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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수동굴 주차장 관리
작성자 송○○ 작성일 2015-07-24 15:56:19 조회수 1233
7월 23일 저녁 7시경 고수동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러 입구에 들어가다 검정 체인에 걸려 사고가 났습니다.
부딪히는 소리에 놀라 인근 남자분께서 오시더니 며칠 전에도  이 체인에 걸려 차량파손이 많이 되었는데 또 단양관리공단에서는 그대로 다시 설치해 사고가 나게하는지~ 
더군다나 그 넓은 공공시설 주차장에 들어오는 입구를 저녁시간에 왜 쇠 체인을 걸어났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낮에는 관광차량으로 인해 주차비를 받고 한다지만 저녁 늦은시간에 보이지도 않는 검은색 쇠 체인을 걸어 차를 걸리게 해 놓았을까요?
진입금지 팻말 하나 걸어놓지도 않았습니다.
경고문 하나 없었습니다.
운전자들이 볼 수 있게 형광색으로 해 놓지도 않았습니다.

누구라도 걸리길 바라는 나쁜 사람처럼 ~
밤에는 그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는 차량 이용자는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쇠 체인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저 역시 차가 지나가면서 쇠기둥이 빠져 차로 올라와 내려치는 바람에 자칫 대형사고가 났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더 웃긴 것은 며칠 전에 차량사고가 났는데도 누구 지시로 또 설치를 해 났는지요?
단양관리공단의 윗 책임자분도 이런 사고 사실을 알고도 시정하지 않고 또 같은 설치를 해 사고를 유발하게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 안전불감증이라해도 이렇게 사고가 났으면 다음에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방법으로 했어야하는게 아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단양관리공단의 시설관리 팀장은 100%운전자 잘못이라는 식으로 단양관리공단은 그렇게 관리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얼마나 다쳤는지 차량파손은 어떤지 한 마디 묻지도 않고 법으로 
하던지 인터넷에 올리던지 단양관리공단 책임이 없다는 말을 하니말예요.
시설물에 대한 손해배상을 도리어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군요.
어떤 위치에 있어 그렇케 큰소리로 말씀하시는지 힘이 없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단양군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담당 공무원이  할 수 있는 답변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건지 정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통이 터집니다.

계속해서 이런 사고가 나도 단양관리공단은 책임이 없다고 이렇게 체인을 설치하는게 말이 되는지요.

체인을 걸어놓은게 남의 벽을 박고 들어온거라고 비유를 하니 말예요.
그 넓은 공용주차장을 군민이 이용하고 안에 설치한 수도도 이용하라고 설치해 놓은거 아닌지요?

더 웃긴 것은 왜 체인을 걸어놓으냐는 물음에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더군요. 
주차장 안에 수도가 있는데 별의 별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사용해서 그렇타고요.

그 체인을 걸어놓는다고 사람들이 못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천동에서 내려오는 주차장 쪽은 그대로 놔두면서 사고가 나길 바라는 건지요?
단양의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공단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요? 
차량에 대한 손해배상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렇게 관리한다는 관리공단측과는 더이상 말이 안통해 군 r과 의회를 통해 더 큰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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