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의회, KTX 연장선(단양역↔서울역) 체험 등 선진지 견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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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24-01-16 17:46:45 | 조회수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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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16일에 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중앙선 KTX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에 따른 해당 노선 체험 및 CCTV 통합관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례 수집을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단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중앙선 KTX-이음(단양↔청량리) 서울역까지의 연장 촉구 건의’가 작년 12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으로 확정됨에 따라, 열차 이용 및 서울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수도권 중심부 접근성이 향상된 우리 군의 교통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향상된 교통 여건을 활용한 관광사업 연계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제321회 임시회에서 오시백 의원의 ‘적성대교 자살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하여, 한강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살 방지 및 신속구조에 활용되는 AI 딥러닝 모니터링 기술을 확인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조성룡 의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우리군에 도입과 접목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답을 찾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견학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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