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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정상례 의원, 국전 초대작가 되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14-03-27 16:09:33 조회수 993
정상례 의원, 국전 초대작가 되다              
서예대전 7번 입선 … 단양군 문해교육도 앞장 
  2014년 03월 24일 (월) 22:00:40 지면보기 6면 이보환 기자  bhlee@jbnews.com  
 
 단양군의회 정상례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틈틈이 붓을 잡아 국전 초대작가가 됐다.
목공예를 하는 부군 한봉환씨의 작품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주기위해 
1988년 붓을 잡은 지 26년 만의 일이다.
정 의원은 최근 발표된 제2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중국 청나라 옹조 시인의
 '매화오좌월(梅花塢坐月)'을 예서체로 표현한 작품으로 입선했다.
그는 2004년 입선을 시작으로 2010년 특선 등 모두 7차례 입선·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출품작은 매화가 핀 밝은 달밤 평화로움을 의미하는 시로 
'개울 건너 늙은 학은 찾아와(隔溪老鶴來) / 매화꽃 그림자를 밟아 부수네(踏碎梅花影)' 이다.
정 의원은 동목 이두식 선생, 여천 김정하 선생, 경산 김영소 선생 등 경향각지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에게 붓글씨를 배웠다.
홍익대 사회교육원에서 동양화와 사군자를 배운 뒤 부채, 도자기에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 단양8경을 그려넣어 관광단양의 홍보대사 역할도 했다.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의 추념 서예대회를 소백산철쭉제때 열고 
전국대회로 발전시킨 것도 그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06년 '소백학교'를 개설, 
다른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문해교육에 나섰다.
그는 의정활동 기간 새마을운동 지원조례를 대표발의한 것을 비롯,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활동 등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정 의원은 "글을 쓰거나 의정활동을 하도록 뒷바라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작품을 통해 단양을 알리고, 군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뜻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보환 /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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