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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수 중에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0-09 15:42:27 조회수 459
단양군의회 해외연수 

2012년 9월 3일 ~9월 10일 ( 7일간 )
스위스 .  프랑스 .  영국
정상례 의원

2012년 9월 3일  단양군의회의원 4명은 2년전부터  유럽 연수를 계획했던 대로 
스위스, 프랑스, 영국으로 출발했다
처음의 계획은 7명 모두 가는 것 이었으나 4명만 출발 하였다
출발 전에 목표와 목적을 정하고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되고 인터넷으로 날마다 검색 해 보았다 
스위스의 일정 프랑스 일정 영국의 일정에 비교적 새벽 4시30분부터  시작 되는 빡빡한 일정에
 많이 벅찼지만  나름대로 그 어떤 연수보다도 알찬 연수였다
첫날 연수 비용 절감과 비행기 예약을  임박하게 하여 직항로를 못하고 모스크바 경유하여 
 스위스에 밤 9시에 도착하여 공항 근처 파크인 호텔 숙박
2일 째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하여 4시 30분에 버스에 올랐다 고속도로를 2시간 30분 후
 인터라켄역 도착
고속도로 옆에 대형 화물차들이 중간 중간 주차해 있었는데 공기 오염을 방지 하기위해 
스위스는  고속도로에 대형 차량 운행시간을  정해서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아우토반, 차가다니는 고속도로는 차량속도제한이 강하다 
속도위반 36만원정도 징벌이 아주강하다
건물들의 난방은 전기로 난방을 하며  저녁 8시면 난방용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 되도록 
국가 시책으로 하여 벽난로가 집집마다 설치되어 들판에 집주위에 장작 더미가  많이 보였다
고속도로=초록색, 국도=청색, 지방도=흰색으로 구분된다
스위스에선 신호등보다 교차로 마다  원형 교차로(로터리)가 많이 설치 되어 있었다 
규칙과 서로 양보하면 오히려 대형사고도 막을수 있을 것 같다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알프스산맥의 융플라우 봉을  향해서 기차에 올랐다
융플라우는  성결항 여인 이라는 뜻으로 해발 3454m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스위스의 대표적인 산이다  
인터 라캔에서출발하여 라이텐 부르덴에서 가차를 클라이네 샤이넥역에서 
 톱니레일로 가는 기차를 갈아 탔다  소백산은 해발1,435m, 소백산이나 
양방산 개발에 필요할 것 같다
빙하가 녹은물이 흘려내려오고 푸른잔디와 어울리는 건물들 제라늄이 피어있는 
예쁜집들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이거의 거대한 북벽 터널을 지나 만년설을 가득 담은 거대한 
암벽들이 장군처럼 서 있다 아이거 터널을 16년동안 공사한 광부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해발 3454m에 이르자 숨이 차고 약간 어지럼을 느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자 눈이 시렸다 100년전에 이렇게 개발을 할수 있었다니.
훌륭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스위스 시가지에는 어디를 가나 도로 옆에 현수막이 보이지 않았는데  
법으로 제한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정말 앞서가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것을 좋은 것을 보고
 배우거나 벤치마킹해서 잘못된 것은 과감히 바꾸고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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