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단양과 매포읍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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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9-06-28 17:39:53 | 조회수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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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문서가 GRM 회사에 관한 비방성 글인지 비방성이 아닌 것이지는 매포 주민들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GRM 이라는 회사가 매포 지역에 유치되고는 있지만 주민들은 그 회사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LS-Nikko 라 했다가 GRM으로 바뀐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안다고 하더라도 몇몇 사람만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의회, 군에서는 LS든 GRM이든 어떤 회사를 유치하는지는 군민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기관, 단체장님들의 중신이 아닌 지역 주민이 참여해서 유치 여부를 결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유치 결정 사항을 통보 받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게는 전문가를 초빙해서 공청회든 공개토론회를 해야합니다. 매포 지역은 시멘트 회사만으로도 환경피해는 많습니다. 또다른 공해 업체를 유치해야된다면 전 지역 주민이 보상, 혜택 받을 수 있는 방안을 회사측에서는 표명해야 합니다. 년간 수익 창출도 세계적인 수준이라면 보상, 혜택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립되지도 않은 GRM에 공해 피해 여부는 알수없겠지만 주민은 불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되는 시멘트 관련기사만으로도 주민들은 불안한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의원님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지난 2004년 충남 장항에서 지금의 GRM과 유사한 방법으로 자본금 2억원의 ENR이라는 회사를 급조해 자동차 잔재물 처리업을 추진하다 심각한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사업을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장항에서 설립이 안된 사업이 왜 청정 단양에 유치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시멘트 회사로 인해 매포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받아왔는데 그보다 더 심한 공해회사가 들어온다 하니 주민으로써 어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청정 단양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군 기관, 단체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공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차후 대책 마련이 이루어진 뒤에 유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부디 군민과 읍민을 위한 의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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