곡리 지중화사업은 전선 인입, 전주 철거 등의 공정을 마무리하여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48쪽, 도시재생팀 두 번째 과제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도시지역 시설물 유지보수로 도시지역 차선도색 공사 등 도시지역 소규모 시설물 유지보수에 대하여 총 21억 8,700만원의 사업비로 128건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로 복구, 전선 인입, 전주철거 등의 공정을 마무리하여 12월 사업을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로·보안등 설치는 229건, 유지보수는 945건을 완료하였습니다.
  249쪽, 현안사업팀 첫 번째 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시설 사업 추진입니다. 
  소규모 공사 현장에 맞는 현실적 설계 기준을 제시하고자 소규모 공사 공통 설계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48억 3,700만원의 사업비로 257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숙원사업에 편입된 토지사용승낙서 29건에 대하여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250쪽, 현안사업팀 두 번째 과제로, 재해예방 및 안전한 소규모 공공시설 관리입니다.
  제3종 소규모 2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제2의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하여 재해위험시설 지정 및 중기계획 수립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마을 쉼터도 수시로 유지보수하여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51쪽, 공공시설팀 첫 번째 과제로, 공공건축물의 랜드마크화로 미래성장 경쟁력 강화입니다.
  공공건축물의 랜드마크화를 위한 중점 건축물 추진으로 단양 올누림행복가족센터는 총사업비 220억원으로 공정률 현재 82%로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 중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양보건의료원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81억원으로 9월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북벽지구 수석전시관 실내건축공사는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7월 준공을 하였습니다.
  252쪽, 공공시설팀 두 번째 과제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건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정기안전점검을 총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업 완료하였고, 청사시설 정비공사 12건을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완료하였습니다.
  공공청사 증축공사는 총사업비 15억원으로 9월 준공하였으며, 단양군 청사 화장실 정비사업은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253쪽입니다. 또한, 부서별 요구에 따른 공공건축물 공사로 체육시설 석면 제거공사 등 총 6건을 준공하였으며, 추진 중인 공사 7건에 대하여는 철저히 공사감독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5쪽, 2024년도 현안 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 사업으로 도담지구 기반조성 사업 1단계 추진입니다.
  단양읍 도담리 일원에 총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하여 1단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98km를 개설한 사업입니다.
  현재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내년 6월 설계를 마무리하여서 내년 7월부터는 본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56쪽 두 번째,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 사업 추진입니다.
  단성면 하방리 일원에 22년부터 25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5억 9천만원으로 사업부지 보상,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으로 주거용지 및 상업용지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연내 지구단위의 확정, 그다음에 내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택지조성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7쪽 세 번째,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입니다.
  단양읍 별곡리 소방서 앞, 상진리 보건소 입구로 이어지는 관광순환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0억원이며, 터널을 포함한 도로 800m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와 신속한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지보상과 본 사업에 착수하여 2026년까지 원활히 사업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8쪽 네 번째, 단양읍 수변 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한 수변로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이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설계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하여 12월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9쪽 다섯 번째, 송가교 재개설 공사입니다.
  송가교는 어상천면 덕문곡리에 위치한 교량으로 노후 및 파손 상태가 심하고, 통수단면 부족으로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가 우려되어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실시설계 단계에서 편입토지 보상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고 올해 12월에 착수해서 내년 12월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60쪽, 2024년 신규 사업입니다. 
  첫 번째, 평동리 도시계획도로 정비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매포읍 전통시장과 평동 제4어린이공원 주변 특색 있는 통행 환경을 조성하고 차선도색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2월에 사업 실시설계를 통해 3월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5월까지 사업 추진 및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61쪽 두 번째, 단양군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으로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 혼잡과 보행자 시야 방해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사업을 착수해서 12월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균형개발과 23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 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균형개발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지역에 크고 작은 작업들이 많은데, 지금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고맙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 청소년수련관 있죠? 
  지금 이제 공정률이 10%라고 돼 있는데, 이게 지금 국비하고 도비하고 해서 이제 군비는 얼마 안 들어가는데, 이거 사업비가 너무 과도한 거 아니에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이 부분 우리 구본혁 팀장이 직접하기 때문에 한번 설명을 들어봐도 괜찮겠습니까?
장영갑 의원  팀장님이 설명해주세요.
○공공건축팀장 구본혁  공공건축팀장 구본혁입니다.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관련해서는 저희 지난번 현장특위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연면적 관련해서 이 총사업비 개념은 저희가 산출을 중앙에서 내려오는 그런 기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따르면 신축비의 한 70%, 전면 리모델링을 할 때에는 한 70% 정도 반영이 되는 걸로 이렇게 설계를 했던 사항입니다.
장영갑 의원  지금 농업인 회관하고 리모델링하는 데가 지금 몇 군데 있는데, 거기에 비해 가지고 이게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이거 저기 뭐야 38억 정도면 36억이구나, 36억 8천만원 정도면 새로 건물을 지어도 지을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에요.
○공공건축팀장 구본혁  저희가 내부만 단순히 리모델링을 할 경우에는 30%, 간단하게 하는 경우에만 30% 정도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리고 조금 이제 내부를 좀 인테리어 개념을 좀 둔다고 하면 40에서 50%도 저희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부까지 같이 이제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에는 전체 금액의 신축 비용의 70% 정도를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저희 단양군 자체 판단은 아니고요. 이게 이제 공공건축물 추진에 관한 그런 지침이 좀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지침은 다 좋은데, 농업인회관도 외벽 리모델링 하잖아요?
○공공건축팀장 구본혁  예.
장영갑 의원  근데 여기에 비해 너무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공공건축팀장 구본혁  농업인회관, 그러니까 총사업비 관련해서는 청소년수련관이 월등히 많습니다.
  그거는 연면적이 많기 때문에, 건물 크기가 크지 않습니까? 그 차이입니다.
장영갑 의원  그리고요. 상·하방지구, 그 개발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한번 좀 과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거기가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하려다 보니까 지구단위가 계획이 틀어져야 되거든요. 설계를 해보니까. 
  해서 그거 설계를 진행하면서 지구단위에도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영갑 의원  지금 몇 년째에요, 지금?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예, 맞습니다. 좀 지연되는 건 사실입니다.
장영갑 의원  주위에, 주위 분들도 지금 항상 얘기하는 게 그거예요.
  이거 뭐 사업을 한다고 그런 지가 하마 몇 년 됐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도시계획도로는 지금 본 도로는 지금 중지를 시켜놓은 상태고요.
  그다음에 이제 택지, 단지가 문제거든요. 해서 단지하고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인데, 지금 설계를 서두르겠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구단위 행정, 그게 지연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최대한 서두르고 하겠습니다.
  설계가 이제 어느 정도 확정이 돼서 진행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장영갑 의원  빨리 좀 진행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수변주차장 관련해서 이 사업은 지금 들어가 있는가요,안 들어갔죠? 아직?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수변 주차장은 그게 2건, 일구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2건으로 나눠서 수변 주차장은 30억이 들어 있고,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이 지금 20억, 그 부분이 일로 들어가서 50억으로 추진되는 사업인데, 전체 한 80m 정도 되지? 
  80m 정도를 이제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면 저쪽 고등학교 있는 쪽에서 내려오는 것도 공사 하는가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건 아니고, 지금 저기 저희들 시장 주차장 있죠? 
  바로 옆에 밑으로 쭉 내리는 거고 1단계가 그게 50억이고 2단계는 지금 다른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원과에서.
장영갑 의원  맨날 공모사업만 믿고 하다가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이거는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30억 확보가 됐고요. 
  그다음에 보행로 개선사업도 60억 확보된 거기 때문에 이거 내년도 착수할 겁니다. 저희들. 1구간은.
장영갑 의원  근데 의회에서 계속 얘기하는 게 지금 고등학교 앞에서 내려올 수 있게 하라고 계속 얘기가 있었는데, 그건 지금 계획이 없다는 얘기네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저희들은 판단은 시장에서 내려오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 했다가 지금 1단계 2단계는 추진하고 있고 3단계는...
장영갑 의원  그럼, 3단계 할 때 같이 하겠단 얘기예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 부분은 지금 아직까지는 계획에 없습니다. 1단계 2단계까지는 지금 추진하는 걸로.
장영갑 의원  잘 알았습니다. 좀 빨리 좀 추진되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단계는 내년에 추진할 겁니다. 지금 설계하고 있고요.
장영갑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크고 작은 주민들 불편을 이렇게 잘 해결해 주신 우리 과장님 팀장님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감사합니다.
강미숙 의원  저는 이 소규모시설 사업에서 늘 가보면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고 그래서 심지어는 한 6m 정도 놔두고 그냥 끝내버리고 특히, 배수로라든지 아니면 농로 같은 거, 이렇게 해서 주민들 불편이 더 야기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특히 이번에 비 많이 왔을 때 배수로 중간에 끊어진 부분에 더 이렇게 피해가 많이 오고 이랬는데, 이런 시설들은 어떻게 보완이 되나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일단은 사업 올릴 때 충분히 그게 반영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설계하다 보면 단가가 오르고 그러면 부족한 부분이 발생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가능하면 설계 잔액이 또 있거든요. 집행 잔액? 그런 부분이 이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실질적으로 한 몇십 미터 부족한 거는 차후 년도 예산을 세워서 추가로라도 한 몇십 미터 정도 남은 거라면 마무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근데 지금 보면 공사가 지금 농로 같은 게 한 6m 놔두고 그냥 놔둬서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런 부분은 저희가 파악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 것도 있고 이런데, 그러면 당초에 이거 저희가 이제 이런 걸 균형개발과에서 설계하고 할 때 그 정도 예산은 다 아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 예산을 맞도록 세우든지 모자라면 다음에 좀 보태서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어느 하나라도 좀 완결해 주면 좋겠는데 주민들이 말씀하셔서 가보면은 그런 곳이 몇 곳이 있어서.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4~50m 100m 이렇게 남는 거는 못하지만 별도 예산을 세워야 되지만, 10여m 남는 거는 저희들이 가능한 마무리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할 때.
