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알엠 출장 보고서 건의 사항 회신 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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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 | 작성일 | 2009-07-05 08:59:57 | 조회수 | 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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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환경시설 견학 보고회 건의 사항 회신
[홍준의 국장 서면 질의 건의사항] 1. 공장 인근 지역 토양, 대기, 분진에 대한 환경성조사 1회/년 의무화 및 공개. (공장 가동 전에 토양, 대기, 분진은 사전 조사를 근거로 함) 가. 지알엠은 금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체적으로 사업부지, 하시리 마을, 매포초등학교, 모레마을, 남한강 유입구 등 여러지역을 선정하여 환경성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환경인허가 서류 제출시 결과를 행정기관에 같이 제출할 예정이며, 행정기관과 협의하여 주민이 요청시 공개할 예정임 나.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환경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을 안심할 수 있도록 일정한 주기를 정해서 자체적으로 토양, 대기, 수질 등 각 분야에 대한 환경성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안심하여도 됨. 다. 또한, 우려하는 토양오염에 대해서는 지알엠이 안하더라도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해 환경부와 충청북도에서는 공장 인근 부지와 매포읍을 포함하여 단양군 여러지역의 토양오염을 측정하여 공개하고 있으니 토양측정 결과의 공개에 대해서는 염려 안해도 됨 [단양군 매포읍 토양측정결과, 2007. 환경부 및 충청북도 측정] 2.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요청시 환경관련 정보 공개 및 환경관련에 대해 지역주민과 공개 토론회 1회/년 이상 개최, 주민감시체를 통한 지역주민 감시권한 부여 가. 굴뚝에서 배출되는 환경관리 정보는 실시간 감시시스템인 TMS를 통해서 24시간 감시되며, 지자체와 환경부로 전송할 계획임. 또한, 공장내부에는 전광판을 설치하여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임. 나. 폐수는 무방류시설을 설치하여 공장 외부로의 폐수 방류를 Zero화 할 것이며, 폐수 배출구 자체가 없음. 다. 모회사인 LS니꼬동제련은 원료사용량, 제품생산량, 전력사용량, 용수사용량,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폐기물 발생 및 처리량, 유해물질 사용량 등 환경관련 정보가 담겨진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여 배포 및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라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음. 향후, 지알엠도 모회사와 같은 절차를 밝을 것임. 라. 공장 운영중 주민이 원하면 토론회를 갖겠음. 마. 행정기관의 환경점검 실시 : 환경부, 환경청, 충북도청, 단양군, 도보건환경연구원, 검찰 등 환경관련전문기관에서 환경기준 및 법규 준수여부를 정기적 및 불시로 수시점검을 실시함 3. NOX, CO, 다이옥신 규제를 맞출 것을 요함. 가. 지알엠의 용융로는 고가의 금속인 구리, 금, 은 등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용융된 용탕의 밀도와 점도를 정밀 제어하기 위해 공기가 필요한 만큼만 들어가도록 정밀제어를 하며, 로내에서 완전 연소가 되기 때문에 NOX, CO의 발생량 자체가 극히 소량이며 당연히 법적 기준을 준 수 할 수 있음. 나. 다이옥신은 폐 플라스틱이 포함된 폐기물을 저온에서 불안정하게 소각할 때 다량 발생함. 발생한 다이옥신인 750도 이상에서 파괴되기 시작하는데, 이에 따라 폐기물 관리법에서도 다이옥신의 파괴를 위해 연소 가스가 850도 이상에서 2초이상 체류하도록 되어있고, 미량 잔존하는 다이옥신은 활성탄 등으로 포집하여 제거하도록 하고 있음. 다. 최근의 생활 폐기물 소각로는 다이옥신의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각 온도를 높혀서 1,400도 이상의 고온 용융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양산시의 고온 용융로) 이 경우는 0.01 ng/Nm3 이하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대기환경 보전 기준인 1.0 ng/Nm3 의 100분의 1 수준임. 라. 지알엠의 용융로는 1,6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운전 되므로, 다이옥신의 발생은 측정한계 검출점 이하임. 마. 다이옥신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하기 위해 지알엠 건설 후 주기적으로 다이옥신을 측정하여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겠음. 4. 환경관리 로드맵 단계적 이행계획 수립해서 공장증설 관련하여 위 사항을 기업과 지역주민이 문서화 약정. 가. 1~3항의 내용은 환경관리를 선도하는 기업, 책임을 지는 기업으로서 의무적인 사항이다. 나. 문서화 약정을 안하더라도 당연히 이행하겠다. 5. 설계도 자료 요청(원료량, 배출량, 연소량 등이 포함된 물질밸런스) 가. 지알엠은 용융로 제조사와 기술의 유출을 막기위해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공정설계자료 및 도면을 제 3자에게 유출 또는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이며, 원 제조사와 협의된 내용만 제공이 가능함. 나. 다만, 설계도면 및 물질밸런스 등의 자료가 제 3자에게 서류로 제출은 불가능하지만, 지알엠을 방문하여 설명을 요청할 경우 언제든지 공개하도록 하겠음. [기타 건의 및 질의 사항] 1. 지역사회 기여 방안은?(지역경제활성화, 고용창출, 이익환원 등 구체적으로) ⇒ 상세내용은 [첨부] 지역사회 기여방안 참고 가. 고용증대(최대한 단양지역에서 채용) 나. 건설공사시 지역업체 활용 다. 설비보수시 지역업체 활용 라. 자재 현지구매 마. 단양 금융기관 이용 바. 단양 거주자 증가 사. 에코벨리 조성사업 적극 참여 2. 수송에 지역 인프라를 이용요망? 가. 원재료(8만톤/년)는 폐기물이므로 발생업체(중간수집상 들)에서 직접 운반할 것임 나. 제품(2만톤/년)도 생산후 모회사인 LS니꼬동제련에 전문 운반업체가 있어서 직접 운반 할 것임. 다. 부재료(11만톤/년)은 지역사회에 배정을 할 계획. 3. 지알엠이 사업을 울산에서 안하고 단양에서 하는지? 가. LS그룹은 업종이 다를 경우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함 나. 제련 사업은 원/부재료의 이동을 최소화 하는 입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함. 다. 모회사인 LS-Nikko 동제련은 원재료인 광석을 해외에서 수입하므로, 바다에 인접한 울산이 최적 입지임. 라. 지알엠은 원재료의 발생처가 전기.전자 산업체가 밀집한 수도권 또는 중부권이므로, 물류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양이 최적의 입지임. 마. 단양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에코벨리 사업에 기반 업체가 될것임. 4. TMS를 행정기관 외에 회사 정문에 전광판 형태로 설치하면 좋을 듯? 가. TMS는 24시간 지자체와 환경부에 전송하는 것 외에도 공장 내부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임. 5. 시멘트 3사와 같이 TMS와 같은 매포읍의 오염물질 측정 필요? 가. 시멘트 3사와 협의하여 진행하겠음. 나. LS니꼬동제련 공장이 있는 온산은 주거중심지인 시내에 정부에서 측정기 및 전광판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므로 정부에 건의토록 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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