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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업체 믿을수 없는 TMS????
작성자 최○○ 작성일 2012-11-26 08:49:36 조회수 800
고용창출, 인구유입 명분아래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구 폐기물업체가 들어왔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보겠다고 단양을 찾아온 젊은 청년이 폐기물업체 GRM이란 회사에서 삶을 달리했다는 소식을 접하곤 찹찹한 심정이다.
하지만 지역 언론들은 주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해 버렸다.
젊은 청년이 가스 질식으로 사망을 했지만 언론에는 한줄의 기사도 보도되지 않았고,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지알엠 젊은 청년의 죽음이 전해지자 주민들은 상당히 안타까워 하며 불안해하는 마음이다.
주민들이 걱정을 했던 일이 너무 빨리 찾아왔으니 당연지사 불안한 마음들을 떨쳐버릴수 없을 것이다.
단양군,단양군의회에서는 공해공장 지알엠 가스 질식사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이 필요할 것이며, 단양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폐기물단지"는 더이상 청정단양에 유치되면 않된다는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환경부를 믿으라 말씀하시는 군수님! 하지만 공장을 설립할때 그네들이 직접 안전시설이나 환경시스템들을 일일이 점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된다.
한 예로 지난 11월22일 MBC "시사통"이란 방송에서 충주시 대소면 폐기물소각장 TMS 조작의혹 진실은 무엇인가? 방송을 보곤 우리가 상상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TMS을 조작할수 있는것이다...
주민들은 국가를 믿고, 환경부를 믿고, 기업을 믿었지만 TMS 조작이 가능하다는 사건을 접하고는 어느곳도 신뢰할수 없다.
단양군민들의 건강과 토양오염등 단양의 미래가 걱정된다.
  폐기물업체에서 직원이 질식사 한지가 2주가 지난 지금 단양군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 놓았는지도 궁금하며, 단양군은 자원재생순환단지에 지금까지 791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군민들에게 여론을 호도하고, 만일 자원재생순환단지 조성 사업이 군민들의 반대로 지연될경우 791억원의 예산을 반납해야 한다는 논리로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는데, 왜? 단양군은 확보되지 않은 예산을 가지고, 예산이 확보된것처럼 군민들을 기만하는가? 또 791억원 이라는 예산이 확보됐다고 하더라도 그 돈이 단양군민들에게 쓰이는것이 아니라, 폐기물업체유치 조성사업에 전액 투자되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우리 단양군민들에게 돌아오는것은 폐기물업체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배출로 인한 오염된 환경 뿐일것이다.
 더이상 "청정단양""녹색쉼표" 단양엔 믿을수 없는 공해공장 유치는 안된다.
단양군에바란다에는 왜? 글을 등록할수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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