강미숙 의원  예, 그런 민원 있는 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혜숙 의원입니다. 
  저는 그 개발행위 관련해서요. 36번 국도변, 단성면에 있는 개발행위 관련해서 논란이 있으신 거는 아시고 계시나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예, 개발행위 관련돼서 지난번에 우리 지역계획팀하고 제가 현장 갔습니다. 실무자하고.
김혜숙 의원  제가 보기에는 이 문제가 여러 밴드에도 계속 지속해서 올라왔었고요.
  군민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작은 사안이 아니고 큰 사안인 것으로 제가 인지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나 이런 부분이 전혀 없어서 이거를 부서에서 어떻게 알고 계시고 지금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시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현재 개발행위 관련돼서는 현장을 저희들이 다녀왔고, 제가 알기로는 다른 저희들이 개발행위 관련돼서는 산지하고 이제 농지가 같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다녀온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적법한지 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해서 만약에 필요하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궁금해하시는 군민들이 많이 계시고요.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조속한 해결과 함께 명확한 답변이 받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알겠습니다. 충분한 민원은 알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리고 용역 관련해서요. 
  보면은 단양군의 대부분 용역비가 제 생각에는 굉장히 용역비가 많이 예산이 지출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용역을 할 때 그 용역은 어떻게 그냥 수의로 주는 건가요? 아니면 용역도 공모를 하나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거는 재무과 쪽에서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김혜숙 의원  아, 재무과쪽에서. 아니, 여기 용역이 올라와 있어서.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 부분은 그 금액이 결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천만원인가 2,200까지는 수의로 되고 근데 이제 필요에 따라서 특별한 경우는 수의도 가능하겠지만 금액이 정해져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2천만원 미만은 용역이 수의고 2천만원 이상 되는 거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 부분 용역 관련해서는 재무과에 얘기해서 충분히 부의장님한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과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도시재생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단양읍에서 실시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지금 사업 진척률이 지금 어떻게 되죠?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소담길역 관광 특화존 조성사업은 지금 시장 골목 있죠? 부강상가. 
  그쪽하고 우체국 그 밑에. 그 골목을 추진하는 사업이고 그거는 지금 지중화 때문에 지금 발주를 유보하고 있는 상태고 12월달에 지금 한전선은 다 완료가 됐고요.
  통신선은 지금 12월에 완료가 되면 내년 2월 정도 되면 이 사업은 발주가 될 겁니다.
이상훈 의원  도시재생, 단양읍에 도시재생 전체적인 사업의...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나눠서 설명드릴게요.
이상훈 의원  아, 나눠서?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거 두 개면 그거하고, 또 하나는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하고 리버브 플랫폼 조성사업은 선착장하고 저쪽에 서울병원 거기 두 개로 이렇게 하게 돼 있었거든요.
  지금 LH하고는 거기 임대아파트가 있었는데, LH하고는 정식으로, 공문으로 타절하는 쪽으로 지금 공문은 주고받았습니다. 안 하는 걸로.
이상훈 의원  그러면 공공임대아파트는 사업 철회네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예, 그리고 나머지 거는 지금 국토부를 다음 주에 가기로 해서 했어요. 그 사업 관련해서 전반적인 거를 도에도 참석한다고 그랬고 저희도 강석준 팀장하고 다녀올 겁니다.
  그래서 수요일날 다녀오면 그때 이제 안을 가지고 군수님한테 보고드리고 그다음에 또 의회에 설명드리고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커뮤니티 플라자가 서울병원부터 시작해서 중앙공원까지 연결돼 있는 사업이죠?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네, 맞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러면 그 상부에 임대아파트가 올라가는 상황인데.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임대아파트가 이렇게 두 동으로 돼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런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나 사업의 변화도 생기겠네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크게 바뀔 겁니다. 
  근데 그 부분은 지금 여기서 결정되지 않은 거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 되면 가시화되면 의원님들한테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 부분 때문에 지금 단양에 도시재생 전체적인 진척률이 지금 많이 진행 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은데.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사업비로 보면 그렇게 늦은 건 아니고요.
  일단 내년도에 그 안이 확정되면 실시설계를 바로 진행해야 해서 그 부분은 제가 하기 전에 설명,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해서 우리가 도시재생에 관해서 용역을 통하고 단양읍이 이제 1순위고 그리고 매포읍하고 상진리가 2순위였거든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있어갖고 2순위 사업도 어떻게 진행을 가능한 건지, 그거에 대해서 부서의 입장을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아직까지는 현재 이것도 진척이 안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부분까지는 검토를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필요할 경우에는 이게 이제 잘 되면 그때 뭐 추가로 할 수 있는 여력이 되겠지만 현재는 이거를 좀 잘 마무리하는 데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현재 있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건 맞는데, 저희가 또 그러니까 우리 단양읍도 그렇고 매포읍도 그렇고 도시계획에 의해서 조성이 되고 40년 35년 이렇게 되니까 차후에 또 도시재생이 또 필요한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2순위 또 올라온 거거든요.
  지금 사업에 집중하시되 차선책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안을 준비해서 가주시면, 그리고 또 정부의 정책이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지금도 우리가 공모에 선정되기 이후에 또 많이 또 변화가 있죠?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도 용역을 해놨으니까 그리고 정부의 정책 변화나 이런 거에 대응해서 저희가 또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에 대해서는 또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충분히 검토해 보고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그 도담지구 기반 조성 사업 지금 시작 아직 안 됐죠, 그죠?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거기가 지금 285억인데, 198억은 4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재원이 확보가 됐고 나머지 한 98억 정도는 재원이 군비로 투입되기로 계획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오시백 의원  그래서 군비가 총 들어가는 게 한 160...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래서 설계를 지금 1단계를 285억까지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금 안이 다 거의 계획안, 안이 보니까 이 등고선도 심하고 그래가지고 종단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도로 구별 찾기가.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측량을 해보니까 너무 편차가 심해서 그거 잡느냐고 몇 달 걸렸거든요. 사실은 설계팀하고 해서.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확정됐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좀 이따가 안이 되면 군수님께 보고드리고 주민설명회나 그런 걸 통해서 상세히...
오시백 의원  285억 정도가 여기에 투입이 되는데, 경제적인 효과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거예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경제적인...
오시백 의원  아니 그러면, 이게 분양이 이루어지면은 어느 정도 지금...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이거 변경할 때 도시계획지역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되면서 새로 계획을 꾸밀 때, 단양군에서는 기반시설은 하겠다.
  단지 지구단위 같은 거 그거는 이제 본인들이 하시는 쪽으로 토지 지주분들하고 이렇게 대화가 오고 갔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청회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고. 
  그래서 현재 그 안에 단양군 땅이 한 2만 8천 정도 있거든요. 전원택지, 그거는 우리가 하는데 나머지 거는 지구별로 들어오면 그때 검토하는 쪽으로 지금 아마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글쎄, 여기 보면 귀농귀촌 유입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연, 이게 이 군비를 이렇게 많이 투입하고 예산을 많이 들여서 과연 단양군의 경제적인 효과가 어떻게 날 건지 상당히 좀 예측이 불가 좀 한 것 같아요. 그죠? 
  여기 무슨 우리가 이쪽 지구에 공모사업을 해서 이렇게 할 그런 어떤 계획도 있는가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근데 좋은 기회가 있으면, 근데 이게 다 외지분들 땅이라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예요.
오시백 의원  그러니까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쪽 다리 우측에 보면 그 나무 많은데 거기는 단양군 땅인데...
오시백 의원  실질적으로 지금 단양군에 군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그 땅은 별로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죠?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그래서 외지분들의 좋아지는 그런 모양새가 가는데, 여기다가 군비를 많이 투입해서 지금 상당히 어려운, 예산이 어려운데 이렇게 해야 되는지 좀 고민스럽거든요, 사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래도 이제 그 당시에, 일몰제 당시에 단양군에서 개발을 해놓으면 근데 그 효과는 굉장히 거기가 한 30만 평 되기 때문에 단양으로서 그 토지를 확보하는 차원에서는 굉장히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시백 의원  근데 이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그리고 어떤 사업을 공모 사업을 여기에다가 뭐 하려고 계획도 없고, 근2데 지금 당장 이렇게 돈이 많이 투입돼야 되니까 이거는 물론 어떤 경위에서 이렇게 진행이 된지는 대충은 뭐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한번 고민이 좀 돼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예,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잘 이렇게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를...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정책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오시백 의원  그러게요. 그래서 이게 사실 좀 고민을 좀 해봐야 될 사업이다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사업 추진하면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김영길 의원입니다. 과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대성산 주변 개발 활용 방안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해서 지금 용역비가 5천만원 세워져 있는데요.
