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참여마당

믿음과 신뢰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단양군의회


참여마당

홈으로 참여마당
참여마당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주)지알엠 폐기물업체 맹독성 다이옥신 기준치 2배 초과 배출
작성자 최○○ 작성일 2013-01-22 03:38:01 조회수 779
안녕하십니까?  저는 매포환경발전위원장 최순화입니다.

바쁜일정 속에서도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단양군의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얼마전 (주)지알엠에서 맹독성 다이옥신이 기준치 2배 초과 배출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단양군에 바란다에도 글이 올라왔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글이 삭제되고 없어 못쓰는 글이지만 우리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주기위해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주)지알엠 입주전 단양군민들은 중금속 오염을 우려해 극렬하게 (주)지알엠 입주를 반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동성 단양군수님과 (주)지알엠측에서는 투자비 2.100억중 600억를 최첨단 환경기술과 설비를 갖춰 전혀 위험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이 폐기물업체를 유치했는데, 얼마전 (주)지알엠에서는 직원 사망사고가 있었고 이번에는 맹독성 다이옥신이 다량배출 했습니다.지금의 현실은 맹독성 다이옥신이 우리 군민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주)지알엠 사업계획서 환경적 안정성 대기배출가스 현황을 보면 먼지,황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은 법적 기준치 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배출되며, 중금속류는 극미량으로 검출한계치 이하로 배출되어 인체 및 농작물에 무해함이라 되었고 사업계획서 배출항목에는 다이옥신 배출 0.01ng으로 배출한다고 되었는데 그 기준으로 보면 맹독성 다이옥신을 2.08ng을 배출했으니 200배가 넘게 초과 배출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맹독성 물질을 다량 배출했으면 당연히 단양군이나 (주)지알엠측에서는 군민들에게 현재 일어난 사항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과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군민들에게 대안을 제시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기업을 유치할때는 최첨단이니 뭐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행정기관이나 폐기물업체에서는 감추려고만 하니 답답합니다.

단양군에 몇가지 궁금한 사항들을 올리니 답변부탁드립니다.
- 단양군에서는 (주)지알엠은 대기환경보전법상 1종 사업장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법규상 측정대상 항목은 먼지, 황산화물, 염화수소, 구리, 납, 니켈, 아연, 카드뮴등 11개 항목이 규정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주)지알엠 전광판에는 먼지와 황산화물 2종만 측정이 되는데 왜 2종만 되는지 나머지 9종은 어떻게 측정되는지 질의 드립니다?

- (주)지알엠에서 발생하는 가스상 물질과 입자상 물질은 중력집진, 세정집진, 여과집진, 탈황시설(흡수에의한시설), 전기집진시설(습식)등 5단계의 방지시설을 거쳐 굴뚝을 통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셨는데, 자료에 보면 맹독성 다이옥신 1ng으로 50kg 성인 2만명이상을 사망 시킬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맹독성 다이옥신이 우리 군민들의 호흡기나 식품으로 들어 왔다고 한다면 그래도 미미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잘못하면 우리 군민들을 다 사망시킬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 (주)지알엠에서 발생되는 슬러지(케이크)는 폐수처리오니로 전량 외부업체에 위탁처리 한다고 하셨는데,
위탁처리하는 외부업체에서 이 슬러지를 타 지자체로 가져가 처리하는지 아니면 우리지역 시멘트사로 가져가는지도 질문드립니다.?

단양군과 (주)지알엠에서는 직원이 사망하고 맹독성 다이옥신이 발생하였는데도 진실을 밝힐려고 하지도 않고 진심으로 군민들에게 사과나 앞으로 어떠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에서는 사고가 일어나면 기업의 비밀이라며 투명하게 공개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의회 의원님들 우리 단양군민들은 더이상은 불안해서 못살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주)지알엠 폐기물업체에 대해서 좀더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우리 군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단양군민 여러분 이제는 단양의 환경과 군민들의 생존권은 우리 스스로가 합심하여 지켜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올곧은 기자정신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주시고 단양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아시아뉴스통신 조영석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첨부하여 올립니다.
- 첨부에는 지알엠 사업계획서 중 일부올립니다. 첨부물 맨 아래 보십시요..

(단독)국내 최대 폐기물업체 단양 GRM 다이옥신 기준치 2배 초과
단양지역주민 그동안 중금속 오염 우려 사실로 확인 공포 확산 
기사입력 : 2013년01월17일 15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조영석 기자) 
 
 기준치 이상의 다이옥신이 배출된 단양 (주)GRM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계속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영석기자) 

 그동안 충북 단양지역주민들의 중금속 오염을 우려해 극렬하게 반대했던 폐기물 재생업체인 (주)GRM에서 맹독성 물질인 다이옥신이 기준치를 2배나 초과해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환경오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 충북 단양군 매포읍 (주)GRM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이옥신 배출량이 2.08ng-TEQ/Sm3으로 기준치 1ng-TEQ/Sm3를 2배이상 초과 배출해 관련법을 위반 올해 초 개선명령을 받았다.

 다이옥신과 같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업체는 잔류성유기물질관리법에 의해 강력한 제지를 받고 있는데 (주)GRM은 이에 해당되는 중금속배출업체로서 1년에 1차례이상 환경부의 점검을 받아야 하는 특별 관리 대상이다.

 (주)GRM에서 검출된 다이옥신은 인류가 만든 화확물질중 최악의 독극물이라고 할 정도로 인체에 들어가면 그대로 축적이 되어 발암을 유발하고 간 및 피부를 손상시키며 다이옥신 1g으로 성인 2만명을 사망할 수 있을 만큼  가장 위험한 맹독성을 지닌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POPs) 중 하나다.

 이같은 환경오염을 우려해 지난 2010년 (주)GRM입주 전부터 지역주민들이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반대에 나섰으나 단양군의 강력한 의지에 주민들의 뜻은 물거품이 되었고 당시 김동성 단양군수를 비롯한 (주)GRM측은 최첨단 환경기술과 설비를 갖춰 전혀 위험이 없다고 호언장담했었다.
 
 그러나 공장이 지난해 5월 가동을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 공장내에서 근로자가 가스에 중독돼 사망하는가 하면 이번에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을 초과 배출된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GRM은 산업폐기물 재생시설임을 내세워 배출시설에서의 대기오염 관리는 고작 먼지(Dust)와 황산화물(SO2) 두 항목만 하고 있어 정작 중금속배출에 대해서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GRM은 LS그룹 계열회사로서 각종 산업폐기물을 제련과정에서 중금속이 배출 대부분의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에서 조차 기피하고 있는 업종으로 세계적으로도 2~3개업체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테니스장 건립 문제
이전글 진실을 밣혀 주십시요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단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