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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포의 상황과 기업입주 찬성이유
작성자 홍○○ 작성일 2009-07-29 16:39:39 조회수 1167
현재 매포의 상황과 기업입주 찬성이유
90년도 까지만 해도 매포는 인구가 2만명에 달 했을 만큼 풍요와 번영을 누리던 곳이었습니다  여러분! 매포를 위해서 알리고 싶습니다 꼭 관심 있게 읽어주세요.
첫째.지알엠 회사가 입주하면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
우선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은 고용창출입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까지 100명, 2015년까지 추가로 130명, 모두 23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지역에서 채용되기 때문에 실업난해소는 물론 인구유입의 효과도 큽니다.
매포를 포함한 단양지역의 인구유입효과가 900명을 상회하리라 예상합니다.
금년 하반기 착공예정인 공장건설과 2014년 계획인 2단계 증설이 이루어 지면 공사기간 연인원 7만명이 공사참여 매포지역에  활기를 찾을 것입니다.
공장 건설/증설이 이루어 지면 지역 공사업체와 기자재공급업체가 참여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 회사운영에 필요한 지역의 각종 협력업체, 물품공급업체가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LS그룹 계열사나 관련산업을 추가로 유치하여, 매포를 명실상부한 에코밸리로 조성해 나가서 살기좋은. 
둘째.LS 니꼬 동제련의 자회사인 지알엠 자동차파쇄잔여물처리 공장이 입주를  신청하면서 반대하는 분들은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부분...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홍보와 대화 부족으로 인한 오해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주를 신청한 GRM은 자동차파쇄잔재물 처리공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GRM은 동제련 업체입니다.
구리를 함유한 슬러지, 스크랩 등 순환자원을 용융시켜 유가금속과 에너지를 회수하는 업체로서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고, 국가에서도 장려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자동차 파쇄 잔재물은 지알엠 전체 원재료중 10~15%를 차지하며, 일반적인 자동차 파쇄 잔재물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고, 원료의 목적에 맞게 구리를 선별하고 성형한 것을 원재료로 사용 합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이러한 오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막말로, 요즘은 정부의 환경점검이 강화되어, 환경 기준을 위반하면, 공장 가동중지, 경영자 구속등 강화된 체벌을 가하는데, 2,100억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하면서, 환경문제로 돌리지도 못할 공장을 설치하겠습니까?
한편, 일부 언론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채 보도하고, 일부 주민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킨 것도 하나의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셋째.자동차파쇄잔여물처리공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주민들의 반대로 공장 설립이 무산된 적도 있고, 선진국에서는 골치를 앓고 있다는 보도내용...
앞서 말씀드렸지만, GRM은 자동차파쇄잔재물 처리공장이 아닙니다.
사실 LS-니꼬동제련이 장항에서 자동차파쇄잔재물 소각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서천군의 지역개발방침과 맞지 않아 자진 철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GRM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원료가 전혀 다른 동제련 업체로서 구리 등 유가금속과 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환경설비에 600억을 투자함으로서 생활환경기준을 만족하여 인체나 자연에 전혀 피해가 없습니다.
서울 도심에도 양천, 강남, 마포, 노원 대형 소각장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 방지 설비의 기술이 그만큼 발전하였고, 정부의 관리도 강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입주업체인 지알엠은 소각시설이 아니지만 소각시설보다 더 완벽한 환경시설을 설치/운영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골치를 앓고 있다는 것도 잘 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동제련소를 중심으로한 30개 이상의 용융/제련 설비가 자동차 파쇄 잔재물을 재활용 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의 자원순환단지인 키타큐슈 에코타운은 자원순환사업을 활성화시켜 국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에코타운 내에도 동제련소, 용융시설 자리잡고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자원 재활용 사례를 주민대표들이 견학을 통해 확인 한바와 같이,벨기에의 유미코어사는 도심에 자원순환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공장과 인접하여 4,000여명의 주민이 환경피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양은 40여년 전부터 시멘트 산업이 존재 해 왔고 지금까지 관광과 산업이 공존해 왔습니다. 다만 기존 산업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도 사실 아닙니까  여러분!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는 지리적으로 단양 관광지역과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지알엠 같은 대기업 업체가 입주하여 공단으로 조성하는 것이 지역의 균형발전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오염 및 지역 이미지를 우려하여 반대할 수는 있겠지만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다 보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의견이 조율되지 않겠습니까? 침체되는 매포의 경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한분 한분 설득하여 공장유치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작성자: 홍준의
문  의: 421.0056  011.9562.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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