  혹시 용역 결과를 보고 개발을 한다든지 할 계획이신지 아니면, 미리 구상이 된 게 있는지.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지금 개발 계획되어 있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올해 2월에 군 계획하면서 여분의 주택 용지가 있어서, 도에 승인받은 게 있어서 이 대성산 주변이 개발 아니면 뭐 재활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그 부분을 용역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아직은 주어진 게 없고, 없습니다.
김영길 의원  1단지 같은 경우는 군유지가 사실 좀 많잖아요.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그런 부분이 가용할 토지가 있는지 그거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그 부분을 용역하는 사업.
김영길 의원  그럼 혹시 이편한 아파트부터 이 군청쪽으로 올라오는 쪽에도 마찬가지고?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전체 다 보겠습니다. 시가지는 빼고 대성산 주변 쪽을 전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용역결과가 나온 뒤에 이제 사업...
○균형개발과장 안종석  진행하면서도 주민공청회나 그런 건 해야 될 것 같아요.
김영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균형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4시 03분 정회)

(14시 13분 속개)

○의장 조성룡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 타)

  다음은 안전건설과 업무보고입니다. 안전건설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안전건설과장 지윤석입니다. 
  안전건설과 소관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 및 24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7쪽, 주요 성과 및 시사점은 서류로 갈음하고, 이행 과제별 추진 실적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8쪽, 2023년 비전 및 이행 과제입니다. 
  안전건설과에서는 군민 소통과 공감의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단양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6개 팀에서 16건의 이행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69쪽이 되겠습니다. 이행 과제별 추진 실적입니다.
  먼저, 안전정책팀 첫 번째 과제,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비상대비태세 강화입니다.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 수립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실제 훈련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미실시하였고, 공직자 안보교육을 강화하였으며, 효율적인 중점자원 관리 및 비상대비 추진을 위해 동원자원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현행화하였고, 인력동원 자원조사, 중점관리 대상업체 및 인력을 재정비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했습니다.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예비군 육성사업 지원, 군부대 임원 격려 등 유관기관 협력 체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행안부 주관 2022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 분야의 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70쪽입니다. 안전정책팀 두 번째 과제인 내실 있는 민방위 운영관리 강화입니다.
  우리 군 민방위대원 58대 1,112명에 대해 자원관리 정비를 하였고, 지역 안보를 위한 민방위 교육 훈련으로 집합 교육과 사이버 교육,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전국 단위 대피훈련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으로 미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민방위 경보시설과 비상급수시설, 대피장소 등에 대한 정기점검과 장비 구입 설치 등 민방위 시설 장비의 효율적 유지관리 점검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충청북도 주관 민방위 기술지원대 정기검열 부문에 최우수기관과 민방위활동진흥 분야 유공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71쪽이 되겠습니다. 
  안전정책팀 세 번째 과제, 안전단양 실현을 위한 군민 안전의식 개선입니다.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부하였고, 군 지역 안전지수 등급 개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시내버스를 활용한 안전문화 홍보, 안전보안관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신문고 활동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운동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의용소방대원 활동지원조례 개정,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지원, 어린이 재난안전체험 교실 운영, 단양호 순환구조대 신설에 따른 운영시설 사업, 어상천 지역 의용소방대 사무실 시설 보강 사업 등을 지원하였으며, 생애 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전 군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생활 밀착형 교육 추진으로 군민 안전의식 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2023년 충청북도 국민안전교육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72쪽입니다. 도로팀 첫 번째 과제, 교통기반시설 사업 협업 인프라 구축입니다.
  동서6축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기본 설계 완료와 실시설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도5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비롯한 국토계량공사는 계획공정에 의거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도 532호선 재해복구 사업은 금년도 12월 준공 목표로 계획공정에 맞춰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행정협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73쪽, 도로팀 두 번째 과제입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편리한 도로망 확충입니다.
  8건의 군도 건설 사업을 추진하여 적성하진 위험도로 군도 5호선 개선 사업 외에 6건은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고, 적성 애곡 군도 5호선 재해복구 사업은 추진 중이며, 적성 현곡 군도 15호 확포장 사업은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또한 9건의 농어촌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여 대강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등 8건은 준공하였고, 단양 수촌리 농어촌도로 정비 사업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계획 공정에 맞춰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4쪽입니다. 도로팀 세 번째 과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차선 도색과 교통시설물 정비 등 군도, 농어촌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였고, 교량 정비, 도로 제설 작업, 시특법 대상 1종, 2종, 3종 시설물 68개소에 대한 시설물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단양군 시설물 유지관리에 노력을 기하였습니다.
  다음 275쪽. 사회재난팀 첫 번째 과제입니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안전관리계획심의,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등 지역안전관리위원회를 상시 운영하여 각종 축제·행사 심의를 강화하여 사회안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폭발이나 화재 등 불의의 사고 시 군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여 군민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본 제도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회재난팀 두 번째 과제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강화입니다.
  27개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개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 위험관리지역 10개소에 대하여 무사고 달성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 실시 및 시설물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대비 영춘배수펌프장 일제 점검 및 가동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다중이용시설 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40개소에 대해서 안전점검 및 정기점검 등을 실시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77쪽이 되겠습니다. 사회재난팀 세 번째 과제, 계절별 재난 지역, 지역 사전 대비 철저입니다.
  상시 재난상황실 운영과 즉각적인 재난대응 체계 유지를 위하여 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7회 개최하였고, 재난상황 당직 근무자 교육과 재난상황 보고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관련 유관기관 카톡방을 개설하여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와 공동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모두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 집중안전점검 주요 시설물 3개소와 시설물안전법 1,2,3종 대상시설물 15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기에 실시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78쪽이 되겠습니다. 중대재해팀 과제입니다.
  선제적 안전보건 관리로 안심단양 구축입니다. 
  중대 산업재해 예방 대비 기본계획과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여 사업장 근로자 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이행을 점검하였습니다.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순회점검과 사업장 안전점검, 근로자 보건 점검과 컨설팅 용역을 시행하였고, 중대재해 사전 예방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근로자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중대재해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단양을 위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재난팀 첫 번째 과제입니다. 
  안전한 단양 조성을 위한 재난 예방사업 추진입니다.
  평동지구, 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추진 중이며, 가평지구 침수지역 개선 복구 사업은 배수펌프장은 준공하였으며, 철도횡단부 사업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행정협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재난팀 두 번째 과제입니다. 
  체계적인 재난재해 관리를 통한 재난 예방입니다.
  상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북상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추진 중에 있으며, 상방리, 중방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완료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재해위험지구 응급복구 사업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재난팀 세 번째 과제입니다. 
  효율적인 자연재난 대비 및 관리 추진입니다.
  재난 유형별 사전대비 계획 수립과 신속한 대응 및 응급복구, 예방사업 추진으로 자연재난 대비태세를 확립하였고, 교차로 그늘막 및 승강장 에어커튼 24개소 운영 등 피해 저감시설을 운영하였으며, 또한 재해영향성 평가와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자연재해나 대비태세 확립과 피해 저감시설 운영 등 재난 대응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천팀 첫 번째 과제입니다. 
  재난없는 하천관리 및 선박안전관리 강화입니다.
  국가하천 취약지구 일제 점검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국가, 지방 소하천의 수목 제거와 하도준설 등 유지관리 정비사업을 추진하였고, 유도선 수상레저 사업 안전관리를 위해 종사자 안전교육과 시설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하천 점용허가의 체계적 관리와 국가, 지방 소하천의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유도선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천팀 두 번째 과제입니다.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등 2개소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이곡천 정비 시, 정비사업 시 역시 토지 보상 등 관련 업무 협조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재해 예방을 위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계획 공정에 의거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하천팀 세 번째 과제입니다. 
  신속한 하천 재해복구 사업 추진입니다.
  지방하천 개선복구 사업으로 대가리천 및 어곡천을 준공하였고,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으로 파랑천을 준공하였으며, 지방하천 재난안전특별교부 사업으로 대가리천 제방과 교량 개선 긴급 정비는 준공하였고, 어곡천 제방 긴급 정비사업도 준공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금년도 수해 피해에 따라 진행 중인 하천 재해복구 사업은 주민 불편이 없도록, 새로운 재해복구 사업은 계획공정에 의거 내실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전건설과 24년도 현안 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 사업, 어상천 무인 하이패스 IC 설치 적극 추진입니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신설 구간 내 동제천 IC와 영춘 구인사 IC 2개소 건설 예정으로 있으며, 상대적으로 인근 지역 주민의 소외감이 있어, 어상천면 무인 IC 설치를 위해 7개 시군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였고, 주민 건의서 제출, 충북도시장군수협의회 및 국토부 장관 건의 등 노력으로 기본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행정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현안 사업입니다. 
  산지마을 맞춤형 제설장비 보급 확대입니다.
  제설 취약 지역 구간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제설작업 추진의 어려움과 장비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 동절기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산지마을 맞춤형 제설장비를 보급 확대하고자 합니다.
  연차별 사업으로는 총사업비는 5억 5천으로, 제설장비 운영 용역비는 1년에 1억 천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절기 재해대책 기간에 8개 읍면 소형 제설장비를 확대하여 전문업체 용역으로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세 번째 현안 사업입니다. 평동지구 풍해수권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매포읍 시가지는 여러 차례 홍수 피해와 수해복구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489억원으로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우수관로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사업 착공 및 건설사업 관리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현안 사업입니다. 
