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사랑님 글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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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매○○○ | 작성일 | 2007-02-12 22:11:12 | 조회수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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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사랑님 의 글을 읽고 참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매포 지역에서 환경 문제가 거론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여러 지역 주민들과 뜻있는 단체에서 항상 걱정과 우려를 했지만 아무도 귀 기우려 주지 않았고 특히 단양군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구성된 단양군의회 에서는 정말 지역사랑이 남다르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일반인도 또 단체도 아닌 대기업을 상대로 주민들의 소리를 내어 준다는 것은 정말 참의원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에 있는 대기업들이 주민을 상대로 폐기물 반입에 관하여 단한번이라도 설명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시멘트 회사는 모두가다 알다시피 사양산업입니다. 국가가 선진화 될수록 국민의식이 높아질수록 환경이 문제가 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프리카 주민들은 식수가 오염이 돼도 그물을 마시고 또 병든 사람이 생기고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 문제를 국가나 기업을 상대로 고발 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계적 환경단체에서 구호나 의료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아프리카에 사는 원주민 입니까 ?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지역에 있는 기업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매포 지역 아니 단양군민이 아프리카의 원시민족만큼의 의식밖에 생각이 안 되는지 방송에서 모 지역의 소각로에 같은 행정 구역인대도 불구하고 다른 구의 쓰레기를 반입 했다고 저지 집회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상상 할 수 없을 만큼의 폐기물이 원료나 연료로 들어오지만 대기업을 상대로 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생각하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못한 게 사실 아닙니까? 저는 지금 단양군 의회에 지역 주민의 뜨거운 박수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를 느낌니다. 단양사랑님 지역 사랑에 대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치에 맞지 않은 글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열심히 하시는 단양군의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거듭거듭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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