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색깔있는 농어촌마을 1만 곳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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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1-11-21 14:47:34 | 조회수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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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색깔있는 농어촌마을' 1만곳 육성 농어촌 활력 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전개 10만명 농어촌 리더 육성, 2만 도.농 연대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기자 = 정부는 침체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농어촌 마을의 잠재적 자원을 발굴, `색깔있는 마을' 1만곳을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3년까지 농어촌의 변화를 이끌 10만명의 리더를 육성하고 100만명 재능기부자를 확보하는 한편 2만곳 이상 도.농연대를 추진해 도시와 농촌간 연대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이와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인 `스마일 농어촌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농어촌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고 도시민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자율적 국민운동 성격으로 자율, 창의, 상생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고 유 장관은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체험.관광, 전통문화, 음식, 축제, 특화산업 등 각 마을이 지닌 잠재적 자원을 발굴해 차별화함으로써 전국에 1만곳의 색깔있는 마을을 만들기로 하고 우선 2013년까지 3천곳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이런 차원에서 농식품부는 2013년까지 창조적 사고와 전문기술을 가진 농어촌 핵심리더 10만명을 육성해 마을 발전을 견인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산업ㆍ경영ㆍ경관ㆍ계획ㆍ공학ㆍ금융ㆍ디자인ㆍ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자 100만명을 확보, 이를 필요로 하는 농어촌과 연결해주고 전국적으로 2만곳 이상의 도.농 연대를 추진해 도.농간 연대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 운동의 성공적 전개를 위해 중앙에 정부, 농식품단체, 학계, 재계, 문화계 등을 대표하는 `국민운동추진위원회'를 5∼6월중에 구성하고, 산하에 사무국을 설치해 이 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끌 방침이다. 또 지방에는 시ㆍ도, 시ㆍ군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현장포럼과 마을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역대학교에 `농어촌 활력창출 지원센터'를 둘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부는 `스마일 농어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연간 1조5천억원에 달하는 농어촌분야 포괄보조사업을 이 운동과 연계해 추진하고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을 제정해 시상키로 했다. 유 장관은 "농어업 정책만으로는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 운동이 농어촌에 잠재된 자원을 발굴ㆍ육성하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나아가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 감골마을 슬로건을 웃음이 있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로 정한바 있는데 정부에서도 스마일 농어촌 운동을 확산해 간다니 우리마을이 앞서가는 농촌마을이 아닌가 싶다.****** [출처] 정부 '색깔있는 농어촌 1만곳 육성'|작성자 감골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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