  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대강면 시가지는 죽령천 제방보다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관로 통수단면 부족으로 수해피해 우려가 상존하는 지역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331억원으로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우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사업 착공과 건설사업 관리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현안 사업입니다. 
  남한강 물 비린내 원인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입니다.
  남한강 물비린내로 인한 관광객 등 민원이 발생하여 보다 정확한 물비린내의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남한강 하천시료 채취 및 성분분석을 의뢰하였고, 현재 물비린내 미발생으로 용역을 중지하였습니다.
  향후 용역을 재착수하여 원인 규명과 개선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전건설과 24년도 신규 시책 사업 첫 번째, 적성 기동 군도 5호선 위험사면 정비사업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총사업비는 군비 12억원으로, 도로 선형개량사업으로 금년도에 기본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내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규 사업입니다. 소하천 정비 사업입니다.
  제방 축제 및 소하천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홍수 범람 및 내수 침수 피해를 경감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총사업비 15억원으로 소하천 5개소의 석축 등 하천 제방 정비를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재해위험지역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내년도 실시 설계하여 사업을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신규 사업입니다. 소하천 낙차공 설치 사업입니다.
  소하천 정비계획상에는 낙차공 설치 계획이 잡혀 있으나, 미 설치된 낙차공을 설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사업비 1억원으로 관내 1개소에 낙차공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관내 미설치 낙차공을 조사하였으며, 내년도에 실시설계하여 사업을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신규 사업입니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관내 지속적인 피해발생 하천에 대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총사업비 472억원으로 임현·남조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내년도에 위험개선지구 타당성 조사, 기본설계 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해서 사업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신규 사업입니다. 침수 위험지역 하천 CCTV 설치 사업입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발생 빈도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서, 관내 침수 위험지역에 CCTV를 설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사업비 4천만원으로 관내 하천 침수 위험지역 2개소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하천 침수 위험지역 조사를 완료하였고, 내년도에 사업을 착공해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특수시책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향후 보건소로 이관돼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으로서 전 군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경연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응급처치 교육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단양을 구현하고자 전 군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1~2월 중에 공무원과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전 군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3월에서 4월 중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공무원과 16개 민간사회단체 통합해서 1,065명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과 23년도 추진 실적과 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안전건설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숙 의원입니다.
  271페이지에요. 단양호 순환구조대 신설에 따른 운영 시설에 대해서 순환구조대에 대한 진행사항이랑 등 여러 가지 관련해서요, 지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순환구조대는 단양군의회에서 저희들 설치하는 것도 해 주시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순환구조대가 설치되고 있는 배는 실질적으로 건조가 지금 되고 있고 내년도 상반기 중에 배가 진수될 계획에 있습니다.
  그건 도에서 시행을 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그것을 운영할 수 있도록 건물을 이제 설치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다 발주가 돼 있는 상태고, 내년 배가 들어오기 전까지 저희들이 완료할 계획이 있습니다.
  위치는 청소년수련원 북쪽 공원처럼 휴게소가 있는 그 장소에다가 설치를 하고 그다음에 데크를 앞쪽으로 강쪽으로 설치를 해서 그 배까지 이렇게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돼 있고 현재 다 발주가 돼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러면 곧 이게 순환구조대 활동이 그럼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 수 있나요?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내년에 배가 들어오면 바로 소방서에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저희들 현재 수상에서 하는 지금 행사라든가 이런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 해동이 되면서 배가 진수가 되면 바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72페이지에요. 위임국도 59호선 단양 대잠지구의 공정률이 10%인데요.
  여기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그 지역은 현재 대잠지구가 오목하게 들어가서 상당히 위험한 지구였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서 도에서도 몇 번에 걸쳐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을 진행을 하였었는데 그때부터 이제 기본계획은 반영을 해서 터널로 지금 계획을 지금 진행 중에 있고, 터널로 지금 계획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잠에서 대잠 동네 지나가는 데까지 터널로, 보면 야영장이 있는데 야영장 그러니까 서쪽으로 이렇게 진행을 해서 지나하는 걸로 현재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환경부와 그다음에 국립공원 협의회는 지금 다 완료가 됐습니다.
김혜숙 의원  차질없이 계속 사업은 진행이 되는 거죠?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그렇습니다.
김혜숙 의원  설명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제 또 273페이지에 조금 아쉬운 공정률은 100%로 다 끝난 공사이긴 한데, 가곡군도의 6호 선형계량사업 하신 거 있잖아요? 
  그걸 어쨌든 사업 다 시행하시고 100% 완료돼서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드리긴 하는데, 좀 아쉬운 점은 제가 다니다 보면 그 선형이 조금만 더 넓게 이렇게 이루어졌더라면은 들어가면서 보면 그쪽에서 나오는 차가 잘 안 보이거든요. 지금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이 부분이 조금만 더 이렇게 좀 산을 조금만 더 깎아서 했더라면 이쪽에서 입구에서 들어갔을 때 저쪽에서 돌아나오는 차가 잘 보일 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혹시 다음번에 또 이런 공사가 이루어지시고 할 때 그 현장에서 나오는 차 들어가는 차가 어떻게 잘 보이는지에 대한 그런 점을 고려해서 사업을 시행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예, 알겠습니다. 차후에 관련 공사가 있으면 시거확보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우리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과장님, 팀장님,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대곡분교 앞에 군도 7호선 확포장 사업은 2년 만에 그다음에 또 대대리 매남교 가설공사도 2년 만에 그다음에 가곡군도 6호선 군도 6호선 선형개량한 거는 무려 4년 만에 이렇게 완공이 됐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민들 거의 10년 넘게 숙원사업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셔서 다닐 때마다 뿌듯하고 너무 기분 좋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다니다 보니까 다른 것들은 사업이 좀 그래도 눈에 보이게 되는데, 하천의 정비는 참 더디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천 정비에 대해서는 이렇게 1년의 예산이 정해져 있나요? 특히, 소하천 정비 같은 거는요?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은 사업 부서에서 사업 위치를 찾아서 저희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지방비가 내려오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국가하천은 한강은 국가하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 정비사업은 거기서 내려오게 돼 있습니다. 내려오고, 하천 사업도 매년 한 15억 정도씩 이렇게 돈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천이 저희들이 또 너무 많다 보니까 또 구간별로 한 군데만 하게 되면 또 다른 데를 못하기 때문에 좀 나눠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좀 이렇게 금방금방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저희들이 그 부분도 하여튼 국도비를 좀 더 확보를 해서 좀 더 진행이 좀 확실히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제가 지난번에 하천팀장님하고도 그 어상천 저 구석에 장장골을 몇 번 가봤는데요. 
  거기는 진짜 비만 조금 오면 넘쳐서 개인 밭으로 물이 들어가고 이래서 몇 번 부탁을 드리고 말씀드리고 거기에 대한 심각성도 같이 느끼고 했는데도 이번에 보니까 신규 소하천 정 사업에 또 빠져 있어요.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어디서부터라도 조금 석축 무너지고 한 것을 조금만 손대주면 그래도 좀 희망을 가질 텐데 또 이렇게 빠지고 하니까 걱정이 되고 그러네요.
  여기 보니까 군비 100%로 20억원이 돼 있는데, 순수 군비로 이렇게 해야 된다면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는데.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좀 주민들 마음도 좀 헤아려서 하천도 좀 더 좀 많이 관심 가져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알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김영길 의원입니다. 
  안전한 단양 조성을 위하여 우리 안전건설과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요.
  소하천이 됐든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이 됐든 하천에 들어가서 장비가 투입돼 가지고 작업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정비사업이 끝나게 되면 고속도로예요. 하천에 돌 하나 정도가 안 남을 정도로 깨끗하게 하거든요.
  그 이유가 갑자기 소나기가 온다든가 그랬을 때 그 물내림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 하는 건지, 제가 볼 때는 복구 작업을 할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하천에는 돌 같은 게 좀 있고 이렇게 있으면 좋은데 아니, 고속도로 같으니까 생태계도 굉장히 파괴가 되는 것 같고 미관상 보기에도 되게 안 좋은 것 같아서 마무리할 때 꼭 그렇게 하셔야 되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아닙니다. 그것은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업을 하면서 약간 적정한 크기의 어떤 돌이라든가 이런 것은 좀 거기에 현장에 맞도록 배치를 해서 환경을 좀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네,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관상도 보기도 안 좋고 그다음에 생태계도 많이 파괴되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민방위 업무 분야에 대통령 수상과 각종 상 수상의 축하드리면서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감사합니다.
이상훈 의원  저는 평동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관해서 말씀 좀 드리겠는데, 10월달에 우리 이동훈 담당 팀장님께서 매포읍에 방문하셔서 주민설명회를 참 잘 준비하셨어요.
  또 마을에서도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방송해서 마을 주민들을 참여 유도를 했는데, 좀 안타깝게도 마을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못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평동 풍수해 사업 같은 경우는 도시 지역 내를 관통하는 하천에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많은 민원이 야기가 되고 또, 우리 이동훈 팀장님 그날 또 엄청나게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그런 멘트도 있어서 좀 마음이 좀 안 좋았거든요.
  그래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데, 이제 한 12월 정도 되면 대동회가 이제 각 마을 있거든요.
