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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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23-02-28 15:20:02 | 조회수 | 68 |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가 28일 단양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315회 임시회 기간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점검결과 사후관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건의문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했다.
특히,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내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교통복지의 실현이라는 충북도의 소외 지역에 대한 배려와 균형발전의 상징인 단양↔영동 충북선 직통열차의 지속 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충북도로 이송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점검결과 사후관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소관부서별 조치 결과를 보고받고, 11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세심한 현지점검을 병행하는 등 의회에서 제시한 지적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하여 장기적인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전통이 있는 단양군민의 날 행사 부활’, ‘면 단위 지역 보육시설 운영 현실과 지원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김혜숙, 강미숙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에 나섰다.
조성룡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집중력 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제315회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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