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온 매캐한 내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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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작성일 | 2014-05-13 21:01:19 | 조회수 | 668 |
오늘도 봄바람이 정신없이 불어대니 매캐한 냄새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보이지않는 오염물질에 대한 소리없는 불안함... 공해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질문속에서 군은 '에어코리아'의 관측을 참고하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는것인가? 또한 군청에선 군민을 대표해서 공해기업을 유치하는데 앞장서는 일을 했다면 그 다음 순서는 무엇일까요? 청정해야 할 단양의 어느 한곳도 희생되지 않게 오염으로 인한 불만이 없도록 조치를 세워 주세요 매포나 영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단양의 환경을 지킬 수있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견학에서느꼈던 민물고기 한마리도 ,작은 새 한마리도 보호하기위해 애쓰고, 천연자원을 후손에 물려주기위해 굴뚝산업을 허용치않았던 그곳과는 너무도 다른 쏘가리낚시 대회를 자랑스럽게하고 있는 모습이나 공기오염을 알면서도 묵인해주는 굴뚝산업의 장려를 볼때 참 많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청 정원의 기념식수에 이름석자를 새기는 일도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군민이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이념의 나무가 심어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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