  모집하는 간담회보다는 찾아가는 간담회, 간략하게 하더라도 마을 주민들이 이 사업에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런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좀 업무가 바쁘시더라도 그 좀 방안을 찾아주십시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주민들 의견을 많이 듣고 그분들 의견을 반영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뭐 대동회라든가 이런 데가 있으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설명회도 좀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공사가 진행되다 보면 주민들은 불편을 얘기하실거고 그거에 또 우리가 행정업무를 하셔야 되고 업무를 보셔야 되는데 민원에 시달려서 업무를 못 보시는 경우에 미연에 좀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영춘 남천1리에 이쪽 성골촌 쪽에서 내려오는 하천에 점토층이 세골 돼갖고 이번 여름에 많은 흙탕물이 발생됐잖아요.
  그 부서에서 그거에 대한 대응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저희들이 현장도 갔다 왔고 그런데 그거는 지금 하천팀장님 담당 하천팀장님이 설명을 좀 해주시죠.
○하천팀장 손희석  하천팀장 손희석입니다. 
  하천은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요. 
  이제 초안이 나오면 주민분들과 주민설명회를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열흘 이내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저번에 실시설계를 준비한다고는 말씀을 전해들었는데 거기에 공법이 좀 아직 못 찾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 지금 아직도 그런 단계인가요?
○하천팀장 손희석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용역사에서 여러 가지 공법 안을 가지고 들어올 건데요. 그걸 가지고 저희가 구체화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훈 의원  아무튼 지난 여름에 그쪽에서 관광 성수기인데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많은 물이 또 하천에 유입되다 보니까 세골이 엄청 많이 됐어요. 
  그쪽에 장사하시는 분들 마을 주민분들 엄청난 민원이 있었는데, 내년도에는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예,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조금 전에 우리 김혜숙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잠지구요. 터널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민원은 해결 다 됐는가요?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민원인이 저번에도 오셔가지고 군수님 면담을 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사업이 지금 수년 전부터 다 했고, 그분 민원인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 터널을 뚫으면 뭐 자연이 훼손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보편적인 사항으로서는 개착식보다는 터널이 자연 훼손이 좀 덜하다는 게 보통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오셨거든요. 두 분이 들어오신다고 그랬는데 한 분이 오셨는데, 구체적으로 말씀은 회전교차로 입구 쪽에 지금 현재 도로에서 터널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그 위치 조정이 가능하냐, 그거를 좀 물어보시고 이제 나머지 것은 다 알았다고 하고 가신 상태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보면 물론 상위 충청북도에서 하는 사업이지만, 그 사업이 좀 저희들은 타당성이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윗동네 그러니까 가산 지역이나 그 밑에 있는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왜 빨리 안 하냐 또, 이렇게 또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정상대로 진행을 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입니다.
장영갑 의원  민원인 해결을 잘 됐다니까 다행이고요. 
  그리고 고수동굴에서 천동 가다가 지난번에 왜 비가 와서 낙석된 데 있죠?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네네.
장영갑 의원  거기는 어떻게 할 생각 가지고 계신가요?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그 부분은 저번에 추경에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지금 사업비가 현재로서는 지금 안전한 방법이 계단식 옹벽밖에는 없습니다. 그 지역이. 
  근데 이제 위쪽까지 올라가다 보니까 한 7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를 지금 다 해놓고 있는데, 지금 예산이 저희들이 한 2억 정도밖에 확보가 안 된 상태라서 또 추경에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서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거기가 부서진 돌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한번 잘 참고하셔서 작업할 때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예, 알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지금 대가천을 하면서 설계상에 사람이 못 내려가게끔 계단이 설계가 안 돼 있잖아요. 그죠? 
  이 부분은 향후에 어떻게 상당히 민원이 있던데.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그 부분은 대가천 같은 경우는 지방하천이면서 저희들이 기본 계획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이 되고 나면 저희들이 어떤 예산을 조금씩 반영을 해서 주민들 민원이 생긴 지역에 대해서는 좀 해소토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민원이 발생하는 건 알고 있으시죠? 요구하는 거?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네, 알고 있는데,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시백 의원  근데 아마 하천을 이용하는 농촌 지역은 하천을 이용을 많이 하잖아요. 
  농업용으로도 물도 쓰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혀 내려가는 그 설계가 안 돼 있으니까 향후에도 설계가 모든 공사가 끝나면 그 부분을 조금 예산을 들여서라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그거는 저희들이 군 차원에서 저희들이...
오시백 의원  그럴 계획은 갖고 계시죠? 그 민원 들어보셨죠, 그죠?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네, 여러 군데 들었습니다. 
  맞는 데도 있고 안 맞는 데도 있는데.
오시백 의원  맞는 데만 해주면 되죠.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네, 알겠습니다.
오시백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안전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레저과 업무보고입니다. 체육레저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체육레저과장 표기동입니다. 
  체육레저과 소관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주요 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15쪽, 총평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16쪽, 2023년 비전 및 이행 과제는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살고 싶은 행복 단양, 스포츠 레저를 선도하는 건강한 도시 단양으로 4개 팀에서 8개의 이행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217쪽 첫 번째 과제,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단양 구현입니다.
  생활체육 육성 및 각종 체육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사 11명을 배치, 생활체조 및 어린이 축구교실 등 7개 교실을 운영·지원하여 8,9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클럽별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17개 종목, 80여 개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출전 여비도 지원하였습니다.
  취약계층의 스포츠강좌 이용권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단기 스포츠 강좌를 개설하여 시군종합평가 정량지표 실적이 작년에 21%에서 올해는 100%의 이용 실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18쪽, 체육팀 두 번째 과제,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기능 보강입니다.
  27개소 체육시설을 정기 및 수시 점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각각의 필요한 요소요소를 세밀히 살피며 기능 보강을 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춘면 산악레포츠 시설 개발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목적 인라인롤러 경기장 건립 건은 현안 사업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19쪽 세 번째 과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 파급 효과가 큰 대회를 38개를 유치하여 모두 안전하게 치렀으며, 특히 개최되는 체육대회의 80% 이상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시상금으로 편성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 도모에도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7개 종목의 11개 관내 체육행사와 14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 간 교류 행사 지원으로 주민들의 결속력을 높여 단양군민의 화합에도 힘썼습니다.
  올해는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카누대회, 단양 달빛 레이스 대회 등 특색 있는 체육행사를 유치, 6,85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레저스포츠 도시로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습니다.
  220쪽, 레저팀 첫 번째 과제, 지속가능한 수상관광산업 육성입니다.
  동력 및 무동력 수상 체험과 수상 공연 등이 어우러진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과 레이크파크 수상 스포츠대회를 안전하게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수상 레저 체험 및 아카데미를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상레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상관광산업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21쪽 두 번째, 레저스포츠 활성화 기반 구축입니다.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을 위해서는 수상 레저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항공 레저스포츠 활성화 기본 구상 수립, 열기구 도입 타당성 검토와 수상 레저 홈페이지 구축, 단양군 스포츠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등 모두 5개의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항공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2회에 걸쳐 추진하여 안전체계 정착 확립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항공 수상레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물품 거치대를 비롯, 계류장 보관까지 스스로 보수 및 정비하는 등 단양이 수상 레저 스포츠 도시로 정착되도록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22쪽, 아쿠아리움팀 첫 번째 과제, 살고 싶은 문화관광 중심 다누리센터 운영입니다.
  단양의 대표적 관광시설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안정적 운영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설, 추석 명절과 어린이날, 여름철, 성수기 등 관광철에는 공휴일 정상근무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옥상 정원과 외벽 청소 등 깨끗한 센터 시설 관리로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연계와 지상파 방송 채널 활용, 정부서울청사의 전광판 활용 등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9월 기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하는 관람객 유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시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및 정기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과제, 다 함께 누리는 힐링생태 공간 조성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아쿠아리움 프로그램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3월에 유튜브 채널을 자체적으로 제작, 개설하여 수달과 다누리의 일상적 다양한 이야기들을 업로드하여 유튜버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고, 추석 보름달과 성탄절, 어린이날 등 계절에 맞는 특별 이벤트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작년 대비 같은 기간에 44%의 관람객이 증가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메인 수조에는 계절에 따라 빙어와 은어를 방류하여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과 생물들의 질병 예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서는 순치 수조 보수 공사, 생명유지 시스템 및 노후 수조 연출 모형 교체 등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24쪽, 시설운영팀 과제, 건강한 삶 스포츠 레저 시설 운영입니다.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생활스포츠 시설과 가족 친화적 레저시설의 관리 및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여 전년 대비 이용객이 약 7%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시설물 정기점검은 물론이고 친절 및 안전교육을 매월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안전 예방과 서비스 향상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5쪽, 2024년 현안 사업입니다.
  먼저 다목적 인라인 룰러 경기장 건립 실시설계입니다.
  국내 최초 실내 인라인 롤러 경기장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4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올해 6월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받았고, 8월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내년에 제안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가 엊그저께 도에 확인한 결과, 내년도 예산에 모두 편성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간 본 사업 확보를 위해서 군수님을 비롯하여 부군수님,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정말 많이 고생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면서 어렵게 확보한 이 사업에 대해서 내년에는 내실을 기해 더욱 알차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6쪽, 현안 사업 두 번째, 단양문화체육센터 볼링장 개보수입니다.
  볼링장은 기계 설비가 20년 이상 경과되어 잦은 고장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부품 단종에 따른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교체가 필요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8억 9,300만원이 되겠습니다. 
  7월 제안서 평가 및 협상 대상자를 결정하여 9월에 착공하였으며, 내년 3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현안 사업 세 번째, 클레이 사격장 시설 보완 및 권총 사격장 신설입니다.
