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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의 1주일간의 축제
작성자 최○○ 작성일 2011-08-27 22:41:41 조회수 404
진안군 마을 축제를 보면서 우리 단양의 농촌마을도  모두 참여하는 농촌축제를 꼭 해보리라 올해도 다짐해본다. 작은 시작부터 해놓고 더 발전시켜 보면 될것이다. 몇해 전 우리 단양체험마을도 프로모션 행사계획을 했던 기억이 나 아쉬움이 더한다. 꿈은 꼭 이루어 지리라 본다. 마을 단위의 작은 축제들을 모아 공동행사를 해보면 어려울것도 없다고 본다. 모두가 관심을 가져보자는 뜻에서 진안군의 행사를 들여다 본다..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 개막
구분 : 웰촌여행 언론기관 : 연합뉴스 가막마을 등 27개 마을서 열려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마을과 마을, 도시와 농촌의 공생을 지향하는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가 28일 오후 진안군청 강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일 주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3일까지 27개 마을과 진안천 등선교 인근 메인행사장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마을축제는 진안만의 색깔을 담은 전국 유일의 여름마을축제다.

올해는 진안군내 300개 마을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해가는 과정과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 '삼백촌(三百村) 천리향(千里香)'을 주제로 정했다.

27개 마을에서 준비한 작은 마을잔치는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 속에 농촌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스며 있다. 탑제·용왕제·단지봉축제·감자삼굿 등 오랫동안 전승되어 오거나 새롭게 복원한 잔치가 많다.

도시민을 초청해 모닥불에 감자·옥수수 굽기, 옥수수·고추 따기, 물고기·다슬기 잡기, 봉숭아 꽃물들이기, 어죽 끓여 먹기, 반딧불 찾기 등 정감 넘치는 추억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유기농업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일본 미야자키(宮崎)현 아야정(綾町)의 마에다 미노루 정장(町長)과 의회의장, 22개 자치 공민관장 등 26명이 2박3일간 진안에 체류하면서 다양한 교류행사도 벌인다.

특별 기획행사로 마을 우체국과 함께 나누는 마을이야기와 진안사랑 편지 전시회가 열리며 29-8월2일 오후 7시부터는 진안읍 진안천에서 쏘가리(동자개)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계곡 물소리 들리는 호젓한 오솔길과 논밭의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112.5km의 진안고원길 걷기 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 홍삼음료 만들기 체험과 마을 만들기 1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 1박2일 마을잔치 투어 등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영선 군수는 "올여름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공기 좋고, 물 맑고, 인심 좋은 마음의 고향 농촌을 찾아 지난날의 향수와 농촌사람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마을축제 홈페이지(www.jinanmaeul.com)나 조직위원회(☎063-433-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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