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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감골바람개비마을촬영
작성자 최○○ 작성일 2011-10-14 14:45:07 조회수 391
KBS 6시 내고향 무한정 고향밥상을 촬영했었다. 아침 9시부터 저녁9시까지 정말 고향밥상촬영팀은 다양한 시골마을의 보석같은 풍경이며 일상을 진솔하게 촬영하려고 무척 고생했었다.우리 감골마을의 어르신들과 부녀회장님 회원 모두도 애를 많이 썼었다.
경운기를 몰고 산으로 가서 산초를 따고 오시는분, 감골밥상을의 오미자 호두,밤이며 콩, 마늘을 넣고 가마솥에 오미자마늘밥을 짓고 수수고기육전,수수호박범벅,단양클로렐라와 우리콩으로 만든 클로렐라두부로 솥뚜껑에 구워내는 산초두부구이는 어디에도 먹기힘든 우리만의 감골마을 밥상으로 소개하기까지 촬영팀의 노고는 대단했다.
모두는 정말 농촌마을의 활력과 마을 주민들의 소득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었다.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겐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고향소식이며 농촌으로 다가서게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즐겨보는 프로그램일게다 .그러기에 제작진 모두가 열정과 정성으로 작업해 나가는지 모르겠다. 
방송이 나간 직후 정말 전국 각지에서 전화 문의가 쇄도했고 연락처를 알기위해 방송국이며 군청,면사무소등을 문의했단다. 지금도 문의가 오고 재 구매요청이며 다른 약곡이며 지역 농산물을 찾고 있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도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방송이기에 믿음을 주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들이 계시기에 정말 있는 만큼 정성껏 준비해서 보내고 있답니다.
마을의 다양한 약곡인 찰수수, 오미자엑기스,생강,호두,감식초,산복숭아엑기스, 클로렐라두부까지 산초기름과 함께 우리 감골바람개비마을 감골밥상의 먹거리로 훌륭한 웰빙상품이 되어 버렸지요.무작정 감골밥상을 먹기위해 서울에서 오신고객을 보면서 방송의 위력을 느낍니다
숨어있는 농촌마을의 소중한 자원과 도시민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연결하고 농촌마을의 건강밥상이 좋은 상품으로 아니 소득자원으로 만들어 주신 6시 내고향 고향밥상팀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KBS 6시 내고향 무한정 고향밥상 촬영|작성자 감골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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