  클레이사격장 내에 활용도가 낮은 아메리칸트랩 사대를 복합으로 증축하고 권총 사격장을 신설하는 총 29억의 사업입니다.
  올해 6월 클레이사격장 토목공사 실시설계와 권총사격장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9월 권총사격장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 대회 유치가 가능한 클레이사격장 시설을 갖출 수 있어 새로운 스포츠 체험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28쪽, 현안 사업 네 번째,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공모사업 3년차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0억원이 되겠습니다.
  수상 스포츠 대회, 체험 프로그램, 페스티벌,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한 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발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 및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지역 특화 스포츠도시 육성 사업입니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정부 시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차별화된 항공스포츠 전문기관 설립 등 항공 스포츠의 독보적 중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열기구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과 항공레저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단양군 스포츠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추진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과업을 재검토하여 2024년에 재착수할 예정입니다.
  230쪽 현안 사업 여섯번째,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다누리 내 도서관과 낚시박물관의 이전 계획에 따라서 유휴공간 활용 및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여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총 사업비는 90억원이 되겠습니다.
  관상어 체험 전시를 위한 아트리움, 에코리움, 기수역존, 관상어 교육장, 기념품 판매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5월에 제안 설계 공고를 실시하여 7월에 우선 협상 대상자와 계약하고 8월부터 건축 및 전시 분야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4년 건축 및 전시 분야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12년 차가 되는 다누리센터에 새로운 관광 명소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쪽은 신규 사업입니다. 
  첫 번째, 상진 족구장 막구조물 설치 사업입니다.
  족구장에 벽채형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12억원이 되겠으며, 올해 6월 건축 실기 설계를 완료하였고, 내년 3월에 착공해서 7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막구조물 설치 및 햇빛 및 비가림을 통해 상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족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번째, 단양 국궁장 개선 사업입니다. 
  국궁장의 사로 사면과 보강토옹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3억이 되겠습니다.
  사대에서 과녁에 이르는 구간에 보강토옹벽이 과녁과 인접하여 화살이 옹벽에 맞는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가 있어서 올해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24년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 추진을 통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국 규모의 궁도대회 개최를 마련하여 전통 무예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33쪽 신규 사업 세 번째, 단양군 수상레포츠 전국대회 유치입니다.
  봄과 가을에 모터서프 아시안컵 대회, 플라이보드 이벤트 대회, 전국 요트대회, 수상 이벤트 대회 등 다양한 특색 있는 신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수상레저 저변확대는 물론 체류형 수상 레저 관광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좀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리버 앤 스카이 레저체험관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구 정수지 부지를 활용하여 지상 3층 규모의 항공 수상레저 실내 체험 및 안전교육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00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올 6월에 인구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담았는데, 본 사업은 미래전략과에서 예산 확보에 따라서 그 순위에 따라서 결정이 됨에 따라서 저희 사업도 맞춰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35쪽, 특수시책입니다. 
  하절기 단양 사계절 썰매장 야간 개장입니다.
  기존에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던 사계절 썰매장을 내년에는 7월과 8월에 여름 성수기 때 10시부터 밤 9시까지 개장하여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저녁시간 놀거리를 제공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타 관광시설 야간 개장과 함께 관광객들의 야간 레저 기회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체육레저과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24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체육레저과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숙 의원  강미숙 의원입니다. 
  단양의 스포츠 육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이렇게 애써주신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219쪽에 보면, 저희 이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경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도 특히 눈에 띄는 건 이제 배구대회를 많이 유치를 하셨고, 그 외에 다른 대회들도 지금 유소년 축구라든지 많이 단양에 와서 했는데, 이런 대회들이 우리 군에 미치는 어떤 경제 파급 효과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수치로 알 수 있는 어떤 근거되는 자료가 있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저희가 사실은 시내에 숙박업소라든가 식당 이런 데에 그리고 또 어떤 마트라든가 이런 데 저희가 이제 가서 이렇게 문의를 해서 사실은 하고 있고 정확한 수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저희가 추적만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용역 예산을 세워서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경제 효과에 어느 정도 미치는지 종목별 대회 유치하는 모든 종목별로 한번 정확적으로 수치를 한번 뽑아보려고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렇게 되면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미숙 의원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대회를 치르고 더군다나 유소년 축구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오니까 이제 학부모들이 보호자들이 많이 따라오고 하니까 무언가 단양에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그런 어떤 근거가 있으면 훨씬 더 우리가 신뢰가 갈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꼭 잘 하시도록 부탁드리고요. 
  우리 관내 초등학교 연합운동회가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에서 굉장히 이제 바람직한 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게 예산이 우리 군비였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군비에서 나갔습니다. 
  군비하고 교육청 예산하고 같이 매칭해서 나갔습니다.
강미숙 의원  비율은 어느 정도 되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반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숙 의원  반반이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우리 레저스포츠에서 육해공 이렇게 해서 패러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금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걸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 패러 착륙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해결이 뚜렷하게 나오는 게 있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저희가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을 이제 줬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뭐냐 하면 패러 착륙장하고 이륙장에서 서로 지금 그 땅이 맞물려 있는 부분 이래서 그거에 대해서 한번 전문 용역을 줬었는데, 결과는 이제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착륙장에 대해서도 이제 저희가 어떤 대안은 지금 나눠지잖아요. 양방산이 있고 저쪽에 가곡에 있잖아요. 
  그래서 양방산 이제 가곡 같은 경우는 덕천 쪽에 착륙장에 개인 소유주의 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 군유지나 한번 좀 이렇게 교환 내지는 뭐 어떻게 이렇게 좀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이제 개인 땅이다 보니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어쨌거나 용역 결과는 나와서 저희도 그 부분을 지난 며칠 전에 결과를 보고를 받았는데, 그 부분은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차차차차 그거는 해결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패러글라이딩을 활성화시키고 이걸 우리가 하나의 단양의 스포츠로 육성시키고 하려면 그래도 착륙장은 다 나름 있지만 아니, 아니 저기 착륙장이 지금 제대로 안 돼 있어서 불안한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어서 이거는 뭔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덕천 쪽에 물론 개인 땅을 지금 빌려서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리니까 용역이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하시겠다 이랬는데 그쪽에 지금 전봇대가 막 서 있잖아요.
  그 위에 보면 이렇게 공 같은 거 막 덮어 씌워놓고 패러가 이제 거기 걸리니까 그렇게 해놨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땅은 그 패러업자들이 임대를 해서 사용한다 해도 그런 위험요인은 저희가 제거를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그 전신주 지중화하는 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애써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그 부분은 한전하고 해야 되는 부분이고 이거는 저희가 또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꼭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다목적 인라인롤러 경기장 건립에 대한 경제성 분석 연구 용역이 3월에 들어갔는데, 이건 아직 준공이 안 됐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준공이 완료됐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저희도 좀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럼, 별도로 일정 잡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지금 이게 인라인롤러 경기장은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마침 꿈을 잡듯이 이것만 세우면 우리가 금방 무언가 될 것 같은 그런 꿈을 가지고 자꾸 그쪽으로 향해 가는데, 이게 정말 우리 지어서 우리 단양에 아이들한테도 지속적으로 어떤 혜택이 가고 롤러를 하는 아이들한테 그런 것도 지금 뭔가 뚜렷하지도 않고 또, 롤러 인구가 몇 명이 여기서 이제 우리 초등학교 졸업생 중학교 졸업생들이 이걸로 해서 나중에 정말 단양의 이름을 떨칠 수 있고 단양을 홍보할 수 있고 단양의 자랑스러운 롤러 인구가 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뚜렷한 그런 모습들은 안 보이잖아요.
  막상 지어놓고 나중에 이거 어떻게 해요 우리가 다른 데 경기장 지어놓고 평창 같은 데도 우리가 그런 예를 봤잖아요.
  이것만 있으면 뭔가 막 금방 이루어지리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쓸모없어지면 어떻게 해요, 그게?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과장님 좀 더 세심하게 좀 봐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나중에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오늘 보고에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에 대한거는 저희한테 말씀을 안 해주셔서 이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번 1순위, 2순위, 3순위까지 종목들이 선정이 됐고, 저희가 이제 그에 따른 1순위를 이제 추정적인 예산 자료가 아니라 실질적인 자료를 위해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실업팀을 운영하는 경기도라든가 수원시나 이런 데를 전부 종목별로 다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에 대해서 그 자료를 뽑다 보니 좀 시간이 걸렸고, 그리고 이제 지난번에 간담회 드렸듯이 그 부분이 일단은 2개 종목 정도로 하기로 했었잖아요.
  근데 이제 뭐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예산 부분이 저희가 자체 내에서도 30억을 지금 과에서도 지금 삭감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더 이렇게 또 살펴야 될 부분 같습니다.
강미숙 의원  그때 말씀하실 때 육상하고 배구하고 인라인이었는데, 인라인은 아직 아시아경기대회 이런 데 종목에 안 들어가니까 일단 조금 뒤에 하더라도 일단 육상 배구를 같이 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럼 예산 때문에 이게 지금 어떤 구체적인 계획은 못 세우는 거예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예, 지금 2개의 종목을 하면은 거의 20억 가까이 되는데, 저희가 지금 2개 종목은 좀 힘들지 않나. 
