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제31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9일간의 의사일정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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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군의회 | 작성일 | 2022-10-07 14:47:02 | 조회수 | 492 |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지난 9월 19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를 10월 7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도출된 인구감소 대응 시책 추진 미흡 등 21건의 지적사항과 지역관광추진 조직(DMO) 육성 등 3건의 우수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에 이송하고 적극적인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며 더 나은 단양군 발전을 위해 600여 공직자가 전향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 가결하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시급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결과 반영하여 집행부 편성안 대비 2.1%(20억 6천 800만원)를 삭감한 5,512억 8천 800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청량리↔단양↔안동)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과 단양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열차의 정차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으로 보냈다.
조성룡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과정에 논의된 의원님들의 의견과 대안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뢰받는 단양군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군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단양군 발전을 위한 협치의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제310회 제1차 본회의 본회의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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