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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업체 유치를 하지 말아주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1-27 14:19:01 조회수 717
청정지역 단양이 몸살을 안고 있습니다
자연순환단지 조성으로 폐기물업체 유치때문입니다
청정지역 단양에 폐기물업체가 계속 들어온다면 지역 주민들은 단양에서 살지를 못하고 다른지역으로 떠날것입니다
그러지 않기위해서는 절대 폐기물업체가 못 들어오게 하여야 합니다
한예로 GRM이 유치되기전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찬성과 반대.....주민들 반대를 무릎쓰고 준공이 되고서도 아직까지 말들이 많습니다
결국 공장이 가동된지 일년이 지나 유독가스에 질식해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GRM회사 2공장을 설립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전에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에 질식사고로 사망한 청년의 명복을 위해서라도 진실규명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폐기물 업체를 절대 유치를 하면 안됩니다
군의원님들 단양에서 꼭 살고 싶습니다 
폐기물업체 유치 꼭 막아주세요........



단양 GRM 직원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충북 세종=뉴스1) 목성균 기자 입력 2012.11.26 19:28:11 | 최종수정 2012.11.26 19:28:11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충북 세종=뉴스1) 목성균 기자

자원재활용 업체인 충북 단양군 매포읍 상괴리 ‘GRM’에서 숨진 권모(27)씨에 대한 부검결과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동부분원은 숨진 권씨의 부검결과 “외포검사에서 연조직 층 및 혈액 등이 선홍색을 띄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으로 판단된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50분께 공장 재련동에서 일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공장에서 유독물질이 발생해 숨진 것 같다”며 회사 측에 사인규명을 요구했다.

경찰은 28일 회사 관계자를 불러 사고가 발생할 당시의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soba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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