  왜냐하면 지금 현재 있는 예산도 깎아야 되는, 지금 어젯밤에 긴급하게 저희도 이제 또 자료를 받고 자체 내에서 30억원을 삭감을 하라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저희도 생각을 못하고 기존에 있는 사업 중에서도 저희는 조금 더 조정을 들어가야 되는 마당에 2개 종목을 한꺼번에 하는 것도 사실은 지금 시점은 조금 늦었습니다.
  지금은 좀 늦었기 때문에 지금의 저기 뭐야 저희는 올해 안에 다 마무리해서 내년에 창단을 하려고 사실은 준비를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기 때문에 이러느니 이렇게 지금 해봐야 내년 상반기 좀 넘어서 종목별로 또 그 시즌이 다 끝난 다음에 하기 때문에 이러면 조금 더 살펴가지고 그래서 내년을 기점으로 해야 되겠다 싶어서 지금 다시 하고 있는,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32쪽에, 단양 국궁장 개선사업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9년인가요? 그때 과장님이 또 이 과에 재직 당시에 이 국궁장 이 자리에 이 사면을 그러니까 이렇게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거기에 사대를 4개를 세우는 거를 그때 저희가 의원들이 가서 전부 다 저거 튀어나온 부분은 위험하고 저렇게 하니까 모양도 안 나고 사대 3개 가지고는 부족한 것 같으니까 저걸 어떻게 잘라서 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하니까 과장님이 그때 분명히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거기에 묘가 있는 그 산주가 절대로 그거는 안 된다그러고 거기 올라가는 계단을 만들어주고 겨우 동의를 얻어서 그거 사대 3개 만들었노라.
  그래서 그걸 절대 못한다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거를 해야 된다고 막 이제 또 올라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는 분명히 이거 필요 없다고 그랬다.
  그리고 이거는 없어도 되고 안 된다고 그랬는데 왜 말이 달라졌냐 하니까 뭐 이게 없으면 뭐를 못하고 경기를 못하고 그런 얘기를 계속해서 결국은 이렇게 됐는데, 지금 물론 지난 것을 갖다가 다시 말씀드리는 게 좀 그렇긴 한데, 그러면 그때 봤을 때 시각하고 지금하고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 부분은 상당히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 그 당시에는 분명히 처음 조성할 당시에는 산주하고의 트러블이 많았고, 산주에서도 땅 인접한 땅 주인이 그 반대가 원체 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왔을 때는 거기가 벌써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제가 오기 전에 벌써 그게 다 설계가 다 끝났고 그런 지난 다음에 제가 왔었고 그 공사가 진행 중에 저는 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산주의 반발이 엄청 심했던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지금에 와서는 뭐 그 당시에 그 건에 대해서는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이 부분은 계속적으로 국궁협회 쪽에서 계속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 맞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 실무진 쪽에서는 그걸 다시 넓힌다는 것 자체는 너무 위험하고, 분명히 기술적인 면에서도 그것은 힘들다고 그 당시에는 판단을 했었던 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가능하다고 하니 그런 부분은 저도 사실 좀 그런 쪽으로 자세히 제가 기술적인 면이 부족했던 점은 제가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미숙 의원  근데 지금 국궁장이 이미 거기에 설립이 되고 사용을 하고 있고 이러면서 되돌아보면 늘상 지나고 나면 후회도 되고 이러는데 돌이킬 수는 없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이제 어떤 시행착오는 없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게 지금이 국궁장에 예산 들어간 게 처음에 35억이 들어갔고요.
  그리고 지금 이거 하는데 지난번에 이거 설계 용역하는 데 5억인가 들어가고 또, 13억 이러면 53억이 들어가고, 그 외에 거기 위험하다 그래가지고 조그만 조그만 공사들이 몇 차례 이루어졌어요.
  그럼 이게 거의 60억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굳이 이 꼭대기에 이 구석에 가서 왜 하냐고요? 좀 넓은 데 저기 매포 쪽에 가든지 하면 넓은 땅이 있는데 그런 데다 해서 좀 펑펑 좀 할 수 있게 하고 누구라도 좀 이렇게 접근하기 편리하게 하고 특히, 장애인들 30m짜리 그 과녁 좀 만들어주고 해서 장애인도 같이 쓰고 이러면 얼마나 좋을 텐데 지금 거기다 해놓고는 장애인들은 쓰지도 못해요. 장애인들 연습장은 아예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할 거냐고요? 지금 거기다가라도 그 앞에다가도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과녁 좀 만들어서 같이 쓸 수 있게 좀 꼭 부탁드리고요.
  이 많은 예산을 들인다면 어디라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시행착오는 없어야 되겠다는 걸 저희들도 반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께 부탁드릴 거는 장애인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좀 보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의원  이상훈 의원입니다. 
  우리 단양군의 스포츠와 레저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수상레포츠 시설 중에서 계류장 시설 저희가 이제 3개소가 있죠?  
  지금 단양생태공원 체육공원하고 상진나루, 시루섬나루 이 3개소가 있는데, 우리 단양생태공원 체육공원에 있는 계류장은 민간에서 민간 위탁을 받았다가 수익성이 떨어져서 지금 사업을 철회했죠? 
  향후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세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지금 저희도 이번에 올해 수상 여러 가지 대회나 행사를 추진하면서 계류장 부분이 정리가 돼야 될 것 같아서 저희는 지금 3개의 계류장 중에서 지금 별곡 생태계에 있는 그 계류장은 지난번에 사업자 몇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본인들이 거기에서 이런 이런 사업을 하겠다라고 지금 한분 다녀가셨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별곡 생태공원하고 저쪽 시루섬 쪽에 있는 계류장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제 민간으로 넘겨서 그쪽에서 이제 활동할 수 있게끔 하되, 상진에 있는 계류장은 저희가 이제 어떤 대회라든가 아니면 어떤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써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지금 계류장 관련된 업체에 그분들과 계속적으로 접촉 중에 있고 아직 구체적인 저거는 없습니다.
  계속 접촉 중에 있고 저희도 그렇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럼, 시루섬나루도 민간에 위탁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 건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그렇게 방향을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저희 실무진 쪽에서는 그렇게 가는 게 가장 수상 전체적으로 수상 관련 레포츠 사업을 좀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 쪽은 그렇게 이제 실무진 쪽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별곡 생태관 생태공원에 대한 계류장은 그 부분은 민간 위탁에서도 구체적으로 지금 다가오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지금 계류장 3개소 중에서 상진나루를 제외한 2개소는 사실상 운영이 안되고 있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렇지요.
이상훈 의원  저기 어디야, 시루섬나루 계류장 보니까 요즘 최근에 지나보니까 거기 무슨 선박 같은 게 정박해 있던데 소형 낚시배 같은 게, 그거 같은 경우는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세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거는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레저팀장 김범호  레저팀장 김범호입니다.  
  지금 시루섬나루 앞에 있는 요트같이 생긴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훈 의원  요트 말고 폼인가요? 계류장 강에 계류장 시설을 만들어놓은데 낚시배 같은 소형 선박이 계류돼 있던 데 보니까.
○레저팀장 김범호  지금은 다 보상을 줘서 낚시배는 없고요. 
  지금 수상레저안전연합회하고 수상스키협회하고 계속적으로 한 달씩 임대를 해서 자기들이 동호회 활동도 하고 올해는 그렇게 사용을 했습니다.
이상훈 의원  시루섬나루 계류장을 그렇게 사용하셨다고요? 
  그거 우리가 조례에 의해 그러니까 시설 계류장 개방을 하려면 계획 수립하셔야 되죠? 
  거기에 이용료도 있고 이용료 면제에 대한 사항도 개방 계획에 담겨져서 하던데.
○레저팀장 김범호  조례상에 제가 알기로는 이용요금은 없고요. 사용허가서는 해줄 수가 있습니다.
이상훈 의원  없는데, 조례에 보면은 10조에, 우리 단양군 단양호 수상 레저 계류장 시설의 관리 및 운영 조례 있죠? 거기 10조에 계류장 개방에 대한 조항이 있어요. 
  거기에서 우리가 개방을 하려면은 개방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라고 돼 있고, 거기에 2항에 3호에 보면은 사용료하고 무료 시설 범위 이용 방법까지 계획서에 남아 있어야 되는데, 아마 그 계획 수립 안 하신 것 같은데요. 지금 답변하시는 거 봐서는?
○레저팀장 김범호  예, 안 했습니다.
이상훈 의원  그래서 이거는 하여야 한다예요. 할 수도 있다가 아니고. 업무를 좀 그렇게 하셔서 좀 제대로 좀 해 주시고요.
○레저팀장 김범호  알겠습니다.
이상훈 의원  저희가 지금 계류장 세 개 51억 해서 투자를 했거든요.
  지금 수상레저 사업도 지금 내년되면 3차 연도에 진입하고 우리가 역점으로 해서 수상레저를 이어가려고 하는데, 이런 시설 관리부터 철저하게 하셔서 수상레저 사업이 앞으로 단양군의 역점 레포츠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많은 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알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을 줬는데, 거기에 이런 계류장 부분도 다 담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용역을 올 12월 안에 이제 나오면은 그쪽에서도 방향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의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영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갑 의원  장영갑 의원입니다. 
  우리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내년도에는 예산이 많이 삭감되잖아요. 그죠? 
  그러면 기존에 해오던 대회는 계속하는지 안 하는지 그것 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지금 기존에 각종 스포츠,
장영갑 의원  기존에 해 오던, 해 오던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체육대회를 말씀하시는 거죠?
