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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마무리 - 군정질문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 -
작성자 의회 작성일 2023-07-11 15:29:42 조회수 534

단양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마무리

- 군정질문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 -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가 지난 1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56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김문근 군수를 포함한 관계 공무원에게 단양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해 추진현황 및 문제점,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꼼꼼히 따져 묻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해서도 금년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하였다.

 

▲장영갑 의원(가 선거구)은 “인구증가 지원 사업으로 부서별로 49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단양군 인구 3만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물었다.

 

▲강미숙 의원(나 선거구)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출산율을 높이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보기 좋은 지역환경 조성과 단양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관련 서비스·인프라 지원”을 강조하였다.

 

▲오시백 의원(나 선거구)과 김영길 의원(가 선거구)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의 선정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정 비율의 사업비(군비)를 부담해야 하고, 유지관리 비용 또한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인지 적절성이나 타당성을 더욱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훈 의원(나 선거구)은 “우리군은 1천만 관광도시에 걸맞게 관내 주요 산책로와 관광명소마다 데크길을 조성하여 지역민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상당수의 데크길이 유지관리 시스템의 부재와 시설노후화로 이용객 안전에 취약하다”며 “주의 안내판이나 경고판을 설치해줄 것”을 건의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 등 체계 구축을 주문하였다.

 

▲김혜숙 의원(비례대표)은 “2004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군민이 다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단양군민의 날이 사실상 유명무실화 되었다”며 “당초 행사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다가오는 2025년은 단양이주 40주년이라며 내실 있는 행사계획을 마련해 군민 상호간 소통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다”며 질문을 마쳤다.

 

조성룡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9대 의회 개원 후 지난 1년 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집약된 다양한 군정 현안 질문과 대안 제시가 많았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의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한 사항은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금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의 균형발전과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단양군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설명 – 제319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군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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