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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우탁선생을 기리기
작성자 안○○ 작성일 2009-04-16 17:43:28 조회수 797
 역사의 죄인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역동선생은 단양이 낳은 역사인물로 최고와 최초를 논하는데 조금도 주저함이 없는 분으로 
후손인 우리가 기리고 함양해야 할 분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한국 시단의 최초의 시조를 남기신 분입니다. 그분의 시조는 지금의 잣대로도 명작이 
아닐 수 없는 뛰어난 시조입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기 그지없습니다.  
 둘째, 일국의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사법처리를 받을 위기의 작금도 아닌, 절대군주제하의 
임금에게 도끼를 옆에놓고  왕의 불륜을 직언하는 충신을 고려사와 이조사, 근현대사의 어디
에서 찾아볼 수 있단 말입니까? (당신목에 칼을 대고 능지처참 당할 말할 자신 있습니까?)
 세째, 성리학을 천년동안 뿌리 내리도록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장려하며 지금의 인성
의 근간을 유지하게한 이렇게 뛰어난 조상을 모셨음에도 우리는 지금 죄인이 되려 합니다. 
오호 통재라!! 
 다른 지자체에서는 어떤(?) 인물을 부각시켜서 자기고장의 문화의 표상으로 삼으려 눈에 불
을켜서 찾고있건만, 단양군의회는 있는 소재조차 불학무식한의 소치를 보이는 짓을 하였슴
을 통탄하는 바입니다.
 목하, 들리는바에 의하면 a모의원이 예산 승인에 \"적극 반대\"하였으며 b모의원이 \"역부
족\"이라는 탄식을 했다는데 도데체 7명의 의원이 이 사안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반대한 의원은 지역역사와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찾고, 보전하려 애쓰고 있다고 알고있
었던 저의 존경심이 일거에 무너지는 굉음을 스스로 듣습니다.
그러면! a의원은 그동안 자신이 지고 지순하게 쌓아온 열정과 명성이  군의원 하고자 하는 
허명에 불과하단 말입니까?
바라기는 다시는 부끄러운 죄인이 되지 마십시오.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재위에 무릎을 꿇겠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빕니다.
 첫째, 사사로운 원의 글은 아닌가?
 둘째, 누구를 고의로 매도하고자하는 글은 아닌가?
 셋째, 아집적인 글은 아닌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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