장영갑 의원  대회를.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거는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단양 관광객이 그냥 오기보다는 이런 체육회를 빌미로 해서 오는 경우의 효과가 사실은 더 크다고 봅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각종 체육대회에는 예산이 저거한다 하더라도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신규 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조금 감안하고 기존에 하던 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은 이제 조금은 조정이 들어가야 되겠죠.
  조금 효과가 덜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조정에 들어가지만, 기존의 큰 틀은 변함이 없이 진행을 하기로 저희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직장 운동부 선정은 몇 월달에 했죠?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지난 8월에 했습니다. 8월에.
장영갑 의원  8월에요? 그때도 이미 늦었어요. 올해 하기에는. 내년도에 저기 저거 하기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때는 10월까지 확정이 되면 종목별로 조금 틀리기는 하지만 3종목에 대해서는 10월까지 한다면은 얼추 된다 이제 감독이라든가 선수, 이거를 조정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 저희가 이게 처음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실무진에서도 이게 백데이터 자료 뽑는 것도 사실은 엄청 어려워서 저희가 직장운동경기부 자치단체별로 하는 데를 직접 다 갔습니다. 가 가지고 그 자료 다 뽑아오고 저희와 접목하고 이런 자료 뽑는데 사실은 좀 그 업무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이래저래 좀 딜레이가 됐습니다.
장영갑 의원  이게 쉬운 게 아니에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네, 어렵더라고요.
장영갑 의원  한 단체 직장부를 만든다는 게 1년 이상 걸립니다. 그게.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래서 야심 차게 11월에 하려고 그랬더니 힘들 것 같고 내년으로 가야 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내년에 잘 좀 추진해서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233쪽에, 신규 사업인데요, 보니까. 
  전국 요트대회 10월경에 한다는데, 이게 요트가 가능해요? 우리 군에서?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예, 가능합니다. 
  저희가 이 요트대회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요트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딩기요트 무슨 요트, 요트해서 요트의 대회도 종류가 10가지 이상이 되더라고요.
  근데 이제 저희는 딩기요트도 있는데 저희는 작은 그런 식으로 요트기 때문에 10월쯤이면 물에 이 요트는 물에 빠지지 않습니다.
  대회에서 물 위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관계자들도 10월이면 충분하다고 11월 전까지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일단 계획은 이렇게 돼 있고 지금 내년도 사업 계획을 지금 아직 이제 군수님 보고를 내일 저희가 금주 내로 할 겁니다.
  그럼 금주 내로 하면 방향이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방향이 되면 그 자료는 저희가 한번 공유를 하겠습니다.
장영갑 의원  그러시요. 그리고 이 핀수영 같은 경우에는 가능해요. 이거는 동호인들도 많고 해서 제가 보기에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런 쪽으로 한번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 
  그리고 그 우리 국장님들 계시나 모르겠네요. 
  각 실과에서 그 용역 준 게 많거든요. 지금
  각 실과별로 물론, 체육레저과 말고 국장님들 계시면 국장님들한테도 전부 다 얘기를 해 주셔서 각 용역 결과 나오는 대로 의회에 보고 좀 해주시고 그 자료 의회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시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백 의원  오시백 의원입니다. 연중 휴일을 반납하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반면에 그 민간 위탁보조금이 체육레저과가 최고 큽니다. 연중 예산을 보면. 
  근데 이제 이 평가, 이건 문화예술과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이거는 공정한 평가단이 필요하다라고 지금 보고서로 그냥 이렇게 갈음하고 말잖아요. 그죠? 
  근데 이 평가 그래야지만이 행사들이 더 알차고 계획되고 더 관광객을 더 오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가 평가를 해서 그 이후에 나와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돈을 많이 써요. 체육레저과가 제일 많이 저기 민간 위탁 보조금이 많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인데. 
  그래서 그만큼 돈을 많이 쓰는 만큼 평가를 정확히 공정한 평가단을 운영을 해 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부탁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직장운동부 얘기 계속 나오는데, 지금 시기적으로 좀 늦은 것만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육상하고 이제 배구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하여간 이해는 그냥 예산 관계 그리고 시기적인 문제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산이나 시기적으로 이게 뒷받침이 되면 내년에도 배구단을 실업팀이 됐든 어떻게 됐든 추진할 그런 계획은 있으시다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저희가 올해 안에는 구체적인 그런 결재를 하다 보면 저희가 구체적인 부분이 항상 빠지다 보니까 이게 자꾸 계속 딜레이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제 시기적으로 늦었으니까 그럼 좀 더 백데이터나 이런 부분을 좀 더 면밀히 따지자, 이렇게 이제 우리 실무진에다 저도 주문을 했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올해 안에는 그거를 확실히 만들어 놓으면 내년에는 진행하는 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오시백 의원  예,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의원  김혜숙 의원입니다. 긴 답변 힘드실 텐데, 감사드립니다.
  저는 217페이지에 생활체육 프로그램 관련해서요.
  요즘에 골프도 대중 스포츠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그리고 또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그 어린이 골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어린이 골프대회는 대회를요?
김혜숙 의원  교실 교실.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교실, 교실은 지금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얼마 전에도 또 저기 뭐야 저희 프로그램 하나로
김혜숙 의원  아, 하고 있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초등학교나 이런 데 불러다가 이제 실질적으로 대호CC나 이런 부분도 견학을 이제 잡았었습니다.
  근데 그때 비가 오는 관계로 이제 저희가 그냥 저기 여기 골프 연습장에 와서 연습하고 그다음에 스크린 골프로 이제 대체를 했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이 부분은 좀 더 활성화시키는 방향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혜숙 의원  적극적으로 어린이 골프 교실이 좀 활성화됐으면 좋겠고요. 여기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인라인 롤러 관련해서요. 궁금한 게 어쨌든 이게 지금 147억이고 매칭 사업이잖아요.
  그리고 군비가 약 64억으로 제일 많이 지금 투입이 되는데, 여기 보면 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이 6월달에 됐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 조건부 승인이라는 게 어떤 조건부로 승인이 되신건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그 당시 조건을 내서 승인 된 거는 진입로 부분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진입로 부분이 이제 좀 들어가는 길에 저희가 아직 그 부분은 안 돼 있었는데, 진입로 부분을 어느 방향으로 할 것인가 그리고 그다음에 진입로에 대해서 확보 예산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공사를 하면서 진입로 부분은 해결을 하기로 한 사항입니다.
김혜숙 의원  조건이었나요? 그러면 이게 또 전환 사업으로 신청, 8월달에?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이게 원래 문체부 예산인데, 도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저께 저희가 도에 확인을 해본 결과, 이 예산은 거의 힘들다고 사실은 했었거든요. 거의 가망성이 없게 얘기를 했었고, 도체육회에서도 이 부분은 거의 조금 이렇게 좀 배제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저희가 어제 그저께 확인한 결과 이거 모두 예산 도에서 확보가 됐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좀 전에 강미숙 의원님께서도 염려를 하셨듯이 인라인 롤러만으로는 사실은 이 큰 규모의 그런 체육관은 사실은 어렵고, 이거를 이제 지금 말씀드렸듯이 다목적으로 가야 되고 또한 저희 단양군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각종 체육대회를 엄청 많이 하고 있거든요. 배구대회 무슨 대회 무슨 대회를 하는데, 이 체육관이 3개다 보니 매포거까지 해서 해도 이게 중복이 되면 사실 또 종목별로 이렇게 아주 싫은 소리를 하고 한쪽은 캔슬를 하고 또 연기를 하든가 막 이래서 진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인라인 경기장이 아닌 정말 다목적 체육관으로 제대로 이걸 한번 만들어 놓으면 단양군의 모든 체육으로 인한 그런 대회 유치라든가 아니면, 그런 부분으로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저는 큰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혜숙 의원  그럼, 이제 향후 계획에 보면 제안 공모 선정 및 실시설계라고 되어 있는데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이거는 예산이 확보가 되면 어떻게 모양을 어떻게 할 것이면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가 그런 거를 이제 공모를 하는 사업이, 그 예산 가지고 공모를 하게 됩니다.
김혜숙 의원  공모를 해서?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예,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입찰을 하는 게 아니라 공모를 우리가 다누리 사업소도 공모를 해서 지금 선정이 됐듯이 그럼 이거는 워낙 큰 규모니까 전국 공모로 이제 그렇게 하는 사항입니다.
김혜숙 의원  전국 공모로? 
  하여튼 알겠습니다. 굉장히 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어쨌든 그럼, 예산 확보에는 신경을 안 써도 되는 건가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예, 확정이 됐습니다.
김혜숙 의원  다 확정이 돼서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내년에 실시설계비만 확정이 돼서 총 7억이 이제.
김혜숙 의원  실시설계비가 7억?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내년에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일단 설계하고 실시설계비만 꼭지만 이제 되면 또 연차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면 좀...
김혜숙 의원  실시설계비는 군비로?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국비가 2억 천이 지금 돼 있고요. 도비가 2억 4,500이 돼 있습니다.
김혜숙 의원  현재 돼 있나요?
○체육레저과장 표기동  네, 확정이 됐다는 저희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혜숙 의원  알겠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조성룡  강미숙 의원님 혹시 추가 질의 있으세요?  
  아까 중간에 그래가지고. 아니요. 괜찮아요. 추가질의 있으시면.
강미숙 의원  괜찮습니다.
○의장 조성룡  혹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레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15시 40분 산회)


단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