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면 종합개발 실사단의 이해부족과 대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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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1-03-17 13:41:06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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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 거점면개발사업에 단양군과 지역 추진위원회의 많은 노력이 있어 실사단을 맞아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게 되었다.
나는 2006년부터 지역 어메니티자원개발과 마을 가꾸기를 연구하며 준비하고 운영하는 사람으로 아니 2008년 1,27일 단양군 정책제안에서 (공직자분들이 아껴둔 청정한 낙후지역이 빛날때) 우리적성면 소재지의 낙후됨을 호소 한 바 있었다.물론 단양금수산 계곡만들기, 품달촌 영의정 산보길만들기 등 20여가지 글들을 올리며 지역 현안과 감골바람개비마을 25년의 상상비젼처럼 미래 우리적성지역발전에 기대를 하기에 도움이 될까싶기도 안타까워 담당부서에 이글을 올립니다.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정주권 개발로 지역 거점역활을 할수있도록 해서 낙후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목적이 아닐까?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복지분야의 종합정비를 할수 있는사업입니다. 제가 본 PPT자료 내용으론 많이 준비 되어 있겠지만 세부사업 내용들이 뭐가 있는지 알수도 없었답니다. 면소재지를 중점개발하기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정부공모 지원사업으로 문화,복지시설,지역상권,경관개선사업,주민소득기반확충 등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사업일것입니다. 그런데 실사단이 제기한 저수지까지의 거리에 대한 시각은 적성면 남부지역의 현실을 이곳에 계신분이 아니기 때문일거라 생각하고 그때 적절한 지역실정의 어필이 필요 했으며 타 시 도의 거점면개발 예시자료를 파악하고 반론의견을 미리 준비하고 답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면소재지가 있는 하리와 같은인구비례, 유입인구, 귀농귀촌인이 늘고있는 상리의 중간사이에 있는 면중심권역 모두의 쉼터와 공원같은 산보길이며 주민들의 운동장이 되는 금수산감골적성지는 당연 포함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의 바램도 모르는 실사단의 의견은 정말 낙후되어 초등학교,자장면집,다방,이발소,약국하나 없는 소외 받아온 농촌마을의 정주권개발의지를 상실케하는 것이였습니다. 면소재지의 1000~2000m는 면소재지 위치와 규모에 따라 크게 형성될수도 달라질수 있기에 적성지개발은 포함될 수 있는 거리로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적성지는 누구나 모이고 즐기는 생활반경이며 외지인과 면중심 권역인들이 만날수 있는 쉼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쉴 수 있는 적성면의 공원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타지역의 사업내용들을 보면 00천 가꾸기와 쌈지공원만들기, 자연식물원,종합문화센터,노인두레농장,등의 문화복지시설도 추진했고 관광형 주말시장, 농가식레스토랑이며 민,관산학 클러스터를 구축 s/w사업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실사단에게 필요성에 대한 지역의견과 타당성 사례제시가 부족했고 ppT보충설명도 보안해야 될걸로 봅니다. 지나기다가 낚시터에서 회1점에 소주한잔 먹을수있는 우리지역 쉼터를 전원주택단지 아래로 산책로를 만들어 거점중심권의 하나가 되는 아침저녁으로 상리 하리가 만나는 공원이 되게 하는거지요. 농촌다움 귀농귀촌인 등산 내방객등의 쉼터와 환경정비는 도농교류의 거점으로 필요성을 더욱 부각 시켜나가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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