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경쟁으로 웃는 사회가 되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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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5-08-13 20:52:07 | 조회수 | 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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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작은 생각으로 큰 일을 해 보려고 욕심을 낸게 잘못입니다. 의회에서 의사담당으로 8년을 근무 했다는게 전부인데 주민의 대변자인 군의원 일을 해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으니 이웃과 친구들, 선,후배님들이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의원의 자격을 살며시 생각 해 보면 첫째, 폭넓은 학식으로 사리분별력이 특출해야하고 둘째, 어질고 덕망이 있어 만인의 본보기가 되며 셋째, 건강한 인품으로 의원의 품위를 높일수 있어야 한다고봅니다. 많은 사람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이때 나 자신을 다시한번 평가 해 보며 여러 사람에게 더 많은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출마예정 포기를 알려 드리고자 하오며 그동안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찾아 뵙고 정중히 사과 드려야 도리 이오나 우선 글로서 먼저 사과드리며 앞으로 저는건강을 지켜 가면서 우리 단양사랑에 앞장 서겠습니다. 이번에 출마하시는 친구와 후배 여러분 깨끗한 경쟁으로 웃는 선,후배. 웃는 이웃, 웃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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